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 니젤 필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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璃里(リリ)・ニーゼル・フィルモア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위는 모두 동일 인물이다.
노르간 지크보의 친모이자 다스 란트 왕가의 당주, 브라우 필모어 국왕(퀸 오브 솔티), 제국 최강 기사[1] 새크리파이스 니젤 등등 엄청난 호칭들을 가진 여기사. 파트너는 발란셰 파티마 오데트로 탑승 GTM은 디 볼리쇼이 구간트(ジー・ボリショイ・グーガント).
한때 니젤로서 제국 최강이라는 이름에 집착한 나머지 검성 에나 황후에게 몸을 아끼지 않고 3번이나 도전했는데 처음에는 팔, 두 번째는 다리, 마지막은 팔다리를 남겨서 공격하기 위해 몸을 들이대서 심장이 날아가 버렸다. 이 때는 눈에 광기가 가득해서 에나도 방심할 수가 없었다고. 에나의 평에 따르자면 '형태가 없는 검'.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아들 지크가 처음으로 만나자고 하자 이에 감동, '''사자머리''' 헤어스타일에 한껏 멋을 내고 문스타에 등장. 지크가 약속을 잡기 전까지는 본성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었는데, 아들과의 약속 때문에 일도 미루고 와 봤더니 처음 보는 여자애와 이야기한다면서 상처받는 모습을 보여줘서 두 고등학생을 기겁하게 만든다. 물론 지크와 이야기하던 여자애의 정체를 일찌감치 알아채고 있어서 '''처음 보는 사람도 경계하지 못하게 하는 무서운 아이'''라고 하지만 지크의 몇 마디에 바로 아들바보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지크는 어머니가 변했다고 하지만 리리는 지크가 자신을 변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나트륨 푼푸트에게 에라뉘스 다이 그 필모어가 혼담을 위해서 란을 방문한다는 정보도 흘려 줬으며, 지크와 이야기 한 뒤에는 '일'을 하러 나가는데 그것은 다이 그와 푼푸트의 혼례 지지선언. 문스타에서 나카카라로 10분만에 도착하는데 너무 위험해서 기사들이 조종 못하고 오데트가 대신 조종했다고 한다. 도착한 직후 트라이튼과 브루노가 깜짝 놀란 것은 덤. 여담으로 그 사자머리를 모자에 넣느라고 호위 기사들이 진땀 뺐다는 후문이...[2]
2018년 최신 연재분에서는 아들 노르간 지크보와 같이 있던 욘 바인첼에게 기술을 전수해 주었다. 이후 그녀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성궁 란 교도학원에 유학 중에 만난 노르간 쇼캄이라는 법대생 청년과 티격태격하다가 시간이 지나 사랑에 빠졌고 둘 사이에는 지크보가 태어났다. 그리고 쇼캄에게 신경반응감퇴증이라는 병이 있어 이를 치유하기 위해 크롬 발란셰를 찾아갔으나 그로서도 병을 치유할 수 없다는 말을 듣는다. 이후 발란셰 저택에서 임종하게 된 쇼캄은 자신이 리리의 정체를 알고 있었으며, 자신 또한 필모어 왕가의 일원임을 밝힌다. 둘은 지크보를 검성 에나 다이 그 필모어와 그녀의 손자 에라뉘스 다이 그 필모어를 불러 맡기게 되며 발란셰 저택에 머무는 중에 태어난 둘째 나리는 발란셰가 맡게 된다. 나리는 이후 왕가들 간의 조정과 원로원을 담당하는 바르바로사 왕가의 바실 바르바로사 휘하에 들어가게 되며 정식 이름은 나리 볼가 레다, 별칭 라스트 커튼, 삼색의 처녀, 블랙 프린세스라고도 불린다.
15권 내용에서는 아들 지크보를 지켜준 욘 바인첼에게 답례라고 하긴 뭣하다고 하지만 필모어 왕가의 검술과 역대 흑기사의 검술같은 자신이 알려줄수 있는 검기를 가르쳐 주기로 한다. 그만한 강자로, 디자인즈 4권에 실려 있는 해설에 의하면 그 힘은 인간 중 아이샤 코단테와 더불어 공동 3위라고 한다. (1위와 2위는 각각 매드라와 에나)
璃里(リリ)・ニーゼル・フィルモア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위는 모두 동일 인물이다.
