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스타K/도전과제
1. 개요
리듬스타K 내에서 달성할 수 있는 도전과제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
리듬스타K의 도전과제는 여타 다른 게임들의 업적 시스템과 유사하다. 도전과제를 조건에 맞게 클리어한 후에는 보상을 주니 최대한 많이 클리어해 보자. 골드, 실버, 브론즈의 총 3가지 등급이 있으며 골드 등급은 클리어 시 음표 50개, 실버는 10개를 주며 브론즈는 주지 않는다.(...)
2. 목록
참고로 1-1부터 3-2까지는 골드, 3-3부터 8-2까지는 실버, 그 다음부터는 모두 브론즈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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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리듬스타
말 그대로, 3-3부터 끝까지 모든 도전과제를 클리어하면 달성된다. '밀레니엄A' 등 노가다를 요하는 도전과제가 브론즈, 실버 등급에 몇 개 있고, '굇수의 길'이나 '20만스코어' 등은 노가다해서 거저로 얻을 수 있는 도전과제는 아니기에 생각보다는 까다롭다. 덕분에 현재 달성한 사람이 5명뿐이다. 하지만 아래의 괴수곡 슬레이어, S랭크 마스터 등보다는 달성하기 쉽다는 평이 있다.
- 1-2. 리듬 종결자
★8 이상 곡들은 게임 내에서 적어도 중간 이상의 난이도를 가진 곡들인데, 그런 까다로운 곡들을 '''옵션 4개'''나 적용하고 올콤을 해야 하기 때문에 웬만한 고수가 아니라면 굉장히 까다롭다. 반대로 ★8 이상의 곡들을 올콤보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자는 옵션 4개는 기본으로 깔고 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경우는 그냥 하다 보면(...) 클리어되는 도전과제.
- 1-3. 괴수곡 슬레이어
위의 리듬 종결자보다 더 어렵다. ★10 곡들은 '''당연히 엄청 어렵다.''' 클리어도 어려운 저런 난곡들을 올콤까지 해야 하는 도전과제. 노가다보다 깡실력을 요하는 도전과제이기에 그냥 꾸준히 ★10 곡들을 연습해보는 게 좋다. 1.1.4 버전 기준 총 6곡의 ★10 곡이 존재하는데, 그나마 쉽다고 평가받는 것은 쇼팽-흑건 #1과 고양이춤 Hard.
- 1-4. 판정의 신
제목과 같이 극한의 판정을 요구하는 도전과제. ★7 정도 되면 폭타가 간간히 있거나 속도가 빠르거나 손꼬임이 있거나 해서 판정 내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은데, 그 곡을 전부 올 퍼펙트로 쳐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드보르작-유모레스크나 요한스트라우스-봄의 소리 왈츠와 같이 ★7 중에서 쉬운 편에 속하는 곡들로 달성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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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S랭크 마스터
몇 판 해서 한 판도 나오기 어려운 S랭크를 100번이나 해야 하는지라 오랜 플레이타임을 요구한다. 하지만 한 곡을 중복으로 S랭크 맞아도 인정되기 때문에 100번을 달성하는 게 너무 어렵다면 SHK-안녕 친구야 3키나 Space Rainbow 3키 등 최저난이도의 곡들을 100번만(...) S랭크를 달성하면 된다.
- 2-2. 매니아 플레이어
버튼 수와 난이도에 관계없이 총 합계 1000번을 클리어하면 된다. 그냥 성실하게 하다 보면 되겠지만, 이런 과제가 있다는 걸 알고 '다른 곡 하기' 버튼을 남용하지 않는다면[1] 의외로 일찍 달성하기도 한다.
- 2-3. 진정한 3키 고수
3키의 ★4는 3키 내에서는 굉장히 난이도가 높은 곡들이다.[2] 3키만 죽어라 판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상관없고, 9키 중심의 유저라도 ★7.5 정도의 곡을 올콤보할 수 있다면 달성이 그리 어렵지는 않다. 옵션 제한이 없다는 것도 한몫한다. 여러모로 골드 등급의 도전과제 중에서는 쉬운 편. ★4중에서 헝가리 무곡이 그나마 쉽기 때문에 이 곡으로 하는 것이 가장 편할 것이다.
