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카나

 

'''우에다 카나
植田佳奈 | Kana Ueda'''
'''이름'''
'''우에다 카나
((うえ(((, Kana Ueda)
'''
'''직업'''
성우, 가수, 내레이터
'''출생'''
1980년 6월 9일 (43세)
일본 나라현 이코마시[1]
'''국적'''
[image] 일본
'''신체'''
156cm|A형
'''소속사'''
아트비전(2001~????)
아임 엔터프라이즈(????[2]~현재)

'''활동 시기'''
'''성우・가수''' | 2002년 ~ 현재
'''취미・특기'''
악기 연주(드럼, 피아노)・칸사이벤
'''링크'''
공식 프로필

1. 개요
2. 연기 스타일
3. 사생활
4. 논란
4.1. 아저씨 사회적 매장 암시 발언
4.2. Fate 불법 다운로드 인증 논란
4.3. 결혼하려면 팬을 그만두라 발언
4.4. 담당 캐릭터 해석 논란
5. 주요 출연작
5.1. TV 애니메이션
5.2. OVA
5.3. 극장판 애니메이션
5.4. 게임
5.5. 라디오
5.6. 드라마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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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성우. 오사카부 히가시오사카시 출신[3]으로 아임의 흑역사 믹스쥬스 4인방 중 한명이다.
데뷔작은 2001년 도쿄 노바의 드라마CD.

2. 연기 스타일


쿠기미야 리에가 츤데레 캐릭터, 노토 마미코가 소심한 캐릭터 전담이라는 이미지가 있는 것처럼 우에다 카나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역시 칸사이벤과 백합캐릭터 전담.
칸사이벤의 경우 오사카 출신 답게 대본에서 약간 어색하게 쓰여진 칸사이벤이 있어도 본인이 수정해서 연기할 정도라 성우 초창기 시절 업계에선 칸사이벤 캐릭터로 무난하게 우에다 카나를 캐스팅했다. 학원 앨리스사쿠라 미캉, 페토페토씨의 후지무라 하토코, 나노하의 야가미 하야테, 렌탈 마법사호나미 타카세 엄블러, 하야테처럼!아이자와 사쿠야, 리제로아나스타시아 호신등등. 렌탈 마법사의 경우에는 작가와의 친분도 일조했다는 듯. 다만 사투리연기를 할때도, 조금씩 미묘하게 어레인지해서 연기했었다고 한다. 전부 그 지역 사투리대로 하면 캐릭터에 안어울리게 되버린다고.
백합 캐릭터의 경우 지금도 그녀의 대표작 중 하나이자 데뷔 초반 따낸 작품이 백합으로 유명한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이니 말 다한거나 마찬가지다. 여기서 주인공 후쿠자와 유미 역으로 성우 인지도도 올린것은 덤.
그 뒤로 카시마시 ~걸 미츠 걸~의 오사라기 하즈무, 노멀쪽 커플링도 있긴 하지만 이마이 호타루와 강하게 얽히는 사쿠라 미캉, 나노하 시리즈의 야가미 하야테, 사키 -Saki-의 주인공 미야나가 사키등등. 또 한번 백합 캐릭터를 연기 하게 되니 오덕계에선 칸사이벤 & 백합 전문 성우 이미지가 없을 수가 없다.[4] 급기야는 초강력 백합 만화 원작 애니메이션인 citrus에서는 백합 자매의 어머니를 맡게 되었다.
이렇게 보면 이 두 개만 맡는 성우로 보일 수도 있으나 쿠기미야 리에가 츤데레만 하는게 아닌 것처럼 우에다 카나도 마찬가지. Fate 시리즈의 토오사카 린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한때 성우 평가표가 웹에서 유출되었을 때 '실력보다는 본인 자신의 캐릭터가 시류에 맞춰 인기를 얻었다'는 식의 표현이 있었다. 솔직히 팬의 시선으로 봐도 연기를 잘해서 떴다기보다는 라디오 등지에서 보여주는 면으로 인기를 얻었다고 보는 게 옳을 듯. 그렇다고 연기가 딸린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 어떤 역을 맡아도 평균 이상은 하는 실력. 오히려 연기력 논란을 일으킨 적도 없다.
은근히 료나스러운 역이나 료나와 관련있는 배역을 자주 맡는다. 토오사카 린, 야가미 하야테, 야마시로 카즈사 등등...

