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기성용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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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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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
이근호
(2014)

'''기성용
(2014)'''


구자철
(2014)
구자철
(2014)

'''기성용
(2015)'''


곽태휘
(2015)
김영권
(2015)

'''기성용
(2015~2017)'''


김영권
(2017)
김영권
(2017)

'''기성용
(2017~2018)'''


손흥민
(2018~)



'''기성용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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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image]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
'''2010년'''

'''2011~2012년'''

'''2013년'''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기성용'''
'''(셀틱 FC, 스완지 시티 AFC)'''
손흥민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5년'''

'''2016년'''

'''2017년'''
김영권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기성용'''
'''(스완지 시티 AFC)'''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FC)

'''2008 K리그 베스트 XI '''
FW
이근호
FW
에두
MF
김형범
MF
조원희
MF
'''기성용'''
MF
이청용
DF
아디
DF
마토
DF
박동혁
DF
최효진
GK
이운재
'''2009 K리그 베스트 XI '''
FW
이동국
FW
데닐손
MF
최태욱
MF
'''기성용'''
MF
김정우
MF
에닝요
DF
김상식
DF
김형일
DF
황재원
DF
최효진
GK
신화용






'''FC 서울 No. 8'''
''' 기성용
(奇誠庸 / Ki Sung-Yueng[1])
'''
<colbgcolor=#b5191a><colcolor=#fff> '''출생'''
1989년 1월 24일 (36세)
[image]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2]
'''국적'''
[image] 대한민국
'''본관'''
행주 기씨[3]
'''신체'''
189cm[4], 81kg, O형
'''가족'''
아버지 기영옥[5], 어머니 남영숙
누나 기상아 (1987년생)
'''배우자'''
한혜진(2013년 결혼 - 현재)
'''자녀'''
딸 기시온(2015년 9월 13일생)[6]
'''종교'''
개신교(나사렛)[7]
'''학력'''
광양제철초등학교 → 순천중앙초등학교 (졸업)
광양제철중학교존 폴 칼리지[8]
금호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사회체육학 11 / 학적변경 )
국민대학교 (스포츠교육 14 / 편입 )
'''주발'''
오른발 (양발)
'''등 번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9]
'''16'''
FC 서울[10][11]
'''8'''
'''소속 클럽'''
'''FC 서울 (2006~2009)'''
'''셀틱 FC (2009~2012)'''
'''스완지 시티 AFC (2012~2018)'''
→ '''선덜랜드 AFC (2013~2014 / 임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8~2020)
RCD 마요르카 (2020)
FC 서울 (2020~ )
'''국가대표'''
110경기 10골 (대한민국 / 2008~2019)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12]
'''병역'''
병역특례[13]
'''애칭'''
기라드[14], 기묵직[15], 유부남[16], 기식빵[17], 기싱닝[18], 용성기, 기주장[19], 셀틱일진, [20]
'''스폰서'''
나이키
'''역임 직책'''
광주 FC 홍보대사
'''SNS'''
[21] [22]
1. 개요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5.2.1. 클럽
5.2.2. 국가대표
6. 기성용에 대한 말, 말, 말
8. 여담
9. 둘러보기
10.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 주장이었으며, 2010년대 초반 박지성, 박주영, 이청용과 함께 양박쌍용을 이루는 한 멤버였다.

2. 클럽 경력


''' '''
FC 서울에서 데뷔하여 2008년 국가대표팀 첫 경기를 치른 후 2012-2013시즌부터 스완지 시티에서 핵심 선수로 뛰면서 전성기를 보냈었다. 2018-19 시즌부터 2019-20 시즌 중반까지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었었고 이후, 4개월간 스페인 RCD 마요르카에 잠시 소속되었다가 현재는, 2020년시즌 중반에 친정팀인 FC 서울과 최종 합의를 이루며 11년만에 다시 K리그1 무대로 복귀해 뛰고있다.

3. 국가대표 경력


''' '''