쇼팽 왈츠 14번같이 3.5★각 4★도 있다.
- 2-4. 6키 정ㅋ벅ㅋ
위의 도전과제와 비슷하게, 6키에서 ★7 이상의 곡은 상당한 난곡이다. 대신 이쪽은 키가 3개 더 많기 때문에 당연히 진정한 3키 고수보다는 어렵다. 또한 쇼팽-왈츠 14번 같이 3키는 ★4인데 6키 난이도가 ★7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선택의 폭도 좀 더 좁다.
혁명이나 피아노 소나타 16번 죽어라 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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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그러하다
올콤보 클리어를 하면 대개 A나 S랭크가 나온다. B 이하가 나오려면 Perfect 판정을 최소화하고 일부러 Great나 Good을 늘리는(...) 변태적인 판정을 달성해야 한다. 약간 트릭키한 도전과제이지만, 음악의 싱크를 50ms 정도 어긋나게 한 후에 박자를 맞춰서 치면 어렵지 않다. 골드 도전과제 중 가장 쉽다.
- 3-2. 올ㅋ은 무슨
1그렛 노굿으로 올콤을 하면 누구나 '''아, 저 그렛만 없었어도 S 따는 건데!''' 하고 울분을 토하게 된다. 그 빡치는 상황을 한 번 더 겪으라는 개그성 도전과제. 하지만 판정을 어느정도 숙달되게 칠 수 있지 않으면 따는 것은 의외로 까다로울 수도 있다. 자신이 S랭크를 딸 수 있는 곡을 고른 후, 마지막 노트를 일부러 Great 판정으로 치는 등의 방법으로 달성하는 것이 가장 낫다는 평가.
- 3-3. 럭키 가이
누적 음표 수가 1000개가 되면 달성된다. 당연히 한 푼도 쓰지 않고 1000음표를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고 얼마를 소비하던 그냥 누적 음표만 1000개이면 된다. 악보 1개당 음표 50개를 내야 하므로, 악보가 20개쯤 되었을 때 달성되는 셈.
- 3-4. 9키 입문자
9키 곡을 제한 없이 아무 곡이나 올콤보 클리어하면 된다. SHK-안녕 친구야라던지, 바흐-G선상의 아리아 #2 등 9키에도 쉬운 곡은 많으니 무리 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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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퍼펙트 플레이
3키, 6키, 9키 제한 없이 아무 곡이나 S랭크로 클리어하면 달성된다. 까짓것 안녕 친구야나 Space Rainbow 3키[3] 의 힘을 빌리면 그만이다.
- 4-2. 콤보 베테랑
평균적인 곡의 경우 올콤보 시 맥스 콤보가 약 400~700 정도 된다. 따라서 몇백 번 정도는 클리어해 줘야 하는 도전과제. 마음을 비우고 열심히 하자.
- 4-3. 굇수의 길
10성곡을 클리어해야 하다 보니, 실버 등급의 도전과제 중에서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헬프 옵션을 걸고, 열심히 연습하거나 그냥 비벼서 클리어해 보자.
리듬스타(2016년)과는 달리 쉽게깨는 혁명 9키가 여기는 9.5★이라 암이 걸린다(9.5★이라지만, 9★으로 봐야됨)
- 4-4. 스피드 마스터
바흐-G선상의 아리아 #2나 SHK-Rhythm Street 같이 BPM이 느린 곡으로 달성하면 쉽다. 마침 BPM이 느린 곡들은 대체로 난이도도 쉬운 편. 그것도 쉽지 않다면 슬로우 다운 옵션을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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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타이밍의 달인
4-4 스피드 마스터보다는 이쪽이 어렵다는 게 중론. 0.5배속은 '''너무 느리다 보니''' 오히려 판정 내기가 더 까다롭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그나마 쇼팽-화려한 대왈츠, 흑건 등과 같이 BPM이 빠른 곡으로 하거나, 엑셀 옵션을 추가한 후에 하는 것이 좀 낫다. 0.5배속에 적응되었다면 할 만 하다.