3. 사생활


성우 이전에는 초등학생 무렵부터 오사카나 교토의 동인모임이나 코믹마켓에서 코스플레이어로 활동했다고 한다.
이름난 라그나로크 온라인 폐인인 미도리카와 히카루와 필적할 정도의 게임 덕후로 유명하다. 집에 플레이스테이션이 4대 있다고. 헤일로 3[5]를 16시간 연속해서 플레이 한 일화는 그녀의 폐인도를 보여준다. 한때는 몬스터 헌터 신작에 빠져 있었다.
게임 덕후로서 그녀를 나타내는 명언은 '''현실세계는 돈벌이. 진짜 현실은 온라인 속에서'''로 넷 결혼도 한 모양이다.
좋아하는 만화&애니 캐릭터로 아카기 시게루를 언급하기도 했다.그리고 아카기 때문에 2위로 물러난 캐릭터는 켄시로.이런 인연(?) 덕분인지 2011년 개최된 아카기 추모 이벤트인 '아카기 13년제 봉납마작'에 참가해서 후쿠모토 노부유키와 마작대결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그 결과가... 그리고 2년 후 니코니코 동화 프리미엄 회원 200만명 돌파 이벤트인 '니코니코 대감사제' 마작방송에서 또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그래도 이 다음 반장전에서는 8만점 가까이 득점하면서 복수전에 성공했다.
다만 이랬던 히키코모리 오덕 캐릭터들은 2008년경부터 많이 무너지지 시작했다. 시미즈 카오리와 스노우 보드를 타러가거나 골프를 치러 가는 등 꽤나 스포츠를 많이 즐기게 되어 예전만큼 게임에 집착하지는 않는 모양.
온라인 게임, 몬헌, 마작, 스노우 보드, 골프 등 상당히 많은 취미를 가졌는데 한가지 취미에 열광하면 죽어라 파는 스타일이고 다른 취미에 흥미를 가져도 좋아했던 것들은 계속 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image] [image]
2006년부터는 마작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해, 자기 집에 동료들을 불러 마작 대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그녀의 집은 '마장 우에다'라고 불릴 정도. 자동 탁자가 두 대있고, 역만으로 나면 사진찍어 벽에 장식까지 한다고 한다. 코시미즈 아미는 단골 멤버.[6]
마작 만화 '사키 -Saki-'가 드라마CD로만들어지면서 주인공 미야나가 사키의 성우로 선발되었고, 코시미즈는 노도카 역을 맡으면서 이런 연유로 사키 인터넷 라디오에서는 둘이서 게스트와 함께 마작을 하면서 방송을 하기도 했다.
마작 실력 자체도 굉장히 뛰어나다. 사키 애니 1기 종영 기념으로 파티를 열고 성우들간에 마작 대회도 했는데 여기서 무려 '''8만점'''을 땄다고. 거기다 2011년에 성우들과 프로 마작사들간에 친선 경기를 연 적도 있었는데 여기서는 '''3위'''를 했다.
[image]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4화에서 애니와 현실을 초월하는 엄청난 성우장난을 선보였다.(...)
추가로 택티컬 로어라는 애니메이션 관련 사진 때문에 종종 나카하라 마이와 함께 일본 해상자위대 여성자위관으로 오해 받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애니메이션은 전투요정 유키카제처럼 해상 자위대가 기술 지원(유키카제의 경우에는 항공 자위대)을 했고 홍보 차원에서 군복을 입히고 무라사메급으로 추정되는 함에서 찍은 게 별도의 설명없이 흐르다보니 그러한 오해가 있다.[7]
블로그를 통해 은하영웅전설 뮤지컬 버전을 보고왔다며 해당 작품의 팬이라는 걸 인증했다.(#)
2011년 6월 4일 라디오 마루나게에서 시미즈 카오리와 결혼...했다.(응?)
2011년 여름 도쿄 게임쇼에서 블레이블루 라디오방송인 블루라지 공개녹음 이벤트를 위해 레이첼 알카드 코스프레로 참가했다. 옆은 이소무라 토모미.
2012년 1월 출간한 만화 코에타마[8]라는 만화에서 주인공인 사키모토 와카바[9]의 원형이 되었다.
2012년 열린 여성 성우 마작 여왕 결정전에서 이토 시즈카, 후쿠하라 카오리, 오오가메 아스카[10] 대국을 펼쳤는데, '''대삼원'''을 내고 미야나가 사키의 대사인 '''마작은 재미있지?''' 를 시전했다. #
모바일 게임에선 '''시마자키 노부나가 저리 가라 할 정도'''의 헤비 과금러. 페그오 스카자하 1차 픽업 때 트위터에 시마자키 노부나가, 아베 아츠시와 함께 폰 인증샷을 올리곤 "우리의 성배전쟁은 시작되었다."라는 트윗을 남겼다. 다만 FGO에 집중적으로 과금하는 노부와는 달리 다른 게임도 과금을 하기 때문에 FGO 하나로만 금액을 따지면 놋부쪽이 많은 듯 하다. 본인 트위터나 블로그를 보면 노부나가가 세이버 10장 뽑았을 때 자신은 드디어 몇장 정도 뽑았다고 한다. 상술한 과금전쟁(?)에서도 스카자하를 뽑은 건 시마자키 노부나가 한 명 뿐... 본인은 지크프리드랑 퍼거스만 실컷 뽑았다.