4. 플레이 스타일



장신에 전진 패스를 통한 공격 전개가 가능한 중앙 미드필더.[23] 유럽이나 남미에서야 흔하지만 한국에서는 한동안 이런 피지컬과 축구 재능을 가진 국대급 유망주는 포스트 홍명보를 만들기 위해 리베로, 수비수로 때려 박았던 터라 보기 드물었던 유형의 '''미드필더'''다. 원터치, 2대1 패스에 목매달던 이전 세대 대표팀 플레이메이커인 윤정환과는 스타일이 다르다.
흔히 말 수준급 키핑과 톱클래스의 롱패스, 한국에선 이미 탈K리그급인 넓은 시야와 공간 활용 능력을 갖추었으며 양발을 모두 잘 쓴다. 주 포지션은 레지스타 자리 또는 앵커. 주요 임무는 '''일단''' 포백의 보호와 전방으로의 볼 배급이다. 상당한 조율 능력을 보여주며 킥력이 좋아 대표팀에서는 세트피스를 담당하던 시절이 결코 짧지 않았다. 장기인 롱패스를 통한 전방 볼 배급은 대표팀의 중요한 전술로 자리 잡았다.[24] 공을 안정적으로 배급하면서 기회다 싶으면 전진 패스를 찌르거나 직접 드리블로 치고 들어가 패스를 찌르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이다. '''즉 스스로 경기 템포 조절이 가능한 선수인 것이다.'''
공격적 위치선정도 한국 선수 기준으로는 매우 뛰어나다. 단순히 킥과 패스의 성공률이나 정확도가 뛰어난 것뿐만이 아니다. 짧게 공을 주고 받으면서 꾸준히 움직이는 것으로 인해 상당히 부드럽게 빌드업을 진행할 수 있다. 흔히 기성용은 백패스나 횡패스뿐이라고 비판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잘 될 때는 공을 움직이고 게임을 조립하는 뛰어난 감각으로 인해 꾸준히 움직이면서 간단한 백패스나 횡패스를 끊임없이 주고받는 것으로 아주 부드럽게 점유율을 유지해가는 것이 가능하다. 단순히 롱패스의 정확도나 날카로운 시야 뿐이라면 한국에도 꽤 먼 거리를 정확하게 공을 차서 치명적인 패스를 찔러주는 선수가 없지는 않다. 그러나 선수 본인을 중심으로 하는 짧은 패스를 통해서 게임을 유연하게 조립하다가 긴 패스로 빈틈을 푹 찌르는 능력까지를 보면 기성용을 따라올 선수를 찾기 어렵다.
게다가 중앙미드필더로서는 탁월하다고 해야 할 국가대표 득점기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득점 능력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기본적으로 킥능력이 매우 좋으며 공격적인 감각 역시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이 두 가지 능력을 활용해서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상대를 위협하며 때로는 득점에 성공하기까지 한다.
알제리전에서 속공 상황 때 패스도 늦게 주는 등 매우 부진해 기성용이 공을 자주 끈다는 이미지가 박혀버렸는데 이 부분은 2015년 들어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제는 이런 비판도 거의 사그라들었다. 그러나 이것은 2015년의 얘기이며, 당시는 쉬운 상대들을 주로 만났고 시간이 흘러 아시아 최종예선이 시작되고 이란 등 아시아 1군급 강팀을 만나서 다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동일한 비판이 끊임없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25] 반면 상기한 대로 세밀한 패스인 원터치 패스와 2대1 패스는 잘 못하더라도 전진 패스와 롱패스는 '''매우 잘 찔러준다.''' 특히 롱패스가 더 많은데 시야가 넓어서 동료 선수가 침투하는 모습을 포착하면 그 선수가 침투할 공간을 예상하고 그 공간으로 특유의 정확하고 강력한 킥력을 바탕으로 패스를 찔러주는데 성공률이 '''매우 높다.''' 거의 성공률이 경기당 88%정도. 국대에서도 기성용의 롱패스가 공격 다변화의 중요한 옵션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실제로 기성용의 이런 패스가 골로 연결된 경우도 적지 않다.[26]
중앙 미드필더진에서 게임을 지휘하기 어려운 환경상 국대에서는 김정우한국영, 클럽에서 리 캐터몰 등 주로 투쟁심이 강한 선수들과 중원에서 짝을 이뤄 기성용의 수비부담을 덜어주는 대신 키핑과 볼 배급에 집중시키는 형태로 기용되었는데, 이 때문에 무조건 중원 파트너로 수비에만 치중하는 선수가 강제되는 반쪽짜리 선수라고 평가받았다. 2013-2014 시즌을 기점으로 기성용이 통계상으로도 경기당 클리어링, 인터셉트 횟수 등 수비 능력과 관련된 수치도 크게 증가하는 등 한층 상승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고, 존조 셸비와 짝을 이루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27] 선수 본인도 달라졌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기성용이 완전히 달라지고 진화했다고 말하기에는 부족하며, 일시적인 기성용과 스완지의 전성기가 맞물려 떨어진 좋은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기성용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가 민첩성과 순발력 부족이며, 이로 인해서 수비적 적극성이 없는 모습이 많다.[28] 기성용 수비는 선수를 따라다니면서 각을 좁히는 정도지 적극적으로 선수에게 붙어서 투쟁하는 식의 선수가 아니다. 또한 수비적 감각의 예리함이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스완지에서도 기성용이 볼을 따내려고 선수에게 적극적으로 붙었다가 쉽게 제껴지면서 실점하거나 그에 준하는 위기를 겪는 일이 많았다. 또한 기성용의 선수 커리어 내내 항상 벌어지는 일이었지만 순발력과 민첩성이 뛰어난 상대편 윙포워드나 공격형 미드필더와 1:1 대결이 벌어지면 결코 감당하지 못하는 장면이 많았다. 전성기 시절인 스완지에서도, 기성용이 어쩔 수 없이 측면으로 돌아가 상대편의 빠른 윙어와 1:1을 담당하다 실점하는 일이 빈도상 꽤 많았다고 할 수 있다.[29]
이런 이유 때문에 기성용은 기본적으로 자리를 지키는 수비 외에는 별로 할 게 없는 편이며, 클리어링이나 인터셉트 횟수가 좋은 경기도 가만 보면 활동량과 투쟁심이 강한 동료가 상대 선수와 싸우는 과정에서 흘러나온 볼을 따내는 식으로의 스탯 적립이 많다.[30] 실제로 기성용의 전성기는 스완지 시티에서 다이아몬드 전술로 중원에 4명씩이나 때려박으며 편해진 상황에서 자신의 공격적인 재능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었던 시절이었다.[31] 결국 선수 본인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되돌아 보면 뭘 하려 하지 않고 상대방 선수를 따라다니고 기다리는 식의 수비를 하는 인내력이 많이 늘었다는 것 말고는 수비력이 늘었다는 주장이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없다.[32]
또한 190에 육박하는 신장에 걸맞지않게 제공권 장악이 뛰어나지 않다. 공중볼 경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 오죽했으면 아버지인 기영옥씨가 김판근 코치에게 '헤딩을 좀 시켜달라' 고 요청한 적도 있었을 정도. 기영옥씨의 말에 따르면 어렸을 때 헤딩을 하다가 다친 적이 있는데 이게 트라우마가 된 게 아닌가라고 한다. 언제 한번은 왜 헤딩을 하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굳이 헤딩을 하지 않아도 자신이 있다.' 라고 답했다고 한다.[33] 어쨌건 이와 같은 제공권의 부족 역시 떨어지는 민첩성이나 순간속도와 더불어 중원장악력에 문제가 되는 부분이다.
기성용의 포지션적인 문제로 볼 때, 동레벨의 무대에서도 매우 뛰어난 공격적인 능력, 그리고 매우 저조한 수비적인 능력의 부조화가 문제가 되기에 최적의 포지션을 찾기 어렵다. 결국 위치적으로 어디가 최고인지는 말하기 어려운 유형의 선수라고 할 수 있으며, 볼줄기를 통제하고 공격을 지휘하며 때때로 침투까지 할 수 있는 플레이메이커 역할이 최선인 선수라고 할 수 있다. 반면 플레이메이커를 제외한 역할은 플레이메이커로서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에 비해 매우 떨어지는 것이 기성용 포지션의 문제다. 기성용이 미드필더 위쪽에서 박스 투 박스로 뛰었을 때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은 사실이지만 결국 위치의 문제라기보다는 역할의 문제, 그리고 동료 선수들과의 조화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어떤 감독이 와도 든든히 기용되는 선수라기보다는 동료빨, 감독빨을 상당히 심하게 타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34][35]
사실 공격적인 능력 면에서도 매우 뛰어나다고 하기만은 어려운데, 다이나믹함이 부족한 점에 발목이 잡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따금 기성용이 놀라운 드리블 돌파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렇지만 잘 살펴 보면 그 돌파는 대부분 상대편 수비진의 공백을 잘 읽는 기성용의 경기감각에서 비롯된다. 기성용 스스로 공을 몰고 상대방에게 어려움을 안겨주거나, 상대편 수비를 멋지게 골탕먹이면서 앞으로 쑥 나가서 위협을 가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결국 민첩성의 부족이 수비시에도 그렇듯이 공격시에도 어려움을 안겨주며 반대로 상대편은 그런 부분에선 꽤 편한 상태가 된다.[36]
서울 시절에는 김한윤에게 뒤를 맡기고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뛰었으나 셀틱 이적 후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었다.[37] 셀틱은 기성용을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로 세우고 피지컬이 강한 미드필더를 파트너로 잡아 사용하는 등의 변화를 주었다. 본인 자신의 체격도 김두현과는 비교가 안되게 컸고, 좀 더 깊숙한 자신의 진형에서 서울 때부터 정평이 났었던 롱패스 능력을 보여주며 셀틱의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떠올랐다. 거칠기로 유명한 스코티시 리그에서 성공적으로 적응하면서 유럽 선수들의 피지컬에 맞서는 능력을 길러냈다.
선더랜드 임대 시절에는 패싱 축구를 천명한 거스 포옛 감독에 의해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주 기용되었는데, 패싱 능력과 볼 터치 등 공격적인 재능은 극대화하고 수비력 등의 단점을 동시에 상쇄시킨 성공적인 포지션 변화라고 평가되었다. 실제로 공미로 나섰을 때 스탯과 평점도 좋았고, 해외 언론과 팬들도 패싱 성공률만 돋보였던 스완지 초기 시절보다도 선더랜드에서 공격적으로 기용되면서부터 주목하기 시작했다.#
다시 스완지로 임대복귀 했을 시절에도 442 다이아몬드 미드필더에서 공격적인 재능을 마음껏 뽐내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박지성과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무분별한 국가대표 차출이 독이 되어 10대가 넘으면서 무릎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 이로인해 라 리가 출전이 1경기로 끝났고 서울로 복귀한 20시즌도 부상이 회복되자 않아 경기를 거의 나오지 못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 AFC 아시안컵 베스트 XI: 2015 #
  • K리그1 베스트 XI: 2008, 2009 # #
  • K리거들이 뽑은 최고의 K리거: 2009 #
  •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이달의 영플레이어: 2012년 10월 #
  • 스코티시컵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 2011 #
  • 도요타컵 MVP: 2004 #
  • 스완지 시티 올해의 선수: 2014-15 #
  • 스완지 시티 이달의 선수: 2014년 12월 #
  • KFA 올해의 선수: 2011, 2012, 2016 # # #
  • AFC 아시아 올해의 신인 선수: 2009 #

