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아 셸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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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リア・シェルベリ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애프터의 등장인물. 성우는 세나(瀬那)[1]
미 해병대 소위. 제536전술기대 「블러디 나이트메어」소속인데 소속부대가 바빌론 작전 발동 때 필리핀에 있었으며 그 이전에는 영국과 유럽연합군과 함께 유럽에서의 상륙작전에 참가한지라 풍부한 실전경험을 가지고 있다. 순수 미국국적자가 아닌 이민 2세대로 스웨덴계이다. 고집이 아주 센 편이다. 더 데이 애프터 세계관의 공인 돌직구. 그리고 00에서 진구지 마리모에게 구출된 이후 한동한 그녀의 밑에서 일했다고 한다. 그후 미 해병소속으로 복귀했다.
02에 동봉된 드라마 CD에 따르면 알프레드 워켄에게 친서를 건네러 온 리리아를 향해서 워켄이 '바빌론 재해'당시 미 해병대 전술기부대는 그 임무의 특성상 대부분 바다에 나가있었기에 궤멸한 상태로써 부대의 외관을 유지하기도 어렵게 되었다는 언급을 하면서 미 해병대 전술기 부대 해체의 예정과 함께 리리아에게 해군과 육군으로의 이적중 선택을 하게 했는데 리리아가 윌버트와 대릴을 회상하며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해병 전술기부대는 궤멸하지 않았다며 워켄에게 마린의 정신을 이어가고 싶다며 당당하게 직언을 했고 워켄은 허황된 말이라고 하면서도 리리아의 뜻을 혼쾌히 받아들였고 내심 리리아에게 절망을 뛰어넘을수 있는 인재는 흔치 않다면서 칭찬을 했다. 그후 리리아는 일미임시편성군 해산후 새롭게 창설된 미 해병대 전술기부대에 중위로써 진급하고 자신과 같은 타국 이민자 출신 부하위사 세명을 거느리고 재출발하게 된다. 부대 이름과 마크는 자신이 마지막으로 속했던 'VMF-318 블랙 나이브스'의 것을 그대로 이어받아 사용하며 기체역시 F-18E 슈퍼호넷으로 똑같다. 가뜩이나 안좋은 상황의 마브러브 세계관중에서도 더 안좋은 데이 애프터이다보니 기종이 바뀌기는 힘들어보인다.
02에서는 식량생산플랜트 기공식때 일미 군인들과 정치인들까지 모인 자리라 어른의 사정상 진구지 마리모에 대해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속에서 당당하게 일본제국은 진구지 마리모의 힘이 꼭 필요하다며 복귀를 강력히 주장해서 알프레드 워켄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대화신에서 보면 워켄이 이런 리리아의 와일드씽 성품땜에 매번 고생하는듯.
바로 이 02에서의 하이라이트인 식량생산플랜트 공략전에서 크게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여기서 일본 제국군이 미국의 도움을 받을 경우 이 플랜트의 주도권을 향후에 미국에게 넘겨줄 공산이 크게 되는데다 워켄이 이걸 돕게 되면 친일파로 낙인찍히는 상황이었던지라 일본 제국군 단독으로 힘겨운 싸움을 이어나가고 있는 와중에 리리아는 대기상태에서 셰드릭 힐과 대화를 나누고 힐이 '''랩터로 하면 낙승일텐데''' 하면서 한소리하자 곰곰이 생각에 잠기더니 '''전투에는 참가하지 않겠다.''' 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말 그대로 전투에는 참가하지 않았다...는 맞지만...
자신의 슈퍼호넷 부대를 이끌고 식량생산플랜트에서 기동훈련(?)을 했다. 와다츠미의 무시무시한 화력을 리리아를 필두로 한 슈퍼호넷 부대가 기동회피만으로 그걸 피해내고 사격은 일절 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이것은 전투에 참가는 안하지만 와다츠미의 사격을 분산시키는데 큰 효과를 거두었고 히비키들이 와다츠미들을 전부 공략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타츠나미 히비키도 처음엔 의아해하다가 리리아가 이끄는 슈퍼호넷부대의 움직임을 보고 의도를 알아챘으며 코마키 사요코가 이걸 보고 여긴 일본 제국군의 작전구역이니 물러나라고 소리치는걸 히비키가 제지하면서 리리아가 일본 제국군의 입장을 이해하고 기동만으로 와다츠미의 사격을 유도하면서 도움을 주는것이며 덤으로 리리아를 사요코와 판박이라고 하며 완고한점이 같다고 디스(?)까지 했다. 어쨌든 이번편이 리리아가 상당히 돋보이는 화였다는게 일웹의 팬덤들의 평가다.
