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워켄
[image]
등장하지는 않지만, 설정상 존재 한다.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에프터에서도 얼터너티브와 마찬가지로 계급은 소령이며 직책 역시 미 육군 제66전술기갑대대의 대대장으로 동일하다. 시애틀에 주둔한 일본군 제1전술기갑연대 제1대대의 진구지 마리모와 각종 교섭을 담당하기도 한다. 더 데이 에프터 01에서 BETA와의 전투때 미확인 초대형종을 상대로 핵을 사용하려 했으나 마리모가 그 제안을 막고 S-11 폭탄의 사용을 제안해서 S-11을 이용해 모함급 BETA의 제거에 성공했다. 시민들이 있는 곳과 가까운 곳에서 핵을 사용하면 방사능에 시민들이 피해를 입을수 있기에 방사능이 없는 S-11의 사용을 제안한 마리모와 비교하면 판단력이 한수 아래로도 보이지만 워켄의 판단력이 떨어져서라기 보다는 마리모쪽이 좀더 나은 판단을 했다고 봐야할 듯. 하지만 본격적인 군인으로써의 마리모 버프가 시작되면서 비교대상이 된듯한 느낌이다.
02에서 식량생산플랜트 준공식이 열리고 연회가 있었을때 프랑스군이 미군기지를 공격한 일을 거론하면서 그때 당시에 생산 플랜트가 동해안에 있었더라면 좋았을것이라고 하면서 인류끼리 싸우는것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리고 스탠딩 CG상의 모습을 보았을때 웬만한 여캐들은 자신 가슴높이밖에 안닿게할 정도의 풍채인지라 신장은 2m가 넘을것으로 보인다.
더 데이 에프터 02에서는 프랑스군이 된 사기리 나오야와 다시 대결을 벌인다. 다른 병렬세계이니만큼 이쪽 세계관에선 처음 붙은거긴 하지만... 워켄은 랩터의 기동성과 사격을 이용해서 싸웠고 나오야는 간간이 사격으로 견제하며 자신의 특기인 검격으로 결정타를 내는 방식으로 맞붙었는데 다른 이벤트신 이후 이장면으로 넘어오면 워켄이 나오야에게 쫒겨다니고 있다. 결국 승부는 힐 중위를 비롯한 랩터부대의 구원에 나오야가 철수하고 정전이 선언되며 무승부가 된다.
TDA 03에서 기혼자임이 드러났는데 아내 이름은 마리아고 브라이언이라는 이름의 아들이 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크로니클스 04의 메인 타이틀 화면에서 그가 키홀더를 들고 있는 그림으로 장식이 되기도 했고 또한 미국에 충성하는 훌륭한 미군으로써의 면모를 변함없이 보여주면서도 JFK 하이브 공략전에서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융통성을 발휘해준 덕에 프랑스군 위사들도 상당수 생존하는등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image]
워켄의 헌터 키홀더에는 사연이 있는데 아들인 브라이언 워켄이 아버지를 존경해서 자신도 위사가 되고 싶어했고 아버지의 부대마크인 키홀더를 가지고 다닐 정도였으나 G탄 투하로 인한 산소저하로 인해 고통속에 질식사했다고 한다. 그때 브라이언의 유품이 바로 이 헌터 키홀더이며 이 키홀더는 크로니클스 04 초회특전으로 제공되었다.
TDA에서는 아들 브라이언이 얼터5 선언 이후 G탄 투하로 인한 영향으로 사망했지만 다른 분기인 얼터너티브 세계관에서는 얼터너티브4가 성공했으므로 그쪽에선 아버지가 죽었지만 아들인 브라이언을 향후 스토리에 활용할 가능성도 있긴 하다.
12.5사건 당시 쿠데타 진압을 위해 일본으로 파견되었는데 쿠데타군의 사기리 나오야와의 일기토에서 패하고 전사했다. 워켄 역시 뛰어난 파일럿이고 전술기의 성능도 훨씬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상에선 나오야에게 그냥 발린걸로 처리되어서 의아해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코믹스판에서 밝혀진바로는 워켄의 F-22의 돌격포 사격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 사격을 하지도 못하고 당했다.[1] 후술할 언리미티드 세계관에서의 모습을 생각해본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전사라고 할수 있겠다. 어쩌면 연철작전에서는 그 아들인 브라이언이 유지를 이을지도 모른다.
