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리트 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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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ースリット・ノエル'''
새벽녘보다 유리색인, 새벽녘보다 유리색인 Moonlight Cradle의 히로인. 애칭은 리스.
'''CV : 미사키 리나'''
작중 로리 포지션... 인데 어째 정신은 어른 뺨칠 정도다. 어투가 짧고 다소 어눌한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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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로리 계통 옷과 모자의 모양새, 그리고 전체적인 행동거지 덕분에 고양이 속성까지 가지고 있다...라기보단 동물이 많이 꼬이는데, 리스 본인이 좋아하는 고양이는 잘 안 꼬이고 타츠야가 기르는 이탈리안즈[1]가 길가와 공원에서 인정사정없이 꼬여대기 때문에 곤란한듯. 애초에 이탈리안즈가 아라비아타를 제외하면 다들 한덩치 하는 들이라 달라붙으면 리스가 파묻힌다.(...) (에스텔은 개를 무진장 좋아해서 시선을 끌기 위해 이누미미와 꼬리까지 착용했지만 리스에게 밀렸다. 안습.)
월인이지만 밀입국자. 덕분에 소재 파악까지 타츠야의 집에 머무르고 있다.
내부에 피아카 마르그리트의 정보를 품고 있는 일종의 전승자로 어릴때부터 그렇게 자랐기 때문에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다. 인격 우선권까지 피아카에게 있는 것을 보면 본인은 참 묘하지 않을까. 정작 피아카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리스가 돌아다니고 있으며, 리스가 사고 혹은 신체적 문제로 실신할 경우 피아카가 나오게 된다.
일반적으로 피아카 쪽의 정신 연령은 아득히 높지만...호즈미 사야카 한정으로 무참하게 '''발린다'''. 오마케에서 피악카의 레벨은 99라고 나왔는데도 사야카는 그 피악카를 무참히 압살..
사실 리스와 사야카의 상성은 극악으로, 리스가 마이페이스 적인 성격인데 사야카는 그보다 더 높다. 리스가 사야카의 집에 살게 된 것은 그녀의 공이 크다. 리스와 사야카 사이의 이명은 '''도둑고양이와 천적'''. 드라마CD 1권에서는 아예 눌러앉아서 산다.(...)
교단의 집행자로, 로스트 테크놀러지 관리 일을 맡고 있다. 작중에서는 트랜스포터의 파괴를 위해 움직인다. 피아카의 기억에 근거, 바득바득 파괴를 주장하지만 달과 지구의 연결을 의미하는 피나와 타츠야의 설득에 끌려 집행유예한다. 전쟁나기라도 하면 곧바로 파괴한다는 듯.
로스트 테크놀러지 사용자로 투명해지는 장치를 주로 사용한다. 그러나 아예 공격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고, M.C에서 보여지듯이 그에 따른 대비가 있으면 공격을 할 수 있다. (카렌 외에 다른 대사관 관계자도 공격 가능.)
카렌 클라비우스와는 라이벌 구도가 성립되어 있다. 단순한 음식점에서조차 만나면 불꽃이 튈 정도. M.C 오마케 시나리오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단 카렌은 라이벌이며, 사야카는 '''천적'''. 사야카 한테는 '''절대로''' 못 이긴다.) 요아케 코믹스에서는 알콜에 너무나 약한 모습을 보여 심지어 케잌에 향을 내려고 넣은 소량의 브랜디에 취해 떡실신하기도.

[1] 타츠야가 기르는 3마리 개의 통칭. 이름이 각각 '아라비아타', '까르보나라', '페페론치노'로 이탈리아 요리 및 식재료 이름이라서... 참고로, 이름은 나츠키가 붙여줬다. 나이는 가장 덩치작은 아라비아타가 최연장이고 덩치는 가장 어린 페페론치노가 제일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