노르간 지크보의 친모이자 다스 란트 왕가의 당주, 브라우 필모어 국왕(퀸 오브 솔티), 제국 최강 기사[1] 새크리파이스 니젤 등등 엄청난 호칭들을 가진 여기사. 파트너는 발란셰 파티마 오데트로 탑승 GTM은 디 볼리쇼이 구간트(ジー・ボリショイ・グーガント).
한때 니젤로서 제국 최강이라는 이름에 집착한 나머지 검성 에나 황후에게 몸을 아끼지 않고 3번이나 도전했는데 처음에는 팔, 두 번째는 다리, 마지막은 팔다리를 남겨서 공격하기 위해 몸을 들이대서 심장이 날아가 버렸다. 이 때는 눈에 광기가 가득해서 에나도 방심할 수가 없었다고. 에나의 평에 따르자면 '형태가 없는 검'.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아들 지크가 처음으로 만나자고 하자 이에 감동, '''사자머리''' 헤어스타일에 한껏 멋을 내고 문스타에 등장. 지크가 약속을 잡기 전까지는 본성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었는데, 아들과의 약속 때문에 일도 미루고 와 봤더니 처음 보는 여자애와 이야기한다면서 상처받는 모습을 보여줘서 두 고등학생을 기겁하게 만든다. 물론 지크와 이야기하던 여자애의 정체를 일찌감치 알아채고 있어서 '''처음 보는 사람도 경계하지 못하게 하는 무서운 아이'''라고 하지만 지크의 몇 마디에 바로 아들바보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지크는 어머니가 변했다고 하지만 리리는 지크가 자신을 변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나트륨 푼푸트에게 에라뉘스 다이 그 필모어가 혼담을 위해서 란을 방문한다는 정보도 흘려 줬으며, 지크와 이야기 한 뒤에는 '일'을 하러 나가는데 그것은 다이 그와 푼푸트의 혼례 지지선언. 문스타에서 나카카라로 10분만에 도착하는데 너무 위험해서 기사들이 조종 못하고 오데트가 대신 조종했다고 한다. 도착한 직후 트라이튼과 브루노가 깜짝 놀란 것은 덤. 여담으로 그 사자머리를 모자에 넣느라고 호위 기사들이 진땀 뺐다는 후문이...[2]
2018년 최신 연재분에서는 아들 노르간 지크보와 같이 있던 욘 바인첼에게 기술을 전수해 주었다. 이후 그녀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성궁 란 교도학원에 유학 중에 만난 노르간 쇼캄이라는 법대생 청년과 티격태격하다가 시간이 지나 사랑에 빠졌고 둘 사이에는 지크보가 태어났다. 그리고 쇼캄에게 신경반응감퇴증이라는 병이 있어 이를 치유하기 위해 크롬 발란셰를 찾아갔으나 그로서도 병을 치유할 수 없다는 말을 듣는다. 이후 발란셰 저택에서 임종하게 된 쇼캄은 자신이 리리의 정체를 알고 있었으며, 자신 또한 필모어 왕가의 일원임을 밝힌다. 둘은 지크보를 검성 에나 다이 그 필모어와 그녀의 손자 에라뉘스 다이 그 필모어를 불러 맡기게 되며 발란셰 저택에 머무는 중에 태어난 둘째 나리는 발란셰가 맡게 된다. 나리는 이후 왕가들 간의 조정과 원로원을 담당하는 바르바로사 왕가의 바실 바르바로사 휘하에 들어가게 되며 정식 이름은 나리 볼가 레다, 별칭 라스트 커튼, 삼색의 처녀, 블랙 프린세스라고도 불린다.
15권 내용에서는 아들 지크보를 지켜준 욘 바인첼에게 답례라고 하긴 뭣하다고 하지만 필모어 왕가의 검술과 역대 흑기사의 검술같은 자신이 알려줄수 있는 검기를 가르쳐 주기로 한다. 그만한 강자로, 디자인즈 4권에 실려 있는 해설에 의하면 그 힘은 인간 중 아이샤 코단테와 더불어 공동 3위라고 한다. (1위와 2위는 각각 매드라와 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