5.2.1. 클럽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아시아 클럽 대항전[38]'''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6
서울
-
-
-
-
-
-
-
-
-
-
-
-
-
-
-
2007
16
-
-
9
-
-
-
-
-
-
-
-
25
-
-
2008
21
4
1
7
-
-
-
-
-
-
-
-
28
4
-
2009
27
3
9
5
1
-
8
1
-
-
-
-
40
5
-
4시즌
'''합계'''
'''64'''
'''7'''
-
'''21'''
'''1'''
-
'''8'''
'''1'''
-
-
-
-
'''93'''
'''9'''
-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39]'''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9-10
셀틱
10
-
2
-
-
-
-
-
-
-
-
-
10
-
2
2010-11
26
3
4
7
1
2
2
-
-
-
-
-
35
4
6
2011-12
30
6
6
5
-
1
7
1
-
-
-
-
42
7
7
3시즌
'''합계'''
'''66'''
'''9'''
'''12'''
'''12'''
'''1'''
'''3'''
'''9'''
'''1'''
-
-
-
-
'''87'''
'''11'''
'''15'''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40]'''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2-13
스완지
29
-
2
9
-
2
-
-
-
-
-
-
38
-
4
2013-14
1
-
-
-
-
-
2
-
-
-
-
-
3
-
-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3-14
선덜랜드
27
3
1
7
1
1
-
-
-
-
-
-
34
4
2
1시즌
'''합계'''
'''27'''
'''3'''
'''1'''
'''7'''
'''1'''
'''1'''
-
-
-
-
-
-
'''34'''
'''4'''
'''2'''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4-15
스완지
33
8
1
1
-
-
-
-
-
-
-
-
34
8
1
2015-16
28
2
1
2
-
-
-
-
-
-
-
-
30
2
1
2016-17
23
-
1
2
-
-
-
-
-
-
-
-
25
-
1
2017-18
25
2
2
7
-
1
-
-
-
-
-
-
32
2
3
6시즌
'''합계'''
'''139'''
'''12'''
'''7'''
'''21'''
-
'''3'''
'''2'''
-
-
-
-
-
'''162'''
'''12'''
'''10'''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8-19
뉴캐슬
18
-
1
1
-
-
-
-
-
-
-
-
19
-
1
2019-20
3
-
-
1
-
-
-
-
-
-
-
-
4
-
-
2시즌
'''합계'''
'''21'''
-
-
'''2'''
-
-
-
-
-
-
-
-
'''23'''
'''0'''
'''1'''
12시즌
'''통산'''
'''314'''
'''31'''
'''21'''
'''41'''
'''2'''
'''7'''
'''12'''
'''2'''
-
-
-
-
'''366'''
'''36'''
'''28'''

5.2.2. 국가대표


'''기성용 국가 대표팀 득점기록'''
'''일시'''
'''장소'''
'''상대팀'''
'''경기결과'''
'''대회명'''
2008년 9월 10일
상하이
[image] 북한
1-1
2010 FIFA 월드컵 예선
2008년 10월 11일
수원
[image] 우즈베키스탄
3-0
친선경기
2009년 6월 6일
두바이
[image] UAE
2-0
2010 FIFA 월드컵 예선
2009년 10월 14일
서울
[image] 세네갈
2-0
친선경기
2011년 1월 25일
도하
[image] 일본
2-2 (PK 0-3)
2011 AFC 아시안 컵
2015년 10월 13일
서울
[image] 자메이카
3-0
친선경기
2015년 11월 17일
비엔티안
[image] 라오스
5-0(2득점)
2018 FIFA 월드컵 예선&2019 AFC 아시안 컵 예선
2016년 10월 6일
수원
[image] 카타르
3-2
2018 FIFA 월드컵 최종예선
2017년 6월 14일
도하
[image] 카타르
2-3
2018 FIFA 월드컵 최종예선
'''소속 대표팀'''
'''연령'''
'''경기'''
'''득점'''
대한민국
U - 17
6
3
U-20
16
2
U-23
22
1
A대표
110
10
'''통산'''
'''154'''
'''16'''

6. 기성용에 대한 말, 말, 말


[image]

'''“그는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난 선수다.”'''

