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뽑기 언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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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판
TVA판
1. 개요
2. 등장인물
2.1. OVA판(통칭1기)
2.2. TVA판(통칭2기)
2.3. 기타 인물
3. 설정
4. 관련 문서


1. 개요


제비뽑기 언밸런스(くじびき♥アンバランス)는 키오 시모쿠의 만화인 현시연 안에 존재하는 인기작. 즉, 가공의 작품'''이었다'''. 현시연 멤버들의 애니메이션 비평과 코스프레 대상이 되는 주된 작품이다[1]. 통칭 제비언(くじアン).
기본적으로 뭐든지 제비뽑기로 결정되는 릿쿄인 학원이 배경이며, 현 학생회와 차기 학생회에 속해있는 캐릭터들의 이야기이다.
현시연이 히트하면서 이케하타 타카시 감독의 OVA 몇 화가 제작되었고 이후 미즈시마 츠토무[2] 감독의 TVA로도 제작되었다.[3] TVA판 제작사는 아세아당. 그 외에도 소설, 만화책, PS2 게임 등 각종 매체로 만들어졌다. 단 발매 수량이 적은 탓에 구하기 극히 힘들다.
이런 스핀오프 네타성 작품 치고는 안정의 대가로 불리는 모모이 하루코의 중독성 있는 오프닝 덕분에 신곡이라 칭송받으며 원작인 현시연의 오프닝보다 이쪽이 더 호평이었다(...)
한국에서는 코우메 케이토가 그린 2권짜리 만화책을 북박스에서 내놓은 것과, 애니맥스에서 OVA판을 더빙 방영해 준 것이 전부....였으나 최근 브로드앤 TV에서 제비언 TV판을 서비스하고 있다. (올레 TV도 서비스를 해 줬었다. 아쉽게도 지금은 없음.)
여담이지만 본편보다 설정이 더 많은 작품이며 설정만 모아도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정도란 점에서 파이브 스타 스토리를 닮았다.

2. 등장인물



2.1. OVA판(통칭1기)



2.2. TVA판(통칭2기)



2.3. 기타 인물



3. 설정



4. 관련 문서


3권에 등장하는 가상의 동인 게임. 대전 액션 게임이지만, 언밸런스라는 제목답게 캐릭터 밸런스가 심각하게 엉망. 강캐와 약캐의 구분이 뚜렷하고 조작도 제각각이라고 한다. 실존하지 않는 게임이기 때문에 확인은 불가.
  • 키사라기 카스미 - 장검을 이용한 원거리계. 공격력과 리치가 사기지만 스킨십이 약하단 설정 때문인지 잡기 걸리면 무조건 그로기 상태가 된다. 타나카 소이치로가 사용.
  • 리츠코 큐벨 케텐크라드 - 초약캐. 밸런스 최악. 몸치인 주제에 팔극권을 사용한다. 다만 팔극권의 특성상 리치가 짧고 움직임도 느리다. 게다가 달리면 넘어지기 때문에 대쉬불가. 다만 진각을 이용한 기본기가 좋다고 한다. 진각을 이용해 조금씩 전진하며 상대를 몰아넣는 타입. 헬멧을 쓰고있는 탓에 상대의 점프 공격을 맞아도 데미지가 반 밖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회장빠인 사사하라 칸지의 메인 캐릭터. 빠심의 승리(…).
  • 리사 험비 - 돈 관련 필살기가 많다. 돈이 떨어질 경우 전투를 전혀 수행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역시 최악. 항시 슈퍼아머 상태로, 슈퍼아머를 이용해 접근한 뒤 잡기계열 공격이 주된 패턴인듯. 쿠가야마 미츠노리의 메인 캐릭터.
  • 술마신 아키야마 토키노 - 정식명칭은 "코마키가 만든 브랜디를 너무 많이 넣은 애플 치즈 케이크에 취한 토키노"(…). 현시연 내에서는 "폭주 토키노", "고양이 토키노"라고 부르는 듯하다. 히든 캐릭터인지라 매우 강력. 즉사 콤보도 갖고있다. 하지만 이동속도가 말도 안되게 빠르고, 공격력이 높은 대신 방어력이 낮다. 기술들의 판정도 랜덤성이 심해서 감을 잡기 힘들다 한다. 현시연 내에서 이 캐릭터를 다룰 수 있는 인물은 코사카 마코토가 유일. 캐릭터의 움직임을 눈으로 쫓을 수 없을 정도라고(...).
  • 헤르난데스 - 유일한 남자 캐릭터. 화면의 반을 차지하는 초거대 캐릭터다. 게다가 대머리+수염. 헤르난데스 VS 헤르난데스의 경우 아예 움직이지도 못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나 뭐라나. 오노 카나코가 사용하는 듯(…).
TVA판의 드라마 CD로 맨 마지막 트랙을 제외하고는 누군가에게 보내는 편지형식이다. 각 트랙별 보내는 사람 → 받는 사람

[1] 심지어는 차회예고를 현시연 캐릭터들이 한다.[2] OVA판에서는 요코테 미치코와 함께 시리즈 구성 및 각본에 참여하였다.[3] 이 OVA에서 TVA로의 교체는 거의 리부트수준이며 현시연작내에서도 각 화끝부분의 보너스페이지에서 다루어진다. 다만 캐릭터성의 변화는 그렇다치더라도 OVA판(=원작 만화)에 비해 작화질이 괴멸적으로 추락해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