배틀그라운드 열풍이 분 이후로는 배그도 한다. 지인과 함께 스기야마 노리아키(에미야 시로 성우)와 스쿼드를 돌리는 듯.주소
2018년 3월 초 블레이블루 태그 배틀 행사에 게임 개발자들과 함께 방한하여 토크 이벤트 및 사인회를 가졌다.
2019년 2월부터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어린시절부터 극단에 소속되어서 연기를 했었고, 다카라즈카 가극단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키가 모자라서(...) 포기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은 본래 취미가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을 좋아하는 엄청난 덕후였기 때문에, 취미를 직업으로 삼고자 성우가 되었다고. 그래서 성우가 된 이후로는 취미가 일치하는지라 성우가 된걸 다행으로 여기면서 즐겁다고 한다.
선배성우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타테카베 카즈야라고 한다. 데뷔 1년차 정도인 신인시절에 라디오에서 약 30분 정도 연기에 대한 지도를 해준 적이 있었는데, 4~5년 후에 다른 현장에서 재회했을 때, 우에다를 기억하고 있는 것은 물론 그 시절과 비교해서 연기가 어떻게 변화했나? 이 부분을 이렇게 하면 더 나아질거다~ 라는 등 조언을 해주었기에 인상에 남은 선배라고 한다.
양성소를 4년동안 다녔었다고 한다. 오사카에서 1년, 도쿄에서 3년을 다녔다는데, 양성소에 다니다가 사무소에 들어간 사람들은 일이 바빠져서 1년이면 양성소를 금방 관두는 편이라고 하는데 본인은 자신감이 안생겨서 매년 1년만 더 있겠다고 부탁해서 결국에는 4년동안이나 다녔다고 한다. 그것도 연수과만 말이다. 그래서인지 동년배 성우들은 거의 다 동기라고 하는데, 나카하라 마이는 2년차일때 함께 다녔던 동기였다고 한다. 그 외에도 마에노 토모아키, 스즈키 타츠히사[11], 나카무라 에리코 등이 양성소 시절 같은 반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양성소가 다니기 귀찮기도 하다고 관두는 사람들도 있는데, 양성소에서의 생활이 현장에서 도움이 될 때도 잔뜩 있고, 동기들과 여러가지 좋은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면서 손해는 없을거라고 언급했다. 자신은 이후로도 양성소 시절 친구들과는 친하게 지낸다고 한다. 성우가 된 사람들은 물론, 성우를 포기하고 다른 직업을 갖게 된 사람들과도 말이다.
나카하라 마이와는 데뷔 이후 현재까지도 친한 사이인데, 쓰르라미 울 적에를 플레이하면서, 류구 레나의 말투인 ~까나?(카나) 거리는 부분이 자기 이름을 부르는 것 같아서 더 무섭게 느껴졌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로 나카하라와 우에다는 서로를 이름으로 부르는데, 안의 사람이랑 친한 사이인 부분도 좀 생각해봐야겠다고(...) 그리고 자신의 동생의 이름도 마이인데, 동생의 생일이 2월 24일이라고 한다. 참고로 나카하라 마이의 생일은 2월 23일이다. 여동생은 자신보다 키가 크지만, 자신이 더 글래머(..)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외에 친한 성우로는 시미즈 카오리, 코시미즈 아미, 모리나가 리카, 사이토 치와, 쿠와타니 나츠코, 시미즈 아이, 쿠기미야 리에, 이토 시즈카, 타카하시 미카코, 노토 마미코, 아사노 마스미, 호리에 유이, 나바타메 히토미, 타무라 유카리 등이 있으며 대선배인 이토 미키에게는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이후로 실제로도 언니(오네사마)라고 부른다고 한다.
2019년 여름 한그오 관련 인터뷰를 했다. #
아래에 나오는 논란들과는 별개로 위의 동기들 관련 일화도 그렇고 자신과 친해진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잘 유지하는 스타일로 보인다. 호리에 유이나 나카하라 마이, 쿠와타니 나츠코 등의 친한 성우들과는 최근 들어 자신의 집에 불러서 게임이나 파티 등을 하면서 논다고 밝혔고 이후로도 동료 성우들과의 인증샷이 종종 올라온다. 최근 나노하 라이브 이벤트에서는 MC를 맡았는데, 나노하는 추억을 회상하면 자신에게 있어서 소중한 사람들을 많이 얻은 작품이다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여서, 옆에 있던 타무라 유카리가 재빠르게 냅킨을 가져오기도 했다.

