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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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좌측
제비뽑기 언밸런스의 등장인물.
OVA판 성우는 우에다 카나/김지혜. TV판타카기 레이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인이지만, 간사이벤을 사용한다.
릿쿄인 학생회 회계. 딱히 두드러진 활약은 없다.
매우 가난한 생활을 하고있는지라 이런저런 장사에 손을 대며 생활비를 버는 중. 하지만 소문에 따르면 0 숫자가 10개에 달하는 저금통장을 몇개 갖고있다고 한다. 그러고도 가난한거 보면 미스터리. 계산능력이 엄청나 그녀의 장부정리를 보면 기가 질릴 정도다. 취미도 돈 계산. 현재 회계. 소바, 초밥, 낫토를 좋아하고, 주판은 전국 톱 클래스(애초에 계산기도 쓰기도 하지만 역시 주판으로 하는 것이 주특기. 가끔은 손으로 계산하기도 한다). 영어는 미국인이면서 상당히 서툴다. 웃음소리도 멋들어지게 호쾌한 소녀. 고교 입학해서 처음에는 따돌림 당하고 있던 것을, 회장이 도와줬다고 하는 과거를 가졌다. 그래서인지 회장에 대한 신뢰는 상당하다고(OVA판 설정).
현시연작중에선 쿠가야마 미츠노리가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