스티븐 제라드

'''“그는 한국 축구에 중요한 인물이다.”'''

박지성

'''“그는 이전부터 빈 공간을 잘 찾아내며 포지션을 벗어나 박스까지 나아가는 법을 안다 좋은 선수이며 스완지의 핵심선수이다.”'''

조세 무리뉴

'''“기성용이 수비 라인으로 내려오면 미드필드 진영이 약해지고, 미드필드로 올라가면 수비 라인이 약해집니다. 또 공격쪽으로 조금더 올라가면 아래 전체가 약해집니다. 즉 기성용이 이동하면 그 자리가 약해지는걸 보면서 어쩌면 우리 대표팀에 가장 큰 문제는 기성용이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만큼 대표팀에서 기성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걸 의미합니다.”'''

이영표

'''기성용은 정말 좋은 선수다. 마치 조종자(Manipulator)와 같다.'''

'''리오 퍼디난드'''

'''기성용은 좋은 선수다. 공을 잘 뺏기지 않으며 득점도 할 수 있다. 우리의 호흡은 최고였다.'''

'''존조 셸비'''

'''기성용은 롱패스가 가능하고 차이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다. 기동력과 재치를 겸비했으며 어느 곳에 위치해야 하는지 알고 있고 어디로 이동해야 하는지 아는 선수다. 볼을 소유했을 때 매우 침착하며 경기를 지배하고 템포를 조절할 줄 아는 선수다.'''

'''라파엘 베니테스'''

'''기성용은 환상적인 선수다. 지난 여름 기성용을 붙잡기 위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 당시 그는 시즌 초반 감독이 자신을 기용하지 않은 것을 걱정하고 있었다. 기성용이 왜 기용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그가 정확히 어떤 선수인지 알고 있었고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것도 정확히 알고 있었다. 나는 그를 설득해 어떻게 뛰어야 하는지 전했고 결국 빅플레이어로 성장했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른 팀들이 기성용에게 관심을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우리 팀 선수이고 우리가 원하는 유형의 선수이다. 이전의 감독과 안 맞았다고 해서 다음 감독과도 안 맞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에게 기성용은 팀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다.'''

'''기성용은 팀을 위해 헌신하며 수준 높은 축구를 구사한다. 올 시즌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홀딩 미드필더는 물론 공격적인 성향을 지닌 8번 역할도 할 수도 있다.'''

'''개리 몽크'''

'''기성용은 후방에서부터 빌드업을 할 수 있는 내가 찾던 유형의 선수다. 피지컬도 좋고, 공을 다루는 기술과 정확한 롱패스도 일품이다.'''

'''파올로 디카니오'''

'''기성용이 셀틱에 입단했을 당시부터 그가 큰 무대로 갈 것이라 예상했다. 그의 경기 영상만 봐도 충분히 인상적이다. 그는 볼을 잡았을 때의 침착함과 기술이 훌륭하다.'''

'''팻 네빈'''

'''기성용은 에이든 맥기디와 같은 1,000만 파운드짜리 선수다. 그런 반열에 들었다는 것을 의심할 필요가 없다. 셀틱에 큰 돈을 벌어다 줄 선수다. 기성용은 미드필더에게 필요한 자질을 모두 갖췄다. 패스가 좋고 양발을 다 잘 쓴다. 또 필요할 때 한 방씩 골을 넣을 수 있기에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닐 레넌'''

'''현재 기성용은 선덜랜드에서 행복해 하고 있으며, 축구를 즐기고 있다. 그는 새롭게 공격적인 역할을 맡아 팀에 차이를 만들고 있다. 다른 선수들도 기성용이 훌륭하게 해낸 것처럼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다. 그는 선덜랜드에서 가장 꾸준한 선수다.'''

'''거스 포옛'''

'''기성용은 빅클럽의 관심을 끌 만한 선수다. 최근 득점을 만들어내는 등 기성용은 올 시즌 한 단계 성장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기성용은 높은 레벨의 축구를 하기 위한 모든 조건을 갖췄다. 볼 소유에 능하고 패스 범위가 넓다. 수비력도 좋고 피지컬 능력도 탁월하다. 빅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전혀 놀랍지 않다.'''

'''리 트런들'''

'''기성용이 EPL 톱 클래스 선수라는 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증명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역할을 정확히 알고, 거기에 맞춰 열심히 노력한다. 그는 경기장 안에서나, 밖에서나 최고의 남자(top guy)다.'''

'''길비 시귀르드손'''