일마와 더불어서 개념찬 인물에다가 멋진 모습을 보였기에 어이없는 죽음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마브러브 얼터드 페이블에서 '미국에서 하쿠료 학원에 유학온 교사'라는 포지션으로 다시 등장했으나 전작의 이미지를 확 깨버리는 최강급 개그 캐릭터로 나왔다. 극성 일본문화 빠[2] 로, 타케루 일행한테 "일본인은 예절을 중시하는 민족이라고 들었다만? 내 일본어에 무슨 문제라도 있나?"면서 압박을 준다. 다도나 예의범절에도 까다로운 일본통. 또한 밀덕 기질이 있으면서도[3] 메이야와 죽이 잘 맞으며, 타케루를 교내대항 서바이벌 게임 연습에서 사격연습용 표적(...)으로 삼는다거나 이런저런 개그신을 양산하는, 얼터드 페이블의 개그를 책임지는 캐릭터가 되었다.
[image]
마리모의 표정에 주목.[4]관련 영상(니코동, 로그인 불필요)
2등신 신에서는 차가 입에 안 맞아서 타케루에게 차를 뿜어버리는고는 그의 멱살을 잡고 흔든다.[5] 유우히에게 날리는 대사 때문에 얼터너티브 세계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걸로 추정되었지만[6] 그냥 짝사랑일 뿐이었다. 타케루가 이걸 지적하자 페이스가 심하게 흐트려져서 "What!?" "나는! 미츠루기 유우히를! 연모하지 않아! 않아! '''않는단 말이다!'''"라면서 전력 부정하는데 온천에서 술에 거나하게 취해서 널부러진 여성진을 보자 뒤통수가 지끈거리는지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졌다.
2014년 3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4월 생일 그림 총선 결승에서 이카루가, 테오도어, 베랴메프를 누르고 당당히 승리하여 엘렌 에이스(4월 3일), 탈리사 마난달(4월 24일)과 함께 4월 생일을 갖게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image]
2014년 4월 8일날 생일그림의 특징은 워켄가족의 단란한 한때라는 컨셉으로 나왔는데 아마도 마브러브 얼터너티브보다 전 시점으로 보인다. 아내인 마리아 워켄은 아마도 히스패닉계나 물라토로 추정되며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애프터시점에서 유품으로 나왔던 헌터 키홀더를 아들인 브라이언 워켄에게 주는 모습이다. 작화가는 데브라맨. 얼터 본편이나 TDA 03을 해보고 이 생일그림을 본다면 워켄 가족이 더더욱 안쓰럽게 여겨질듯 하다. 본편에서는 아내가 미망인이 되었고 TDA에서는 아들을 잃어버렸으니...
1. 소개
2. 작중 활약
2.1. 언리미티드
등장하지는 않지만, 설정상 존재 한다.
2.2.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애프터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에프터에서도 얼터너티브와 마찬가지로 계급은 소령이며 직책 역시 미 육군 제66전술기갑대대의 대대장으로 동일하다. 시애틀에 주둔한 일본군 제1전술기갑연대 제1대대의 진구지 마리모와 각종 교섭을 담당하기도 한다. 더 데이 에프터 01에서 BETA와의 전투때 미확인 초대형종을 상대로 핵을 사용하려 했으나 마리모가 그 제안을 막고 S-11 폭탄의 사용을 제안해서 S-11을 이용해 모함급 BETA의 제거에 성공했다. 시민들이 있는 곳과 가까운 곳에서 핵을 사용하면 방사능에 시민들이 피해를 입을수 있기에 방사능이 없는 S-11의 사용을 제안한 마리모와 비교하면 판단력이 한수 아래로도 보이지만 워켄의 판단력이 떨어져서라기 보다는 마리모쪽이 좀더 나은 판단을 했다고 봐야할 듯. 하지만 본격적인 군인으로써의 마리모 버프가 시작되면서 비교대상이 된듯한 느낌이다.