슈퍼호넷이 기동력이 3세대기에 비해서는 조금 처지는데다 기동보다는 화력을 중시한 기체라는걸 감안한다면 리리아 역시 상당한 실력자에다 부대원들일 상당히 빡세게 훈련시킨게 맞는듯 하다.
03에서 JFK 하이브 공략 시 둥둥뇌들을 보고 패닉에 빠져 돌격포를 난사했고 이후 전술기모함 갑판에서 JFK 승무원들을 기리며 자신을 원망하고 망령으로 나타나도 좋으니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어했다. 헌데 이것때문에 물건너 마브러브 팬들이 이래저래 까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일웹의 팬덤들은 성장한줄 알았더니 신체가 남아있었던 윌버트와 멜비나의 실린더에 돌격포를 난사해대서 육편도 남기지 못하고 부숴저나가게 해서 플레이를 미처 못했던 사람들은 리리아를 까는 분위기이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하이브 반응로를 빨리 파괴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었던데다 공략 부대들의 피해도 막심한 상황이었던지라 도저히 회수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고 리리아는 결국 자기가 직접 윌버트와 멜비나 그리고 대릴 & 올스톤의 뇌수에 사격을 해서 해방시켜준셈이라고 보면 된다. 이때 리리아의 절규는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자신을 용서해달라는 마음의 표현이었던것. 그래도 마지막 장면에서 갑판에서 그들을 기리며 꽃을 던진 뒤 털어내버리고 당당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역시 세계관에서 가장 남자(?)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여러모로 가장 인간적으로 성장한 캐릭터.
아쥬 공식블로그 8월 생일경합 투표에서 경쟁을 거치지 않고 생일그림이 나오는것이 확정되었다. 여기서 밝혀진 리리아의 생일은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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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려진 생일그림의 컨셉은 왠지 모르게 레이싱걸 컨셉(?)으로 그려졌다. 작화가는 마키시마 아즈사.
リリア・シェルベリ
1. 소개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애프터의 등장인물. 성우는 세나(瀬那)[1]
미 해병대 소위. 제536전술기대 「블러디 나이트메어」소속인데 소속부대가 바빌론 작전 발동 때 필리핀에 있었으며 그 이전에는 영국과 유럽연합군과 함께 유럽에서의 상륙작전에 참가한지라 풍부한 실전경험을 가지고 있다. 순수 미국국적자가 아닌 이민 2세대로 스웨덴계이다. 고집이 아주 센 편이다. 더 데이 애프터 세계관의 공인 돌직구. 그리고 00에서 진구지 마리모에게 구출된 이후 한동한 그녀의 밑에서 일했다고 한다. 그후 미 해병소속으로 복귀했다.
2. 00 이후의 행보
02에 동봉된 드라마 CD에 따르면 알프레드 워켄에게 친서를 건네러 온 리리아를 향해서 워켄이 '바빌론 재해'당시 미 해병대 전술기부대는 그 임무의 특성상 대부분 바다에 나가있었기에 궤멸한 상태로써 부대의 외관을 유지하기도 어렵게 되었다는 언급을 하면서 미 해병대 전술기 부대 해체의 예정과 함께 리리아에게 해군과 육군으로의 이적중 선택을 하게 했는데 리리아가 윌버트와 대릴을 회상하며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해병 전술기부대는 궤멸하지 않았다며 워켄에게 마린의 정신을 이어가고 싶다며 당당하게 직언을 했고 워켄은 허황된 말이라고 하면서도 리리아의 뜻을 혼쾌히 받아들였고 내심 리리아에게 절망을 뛰어넘을수 있는 인재는 흔치 않다면서 칭찬을 했다. 그후 리리아는 일미임시편성군 해산후 새롭게 창설된 미 해병대 전술기부대에 중위로써 진급하고 자신과 같은 타국 이민자 출신 부하위사 세명을 거느리고 재출발하게 된다. 부대 이름과 마크는 자신이 마지막으로 속했던 'VMF-318 블랙 나이브스'의 것을 그대로 이어받아 사용하며 기체역시 F-18E 슈퍼호넷으로 똑같다. 가뜩이나 안좋은 상황의 마브러브 세계관중에서도 더 안좋은 데이 애프터이다보니 기종이 바뀌기는 힘들어보인다.
