엘프

 


1. 설화 속 존재 엘프
2. 동음이의어
2.1. 독일어의 11
2.2. 이스즈자동차대우자동차에서 생산하던 중형 트럭
2.3. 영국의 밴드
2.4. 에로게 제작사 엘프
2.5. 슈퍼주니어의 팬클럽 E.L.F.
2.6. 총몽의 안드로이드 엘프
2.7. 한국의 음향기기 회사
2.8. 파일 형식
2.9. 영화
2.10. 에로망가 선생의 등장인물


1. 설화 속 존재 엘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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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33> '''동화속 엘프'''
'''반지의 제왕의 엘프
사진은 레골라스'''
'''흔히 알려진 서브컬쳐의 엘프'''
게르만족신화, 전설, 민담에 전해지는 존재로 요정과는 비슷하면서 다르다.[1] 같은 게르만족이라도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등등 지역마다 읽는 법이 다른 북유럽 신화의 특징답게 알브(Alb), 알프(Alf), 알프르(Alfr) 등 여러 단어와 읽는 법이 있다. 엘프들이 사는 알브헤임이 알프헤임 등 여러 단어가 있는 이유도 이런 이유.
엘프는 이 단어가 고대 영어와 접하며 생긴 단어로 elf, oelf. 원시 게르만어 *albiz. 원시인구어(PIE) *albho.[2]
여담으로 영문학자인 J. R. R. 톨킨이 고대, 중세의 영어의 연구 차원에서 대대적인 단어 부활을 하기 전에 영단어 Elf는 신화 쪽에나 조금 쓰이던 사어에 불과해 복수형이나 소유형이 -f로 끝나는 단어의 표준 형태인 -ven, -ves를 사용하지 않고 Elfin, Elfs로 표기했었다.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엘프는 알브헤임에 사는 빛의 엘프와 스바르트알파헤임에 사는 검은 엘프가 있으며, 여기서 말하는 엘프는 빛의 엘프다. 빛의 엘프는 '''Ljósálfr, Ljósalb''' 등 시대와 지역별로 쓰는 법이 다르지만 모두 고대 노르드어나 현 아이슬란드어에서 쓰이는 빛(Ljós)이란 단어와 각 지역별로 엘프를 뜻하는 단어가 결합된 합성어다.
신화 속에서 로키의 부탁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주느라 자주 등장하는 검은 엘프들과 다르게 있다고 언급만 될뿐 많이 등장하진 않는다. 하지만 전설, 민담에선 제법 등장하는 편. 게르만 민족이 사는 지역이 원체 많다보니 같은 엘프라 할지라도 각 지역별로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는 여왕이나 기사도 존재하며, 인간을 사랑하게 되었으나 7년에 한 번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을 공물로 바쳐야 하기에 사랑하는 이를 돌려보낸다는 이야기도 있다. 또한, '''유명한 왕이나 영웅들이 숭배받는 과정에서 엘프로 신격화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에시는 '게이르스타드 알프'라고 불리우는 올라프 구드뢰드손. #
독일에서는 빛의 엘프와 검은 엘프의 구분이 모호해져서 엘프는 병을 일으키거나 악몽을 꾸게 하는 존재로 서큐버스와 비슷한 일을 하기도 한다.[3] 게르만족인 바이킹의 진출로 서유럽에 북유럽 신화가 전해지자 서유럽에서의 엘프는 질병, 죽음, 광기 등 부정적인 일에 관련된 악마 같은 존재, 길을 잃게 하거나 물건이나 가축에 장난을 치는 작은 요정의 이야기로 전해진다.
아이슬란드에서는 훌두폴크(보이지 않는 사람들)라고 부르며 21세기인 지금도 실제로 있다고 믿고있는 사람들이 54%라고 한다. 이 때문인지 엘프 보호구역이 존재하며 이런 곳에서는 도로 개발조차 불가하다고 한다. 엘프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영국미국을 비롯한 영어권 국가에서는 산타클로스가 아이들한테 줄 선물을 포장하는 작은 '''요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4]
페어리들와는 서로 상종할 정도로 사이가 좋지만 고블린, 트롤, 오우거, 오크와는 서로 적대시 하면서 절대로 상종하지 않는다고 한다.