02에서 식량생산플랜트 준공식이 열리고 연회가 있었을때 프랑스군이 미군기지를 공격한 일을 거론하면서 그때 당시에 생산 플랜트가 동해안에 있었더라면 좋았을것이라고 하면서 인류끼리 싸우는것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리고 스탠딩 CG상의 모습을 보았을때 웬만한 여캐들은 자신 가슴높이밖에 안닿게할 정도의 풍채인지라 신장은 2m가 넘을것으로 보인다.
더 데이 에프터 02에서는 프랑스군이 된 사기리 나오야와 다시 대결을 벌인다. 다른 병렬세계이니만큼 이쪽 세계관에선 처음 붙은거긴 하지만... 워켄은 랩터의 기동성과 사격을 이용해서 싸웠고 나오야는 간간이 사격으로 견제하며 자신의 특기인 검격으로 결정타를 내는 방식으로 맞붙었는데 다른 이벤트신 이후 이장면으로 넘어오면 워켄이 나오야에게 쫒겨다니고 있다. 결국 승부는 힐 중위를 비롯한 랩터부대의 구원에 나오야가 철수하고 정전이 선언되며 무승부가 된다.
TDA 03에서 기혼자임이 드러났는데 아내 이름은 마리아고 브라이언이라는 이름의 아들이 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크로니클스 04의 메인 타이틀 화면에서 그가 키홀더를 들고 있는 그림으로 장식이 되기도 했고 또한 미국에 충성하는 훌륭한 미군으로써의 면모를 변함없이 보여주면서도 JFK 하이브 공략전에서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융통성을 발휘해준 덕에 프랑스군 위사들도 상당수 생존하는등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image]
워켄의 헌터 키홀더에는 사연이 있는데 아들인 브라이언 워켄이 아버지를 존경해서 자신도 위사가 되고 싶어했고 아버지의 부대마크인 키홀더를 가지고 다닐 정도였으나 G탄 투하로 인한 산소저하로 인해 고통속에 질식사했다고 한다. 그때 브라이언의 유품이 바로 이 헌터 키홀더이며 이 키홀더는 크로니클스 04 초회특전으로 제공되었다.
TDA에서는 아들 브라이언이 얼터5 선언 이후 G탄 투하로 인한 영향으로 사망했지만 다른 분기인 얼터너티브 세계관에서는 얼터너티브4가 성공했으므로 그쪽에선 아버지가 죽었지만 아들인 브라이언을 향후 스토리에 활용할 가능성도 있긴 하다.
2.3. 얼터너티브
12.5사건 당시 쿠데타 진압을 위해 일본으로 파견되었는데 쿠데타군의 사기리 나오야와의 일기토에서 패하고 전사했다. 워켄 역시 뛰어난 파일럿이고 전술기의 성능도 훨씬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상에선 나오야에게 그냥 발린걸로 처리되어서 의아해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코믹스판에서 밝혀진바로는 워켄의 F-22의 돌격포 사격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 사격을 하지도 못하고 당했다.[1] 후술할 언리미티드 세계관에서의 모습을 생각해본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전사라고 할수 있겠다. 어쩌면 연철작전에서는 그 아들인 브라이언이 유지를 이을지도 모른다.
일마와 더불어서 개념찬 인물에다가 멋진 모습을 보였기에 어이없는 죽음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2.4. 얼터드 페이블
마브러브 얼터드 페이블에서 '미국에서 하쿠료 학원에 유학온 교사'라는 포지션으로 다시 등장했으나 전작의 이미지를 확 깨버리는 최강급 개그 캐릭터로 나왔다. 극성 일본문화 빠[2] 로, 타케루 일행한테 "일본인은 예절을 중시하는 민족이라고 들었다만? 내 일본어에 무슨 문제라도 있나?"면서 압박을 준다. 다도나 예의범절에도 까다로운 일본통. 또한 밀덕 기질이 있으면서도[3] 메이야와 죽이 잘 맞으며, 타케루를 교내대항 서바이벌 게임 연습에서 사격연습용 표적(...)으로 삼는다거나 이런저런 개그신을 양산하는, 얼터드 페이블의 개그를 책임지는 캐릭터가 되었다.