7. 사건사고




8. 여담


  • 가장 존경하는 선수가 스티븐 제라드라고 한다. 특히 광고를 찍었는데 "제라드? 제 롤 모델이죠." 라는 발언을 했다. 매거진S가 리버풀의 한국 투어 건[41]으로 제라드에 독점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기성용에 대해 아주 잘 안다며 자신의 팬이라고 하자 아주 신기해했다. 기사에 아주 자세히 나와 있다. 이 때문에 팬들도 기성용의 롱패스나 중거리 슛이 작렬하면 기라드라고 부르곤 한다.
  • 국내 축구 선수 중에도 미남으로 통하며 여성팬이 많다. 본인도 외모 자부심이 상당한 듯 하다.
  • 어리고 경솔한 성격이 거친 영국 스타일과 맞물려 경기 중에 불쑥불쑥 드러나는 것은 물론 방송 섭외에서도 마찬가지여서 TV 프로그램에 자주 얼굴을 비추는 편이다. 이광용의 옐로우카드에서는 이광용한준희가 '우리 식구'라고 얘기할 정도로 오프 시즌이나 대표팀 차출 차 귀국하면 거의 꼭 한 번은 출연한다. 이 때문인지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시즌2 첫 방송에 출연했다. 또한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후에는 절친 구자철과 함께 TV 프로그램에 자주 나왔다.
  •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방송사에서 선수들을 취재한 다큐에서 스코틀랜드에서 식사할 때 라면과 인스턴트 식품을 한 박스씩 사와서 자주 먹는다는 게 밝혀져 축구팬들에게 까이고 있다. 식생활은 곧 컨디션에 연결되는 것이라 식단 관리도 프로로서 중요한 일인데, 백해무익한 나트륨&조미료 덩어리인 라면을 매일 먹는다는 건 프로로서 자기관리가 안된다는 것이라 지적하는 사람도 있다. 이후 한동안 잠잠하다가 트위터에 또 라면 먹고 산다는 글을 올려놨다.
  • 올드펌 더비에서 패배한 후 트위터에 '오늘은 기분이 꿀꿀하니 짜파게티에 스프라이트 한 잔 해야겠다.'라고 쓴 걸 보면 예전처럼 매 끼니를 인스턴트식품으로 때우는 건 아니고 어느 정도 절제를 하는 걸로 보인다.
  • 기성용의 초등학교 시절 스승에 의하면 3학년때 4,5학년 형들을 때렸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은 맞지만 이는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시비를 걸고 자꾸 괴롭혀서 대신 싸워준거라고 한다.
  • 국가대표 유니폼 마킹이 괴랄하다. 표준 로마자 표기법으로는 'KI SEONG-YONG'이 맞겠지만 실제로는 'KI SUNG-YUENG'이라고 쓴다. 프리미어 리그 해설을 듣다보면 그냥 Ki라고 하던가 풀네임을 말할 땐 요잉이라는 이상한 발음으로 말한다. 반면에 이청용은 확실히 리청용이라고 발음한다.[42][43] 호주 유학 시절 여권 등록할 때 Yueng이라고 잘못 쓴 걸 그대로 계속 써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44]
[image]