1.1. 미남 미녀 엘프


영미권과 동양권을 불문하고 근래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엘프'는 십중팔구는 미남 미녀 모습의 인간형으로 등장한다. 이를 두고 양판소를 까는 사람들은 '인간과 비슷한 아름다운 엘프는 톨킨이 만들어 낸 거고 원래의 엘프는 작은 요정'이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엄밀히 따지면 이는 잘못된 것이다. 장난꾸러기 작은 정령으로써의 엘프 설화도 존재하지만, 북유럽 지역의 여러 신화에 인간과 비슷한 미형 엘프의 설화 또는 그와 비슷한 존재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12~13세기의 북유럽 신화와 역사 연구에 힘써 스노리 에다와 같은 서적을 남긴 스노리 스툴루손의 기록에서도 역시 인간과 비슷한 존재로서의 엘프가 등장한다.
상술했듯 인간형의 미형 존재로써의 엘프에 대한 전승은 과거부터 존재해 왔지만, 영미권에서 미형 엘프를 정립시키고 유행시킨 건 톨킨이 쓴 반지의 제왕이다. 이러한 인간형 엘프의 전승은 톨킨 이전부터 전해져 내려왔었기에 톨킨이 재해석한 엘프 역시 선남선녀 엘프의 원조라고 볼 수는 없지만, 구전으로 중구난방하게 전해져 내려오던 설화 속 존재인 엘프를 재해석해서 정립한 것은 톨킨의 공이 크다. 이후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역시 이런 이미지를 그대로 차용하여 서양권 창작물의 엘프의 기반이 되었다.
현대에서 엘프의 이미지를 재해석하면서 붙은 가장 대표적이자 특이한 특성이 바로 ''' 뾰족하고 긴 귀''' 부분인데, 이는 역시 엘프의 이미지를 정착시킨 톨킨과 이를 이어받은 D&D의 영향이 크다. '''톨킨은 엘프 귀가 뾰족하다는 표현을 한 적이 있다.''' 첫번째 출처는 톨킨이 직접 쓴 'The Lost Road and Other Writings'이며, 두번째 출처는 험프리 카펜터가 쓴 The Letters of J. R. R. Tolkien으로 톨킨의 편지들을 모아놓은 서적이라 미들 어스에 관한 내용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

"the Quendian[5]

ears were more pointed and leaf-shaped than Human."

(출처:The Lost Road and Other Writings, "Part Three: The Etymologies", p. 368)

"I picture a fairly human figure, not a kind of 'fairy' rabbit as some of my British reviewers seem to fancy: fattish in the stomach, shortish in the leg. A round, jovial face; ears only slightly pointed and 'elvish'"

(출처:The Letters of J.R.R. Tolkien, 35 (#27))