4. 논란


위에 서술되었듯 연기력에 논란이 없는 편이며, 활동 경력이 긴 만큼 팬층이 많은 편이지만 하필이면 지금까지 논란을 일으켰던 다른 성우들을 뛰어넘는 논란들을 일으켜서 이에 대한 비판이 자주 일어난다. 주 논란점은 바로 언변이나 뒷담화로, 좋게 말해서는 자기 의견이 확고한 털털한 성격이지만 나쁘게 말하자면 후폭풍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내보내는 아가리 파이터 수준이다. 옆 나라의 누구에 버금갈 정도.[12]

4.1. 아저씨 사회적 매장 암시 발언


가장 대표적인 일화로 2008년 12월 11일 라디오에서 전차 안에서 발치에 마시던 음료를 놔뒀는데 지나가던 아저씨가 "내릴 때 제대로 치우라"고 주의'하라고 설교한 일화를 이야기 하면서 '''비명이라도 질러서 아저씨를 사회적으로 말살해 버릴까 생각했다'''라는 대단히 미묘한 방송내용으로 2ch에서 상당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
물론 그 아저씨가 쓸데없이 꼰대짓을 했다고 볼수도 있으나, 정작 공공장소에 마시던 음료수를 놔둔 우에다 카나도 책임이 있는 만큼,정황상 누구 한명의 잘못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일화에 해당된다. 문제는 아무리 불편하다고 해도 그런 이야기를, 그것도 이미지를 관리해야 할 성우가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는 라디오 방송에서 말해도 되는거냐'라는 비판이 주류. 거기다 과격한 발언이다보니 이 발언은 BPO(방송 윤리 프로그램 향상기구)로 넘어가 공식 사이트에 2008년 12월 시청자 의견으로 우에다 카나의 사건이 게재 되기도 했다.

