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논(브라운 더스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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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이 투아르의 백작인 나를 마다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브라운 더스트의 4성 공격형 용병 제논.
성우는 장병관.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뱀파이어들의 세계인 투아르의 백작. 귀족의 예절이 몸에 배어 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랜 시간 동안 외로이 지낸 탓에 자신의 반쪽을 찾고 있지만, 너무도 격슥을 따지는 모습과 다른사람의 말을 제멋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에 밤세계의 여인들은 한결같이 손사래를 치며 그의 구애를 거절한다.
3. 스킬
3.1. 흡혈
3.2. 출혈
3.3. 약화 반격
3.4. 각성 - 피학증 영구 지속
4. 게임 내 성능
출혈과 피학증으로 인한 딜탱역할과 방어형 카운터를 동시에 할수있는 딜러, 특히 뱀파이어다운 압도적인 출혈 계수로 상대 방어형에게 끔직한 데미지를 선사한다. 방어형에게는 10강시 총 '''900%'''의 출혈 딜링으로 지속면역이 없는 탱커를 녹일 수가있다. 출혈계수가 워낙 높다보니 딜러에게도 어느정도 피해를 입히는게 가능하고, 덤으로 약화반격, 흡혈, 피학증 3개의 스킬로 서브탱커 역할도 겸할 수 있다. 다만 현재 결투장 메타에서는 탱커들이 해효면/지속면을 가지고있는 경우가 너무 많아. 이를 효과적으로 써먹기가 어렵다. 게다가 범위는 가장 구린 맨 앞 한칸이라 적의 전열을 유지하고 있을 탱커를 효과적으로 잡아내지 못할 가능성이 커서 잘 쓰이지 않는다. 활약할만한 성능은 있으나 환경이 받혀주지 않아 여러가지로 아쉬운 용병.
게다가 사브리나의 조합재료로 사용되는데 사브리나가 매우 쓸모있는 용병인것과 맞물려 제논이 더더욱 쓰이지 않게한다.
조력자의 출시 이후 2칸 범위 공격, 막강한 지속딜링 등 성능 자체는 많이 올라간 것이 확실하나 이렇다할 쓰임새가 많지는 않다.
4.1. 시너지 용병
4.2. 카운터 용병
- 지속피해 면역을 지닌 이미르, BDM N-0524, 데나리사, 아르칸, 아스트리드, 버몬트, 아이, 플로리아등 : 제논의 딜링의 핵심은 어느캐릭터보다 높은 출혈 딜링인데 출혈이 먹히지 않게 된다.
- 미카엘라, 아나이스. 요한, 베로니아 : 마찬가지로 아군에게 지속 면역을 부여한다.
5. 기타
- 18년 5월 일러스트와 스토리가 추가되었지만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가 되지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