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토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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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더스트의 4성 공격형 용병인 르토.악인을 처리하는 것이 나의 하나뿐인 원칙이지.
조합으로만 얻을 수 있다.[1]
성우는 홍후백.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특정한 세력에 소속되지 않은 암살자. 재물만을 탐하진 않으며 의뢰를 받을 때 청부 목표가 자신이 세운 기준을 넘어사는 자일 때에만 의뢰를 수락한다. 자신이 하는 일이 도시를 정화한다는 강한 자부심이 있으며, 한번 의뢰한 대상은 일주일 안에 감쪽같이 사라져버려서 악인들은 그의 청부 대상이 되는 것을 매우 두려워한다. 그의 움직임은 바람과 같기 때문에 멀리서 보인 붉은 망토의 실루엣만이 수배되고 있다.
3. 스킬
3.1. 기절
3.2. 극강의 일격
3.3. 날렵함 영구 지속
3.4. 각성 - 민첩성 증가
4. 게임 내 성능
뒷줄 딜러들을 암살하는 것이 컨셉인 용병. 공격형 치고는 굉장히 긴 12턴 기절과 탱커가 아닌 후방의 물몸 딜러 1명을 암살하는되는 최적화 되어있다. 허나 리메이크 이전엔 탈 4성급 용병이라고까지 평가받는 같은 맨뒤 공격 은랑의 등장으로 데미지와 범위 모두 은랑에게 밀리게 되어 사실상 사장되었다. 상대적으로 우위에 서는 점은 12턴의 강력한 상태이상인 기절뿐인데 은랑에게도 2칸 침묵이 있어 크게 밀리지 않는다.
그러다가 대망의 리메이크를 받았다. 각성스킬이 기본스탯에 포함되어서 기본 민첩성이 65%로 상향되어 6성 룬 두개에 80%라는 경악스러운 기본 민첩성을 갖추게 되었고, 그 자리에 딜러로써는 이례적인 패시브 도발 무시를 받았다. 덕분에 도발반격 용병에게 어그로가 끌리지도 않고 10강 민첩 80%기준 패시브 공증 120%와 피해량 감소 51%를 달고 있는 왠만한 탱커는 전부 한방에 제거하는 진짜 암살자로 환골탈태했다. 도발무시, 버프가 없어도 강하다는 점, 등의 장점으로 쟁쟁한 5성들을 제치고 공격형 사용률에서 3위에 올라 있으며, 신성결투장에서는 버프를 받으면 데나리사까지 요단강 너머로 보내버릴 수 있어서 꽤 자주 볼 수 있다.
2020년까지도 신결에서는 뒤줄 한방컷이 가능하다 보니 이따금 보이는 용병이다.
4.1. 시너지 용병
4.2. 카운터 용병
- 슬론, 메르세데스 : 도발무시가 달려있는 르토는 진형의 영향만 받으므로 둘을 피해갈 수는 있다.그러나 일단 치면 공멸한다.
- 요한 : 도발을 무시할수도 없고 보호막을 뚫을수도 없고 기절을 먹일수도 없어서 완벽하게 바보가된다. 리메이크 이후에는 요한을 카운터치게 되었다.
- 아론 : 도발을 무시하기 때문에 아론을 직접 타격할 우려는 적은 편이다. 다만 아론을 치게 되면 극강의 일격이 반사되어 죽는다. 르토의 극강의 일격 데미지가 아론의 체력을 넘는다면 공멸, 아니라면 아론만 살아남는다. 르토가 10강이라면 1버프라도 충분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공멸한다. 이럴 경우 현재 방어형의 최고 에이스와 같이 죽는다는 점에서 이득이라고 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 그 밖에 패시브 저주반격이 있는 캐릭터들 : 민첩기반 패시브가 있다는 특성상 저주반격의 스탯감소가 두세배로 증폭된다.
5. 기타
- 컨셉은 에지오 아디토레 다 피렌체 패러디 인것으로 보인다. 에지오의 대사인 "자네는 죽는게 세상에 더 이로울 것 같군"과 같은 분위기의 대사, 흰색의 후드컬러와 붉은색의 보조컬러
[1] 잉그리드+메르세데스+멜로디+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