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리자키 고교
1. 소개
'''稲荷崎 高校'''
하이큐!!의 등장 학교. 효고현 위치. 상징물은 여우(稲荷, 이나리).
이타치야마와 더불어 우승후보로 뽑히는 강호. 작품 진행 기준으로 전년도 인터하이와 봄고에선 3위를 했고, 올해 인터하이에서는 키류가 있는 학교를 이기고 준우승. 결승전에서 이타치야마와의 시합에서도 세트를 땄다고 한다. 이번 전국 봄고에서는 시드로 참여해서 1회전을 건너뛰었다.[1]
분명한 실력과 화려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유[2]한 "최강의 도전자"이자 가장 상승세를 보이는 학교. 스타일은 올라운더에 소모전. 전체적으로 부족한 것이 없다.[3]
2. 시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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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4]
학교 내부가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키타와 오오미미가 3학년 '7반' 인 것으로 보아 다른 학교들보다 규모가 큰 편인 듯하다.
3.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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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동복[5]
4. 소속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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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사쿠 유토(小作 裕渡)
2학년 WS, 181cm. 13번
핀치 서버로 등장
성우는 후쿠니시 카츠야. 이름의 유래는 '코사크여우(コサックギツネ, 코사쿠기츠네)'.
서브로 득점을 올린 리세키를 칭찬했다.
핀치 서버로 등장
성우는 후쿠니시 카츠야. 이름의 유래는 '코사크여우(コサックギツネ, 코사쿠기츠네)'.
서브로 득점을 올린 리세키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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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학년[6] 비주전 세터.[7] 등번호는 12번. 247화에서 얼굴을 비추었고, 248화에서도 얼굴을 비추었다. 이나리자키 첫 등장부터 나왔으면서 작가가 중간에 잊었는지(...) 한동안 얼굴을 안 비추다가 연재분 286화에서 재등장해서 처음으로 대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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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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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로스 노리무네(黒須 法宗) - 감독
나이: 41세
최근의 고민: 헤어라인 따위 신경쓰지 않는다. 전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뭔가 하나라도 좋아. 오늘 도전해라".
성우는 카네미츠 노부아키. 이름의 유래는 '크로스 폭스(クロスフォックス, 쿠로스폿쿠스)'.
최근의 고민: 헤어라인 따위 신경쓰지 않는다. 전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뭔가 하나라도 좋아. 오늘 도전해라".
성우는 카네미츠 노부아키. 이름의 유래는 '크로스 폭스(クロスフォックス, 쿠로스폿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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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미 타로(大見 太郎) - 코치
성우는 타케다 타이치. 이름의 유래는 불명. 2018 점프페스타 하이큐 스테이지에서 작가가 이나리자키 팀원들+감독의 이름의 유래를 다 알려줬는데[10] 이 코치는 아예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름의 유래가 딱히 없는 것 같다.
5. 관련 인물
5.1. 키타 신스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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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타 유미에
키타 신스케의 할머니. 연재분 396화 표지에서 이름이 나왔다. 신토를 믿어 키타에게 신령 얘기를 자주했다. 손주를 응원하러 효고현에서 도쿄까지 왔다. 이나리자키 전에서 손주 이름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응원을 했다. 키타의 최근의 고민에 따르면 키타의 결혼식을 벌써부터 기대 중이다.
6. 기타
- 현수막 글귀(슬로건)는 추억 따위 필요 없어(思い出なんかいらん).[11]
- 기본 응원구는 원작 281화에서 배경으로 나왔다. 번역은 나이스 스파이크[12] XXX 나이스 스파이크 XXX 날아라 날아라 XXX 하나 더[13]. 서브를 넣을때에는 저ㅡ격(ねらいうち). 해당 응원구 직후 서버가 집중할 수 있도록 조용히 한다.
- 팀원들의 이름은 대부분 여우속에 속하는 동물들에서 따왔다.
- 카라스노의 역대 상대 팀 중에서 대회 성적이 가장 높다.[15] 주인공 팀을 전국 2회전부터 우승 후보랑 붙게해서 논란이 있었는데, 지면 쓰레기장의 결전을 못하게 되고 이기면 밸붕이 일어나 다음 시합들이 시시해지기 때문이다.[16] 그 덕에 이나리자키는 시드인 것과 겹쳐 첫 경기에 졌다(...).