첫번째는 직접적으로 엘프의 귀가 인간보다 좀 더 뾰족하고 나뭇잎 같다고 나온다. 두번째는 원래 빌보에 관해 묘사한 내용으로, "귀가 살짝 뾰족하고 엘프같다"는 표현이 나온다. 즉 귀가 살짝 뾰족하고 엘프같다는 말이니 톨킨 세계관의 엘프귀도 좀 뾰족한거 아닌가 하는 뜻이다. 이렇게 톨킨이 묘사한 부분을 D&D가 차용했으며, D&D에서 엘프의 삽화를 넣을 때 이 뾰족귀를 스타 트렉의 외계 종족인 벌칸과 비슷한 이미지로 묘사했다.
원조에 해당하는 톨킨과 D&D의 엘프의 귀는 살짝 뾰족한 정도지 그렇게 길지 않았음에도, 현대 창작물에서 엘프의 귀가 사막여우를 방불케 할 정도로 지나치게 뾰쪽하고 길게 묘사되는 것은 일본 창작물 엘프의 기반이자 동양권 창작물 엘프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로도스도 전기, 그리고 개중에서도 역시나 디드리트의 이미지가 크다. 로도스도 전기는 본디 D&D 클래식 TRPG의 리플레이로 시작한 작품인데, 로도스도 전기의 소설판 삽화를 담당했던 이즈부치 유타카가 원판인 D&D의 엘프가 지녔던 뾰족한 귀를 메카의 안테나 같은 느낌으로 재해석해서 그렸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미지는 영미권으로 역수입되기도 했는데, 워크래프트 시리즈엘프가 길고 뾰족한 귀를 가진 서양권 엘프 설정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이런 설정들이 오래되고 널리 알려지다보니 오히려 일본 라노벨에서 이를 패러디해서 '''긴 귀족(族)'''이지 엘프가 아니다!식의 설정을 하기도 한다. 진짜 공주가 기사를 할 리가 없잖아(...)식의 설정을 하는 작품들과 비슷한 논리인 셈.
그 외에 동양권에서는 호리호리하고 선이 얇은 체구 역시 보편적인 엘프의 이미지에 해당한다.
한국 서브컬처계에서는 로도스도 전기와 일본 게임들의 영향을 받아 옛날부터 엘프하면 원전의 요정 이미지라기보다는 인간형의 귀가 긴 아름다운 이종족을 떠올리는 게 보통이었기에 국산 게임이나 판타지 소설에서는 이 말을 번역하지 않고 그냥 엘프라고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판타지 소설에서 이 말을 '요정'으로 옮긴 것은 본가인 '반지의 제왕'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
다만 동화를 비롯한 저연령층 작품에서는 원전의 이미지대로 요정으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동화 "구두장이와 요정(밤새 요정들이 구두 만들어주는 이야기)"도 영어명은 "Shoemaker and elves"다. 우리는 이런 요정과 엘프를 별개의 단어로 생각하지만, 영어권 사람들은 엘프라고 하면 "아, 이것이 동화속의 그 요정들이구나."라고 생각해버릴 수도 있다. 드워프 = 난쟁이도 비슷한 케이스.[6]
언론에서의 엘프남, 엘프녀 같은 용어 사용과 영화 반지의 제왕의 흥행으로 지금은 일반 대중에게도 인간형의 엘프가 널리 알려졌다. 오히려 요정으로서의 엘프 이미지가 묻혀버릴 정도.

1.2. 창작물에서의 엘프




1.3. 엘프 캐릭터




1.4. 속어


반지의 제왕 영화 흥행 이후 남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를 부를 때 쓰는 말. 이에 빗대 평범한 외모를 '휴먼'이라고 하거나 엘프에 약간 못 미치는 경우엔 '하프 엘프' 등의 표현을 쓰기도 하며, 외모가 떨어지는 경우, 즉 '못생긴' 경우는 오크라고 표현한다. 키가 작은 사람은 호빗, 키는 큰데 얼굴은 별 볼 일 없으면 트롤, 키도 작은데 살까지 찐 경우는 드워프, 키는 큰데 살찐 경우는 오우거라 표현하는 등. 외모에 등급을 매기는 표현들이 속출했다.
우스갯소리로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같은 슬라브권 지역의 여자들을 엘프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중앙아시아나 동유럽 지역의 인종적 특성상 특히 동아시아적 미적 취향에서 미남미녀가 많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부 미인들만 사는 것도 당연히 아니다.
러시아 수호이 설계국 전투기들의 특유의 아름다운 곡선미는 항덕들 사이에서 수엘프라는 별명을 낳았다. 위 단락에서 따왔다고 할 수 있다.

2. 동음이의어



2.1. 독일어의 11


독일어에 서수로 11을 의미한다. 철자가 영어의 엘프(elf)와 동일하므로 주의할 것. 그리고 Elf는 남성명사로도 2가지 뜻이 있는데, 하나는 '강(der Elf)'라는 뜻이고, 또 하나는 '요마(der Elf)'를 의미하는 것이 있다. (한 단어에 2가지 뜻이 있는게 아니라 명백히 다른 단어이다.)
참고로 숫자 11은 elf라고, 소문자로 써야 한다.[7]
명탐정 코난에서 이것을 이용한 트릭이 나오기도 했다.

2.2. 이스즈자동차대우자동차에서 생산하던 중형 트럭



(차량 이름 때문에 대한민국 런칭 행사시에 1번 문단의 엘프 코스프레를 한 모델들을 출연시켰다.)