- 5-2. 진정한 랜덤족
랜덤 옵션을 적용 후 S랭크를 달성하면 된다. 랜덤 옵션 자체가 키 수가 늘어날수록 어려워진다는 특징이 있으니, 쉽게 하고 싶자면 3키로 하자.
- 5-3. 부처핸섬
이번엔 프리스타일 옵션이다. 프리스타일 자체가 자주 사용되는 옵션은 아니다 보니 적응에 시간이 걸릴 수가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5-2와 다를 것 없다.
그러나, 프리스타일을 달아도, 기존 리스와는 달리 노트 순서가 바뀌지는 않는다.외우자
- 5-4. 슈퍼 그레이트 플레이어
그레이트 옵션 자체가 자신이 거의 S랭크에 가깝게 클리어할 수 있다는 자신이 들지 않으면 기피되는 옵션인 만큼, 그냥 아무 옵션 없이 플레이하는 것과 딱히 차이가 없다고 느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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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거울아 거울아
미러 옵션은 게임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는 만큼, 여러모로 다른 도전과제보다 더 쉽다.
- 6-2. 고스트 헌터
고스트 옵션의 유령 들은 콤보 수가 올라갈수록 작아진다는 특징이 있어, 초반에 롱노트가 있는 곡으로 하면 더욱 쉬워진다.
- 6-3. 안개속으로
페이드 아웃 옵션에 적응되지 않은 사람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역시 적응이 된다면 난이도가 급격히 내려간다.
- 6-4. 자유낙하
슬로우 다운과 취향이 많이 갈리는 엑셀 옵션이기 때문에, 슬로우 다운으로 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조금 헷갈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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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노트가 꿀렁꿀렁
슬로우 다운 자체가 처음 하는 경우에는 판정 적응이 힘들 수 있다. 처음엔 난항을 겪을 수도 있다.
- 7-2. 음악 박물관
50곡은 꽤 많은 양인 만큼, 상당히 오랜 시간을 거쳐야 해금할 수 있다. 악보 해금곡으로만 달성하는 것은 무리가 있고, 특수 해금도 간간히 해 줘야 그나마 쉽게 달성할 수 있다.
- 7-3. 올드 유저
총점 1000만점은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이다.[5] 꽤 오래 플레이를 하거나, 곡을 닥치는 대로 해금하는 방법으로 좀 일찍 깨볼 수도 있다.
- 7-4. 노말 플레이어
말 그대로, 누적 곡 클리어 수가 100번이 되면 된다. 어느 정도 적응이 된다 싶으면 해금되는 도전과제.
2.8. 8페이지
- 8-1. 풀옵션
원래조건은 그저 풀옵션으로 클리어하면 된다고 언급되어 있으나, 사실은 풀옵션 적용 후 S랭크로 클리어 해야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
- 8-2. 올ㅋ
'''1그렛 노굿'''으로 올콤보를 하면 달성된다. 어떤 곡을 S랭크 달성하려다가 우연히(...) 얻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노리고 클리어하는 경우도 있다. 이 도전과제 조건을 연속 2번 달성하면 위에서 서술한 올ㅋ는 무슨 도전과제도 얻어진다. 노리고 플레이한다면 얻는 김에 올ㅋ는 무슨도 얻어두도록 하자.
- 8-3. 1000콤보
1000콤보 이상이 되는 곡은 몇 없다. 그나마도 전부 어려운 곡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드물게 3,6키에서 1000콤보가 넘어가거나 롱놋 떡칠을 한 곡도 있으니 이런 곡들을 올콤보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악보를 열심히 해금하다 보면 교향곡 25번 같은 곡들이 이에 해당한다. [6]
- 8-4. 20만스코어
20만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고난이도 곡을, 배점 높은 옵션으로 클리어해야 한다. 그만큼 실력이 요구되는 높은 난이도의 도전과제. 주로 쇼팽-즉흥환상곡이 이 도전과제 클리어용 곡으로 애용받는다. 이 도전과제를 클리어할 경우 보너스로 'SHK-Blade' 곡도 해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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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그럼 이만
콤보 베테랑의 10만 콤보보다는 확실히 많이 쉽다. 5배가 차이나는 만큼 5배 일찍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 9-2. 타임킬러
말 그대로 하다 보면 클리어되는 도전과제. 10시간이 많아 보일지도 모르지만, 과몰입의 경우(...) 하루에 한 시간은 기본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
- 9-3. 리듬폐인
역시 하다 보면 클리어되는 도전과제이지만, '''좀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이 특징. 100시간은 웬만큼 오래 한 사람도 달성하기 힘든 수치이다. 대신 모바일 게임이라는 이점이 있으니 그냥 켜놓고 잔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쉽게 10시간씩 쌓을 수 있다.
