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커뮤니티

 


종류
네이버 카페
매니저
'''랑이등살'''[1](pitro)
개설일
2009년 11월 7일
회원 수
845,077명[2]
랭킹

주소
 https://cafe.naver.com/lolkor
1. 개요
2. 특징
3. 등급
4. 주요 게시판
4.1. 자유 게시판
4.2. 유머 게시판
4.3. BEST 게시판
4.4. 사건사고 게시판
4.5. 챌린저 게시판
5. 장점
6. 비판
6.1. 카페 안과 밖의 친목질
6.2. 스탭들의 관리 문제
6.2.1. 스탭들의 게으름
6.2.2. 규정을 무시하고 마구 제재를 남발하는 스탭


1. 개요


'''네이버 4위 게임 카페 / 2019 네이버 대표카페'''

리그 오브 레전드와 기타 등의 분야를 다루는 카페로서 2009년 11월 9일 쿠리오가 카페를 생성하였다. 카페명이 상당히 긴 편이기 때문에 카페 멤버들은 주로 '''롤캎'''으로 줄여 부른다.
롤이 시작된 지 얼마 안된 초창기 때에는 그냥 카페로 지칭했다.[3]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약 2년간 1위인 중고나라에 이어 카페 랭킹 2위를 고수하다가, 2015년 들어서 활동 멤버수가 많이 줄었고 2020년 현재 11위에 머무르고 있다.

2. 특징


과거 지속적인 유입이 있었을 때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아래 문제점 항목에서 후술하듯이 컨셉질, 깜짝 야짤 등이 자주 비판의 도마에 오르기도 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주제의 카페임에도 해당 게임과 상관 없는 내용의 게시글도 많이 보인다. 접근성이 뛰어난 네이버 카페이기 때문에 커뮤니티의 연령층이 다양하다.[4]
세븐나이츠 공식 카페이나 모두의마블 공식 카페 등 다른 게임 카페에서도 롤카페와 비슷한 활동양상을 띄는데, 이는 정지먹은 롤캎인들이 다른 게임 카페에 정착해 롤캎의 문화를 퍼뜨린 것이다.
카페의 마스코트로 '파란 댕댕이'가 있다. 보통 파댕, 파댕콘으로 불리운다. 어원은 현재 카페 매니저의 이전 닉네임인 '파란'에 개새끼를 붙인 것이다.[5]
단순히 롤카페를 넘어 다른 카페, 카톡 등에서 꽤 인지도가 높다. 현재는 롤캎 따위는 아득히 넘은 위상과 인기를 떨치고 있다.
롤갤과 펨코 롤 게시판은 대회 얘기가 많은 반면에 롤캎은 대회 떡밥이 거의 없는 편이다.

3. 등급


등급명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사용되는 티어제를 차용하였다. 1등급인 '브실골플'부터 4등급인 '그랜드마스터'까지는 자동으로 등급이 올라가지만, 챌린저 등급에 오르기 위해선 '''챌린저 등업 신청''' 게시판을 통해 별도로 신청하여야 한다. 또한 인원수가 정해져 있다.[6]
명칭
조건
비고
'''아이언'''[7]
카페에 처음 가입하면 주어지는 등급
'''브실골플'''[8]
게시글 1개, 덧글 1개, 출석 3회
'''다이아'''[9]
게시글 100개, 댓글 400개
출석 10회
'''마스터'''[10]
게시글 500개, 댓글 1500개
출석 30회
'''그랜드마스터'''[11][12]
게시글 1000개, 댓글 3000개
출석 100회
'''챌린저'''[13]
게시글 3500개, 댓글 12000개
출석 200회 , 챌린저 게시판 이용가능, 인원수 한정
'''스탭'''
스탭 신청 게시판에서 지원
비정기적[14]
'''매니저'''[15]
초대 매니저에게서 임명받음
파란

4. 주요 게시판



4.1. 자유 게시판


약칭 자게. 주로 친목글들 또는 잡담 등이 올라와서 말그대로 아무나 아무거나 글을 쓰는 게시판이다. 간혹 인증글이 올라올 때도 있지만, 인증글은 친목 게시판에 쓸 것이 권장되고 있다. 자유 게시판의 95%는 일상글이나 뻘글 등이 올라온다. 롤캎 게시판 중 글리젠이 가장 높다.