- 다테공과 마찬가지로 부주장이 누군지 나오지 않았다. 다테공과 달리 대신 코트 주장이 있어서 부주장이 따로 없는 듯하다.
- 배구부말고 취주악부도 유명해서 이들이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응원단이 있다. 일명 '호랑이 응원단'. 자신의 팀이 서브할 땐 선수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조용히 하는 것과 달리[17] 상대팀의 서브 시엔 야유를 해 심리적 압박감을 준다. 게다가 이게 통하지 않는 선수에게는 응원의 박자를 점점 빨라지게 해 타의적으로 리듬을 형성시켜 서브를 재촉받는 느낌까지 주기도 한다. 응원이 활발해 관객마저 응원에 참가하기 때문에 서브에 압박을 주는 데 도움을 받기도 한다. 자기들이 응원하는 팀이라도 플레이를 소심하게 하면 야유를 퍼붓는 독특한 기질이 있다. [18]
- 아츠무와 오사무가 자주 싸우는데, 이 쌍둥이 난투는 배구부의 명물이라 할 정도로 유명하다. 오죽하면 점심 내기하는 사람이 있을정도(...)
- 전국 우승 후보와의 시합이란 점을 감안해서인지 이나리자키 전은 시라토리자와 전과 마찬가지로 연재 분량이 1년 가까이 된다. 중간에 네코마의 2회전 내용이 들어간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나리자키 전은 시라토리자와 전(5세트)과 달리 3세트 시합이었기 때문에 늘어진 것은 이쪽이 더 심하다.
7. 경기 전적
[1] 금년 봄고는 3년 연속, 31번째 전국 진출.[2] 아이돌 같은 인기를 모으는 학교라는 언급이 있었다.[3] 카라스노와 비슷한데, 차이점은 카라스노의 미들 블로커는 누가 전위인가에 따라 공수가 극단적이지만. 이나리자키 주득점자들은 공수 둘 다에 능하다.[4] 연재분 279화에서 나온 컷.[5] 출처는 단행본 34권 속표지, 275화[6] 키타에게 존댓말을 썼고, 아츠무를 아츠무 군이라고 지칭했다.[7] 아츠무와 같은 포지션이라고 언급했다.[8] 스나에게 존댓말을 썼다.[9] 유니폼 배색이 리베로이다.[10] 미야 형제만 이름을 여우에서 따오지 않았다고 한다.[11] 정발본에서는 추억은 필요없다. 과거의 성적에 안주하지 않고 새롭게 도전하는 '최강의 도전자'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슬로건으로, 자세한 사항은 미야 아츠무 항목 참조.[12] 주로 스파이크이나 서브나 셋업이 들어가기도 한다.[13] 득점한 선수의 성이 아닌 이름을 부른다. 미야 쌍둥이의 영향일 수도 있다.[14] 간사이 지역의 사투리[15] 전국 대회 나간 팀도 몇 안 되지만 굳이 순위를 매기면 이나리자키-준우승. 시라토리자와,후쿠로다니는 8강 이상(준우승 이상의 성적은 작중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네코마와 츠바키하라는 동률.(츠바키하라는 1회전. 네코마는 1회전)[16] 참고로 슬램덩크에서 주인공 팀이 전국 2회전에서 우승 후보 산왕공고를 꺾은 것과 전개가 비슷하다. 산왕공고 전 분량도 이나리자키 전처럼 약 1년 간 연재를 했다.[17] 이 때문에 조용히 해야 할 타이밍에 열렬히 응원을 한 여성팬 두명이 대놓고 눈총을 받는 장면까지 등장한다.[18] 사와무라 曰 : 저 응원은 전부 '구레나룻 아저씨'라는 얘긴가.[19] 이나리자키가 결승전에서 이타치야마와의 시합에서도 세트를 따기는 했다는 언급이 있지만 결승전은 5세트 시합이라서 1:3인지 2:3인지 정확한 스코어를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