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브라운 더스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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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더스트의 4성 지원형 캐릭터 요한.아일렉시온의 말씀이 곧 빛이고 진리이니 무엇 하나 틀림이 없도다.
성우는 장병관.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아크라이트 교단의 주교, 전쟁고아로 어린 시절 아크라이트교 보육원에 맡겨졌다. 당시 얼굴에 큰 화상을 입고 계속해서 얼굴을 가리고 다녔다. 교의 보육원에서 자라게 되며 자연스럽게 아크라이트 교를 믿게 되었으며 성인이 됨과 동시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외모적 콤플렉스로 더욱 신앙생활에 매진했고, 그 신실함을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30대에 주교의 자리까지 올랐다.
3. 스킬
3.1. 도발 부여
3.2. 보호막 부여
1인 한정인 대신 계수만은 어떤보호막과도 비교 불가, 만렙 기준 데미지를 약 73%까지 감소시킨다.
3.3. 해로운 효과 면역 부여
3.4. 각성 - 가호의 징표
4. 게임 내 성능
용병 한명에게 도발, 보호막, 해로운 효과 면역까지 걸어주는 도발없는 탱커캐릭의 영원한 동반자. 베로니아가 아군1명의 공격력을 극대화시킨다면 요한은 아군1명의 생존력을 극대화시킨다.
도발과 최대치의 받피감 버프를 통해 강력한 탱커나 반격캐릭이 추가될 때마다 파트너만 바꿔서 기용되는 활용도 높은 용병이다. 요세(요한+세실), 요제(요한+제니스)에 이어 현재는 요카(요한+카올리)까지 등장했다. 다른 아군에게 도발을 걸 수 있는 유일한 용병이기 때문에 꼭 하나는 키워놓길 추천한다.
단 부여한 도발은 그란이 아닌이상 무효화로 쉽게 벗겨지며 다음 아군에게 도발을 부여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트롤링을 할 수 있으니 순서에 주의해야 한다.
4.1. 시너지 용병
- 도발이 없거나 빈약하나 튼튼한 탱커용병들
- 제니스 : 일명 요제, 제니스에게 없는 보호막을 달아주어 높은데미지의 안젤리카,은랑등에게 의문사 당하지 않게 해주며, 제니스는 고유스킬 1점사 반격이있는데 도발이 있으니 너도나도 제니스를 공격하러 달려드니 일점사를 고루 묻혀줄 수 있다. 딜러 위주로 일점사가 묻는다면 이어지는 아군의 추가타에 1턴에 1명씩 상대딜러가 죽어나갈 수 도 있다.
- 카올리 : 요카, 극강의 체력을 자랑하고 도발이 있긴 하지만 빈약한 카올리 역시 요한과 잘 어울린다. 극강의 생명력과 보호막으로 안젤리카/알렉 어느용병으로도 제거하기가 힘들고, 각종 공격방해 효과에 취약한 카올리에게 해로운 효과 면역을 걸어주어 글로리아등을 역으로 카운터칠 수 있게 해준다.
- 세실리아 : 역시나 도발이 없고, 각종 어태커가 날리는 수많은 마법을 다 범위 1칸으로 줄여버린다.다만 이쪽은 자체 보호막도 있고, 많은 유저들이 가지고있는 알렉,달비에 취약해 위의 제니스 카올리에 밀려 18년 5월기준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 강력한 반사/반격 능력을 지닌 탱커들
4.2. 카운터 용병
- 무효화를 거는 용병
- 카밀라 : 무효화공격을 걸어 요한의 버프를 해제한다. 깡딜이 높아서 이후 보호막이 벗겨진 탱커를 찢어버릴 수도 있다.
- 일라이자 : 애초에 도발을 무시하고 도발용병을 공격하더라도 공격전 무효화로 보호막을 벗기고 요한이 다시 버프를 걸기 전에 일점사로 빠르게 제거를 노려볼 수 있다.
- 아누비스 : 일라이자와 비슷하게 도발을 아예 무시하고, 공격전 무효화로 저주를 떄려박을 수 있다.
- 폭시 : 3연속 무효화에 도발,보호막이 해제되고 나면 남는것은 해효면뿐인데, 극딜러 폭시에게 해효면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연속폭발 또한 해효면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극상성.
- 레비아 +3강이상이라면 해효면이건 보호막이건 뭐든 무시하고 도발이 걸려있는 메인탱커를 무조건 삭제한다. 이후 요한의 버프의 순서가 꼬여버려 트롤링 가능성도 있어 가장 큰 하드카운터라고 볼 수 있다.
- 알렉, 달비 : 상태이상하고는 거리가 먼 퓨어딜러에다가 둘다 보호막을 무시한다. 높은 체력을지닌 카올리정도가 아닌 이상 요한이 걸린 탱커를 찢어버릴 수 있다.
5. 기타
- 인기 남캐릭터 답게 캐쉬샵에서 TS 스킨을 팔고있다. 가격은 1200다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