이후 아버지 기영옥의 인터뷰에서 사실로 드러났으며 테스트에 합격해 성사 직전까지 갔으나 협상이 결렬되면서 입단 테스트를 안받은 FC 서울로 갔다고 한다. 수원 입단 테스트는 기성용 본인의 결정이었으며 당시 수원 감독인 차범근과 자신의 어린시절 당시 수원 소속이던 고종수에게 트레이닝을 받은 것 등이 수원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야구 선수 김광현과 닮은꼴로 유명하다. 프로필상 키도 둘 다 187cm. 기성용의 빠른 생일로 보면 동갑 취급해도 될 정도이고 서로가 닮은꼴임을 잘 알며 의식하는 듯하다. 상대 종목이 인기를 끌 때 팬들에게 오해받는 일도 빈번하다고 한다. 실례로, 2008 베이징 올림픽 우승으로 야구대표팀이 한창 인기 있을 때 지나가던 어떤 아주머니가 기성용을 보고 "어머! 김광현 선수, 안녕하세요!"라고 말한 적이 있다 카더라. 실제로 2008년 산을 타다 어느 아주머니가 "혹시 SK 김광현 선수 아닌가요?" 라고 물어봤다고 한다. 참고로 기성용은 광주광역시 출신답게 KIA 타이거즈의 팬이다.
  • 남아공 월드컵 이후 한솥밥을 먹게 된 차두리와 굉장히 가깝게 지내고 있으며 트위터에 같이 찍은 사진이 곧잘 올라온다. 정신적인 면에서나 생활면에서나 도움이 많이 되는 모양.[45] 차두리의 첫째 딸인 차아인을 귀여워하는 모습이 간간히 올라오나 싶더니...
  • 차두리가 딸바보 인증했다면 이쪽은... 결혼해서 딸이 생기면 꽤나 딸바보가 될 것 같다. 그런데 2015년 9월 19일에 연예가중계에서 기성용 부부가 딸을 낳았다고 전했다.
  • 다만 이후 차두리에게 식사 대접을 받은 뒤 그런 음식은 싫다는 트윗을 남겨 또 논란거리를 만들었다. 이에 차두리의 반응은 대단히 미묘한 뉘앙스의 리트윗. 참고로 차두리의 리트윗에서 혜성은 차두리의 '전 부인 이름', 김삼복은 '김치 삼겹살 볶음'이다(...). 그리고 기성용에게 식사대접을 하던 당시의 신혜성 씨는 임신 중. 그러나 차두리와 그 아내와 기성용은 매우 절친한 사이이며 차두리 아내는 기성용의 얼굴을 2~3차례 디스하고 서로가 서로를 까면서 놀 정도로 친한 사이다.[46] 그들이 그들 상호간의 대화에서 나눈 내용 가지고 인성을 욕하는 것은 제3자인 우리가 판별할 것이 아니다. 실제로 차두리는 '기성용 쓰레기'라는 악플에 오히려 왜 서로 농담한 건데 진지병 걸려서 헛소리 하느냐는 듯이 오히려 그 네티즌들 비꼬면서 맞디스를 시전했다. 덧붙여 차두리가 은퇴를 결심하고도 FC 서울로 간 것은 기성용의 진지한 조언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차두리와 차두리 아내가 이혼하면서 이 문제도 영 애매하게 되었다.
  • 모 아이돌 그룹멤버와 스캔들이 터졌다. 스캔들은 루머지만 친하긴 친한 모양. 그런데 이 스캔들 루머와 함께 기성용이 셀틱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기용되면서 활약을 하기 시작했다...
  • 국대 중미 자원을 놓고 '기성용이 낫냐, 구자철이 낫냐'도 쏠쏠한 떡밥. 둘 다 공격적 성향이 강한 중앙 미드필더지만 플레이 스타일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다. 기성용에게 정교한 킥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롱패스와 조율, 세트피스가 있다면 구자철은 볼의 점유, 좁은 공간에서의 볼 키핑 및 공을 잡고 전진하는 능력과 골결정력이 뛰어난 편. 둘의 공존을 바라는 팬들은 많았는데, 둘 다 공격 성향이 강해서 청대 시절부터 썩 잘 되지는 않는 것 같다.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데? 2011 아시안컵, 2012 올림픽 때 잠깐 괜찮았으나[47] 그 이후로 꾸준히 안 좋다. 특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둘의 부조화가 절정을 이루었으며 그 이후에도 해결되는 기미는 없다. 물론 그렇다고 둘 사이가 나쁘다는 건 절대 아니고..
  • 위에 언급처럼 경기장내에서 공존하기 힘들다는 평과는 반대로 구자철과는 절친이며 트위터에서 서로 친목질하는 게 상당히 유명하다.[48][49] 구자철이 오글거리는 멘션을 하면 기성용이 까는 게 일반적인 패턴.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쿠키 커플이라 불리며 두 사람의 우정 또한 상당히 유명해졌다. 그 외에 FC 서울에서 함께 뛰며 쌍용이라 불리던 이청용과도 친한 사이.
  • 카라의 멤버 박규리와 상당히 친한 듯 하다. 라디오스타에서 박규리가 기성용에게 전화를 걸기도 했다.
  • 유니폼 교환에 매우 적극적인 걸로도 유명하다. 맨유와의 2차례 친선 전 때는 각각 미카엘 실베스트리와 폴 스콜스의 유니폼을 득템했고 [50] 올림픽 스위스전 때도 경기 끝나자마자 유니폼 교환부터 한 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 응했다. 그리고 2012년 11월 1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이런 만화가 뜨기도 했다.
  • 2014년 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벡전에서 전반 14분경 자책골을 터뜨렸다.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선 여러 말이 오가고 있다.
  • 미드필더 김두현의 청소년 대표팀 시절, 기영옥 감독의 지도를 받던 중 어린 시절의 기성용이 김두현을 보고 축구를 그거밖에 못하냐고 깐 적이(!) 있다고 한다.
  • 그동안 열애설이 있었던 여배우 한혜진과의 열애 사실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2013년 6월 25일에는 한혜진과 혼인신고를 마쳤고, 7월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600여명의 하객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 혼인신고를 마친 다음 날 삿포로로 여행을 떠나 사전 신혼여행을 보냈다는 7월 2일자 스포츠서울닷컴 기사가 올라왔다. 한혜진♥기성용, 日 삿포로 '극비 신 여행' 7월 1일 결혼식을 치를 당시 기자회견에서 신혼여행을 가지 못하고 스완지 시티의 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출국하여 신부 한혜진에게 미안하다는 발언을 했는데 정작 그전에 신혼여행을 갔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다소 논란이 있다. 하지만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이후의 일이므로 비난할 만한 일은 아니라고 보아야 할 듯. 더불어 한혜진과 결혼한 시기는 기성용이 그 유명한 SNS 병크를 터뜨리면서 논란의 정점에 오른 시기였는 데 한혜진과 결혼한 이후로는 그나마 방송 출연이나 돌출적인 언행, SNS 사용이 많이 잦아들어 '결혼하고 사람 된 거다'라고 평가하는 여론도 있다.
  • 중국 리그에서 거액의 오퍼를 받았지만 거절했다. # 적어도 본인이 국가대표 주장으로 있는 동안에는 중국 리그로의 이적은 고려하지 않겠다고한다. 이러한 결심의 배경에는 박지성의 조언이 크게 작용한 듯 하다. 이때 들어온 오퍼가 세후연봉 210억원, 세금포함하면 400억을 넘는 금액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박지성의 조언
  • 2016년 6월 13일 53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51] 이때 남태희, 윤석영, 박종우와 같이 입소했다. 참고로 이때 기자들이 들어올까봐 입구에서 입영당사자들을 일일이 영장검사 하기도 했다.
  • 광주 FC 주식 약 4,000주를 갖고있고, 개인주주 중 최다 지분을 갖고있다. 또한 광주의 창단 원년(2010년)부터 현재도 구단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광주팬들이 기성용의 광주 입단을 바라고 있다.
  • 단순히 잘생기기만 한 게 아니라 키도 크며 노려볼 때의 포스, 즉 카리스마가 상당하다. 여러모로 선배격인 홍명보를 닮았다. 그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떡대가 받쳐줘서 유럽 선수들과 충돌이 있어도 몸빵과 눈빛으로 찍어누르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해충갤 등지에서는 기성용의 은퇴 이후 손흥민 같은 국대 고참들이 유럽 선수한테 화를 내도 몸빵에서 추풍낙엽처럼 나가떨어지는 걸 보며 기성용 같은 리더를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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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관련 문서