4.2. 유머 게시판


약칭 유게. 재미있는 유머들이 많이 있는 곳으로써, 할일없는 멤버들이 주로 이용하고 시간떼우기 좋은 게시판이다. 글들은 주로 디시인사이드페이스북 등지에서 퍼온다. 가끔씩 아재개그나 재미없는 유머가 올라올 때도 있는데, 욕을 오질나게 먹는다.[16] 10분에 한 번 정도의 주기로 글이 올라오는데, 올리는 순간 조회수가 폭발한다. 올리면 거의 99%는 인기글로 오르고, 유게에 게시글을 자주 올리는 유저들은 항상 인기멤버에 등극된다. 그리고 지난번에 올라온 자료와 아예 똑같은 자료가 올라올 경우 무통보 삭제 조치를 한다. 보통 이런 경우는 멤버들이 중복글 링크를 달아주면서 유게 올린 사람 스스로 삭제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롤캎의 유머 게시판은 네이버 카페 치고는 상당히 발달해있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 관련글을 올리면 "ㄴㄷㅆ(네 다음 씹덕)" 이라고 댓글이 달리는 경우가 많다.

4.3. BEST 게시판


약칭 베게. 유머 게시판이나 정보 게시판의 글 중 추천수가 50이 넘어가는 것은 스텝이 BEST 게시판으로 옮긴다. 지난번에 BEST 게시판으로 등극된 게시글과 내용이 비슷한 게시글의 추천수가 50이 넘어간 글이나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는 글[17]은 이동시키지 않는 룰이 정해져 있다. BEST 게시판을 눈팅하다 보면, 디시나 일베를 하는 사람들은 예전에 다 본것들만 있어서 지루할 수도 있다.

4.4. 사건사고 게시판


약칭 사사게. 2017년 5월에 만들어진 게시판으로, 카페 차원에서의 규제가 어려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게시판. 2017년 5월 이후 벌어진 롤캎의 굵직한 사건들 대부분이 사건사고 게시판에서 먼저 글이 게시가 되어 이슈화를 해서 나오는 것일 정도로 빈도가 늘어났다. 이외의 사건사고 게시판에서의 글들은 파란이 본래 의도한 목적에 맞는 인게임 비매너 행위 박제 및 분쟁 해결을 위한 글 또는 단순한 징징글이 차지하고 있다.

4.5. 챌린저 게시판


스탭과 챌린저가 이용하는 게시판으로써 스탭에게 더 빠른 의견 요구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이다. 챌린저 등급을 제외한 다른 등급의 유저들은 챌린저 게시판에 대한 환상이 있지만, 막상 챌린저 등급이 되고나면 실망한다. 주로 뻘글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며, 친목행위가 주로 발생하는 곳이기도 하다. 챌린저 등급이 적다보니 자기들끼리만 침묵하면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챌린저 게시판에서의 친목 행위가 몇 번 논란이 됐었다.

5. 장점


  • 정보 부분의 게시판들(LoL 유저 정보, 공식 정보, 버그 정보)은 인벤에 비해 반달 행위[18]가 잘 일어나지 않을 뿐더러, 글이 올라오는 시간이 빠르다.


6. 비판


  • 속칭 컨셉충들이 너무 많다. 사실 이 점은 어느 커뮤니티에서나 다 발생되는 단점이지만, 롤캎은 다른 커뮤니티보다 유독 심한 편을 보인다. 항상 같은 내용의 글을 적어 수시로 올리는 경우나 어그로 끄는 글만 쓰는 경우 등등.
  • 낚시짤이라는 것이 있는데, 움짤이며 섬네일은 정상적인 사진이지만 들어가면 귀신 등이 튀어나오는 공포짤로 돌변한다. 특히 새벽에 조심해야 하는데, 새벽에는 스탭들이 활동을 잘 안 하기 때문이다.
  • 가끔씩 야짤이 올라온다. 이 때문에 롤캎을 기피하여 활동하지 않는 멤버도 있다.
  • 대리 관련 글이 난무한다. 조금만 둘러봐도 브론즈나 실버 계정을 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매물 듀오나 대리팀이 홍보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스탭이 제재를 해서 금방 글이 지워지긴 하지만 롤카페에 들어가면 언제나 볼 수 있는 게시글 중 하나.
  • 친목질이 흔하다.
  • 잊을만하면 나오는 여왕벌같은 여성 회원과 이를 추종하는 속칭 보빨러들이 너무 많다.[19] 이것은 좆목질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 상대방 실력을 KDA만 보고 전문적으로 알아보려 하지 않은 비전문가의 플레이어 비난이 거센다. 티어에 대한 차별 발언도 많다.