- 9-4. 스피드 스타
'스피드 마스터' 도전과제의 마이너 버전. S랭크가 아닌 올콤보이므로 무리 없이 달성할 수 있다.
2.10. 10페이지
- 10-1. 느림의 미학
'타이밍의 달인' 도전과제의 마이너 버전. 판정 신경은 조금 덜 써도 될 것이다.
- 10-2. 랜덤족
'진정한 랜덤족' 도전과제의 마이너 버전.
- 10-3. 자유시간
'부처핸섬' 도전과제의 마이너 버전.
- 10-4. 그레이트 플레이어
사실 그레이트 옵션 으로 노미스 클리어하면 바로 올콤이다
2.11. 11페이지
- 11-1. 거울마녀
'거울아 거울아' 도전과제의 마이너 버전.
- 11-2. 고스트 버스터
'고스트 헌터' 도전과제의 마이너 버전.
- 11-3. 미스트
'안개속으로' 도전과제의 마이너 버전.
- 11-4. 중력가속도
'자유낙하' 도전과제의 마이너 버전.
2.12. 12페이지
- 12-1. 노트가 울렁울렁
'노트가 꿀렁꿀렁' 도전과제의 마이너 버전.
- 12-2. 도움 따위
헬프 옵션의 경우는 특이하게도 올콤보 도전과제만 있고 S랭크 도전과제는 없다. 아무래도 대놓고 노려야 하기 때문에 일부러 넣지 않은 듯.
- 12-3. 밀레니엄A
'''리듬스타K 내의 최강 노가다 도전과제'''로, A랭크 1000회라는 자비심 없는 달성조건을 자랑한다. 그냥 무조건 열심히 하자. 매니아 플레이어[8] 가 골드 등급이고, 노말 플레이어[9] 가 실버 등급인데 왜 이게 브론즈 등급인지 모르겠다.
- 12-4. 음악 수집가
악보만 착실히 모아도 10개 정도는 금방 얻을 수 있다. '음악 박물관' 도전과제의 마이너 버전.
2.13. 13페이지
- 13-1. 백만장자
곡을 몇 개만 해금해도 100만점은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올드유저' 도전과제의 마이너 버전.
- 13-2. 초심자
말 그대로 초심자를 위한 도전과제. 10번의 플레이를 하는 동안 크게 올콤보를 달성하거나 하지 못했다면 아마 가장 먼저 얻게 될 도전과제이다.
[1] 특히 곡 플레이를 거의 끝내고 난 뒤 리절트창으로 가기 전에 자신이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았다거나 하는 이유로 그냥 다른 곡 하기를 눌러서 곡 선택창으로 나가는 사람이 많은데 '''그러지 말자.''' 이 도전과제의 클리어 조건은 '리절트창을 1000번 보기'와 비슷한 말이므로, 끝나기 전에 다른 곡 하기나 다시하기를 눌러서 빠져나간다면 플레이한 걸로 인정이 되지 않는다.[2] 9키로 치자면 ★8~8.5 수준[3] 모두 ★0.5의 저난이도 곡[4] '''누적 점수가 아니다.''' 간혹 헷갈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것.[5] 특수 해금의 쇼팽-Sad Rain이 총점 500만점, 쇼팽-추격이 2000만점인 것을 생각해 보면 적다고 할 수는 없다.[6] 정확히는 이 도전과제 달성 + 악보 10개[7] 즉 600분[8] 리듬스타 1000회 클리어[9] 리듬스타 100회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