4.2. Fate 불법 다운로드 인증 논란


과거 개인 블로그에 '''페이트 다운로드 끗ㅋㅋ'''이라 올렸던 것이 파문이 되기도 했었다. 인스톨과 다운로드를 혼동한 것이라 해명했지만 과거 행적을 돌아볼 때 이 둘을 혼동하였을 가능성은 한없이 0에 가깝다. 본인이 얼마후에 정품 인증샷을 올려 마무리된 이야기로, 우에다가 Fate/stay night토오사카 린의 성우를 맡게 되었을 때, 제작진으로부터 Fate/stay night과 Fate/hollow ataraxia의 PC버전을 받게 되었지만 인스톨이라고 해야할 것을 다운로드라고 써놓고 며칠간 부재했기에 그 블로그를 보고 소문을 부풀려나간 팬들 사이에서 이런저런 파문이 퍼져나갔다는 게 정설이다. 어쨌든 명확한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명색이 등장인물 성우인데 굳이 다운받는 게 더 귀찮을 거 같기도 하다.

4.3. 결혼하려면 팬을 그만두라 발언


관련 링크
2014년 8월 25일 트위터에서 성우와 결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궁금해한 성우 팬의 트위터에 ''''성우와 결혼하려면 성우 팬을 그만두라''''는 리트윗을 한바가 있다.
이는 어떻게 보면 '''성우와 결혼하려고 성우 팬이 되려고 한다면 그게 이루어질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거의 없으니 그만 두는 편이 좋다'''라는 현실성 있는 충고로서 이런 말을 한것으로 보이지만, 잘못 들으면 '''너희 성우 팬들은 절대 결혼할 자격이 없다.'''라면서 이런걸 희망하는 성덕들을 바보 취급하기 딱 좋은 발언이라 논란이 생길수밖에 없던것. 물론 의도는 좋았고, 현실적으로도 본인 말대로 이루어지기에는 어려운것도 사실이지만, 격려는 못할 망정 말 그대로 동심 파괴에 일말의 가능성을 짓밟는듯한 언동은 팬들의 실망감만 더 늘어날뿐이다.
결정적으로 우에다 카나 본인이 모르고 있을뿐이지, 비록 그 과정이 어렵다고는 해도,팬들이 성우나 방송인과 결혼에 성공하는 덕업일치를 이루는 긍정적인 경우가 아주 없는것도 아니다. 대표적으로 보자면 이런 케이스. [13]

4.4. 담당 캐릭터 해석 논란


2015년 유포테이블의 페스나 UBW 애니메이션 시청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는 (페스나 스포주의)성우의 담당 캐릭터에 대한 잘못된 해석을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본인은 앞서서 작가들(나스, 타케우치)씨와는 해석이 다를 수도 있다고 덧붙이긴 했지만(즉 이는 본인의 해석이 공식 설정과 괴리가 있음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작가 또는 대본의 지시 사항에 의해 충분히 부정됐을 해석을 굳이 주장하고, 또한 이런 해석을 연기에 반영한 것처럼 말해 버렸다는 점에서 논란만 일으킨 불필요한 발언이 되어 버렸다.
또한, 같은 인터뷰에서의 '''"린은 아처가 이기길 바랐다"'''는 발언에서도 작품 내용에 대한 이해력이 의심스러운 인식을 드러냈다. 우에다의 발언이 그다지 설득력이 없는 이유는 이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을 때 이를 옹호하는 의견들조차 "성우가 자유롭게 발언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 대부분일 뿐 우에다가 주장한 캐릭터 해석에 대해 동의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는 것을 봐도 그렇다. 물론 성우는 개인적인 취향을 드러낼 수 있고 이 역시 존중받아야 하나 우에다의 경우 이런 범주를 벗어나 ''''린은 이렇게 생각했을 것이다''''라며 작품 해석을 본인이 내리려는 듯한 발언을 했다는 것이 문제. 이를 놓고 우에다가 특정 커플링을 안 좋아한다는 이유로 발끈했다거나 성우의 자유를 억압하려 한다고 식으로 옹호하는 것은 비판 의견의 논점을 잘못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5. 주요 출연작


