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
조선로동당 정치국 위원
리만건
李萬建 | Ri Man-gon'''

'''출생'''
1945년 (79세)
일제강점기 조선 평안남도
'''국적'''
[image] 북한
'''직업'''
관료, 정치가
'''주요경력'''
평안북도 책임비서(2010~2015)
'''최고인민회의 12~14기 대의원(2012~현재)'''
조선로동당 정치국 위원(2016~2018?)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2016~2020)
1기 국무위원회 위원(2016~2018)
'''조선로동당 정치국 위원(2019~현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장(2019~2020)
'''3,4기 국무위원회 위원(2019~현재)'''
'''정당'''
[image]조선로동당
'''지역구'''
평양직할시 동대원구역 삼마선거구(제42호)

1. 개요


북한의 정치인.

2. 행적


1945년 평안남도에서 태어났다.
북한 내 군수산업계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리만건의 존재감이 알려지기 시작한 건 당 군수공업부장을 맡고 나서부터다.
김정은의 핵무력 완성을 위시한 핵실험과 미사일 실험을 전적으로 전두지휘한 사람이 바로 리만건이기 때문이다. 특히 당 군수공업부가 군수산업과 핵무기 개발을 전담하는 부서라는 점을 보았을 때 핵 보유국 지위를 인정받고 싶었던 김정은에게 필요한 사람이였다. 이에 북한의 4차 핵실험, 북한의 5차 핵실험북한의 6차 핵실험에 리만건이 크게 관여하였을 확률이 매우 높다. 심지어 유엔 대북제재위원회에서는 리만건을 찾아내 제재 대상 중 하나로 올렸을 정도이다.
2019년 4월 10일~11일에 열린 조선로동당 중앙위 전원회의와 최고인민회의에서 정치국 위원으로 보선되었다. 이후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조직지도부장 등의 요직을 역임하고 있으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곧 은퇴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2020년 2월 열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부정부패 혐의로 당 중앙위 부위원장직에서 해임되었다. 혐의로 보아 나머지 직책에서도 해임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20년 4월 조선로동당 정치국 회의에 참석했다는 점으로 볼 때, 당에서 완전히 내쳐지지는 않았고 낮은 직위로 강등되었음을 알 수 있다. 과연 5월경 평양종합병원 건설 책임자로 부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으로 보아 아직 완전히 숙청되지는 않았음이 드러났다. 7월 초에는 김정은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에 참배하였다. 이로 볼 때, 정치적 입지는 아직 어느 정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경력


2019.04 조선로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조선로동당 정치국 위원
2016.06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2016.06 국무위원회 위원
2016.05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2016.05 당 군수공업부 부장
2016.05 당 중앙위원회 위원
2016.05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부장
2016.05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2016.05 정치국 위원
2014.03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
2011.12 김정일 국가장의위원회 위원
2010.11 조명록 국가장의위원회 위원
2010.10 평안북도 당위원회 책임비서 *전임 : 김평해 * 후임 : 김능오
2010.09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연도미상 당 중앙위원회 부장
연도미상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연도미상 당 부장 전임(리만건)
연도미상 고 리을설 국가장의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