[image]
마리모의 표정에 주목.[4]관련 영상(니코동, 로그인 불필요)
2등신 신에서는 차가 입에 안 맞아서 타케루에게 차를 뿜어버리는고는 그의 멱살을 잡고 흔든다.[5] 유우히에게 날리는 대사 때문에 얼터너티브 세계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걸로 추정되었지만[6] 그냥 짝사랑일 뿐이었다. 타케루가 이걸 지적하자 페이스가 심하게 흐트려져서 "What!?" "나는! 미츠루기 유우히를! 연모하지 않아! 않아! '''않는단 말이다!'''"라면서 전력 부정하는데 온천에서 술에 거나하게 취해서 널부러진 여성진을 보자 뒤통수가 지끈거리는지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졌다.
3. 기타
2014년 3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4월 생일 그림 총선 결승에서 이카루가, 테오도어, 베랴메프를 누르고 당당히 승리하여 엘렌 에이스(4월 3일), 탈리사 마난달(4월 24일)과 함께 4월 생일을 갖게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image]
2014년 4월 8일날 생일그림의 특징은 워켄가족의 단란한 한때라는 컨셉으로 나왔는데 아마도 마브러브 얼터너티브보다 전 시점으로 보인다. 아내인 마리아 워켄은 아마도 히스패닉계나 물라토로 추정되며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애프터시점에서 유품으로 나왔던 헌터 키홀더를 아들인 브라이언 워켄에게 주는 모습이다. 작화가는 데브라맨. 얼터 본편이나 TDA 03을 해보고 이 생일그림을 본다면 워켄 가족이 더더욱 안쓰럽게 여겨질듯 하다. 본편에서는 아내가 미망인이 되었고 TDA에서는 아들을 잃어버렸으니...
[1] 정확히는 미국이 꿍꿍이가 있어 워켄의 부하중 한명에게 지시를 내리고 그의 랩터에 지휘관기에나 있을 다른 기체의 제어권한을 줘서 워켄의 기체의 화기 관제 기능을 잠궈버렸고 이 제어 권한을 가진 부하가 먼저 격추돼버려서 화기 관제 락을 풀지 못해 사기리의 시라누이에게 당해버린 것. 락이 풀린 상태라면 사기리가 먼저 골로 갔을지도... 그러나 언리미티드 더 데이 에프터 02에서 나오야와 다시 붙어서 밀림으로써 실력은 나오야가 워켄보다 한수위임을 인증했다.[2] "나는 일본인이 좋다. 그러니 그런 사람들이 만든 문화도 좋아하지."[3] 서바이벌 게임경험도 있다.[4] 진구지 마리모의 저 위축된 표정은 엑스트라 세계 한정. 얼터세계의 마리모는 위사들중에서 가장 강하다. 전술기 조종능력 & 체술 & 성질 모두...그대가 있던 계절에 동봉된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크로니클스 고백 & 얼터너티브 코믹스판을 참조해본다면 실감할 것이다. 더군다나 언리미티드 더 데이 에프터에서는 세계관의 특성상 乙의 위치에 있는 일본제국군 소속으로 甲의 위치에 있는 미군 소속의 워켄과 교섭을 하면서 얻을 거 다 얻어내는거 보면 얼터너티브 세계에서는 절대 워켄에게 위축된 표정을 보이지 않을 듯 하다.[5] 이 때 날린 대사가 '''"지금의 일본은 언제부터 일부다처제가 된거냐? 응? 한명으로는 만족 못하는거냐? 네놈은, 네놈은, 네녀석으은...!"''' 문제의 차는 '''토마토 차.'''(...)[6] 타케루가 자신을 '소령'이라고 부르자 당황한 주제에 츠쿠요미 마나를 보자 "중위!?"하고 놀란다. 그런데 계급이 '이상형에 가까운 정도'를 표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장군'이라고 부르는 유우히한테 그렇게 무른 모습을 보이는 것인 듯하다 당연한 말이지만 타케루는 그냥 훈병 취급이고 야시로 카스미를 '러블리 토끼'라고 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