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키 헤이스케
1. 인물 배경
중학교도 배구 강호교로 진학했으나 3년 내내 벤치 멤버였고 딱 한 번 핀치 서버로 나갔지만 서브 미스로 그대로 중학교 배구는 끝나버렸다.
2. 성격
소심하고 걱정이 많다. 키타의 말에 따르면 항상 잡생각이 많다고.
3. 작중 행적
봄고 전국 카라스노 전에서 핀치 서버로 투입되었다. 중학교 시절의 트라우마와 시합에 나갈 기회가 더는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안전하게 들어가는 서브를 넣었지만 서브는 카라스노에게 막히고 본교 응원단에게 야유를 받았다. 키타 역시 이나리자키가 우세든 열세든 들어가기만 하는 서브 따위는 필요 없다고 말했다.
아츠무의 플레이를 보며 자책하고 있을 때 쿠로스 감독의 말에 기운을 얻고 다시 한번 핀치 서버로 나가서 강렬한 서브로 득점을 두번 올렸다. 다시 벤치로 들어오면서 코사쿠 선배에게 칭찬을 들었다.
4. 기타
- 이름의 유래는 '마블 여우(大理石狐狸, 다이리세키코리)'.
- 체질 탓인지 항상 땀을 흘리고 있다. 코트 밖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았는데 땀을 코트 내에서 뛰고 있는 선수급으로 주륵주륵 흘린다(...).
[1] V리그 DIVISON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