2.3. 영국의 밴드


족보를 따지자면 레인보우의 전신 격인 밴드로 로니 제임스 디오가 몸담고 있던 밴드였다. 1967년 '더 일레트릭 엘브스'[8] 라는 이름으로 결성 했다가 1년 뒤에 이를 간소화한 '더 엘브스'로 밴드 이름을 바꿨고, 1972년 첫 스튜디오 앨범인 '엘프'를 내면서 덩달아 밴드 이름도 엘프로 정착 되었다.
첫 스튜디오 앨범 '엘프'는 딥 퍼플의 로저 글로버와 이안 페이스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이후 발매한 두 장의 스튜디오 앨범에서도 로저 글로버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 인연으로 인해 엘프는 여러해 동안 딥 퍼플의 오프닝 무대에 서며 밴드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딥 퍼플 멤버들과의 불화로 딥 퍼플을 탈퇴한 리치 블랙모어는 자신의 밴드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그동안 눈여겨 봤었던 로니 제임스 디오에게 함께 밴드를 하자고 러브콜을 보냈고, 로니 제임스 디오는 엘프의 멤버들과 함께하는 조건으로 리치 블랙모어의 제의를 승낙하였다.
따라서 엘프는 해체하고 리치 블랙모어의 레인보우로 재창단(?)을 하게 되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이 당시 엘프에도 기타리스트가 있었는데 [9], 리치 블랙모어 덕분에 이 사람만 밴드에서 잘렸다. 지못미
그러나 레인보우의 첫 스튜디오 앨범 '리치 블랙모어스 레인보우'의 발매 이후, 로니 제임스 디오를 제외한 엘프의 나머지 멤버 전원이 실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리치 블랙모어에 의해 몽땅 해고되었다. 애초에 리치 블랙모어는 이 들과 함께할 생각이 없었으나 로니 제임스 디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잠시 함께 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2.4. 에로게 제작사 엘프




2.5. 슈퍼주니어의 팬클럽 E.L.F.




2.6. 총몽의 안드로이드 엘프


양산형 TUNED 중 하나로 어원은 독일어 '11'. 즈벨프와 짝을 이루며 젝스가 파괴하지 않은 TUNED 둘중 하나다. 마작가에서 노래 부르던 경험이 있어선지 노래 실력도 나름대로 괜찮으며 즈벨프와 같이 단분자 와이어를 이용해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거나 베어넘긴다. 전형적인 개그 캐릭터로 스타쉽 컬트의 삐에로 바네야시의 러시안 룰렛에 머리가 날아갔지만 두뇌격인 로봇은 남아있어서 생존. 얼굴이 정비요원과 닮아서 좌절하고 있다.

2.7. 한국의 음향기기 회사



홈페이지
1988년, 창립된 미디프로세서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회사. 초창기에는 매직코러스, 소리꾼[10]이라는 이름으로 노래방기기도 제작했으나 현재 노래방기기는 손을 떼고 연주용 반주기인 미디프로세서와 컴퓨터에 설치해 미디프로세서와 같은 기능을 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만들고 있다. 프로그램은 초기형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USB키락을 꽂아줘야 하지만 최신형은 컴퓨터에 꽂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음원은 과거의 반주기는 SC-88(SR-3000은 SC-55가 사용됐다.), 현재는 SC-8850과 자체 음원을 사용한다. 미디프로세서는 엄청 비싸다. 일반반주기(금영엔터테인먼트, TJ미디어 등)도 악보를 지원하는 기기들이 속속 나오고 있지만 연주쪽에서는 여전히 엘프쪽이 많이 쓰이는 편이다.
미디프로세서라서 주 화면에서는 악보가, Wii U 마냥 별도로 연결하는 보조 화면에서는 노래방영상이 나온다. 그래서 이 엘프사의 미디 프로세서는 색소폰 동호회등에서 한대 이상은 가지고 있으며 반주용으로 사용한다. 전국노래자랑에서도 반주기를 협찬하고 있다. 흔히 생각하는 노트북처럼 생긴 제품에 악보가 나오는 제품은 E-505부터이다. E-101은 요즘 미디프로세서와는 완전히 다른 리듬박스로 분류되는듯 하다. 음원도 내장이 아닌 별도의 사운드모듈(CM-32L)이 필요하다. 3개의 교체가능한 롬 카트리지 방식으로 작동된다. E-303도 역시 리듬박스로 분류되는데, 주 화면을 흑백 소형 브라운관을 사용하지만 악보표출이 안된다. 대신 보조화면은 정지배경화면을 지원하는 수준이며 SC-88를 보드채로 뜯어와서 박았다. 롬 방식으로 작동된다. 이후 E-505부터는 하드디스크를 사용한다.
그래도 기본은 노래반주기의 일종이라서 신곡공급이 중단되기도 한다. E-505는 11년 5월까지, 505의 업그레이드 버전[11]인 A100은 16년 7월까지 신곡이 공급되었다.
물론 회사가 다르니 금영엔터테인먼트TJ미디어에는 없는 곡도 있지만 반대로 엘프에는 없는 곡도 있다.
'''오 필승 코리아'''는 크라잉넛 버전을 쓰는 타 업체와는 달리 유일하게 윤도현 버전을 채택했다. 그러나 윤도현 버전은 현재 TJ에도 수록됐다.