주역은 굵은 글씨로 표기.
칸사이벤 사용 작품은 ☆ 표시

5.1. TV 애니메이션


  • 2001년
    • 엔젤릭 레이어 - 세토 링고
    • 파이널 판타지 언리미티드 - 헤르바[14]
    • 사이보그 009 - 이반 위스키 (001)


5.2. OVA



5.3. 극장판 애니메이션



5.4. 게임



5.5. 라디오


  • Fate/stay tune
  • 사후편지 극비일보
  • 키요스미 고교 마작부.(애니메이션 사키의 웹라디오)들으러가기
  • 애니타마 닷컴 standard 마루나게♪(2008.04.08) 들으러 가기
  • 카나・에리코의「아키하바라 활성화 위원회」

5.6. 드라마 CD



[1] 오사카부 히가시오사카시에서 성장[2] 믹스쥬스(...)가 결성된 시기를 생각하면 빨리 이적한 것으로 추정[3] 태어난 곳은 나라현 이코마시.[4] 그런데 따져보면 정작 레알 백합 캐릭터는 별로 없다...[5] 결국 헤일로3:ODST 일본판 더빙에 세이디 엔데샤 역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소원성취.[6] 타무라 유카리에게도 마작권유를 했지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우에다와는 사이가 좋아도 다른 참가자들 중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불편하다고해서 불참했다. 하지만 나중에 가지 않은 걸 후회했다고.[7] 공식적으로는 일본 해상 자위대의 함선인 무라사메급의 두번째 함인 하루사메에서 찍은 것이다.[8] 성우지망생 여고생이 주인공인 만화다.[9] 모티브가 우에다 카나인데, 성에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사키'가 들어간 것은 우연일까?[10] 모두 사키 -Saki-에 출연했던 성우들로 각각 타케이 히사, 아마에 코로모, 츠루다 히메코를 연기했다.[11] 스즈키 타츠히사는 나고야교에서 3년을 다닌 후에 도쿄에서 1년을 다녔다고 하니 우에다와 같은 반이었다는 건 대략 마지막 1년차인 2002년경으로 추정된다.[12] 물론 저지른 스케일은 이 사람이 더 세다. 물론 이 사람은 현재는 자기 잘못을 반성하고 안티들의 조롱에서 시작된 밈을 컨텐츠로 개발하는 등 나은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지만 우에다 카나는 이런 언동에 대한 사과는 전혀 없다.[13] 물론 마키노 유이랑 결혼한 남편인 미우라 유타로가 가족 대대로 방송인으로 활동한데다가 본인은 가수로 활동하는 유명인이란 점도 있으나, 본인은 신데렐라 걸즈의 팬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즉 유명인이란 점을 빼고 보면 '''아이마스를 하는 프로듀서중 한명'''이고, 그런 만큼 '''좋아하는 아이돌(+아이돌을 담당하는 성우)와 결혼에 골인한 성공 케이스'''에 해당된다는것.[14] 오프닝곡인 Over the FANTASY도 불렀다. 그런데 헤르바는 악역이다...[15] 미형의 여성캐릭터는 거의 다 담당했다고 봐도 무방.[16] 구판에서는 이토 미키가 연기했었기에 운명을 느낀다고 언급한 바 있다.[17] 친딸과 양딸이 진한 백합신을 연출한다... [18] OAD만 담당. OVA는 성우가 변경.[19] 흥분하면 가끔 튀어나오는 정도다.[20] 파치슬롯 게임.[21] 백의 세계 출신이지만 칸사이벤이 좋다고 칸사이벤을 인스톨해서 구사한다고 한다.[22] Fate/stay night Realta Nua,Fate/hollow ataraxia, Fate/unlimited codes, Fate/Tiger Colosseum,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 캡슐 서번트, 좌충우돌 화투 여행기[23] 항목이 별개인 이유는, 이름과 모습은 같지만 실질적으로 다른 인물이기 때문.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24] 겉모습과 목소리가 토오사카 린이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25] http://www.junglejapan.com/products/game/lizsoft/fs/character/?c=s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