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캐터몰

 

''' 잉글랜드의 前 축구선수 '''
'''이름'''
'''리 캐터몰
Lee Cattermole'''
'''본명'''
리 배리 캐터몰
Lee Barry Cattermole
'''출생'''
1988년 3월 21일 (36세)
잉글랜드 더럼스톡턴온티스
'''국적'''
영국 [image] (잉글랜드 [image])
'''신체'''
178cm, 76kg
'''직업'''
축구선수(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 은퇴)
''' 소속 '''
''' 선수 '''
미들즈브러 FC (2005~2008)
위건 애슬레틱 FC (2008~2009)
'''선덜랜드 AFC (2009~2019)'''
VVV 펜로 (2019~2020 )
'''국가대표'''
없음


1. 개요


잉글랜드의 전 축구선수. 선덜랜드에서 무려 10시즌이나 뛴 레전드이다.

2. 클럽 경력



2.1. 미들즈브러 FC


2005년 미들즈브러에서 프로 데뷔한 캐터몰은 젊은 나이에 주전으로 경기에 나가는 기회를 받았고, 여러 활약을 펼쳤다.

2.2. 위건 애슬레틱 FC


2008년 그는 위건으로 이적하지만, 겨울에 일어난 폭행 사건으로 인해 3년 반 동안 보호감시를 받는 신세가 된다(...). 결국 그는 1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된다.

2.3. 선덜랜드 AFC


폭행 사건 이후 캐터몰은 선덜랜드에 입성한다.
2010-11, 2011-12 시즌에는 두 시즌 연속으로 10장 이상의 옐로카드를 받는 기록을 세웠고, 특히 2010-11 시즌엔 두 번 퇴장당했다. 2011년 겨울 니클라스 벤트너와 함께 술을 마시고 차 5대를 부숴 체포됐다.
이런 일련의 사건에도 불구하고 그는 주장이 됐고, 수비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2013-14 시즌 선덜랜드에 기성용을 비롯한 미드필드 자원들이 영입되면서 로테이션 멤버로 밀려났고, 주장 자리도 존 오셰이에게 넘겨줬다.
2016-17 시즌은 탈장-등 부상-엉덩이 부상으로 이어지는 부상 트리플 크라운(...)을 겪으며 시즌 절반이 넘어가도록 리그에서 2경기만 출장하였다. 소속팀의 성적도 바닥을 기는 중.
팀이 3부 리그까지 강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선수가 팀을 나간 것과 달리 팀에 계속 잔류하고 있다. 그러나 2018-19시즌이 끝나고 팀이 승격에 실패하자 팀을 떠났다.

2.4. VVV 펜로


2019년 8월 22일 VVV 펜로로 이적했다.
2020년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으로 계약 연장을 하지않고 은퇴를 결정했다.

3. 플레이 스타일


4-4-2 전술에서 전술적으로 훌륭한 선수이다. 투쟁심이 뛰어나고 전투적인 태클 및 활동량이 대단하며, 지치지 않는다.
그러나 소위 말하는 더러운 플레이를 일삼는 선수로 상대를 걷어차거나 짓밟는 행위를 예사로 하며 수많은 경고와 퇴장을 받아 왔다. 그러다 결국 2010년 "epl 1년 3퇴장"을 기록하였다. 이후 이 기록은 9년 뒤 손흥민에 의해 다시 세워진다. * 조이 바튼이 뚜껑만 안 열리면 그래도 멀쩡한 사람인 것과는 달리 캐터몰은 필드 안팎에서 항상 성질머리를 드러낸다. 그래서 그의 소속팀을 응원하지 않는 이들은 대개 이 선수를 몹시 싫어한다.
실수도 많다. 2013-14 시즌 아스톤 빌라전에서 저지른 치명적인 패스 실책으로 팀이 패배(...)한 것이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