2.8. 파일 형식


'''E'''xecutable and '''L'''inkable '''F'''ormat.

elf 포맷의 파일을 디버깅하기 위해 사용되는 자료 형식의 이름은 DWARF다.

2.9. 영화




2.10. 에로망가 선생의 등장인물


항목 참조

[1] 요정은 엘프보다 상위 개념이다.[2] albho는 '희다'는 뜻이다. 원시인구어를 쓰던 고대 부족이 흰색을 신적인 상징으로 여긴 흔적. 알비노라든가, 라틴어 alba(흰) 같은 단어에서도 *albho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알프레드(Alfred, 엘프의 조언) 같은 형태로 예스런 이름에도 흔적이 많이 남았다. 고대 영어 표기에서는 f라고 써도 발음은 /v/와 같았다고 한다. 그러므로 고대영어 발음을 한글로 옮긴다면 엘브에 가까울 것이다.[3] 이에 대한 대표적인 예가 바로 슈베르트의 가곡 ‘Erlkönig’이다. 한국에서는 제목이 ‘마왕’이라고 붙혀진 탓에 대부분 해당 가곡 속 아이를 데려가는 죽음의 존재가 마왕이라고 알고 있는데, 원제목인 ‘Erlkönig’는 독일어로 ‘엘프왕’이라는 뜻이고, 일반적인 엘프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굉장히 신비롭고 무서우며 죽음을 부르는 존재로 묘사되어있다. 즉, 독일에서 엘프(Elr)는 한국에서 귀신(선한 귀신과 악한 귀신이 있듯이)정도의 이미지이다.[4] 산타클로스 자체가 요정 취급받던 적도 있으나, 지금의 산타클로스 이미지가 완성된 뒤, 산타클로스를 도와주는 작은 요정이 나오는 영화 엘프의 영향으로 영어권 국가에서의 엘프 이미지가 널리 알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쓰레기 게임 엘프볼링이 이 엘프들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5] 요정어로 엘프를 의미한다.[6] 드워프 문서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영어권 사람들이 드워프를 들으면 먼저 떠올리는 것은 아마 반지의 제왕의 드워프가 아니라 어린 시절 보았을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들의 난쟁이들일 것이다.[7] 이것은 독일어의 모든 형용사ㆍ부사ㆍ대명사ㆍ그외 등등에 적용되는 것으로, 명사를 제외한 모든 단어는 문장 맨 앞이 아니면 무조건 소문자로 써야 한다.[8] Elves는 Elf의 복수형이다.[9] 밴드 결성 부터 1973년 까지 데이비드 페인스타인 이라는 사람이 기타를 쳤다가 1973년 부터 해체 직전 까지 스티브 에드워드란 사람이 기타를 쳤다. 참고로 데이비드 페인스타인은 로니 제임스 디오의 사촌이라고 한다.[10] 일부 기종은 엘프가 만들면(물론 인켈 딱지 붙이고) 인켈이 구매해다 재판매하기도 했다.[11] E-505을 A100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