[1] 원래 Ki Sung-Yong이 옳은 표기이지만 호주로 유학 갈 당시 여권을 이렇게 등록했다고 한다. 참고로 미성년자 당시에 설정한 여권영문명은 성인이 된 후 1회에 한해 바꿀 수 있지만, 해당 영문명으로 출국기록이 5회 미만이어야 한다. 기성용은 만 나이로 20세가 되기 전부터 국가대표에 차출되었고 월드컵 예선 등 국제경기를 많이 다녔기 때문에 성인이 된 후 여권 영문명을 바꾸지 못 하게 되었거나, 단순히 본인의 선택으로 바꾸지 않았을 수도 있다.[2] 행주 기씨 집성촌이다.[3] 덕성군파 30세손 ◯주(柱) 항렬. 조부가 원래 지으려고 한 이름은 '희주'였다. 본관인 행주는 행주산성, 행주대교가 위치한 현재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동 일대(19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이 근처에 행주 기씨들이 많이 살았다.)이며, 경기 북부 및 광주 전남 지역이 주된 세거지다.[4] 참고 서호정 기자가 아버지 기영옥씨를 취재한 적이 있는데 기영옥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186cm였으나 5cm가 더 자라 191cm가 됐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한 기자의 주장에서 비롯된 카더라에 불과하므로 100%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아니다.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본인 혹은 가족이 밝힌 바가 없고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프로필에는 189cm로 기재되어 있다.[5] 1957년생 축구선수 출신 감독. 광주 FC 단장을 오래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광주축구협회장만 역임하고 있다. 광주의 단장으로 일하면서 받는 연봉은 모두 유소년 팀에 투자했다고 하는데, 사실상 무보수로 일했던 셈이다.# 이외에도 부산 아이파크 대표이사로 선임된 적이 있다.[6] 태명은 박싱이인데, 이유는 박싱데이 다음 날 가지게 되어서 박싱이로 지었다고 한다.[7] 어렸을 때부터 광양에 살며 예장통합 교단의 광양금호교회를 다녔다. 결혼 후에는 아내가 다니는 동안성결교회에 출석한다. [8] 호주의 중등학교로 4년간 유학하였다.[9] 국가대표 은퇴 이후에는 황의조가 승계하였다.[10] 2006~2007시즌 - 40
2008시즌 - 17
2009시즌 - 21
2020시즌 ACL - 71
[11] 셀틱 FC - 18
스완지 시티 AFC
→12/13시즌 - 24
→13/14시즌 - 17
→14/15시즌 ~ 18/19시즌 - '''4'''
선덜랜드 AFC - 4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4
RCD 마요르카 - 10
[12] 귀돌린 감독과 클레멘트 감독 시절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많이 뛰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플레이스타일의 장단점과 국가대표에서 맡은 역할에 의해 중앙 미드필더로 잘 알려졌지만 해외 사이트들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분류하기도 한다.[13]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14] 보통 기라드라고 불리는데 가끔 엄청난 드리블을 하면 기기 투레, 대지를 가르는 패스를 하면 기를로(혹은 기론소),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면 기스체라노라고 불린다.[15] 원래는 최강희 전 국가대표 감독과의 불화 관계에서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고 최강희를 디스했던 것이 밝혀져 크게 욕 먹었던 때 나온 별명이었다. 하지만 기성용이 이러한 악동 이미지를 벗고 오히려 좋은 리더의 모습을 보이자 실제로 묵직한 리더였다는 뜻으로 바뀌어 쓰이고 있다. 종종 나오는 강력한 중거리 슛에 붙여 쓰기도 한다. 주ㅡ멘 비슷하게 묵ㅡ직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16] 손흥민이 주로 부르는 별명.[17] FC 서울 시절에는 그냥 한 성격하는 선수였는데 셀틱 FC로 가면서 몸싸움이 치열하기로 유명한 스코틀랜드리그에서 뛰게 되었다. 여기서 해외 선수들과의 몸싸움(과열돼 신경전으로 이어지기도 함.)이 잦아지면서 생긴 별명. 셀틱 시절에는 많이 쓰였지만 요즘은 잘 쓰이지 않는다.[18]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SWANS COMPLETE KI SIGNING' 이라는 제목의 기사 캡처글에 누군가가 'KI SIGNING'을 기싱닝으로 잘못 읽어(또는 드립) 생긴 별명.[19] 2018년 이후 국대 캡틴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붙은 별명인데, 손흥민에게 주장을 승계하고 국대에서 은퇴한 뒤로도 불리고 있다.[20] SNS 논란 등 과거 실언으로 생긴 별명. 사건 이후 SNS를 전부 탈퇴하는 등 자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선수로서 활약을 보인 덕에 이후론 잘 쓰이지는 않는다.[21] 기성용 선수 개인 인스타그램이다.[22] 배우자 한혜진과 함께 사용했었던 인스타그램. 2020년 9월 25일 이후로는 한혜진이 혼자 사용하고 있다.[23] 스완지 시절 현지 팬들은 기성용이 너무 말랐고 육탄전에서 아쉽다고 평했다. 프리미어 리그 윙어 치고 호리호리한 편인 손흥민이 183cm 77kg인데 기성용은 191cm에 75kg이다. 즉 많이 말랐다. 굳이 외국 선수들을 예시로 들 것까지도 없고 실제로 아시아 예선에서도 이란이나 중동 선수들 상대로 기성용이 혼난 경기는 많다. 그나마 키가 크다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오래 뛸 수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24] 이는 똑같이 빌드업과 딥라잉 플레이메이킹에 능하지만 수비와 피지컬 한계가 있던 홍명보 시절 홍명보를 배제하지 못했던 것처럼,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기성용이 국대의 핵심 공격 루트였음을 상기시켜준다.[25] 사실 런던 올림픽의 후광으로 2014 월드컵 본선 전까지는 플레이 상황에서의 비판이 적었던 것이지 2014 월드컵 최종예선 시점에도 이런 단점은 동일했다.[26] 슈틸리케 감독도 11월 미얀마전에서 기성용이 어시스트를 할 것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이 말이 그대로 적중했다.[27] 기성용이 스탯은 많이 찍었을지라도 수비력이 부족한 존조 셸비를 커버했다거나 존조 셸비보다 수비를 잘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뉴캐슬 시절 다시 존조 셸비와 만났을 때도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수비적인 이유로 존조 셸비를 기용했다.[28] 활동량을 많이 찍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뒤의 각주와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박지성과 달리 활동량을 공격능력에 편중시켜서 살리는 선수라고 하는 편이 맞지, 수비로 연결되는 선수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29] 신태용 감독도 스포츠니어스에서 월드컵을 PC 게임으로 다시 한 번 해 보는 유튜브 컨텐츠 와중에 멕시코 전에서는 멕시코에 빠른 선수가 많은데 기성용의 속도에 문제가 있다며 선발에서 제외하기도 했다. 