6.1. 카페 안과 밖의 친목질


롤캎에는 친목이 만연하며, 이 때문에 사건이 터진 적도 많다. 친목질을 비판하는 사람도 많지만 신경쓰지 않고 친목해대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사건사고 게시판에 폭로된다해도 다른 카페에서 활동하다가 부계정을 만들어서 온다.
의미 없는 글에 수많은 댓글이 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유는 하나다. 친목을 하던 사람들끼리 댓글을 달면 다른 사람들이 거기에 끼고 싶은 생각이 들면서 같이 댓글을 달게 되는 것이다. 이런 글들이 하루에 수십번씩 올라온다. 특히 여성 회원일 경우 달리는 댓글이 더 많다.
주로 연예인 게시판, 친목 게시판 등지에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 두 게시판 특성상 활동하는 사람만 활동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친목 성향도 강하다.
카페 밖에서 친목을 하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일단 카카오톡의 단체톡방을 만들거나 오픈 채팅방을 만들어 친목질을 하고는 한다. 또한 네이버 카페 채팅방으로도 친목을 한 사례가 있다.
그리고 존댓말 쓰는 흔히 말하는 선비 코스프레를 하다가 다른 카페에 가서 뒷담화를 하는 사례도 존재한다.

6.2. 스탭들의 관리 문제



6.2.1. 스탭들의 게으름


상당한 규모를 가진 스탭 수에 비해[20] 실제 활동하는 것으로 확인되는 수가 극히 적다. 소수의 스탭만이 제재를 담당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규정 위반 사항이 보여도 늦게 처리하거나 아예 처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6.2.2. 규정을 무시하고 마구 제재를 남발하는 스탭


스탭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갖고 있기에 롤캎 규정에 근거하지 않은 제재를 남발한다. 카페 매니저는 롤캎을 방치해도 따박따박 광고료가 통장에 꽂히는 수익원으로만 보고 있기에 애쿼빗 등의 스탭의 행패를 사실상 방관 중이며 피드백조차도 위 스크린샷과 같이 장난식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스탭들의 내로남불식 제재도 큰 문제점인데, 애쿼빗 등의 많은 스탭들이 친목질과 어그로를 일삼고 있지만 스탭들은 자중하기는 커녕 이를 비판하거나 신고하는 롤캎인들에게 온갖 규정에 근거하지 않은 제재를 먹이고 있다.

7. 사건 / 사고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커뮤니티/사건사고 문서 참고.

[1] 2019년 9월 3일 파란에서 닉네임 변경[2] 한국시간 2021년 2월 20일 기준[3] 롤 사건사고에 들어가면 카페, 카페팀이라는 글자를 볼 수 있는데, 이 카페가 바로 여기서 다루는 롤카페이다.[4] 게시글을 보다보면 대부분 정신연령이 초중생수준이다.[5] 그렇지만 이대로 외부에 파댕콘의 창작 의도를 밝히기에는 영 좋지 않아, 작가는 이후 버려진 유기견이 파란색 페인트를 스스로 덮었다는 스토리를 붙였다.[6] "챌린저 회원은 타 회원보다 높은 도덕심과 카페 규율을 준수하며, 타 회원의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챌린저 권한 박탈이 될 수 있습니다." 라고는 하나, 지켜지고 있는지는 의문이다.[7] 전 언랭크드[8] 전 동장, 전 브실골[9] 전 은장, 전 플레티넘[10] 전 금장, 전 다이아[11] 전 플래티넘, 전 마스터[12] 현 별명 마창[13] 전 다이아[14] 매년 약 한 번 열리는 스탭 채용 공고가 게시된 일정 기간에 한해서 스탭 신청 게시판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15] 현매니저는 파란이다[16] 이런 노잼 글들 때문에 건의사항으로 빙의한 저격을 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이런 댓글이 올라오면 올린 사람이 스스로 삭제하는 편이다.[17] 예를들면 유머 게시판에서 냥추, 개추, 패션관련, 정보, 음악추천 등[18]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정확하지 않는 정보를 전달하는 목적의 글을 작성하는 행위[19] 한 여왕벌의 증언에 따르면, 자신이 어디에 사는지에 대한 질문만 거의 수십 번 들어봤다고 한다.[20] 2020년 2월 현재 5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