3. 작중에서의 행보
3.1. 02
02에서는 식량생산플랜트 기공식때 일미 군인들과 정치인들까지 모인 자리라 어른의 사정상 진구지 마리모에 대해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속에서 당당하게 일본제국은 진구지 마리모의 힘이 꼭 필요하다며 복귀를 강력히 주장해서 알프레드 워켄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대화신에서 보면 워켄이 이런 리리아의 와일드씽 성품땜에 매번 고생하는듯.
바로 이 02에서의 하이라이트인 식량생산플랜트 공략전에서 크게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여기서 일본 제국군이 미국의 도움을 받을 경우 이 플랜트의 주도권을 향후에 미국에게 넘겨줄 공산이 크게 되는데다 워켄이 이걸 돕게 되면 친일파로 낙인찍히는 상황이었던지라 일본 제국군 단독으로 힘겨운 싸움을 이어나가고 있는 와중에 리리아는 대기상태에서 셰드릭 힐과 대화를 나누고 힐이 '''랩터로 하면 낙승일텐데''' 하면서 한소리하자 곰곰이 생각에 잠기더니 '''전투에는 참가하지 않겠다.''' 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말 그대로 전투에는 참가하지 않았다...는 맞지만...
자신의 슈퍼호넷 부대를 이끌고 식량생산플랜트에서 기동훈련(?)을 했다. 와다츠미의 무시무시한 화력을 리리아를 필두로 한 슈퍼호넷 부대가 기동회피만으로 그걸 피해내고 사격은 일절 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이것은 전투에 참가는 안하지만 와다츠미의 사격을 분산시키는데 큰 효과를 거두었고 히비키들이 와다츠미들을 전부 공략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타츠나미 히비키도 처음엔 의아해하다가 리리아가 이끄는 슈퍼호넷부대의 움직임을 보고 의도를 알아챘으며 코마키 사요코가 이걸 보고 여긴 일본 제국군의 작전구역이니 물러나라고 소리치는걸 히비키가 제지하면서 리리아가 일본 제국군의 입장을 이해하고 기동만으로 와다츠미의 사격을 유도하면서 도움을 주는것이며 덤으로 리리아를 사요코와 판박이라고 하며 완고한점이 같다고 디스(?)까지 했다. 어쨌든 이번편이 리리아가 상당히 돋보이는 화였다는게 일웹의 팬덤들의 평가다.
슈퍼호넷이 기동력이 3세대기에 비해서는 조금 처지는데다 기동보다는 화력을 중시한 기체라는걸 감안한다면 리리아 역시 상당한 실력자에다 부대원들일 상당히 빡세게 훈련시킨게 맞는듯 하다.
3.2. 03
03에서 JFK 하이브 공략 시 둥둥뇌들을 보고 패닉에 빠져 돌격포를 난사했고 이후 전술기모함 갑판에서 JFK 승무원들을 기리며 자신을 원망하고 망령으로 나타나도 좋으니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어했다. 헌데 이것때문에 물건너 마브러브 팬들이 이래저래 까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일웹의 팬덤들은 성장한줄 알았더니 신체가 남아있었던 윌버트와 멜비나의 실린더에 돌격포를 난사해대서 육편도 남기지 못하고 부숴저나가게 해서 플레이를 미처 못했던 사람들은 리리아를 까는 분위기이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하이브 반응로를 빨리 파괴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었던데다 공략 부대들의 피해도 막심한 상황이었던지라 도저히 회수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고 리리아는 결국 자기가 직접 윌버트와 멜비나 그리고 대릴 & 올스톤의 뇌수에 사격을 해서 해방시켜준셈이라고 보면 된다. 이때 리리아의 절규는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자신을 용서해달라는 마음의 표현이었던것. 그래도 마지막 장면에서 갑판에서 그들을 기리며 꽃을 던진 뒤 털어내버리고 당당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역시 세계관에서 가장 남자(?)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여러모로 가장 인간적으로 성장한 캐릭터.
4. 기타
아쥬 공식블로그 8월 생일경합 투표에서 경쟁을 거치지 않고 생일그림이 나오는것이 확정되었다. 여기서 밝혀진 리리아의 생일은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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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려진 생일그림의 컨셉은 왠지 모르게 레이싱걸 컨셉(?)으로 그려졌다. 작화가는 마키시마 아즈사.
[1] 메이저는커녕 에로게 성우쪽 명단에 조차 검색이 안되고 있다. 일웹 2ch의 아쥬 팬덤들은 가명으로 표기하고 실제로는 메이저 성우가 한 거 아니냐고 보고 있으며 시기상으로 나온걸 생각해본다면 당시엔 무명이었지만 2014년 시점에서는 유명성우가 된 어떤 성우일지도 모른다고 목소리 듣고 대조하는 근성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