이런 유튜브 컨텐츠야 놀이라고 한다 쳐도 2010년대 내내 국가대표팀의 중원장악력이 화두였던 것은 사실이다.[30] 기성용이 수비적으로 매우 부진했던 경기에서도 클리어링이나 인터셉트 등의 수비 스탯은 의외로 매우 좋은 경기가 있는 등 이런 부분에서 통계의 함정을 유발시키는 유형이다.[31] 따라서 기성용은 미드필더가 가능한 홍명보라고 볼 수 없다. 홍명보는 본인의 육체적 능력이 좀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수비적인 감각만큼은 엄청났기 때문이다. 반면 기성용은 기다리는 수비가 아니라 뭔가 적극적인 수비를 하려고 할 때면 치명적인 수비실수를 꽤 자주 저지르는 편이니 비교할 수 없다. 굳이 유럽 무대 레벨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표적으로 기성용은 한일전에서도 덤벼드는 수비위치 실수로 카가와에게 쉬운 선제골을 헌납한 적이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9tqLRtvkPw 첫 번째 실점 장면을 보면 수비형 미드필더인 16번 선수가 경솔하게 달려들면서 포백 앞 공간 텅 비우기 + 빈 공간으로 상대 에이스 공격형 미드필더의 자유로운 침투 + 침투조차 모르다가 뒤늦게 매우 느린 커버가 맞아떨어지면서 라이트팬이라면 왜 실점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쉽사리 실점을 하는 모습이다. 국가대표 경기나 해외 중계에서 축구 해설자들이 웬만하면 한국 선수의 실수를 잘 지적하지 않기 때문에 단점이 잘 드러나지 않았으며, 2010년대에는 대표적으로 곽태휘 등 애꿎은 최종수비수들이 욕 먹는 일이 매우 많았다.[32] https://sports.daum.net/game/71035023/highlight 스완지와 선더랜드가 붙어서 4:2로 패배했던 이 경기에서 기성용의 수비력이 어떻게 부족한지 드러나는 모습을 많이 확인할 수 있다. 물론 파비안스키가 제일 잘못했지만, 기성용 역시 스완지의 첫 번째 실점 상황에서 스피드가 있는 드리블러인 아담 존슨을 전혀 제어하지 못하고 단순히 따라가는 식의 수비만 하다 위험지역에서의 침투패스를 가볍게 허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스피드에 녹아버리거나 전혀 제어하지 못하는 것은 유럽 무대나 아시아 최종예선급 국가대표 레벨의 경기에서는 거의 매경기마다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스코어 1:1 상황에서 스완지의 노튼이 퇴장당하지만 아예우의 득점으로 2:1로 스완지가 앞서게 된다. 그러나 스완지의 두 번째 실점은 뒤돈 상태로 공을 받은 상대 미드필더의 공을 기성용이 무리하게 탈취하려다가 가볍게 탈압박당하고, 기성용이 나간 중앙의 빈 공간으로 공이 들어가 실점을 당하는 매우 안 좋은 형태의 실점이다. 사람 숫자가 모자라지만 스코어에서 앞서기에 신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무리한 압박 타이밍을 잡다 탈압박당해 포백 보호의 임무는커녕 포백을 완전히 노출시켜버린 완전한 실패 상황이다. 자세히 보면 이미 시구르드손이 앞에서 마크하는 상황인데 기성용이 볼탈취만을 목표로 무리하게 달려들어 마크맨조차 꼬이고 포백과 미드필더 사이 공간을 텅 비워주고, 시구르드손이 대경실색하며 빈 공간으로 커버를 들어가는 것을 확인 가능하다. 프리미어리그라고 믿기 어려운 저질의 수비적 감각이며, 기성용의 이런 장면은 종종 볼 수 있기 때문에 수비적 감각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다. 포백보호와 중요공간을 무리하게 비우고 달려들지만 심지어 본인이 볼탈취에 능한 미드필더조차 아니지 않은가. 즉, 이 경기에서 수비적 적극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아담 존슨에게 녹아버리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고, 그러자 지켜야 되는 국면인데 괜한 수비적 적극성을 발휘하다 포백 보호 임무에 실패해서 실점의 큰 빌미를 제공하는 등 수비적 감각이 결코 쉽지 않은 선수에 속한다.[33] 사실 이와 같은 과한 자신감 혹은 허세는 기성용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기성용은 좋았던 시절에는 이 당당한 자신감을 통해서 리그 무대건 국가대표 무대건 어지간한 상대들에게도 겁먹지 않고 일관적인 경기력을 발휘하곤 했다. 그러나 이 자신감이 가져다주는 장점과는 별개로 전반적으로 좀 허세끼가 심한 부분이 있으니 걸러들어야 하기도 한다.[34] 부차적인 문제지만 성격적인 문제로도 갈등을 겪어오기도 했다.[35] 한국 국가대표로서는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주전으로 활약했다. 그렇지만 이것은 소위 말하는 깡이 상당히 강한 기성용의 정신적 능력에도 힘입은 바가 크다. 구자철과 비교해 봐도 기성용은 어쨌건 상당히 일관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구자철은 한 경기 내에서도 퍼포먼스가 오락가락하곤 했다. 그렇지만 정신적 능력을 제껴두고 본다면, 동료와의 조화 문제는 김정우 이후로는 꾸준한 화제였다.[36] 구자철이 매우 동적인 선수인 것과는 다르다. 여러 가지 부분에서 절친한 구자철과 상당히 대비된다.[37] 몇몇 팬들은 공격형 미드필더를 수비형으로 쓰면서 김두현 꼴 만들려고 한다고 발발 뛰었고, 기성용도 처음에는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것은 당시 딥라잉 플레이메이커가 대두되던 세계 전술의 흐름을 잘 모르는 국내 팬들의 오해였다.[38] AFC 챔피언스 리그[39]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40] UEFA 유로파 리그[41] K리그 승부조작이 터져서 취소되었다.[42] 2006년 월드컵 당시 최진철의 경우도 Choi Jin-Cheol(Chul)이 아니라 Choi Jin-Cheul이라고 표기했다. 김영철은 Kim Young-Chul이라고 했는데...[43] 비슷한 예로, 영남대학교의 영어표기는 Yeungnam University다. Youngnam이 아니다.[44] 여권 이름변경 절차는 상당히 까다로워서 귀찮으니 그냥 놔두는 경우도 많이 있다. 야구의 정현욱도 Jong Hyun-Wook이라고 쓰는데 어릴적 여권을 만들 당시 표기법을 잘못 기재해서 현재도 Jong으로 쓴다고 한다.[45] 차두리의 말로는 귀찮을 정도로 놀러온다고 한다. 거의 매일 놀러 와서 밥도 먹고 간다고...[46] 외모 디스는 아주 절친한 사이 아니면 시전하기 힘든 디스다.[47] 사실둘이 따로놀고 시너지효과는 없었지만, 그래도 자기 자리에서 밥값은 했을정도.[48] KBS 스포츠국의 이태웅 PD가 팟 캐스트 주간 서형욱에 나와서 실제로도 기-구는 친하다고 인증했다.[49] 한때 기성용의 트위터 아이디가 스티븐 제라드에서 따온 기라드였는데 이를 의식했던 구자철의 트위터 아이디는 구파드였다.[50] 이때 스콜스는 자기가 입던 유니폼을 벗어주는 대신 깨끗한 새 유니폼을 가져다 줬는데 스콜스가 교환을 거부했다고 오해하는 팬들이 있었다. 이에 기성용은 미니홈피에 스콜스에게 유니폼 고맙게 잘 받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51]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 수상으로 병역특례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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