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이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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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ィ・エックス
미라쥬 기사단 우익 대대 No.7 리이 엑스는 델타 벨룬의 동방 10국을 구성하는 아트와이트 공국의 공주 신분으로 풀 네임은 '''리이 엑스 아트와이트(リィ・エックス・アトワイト)'''이다. 천조가와도 혈연 관계로 맺어졌기 때문에 그녀는 원래 A.K.D 문서나 공식 석상에서는 멜 아트와이트 리이 엑스(メル・アトワイト・リィ・エックス)나 멜 리이 엑스 헨셸 아트와이트(メル・リィ・エックス・ヘンシェル・アトワイト)로 불리게 된다.
그녀가 태어난 아트와이트 가(アトワイト家)는 델타 벨룬의 동방 10국 중의 하나인 아트와이트 공국을 오랫동안 통치해온 귀족이면서 천조가의 구성원 중 하나인 가문이다. 천조가의 제81대 당주의 시대이던 성단력 1700년대에, 천조가에 엑스공가(エックス公家)가 입양되면서 성립된 왕실 가문으로, 아트와이트 엑스 가, 혹은 엑스 가로도 불린다. 강력한 기사가 자주 태어나는 가계로 알려진 이 가문은 2900년부터 영주를 지냈던 리이 엑스나 그녀의 딸 파날 엑스, 훗날의 자손 아라트 엑스 등 연달아 미라쥬 기사를 배출한 명문 기사 가문이다.
또한, 엑스가는 아나미 헨셸 크루프가 분가해 나온 헨셸 가의 본가이기도 했는데, 역대 당주는 중공업 분야를 통해 아마테라스에게 무기를 개발하는 작업에 힘을 쏟으며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 가문은 아트와이트 크루프 사의 운영을 통해서 성단 최고 수준의 무기들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A.K.D 군대에게 크게 공헌하였다.
델타 벨룬 최고의 마이트 가문인 헨셸가의 피가 짙게 전해져 내려온 그녀는 기사로서의 능력도 탁월하지만 공학물리중합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어 3본선을 가진 우수한 두뇌의 소유자이다. 전투력도 발군인데, 기사라 하더라도 쉽게 쓰기 어렵다는 레이저 낫을 자유자재로 휘둘러 적들을 쓸어버리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재원이었다. 파트너는 보기 드문 남성 파티마인 이카로스(イカロス)로 그녀가 죽고 난 뒤에도 계속 엑스가를 섬겼다.
A.K.D의 기사단 구성원인 동시에 병기 개발 장관이기도 해서 아마테라스를 보좌하여 미라쥬 시리즈의 개발에 주력했다. 성단력 3007년의 장송회에 공개된 레드 미라쥬의 완성은 독점적으로 그녀가 담당하고 있던 것 같다. 게다가 레드 미라쥬 전용 무장이나 다름없는 플레임 런처 역시 리이 엑스가 프로토타입을 완성시키고 개량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런데 그로부터 불과 3년 후인 3010년에 바하트마 마법제국의 블랙 3가 플로트 템플을 습격했을 때 먼저 현장에 달려온 그녀는 보스야스포트의 막강한 다이버 파워에 의해 아차할 사이도 없이 무참하게 살해되고 만다. 그야말로 온 몸이 터져 박살났고 목도 구르고 있었기에, 뒤늦게 온 우랏첸 지이는 목만 남은 그녀 시체를 보고 경악해서 '리이님.......?'이라고 멍때렸다가 보스야스포트에게 덤벼들었지만, 보스야스포트와 같이 온 데코스 와이즈멜이 네놈은 내가 맡겠다고 하여 그랑 맞붙으나 압도적으로 밀려 우랏첸은 큰 부상을 입고 물러나야 했다.
이때 그녀의 슬하에는 외동딸 파날 엑스가 남겨져 있었다. 리이 엑스에게 닥친 불의의 참사로 인해 레드 미라쥬의 완성이 늦춰졌고, 천조가의 황위 계승 순위에도 변동이 오게 된다.
이렇게 보면 결점이라곤 없는 엄친딸인데, 실은 원작자 나가노 마모루의 귀띔에 의하면 "심각한 빈유"라고 한다...
リィ・エックス
미라쥬 기사단 우익 대대 No.7 리이 엑스는 델타 벨룬의 동방 10국을 구성하는 아트와이트 공국의 공주 신분으로 풀 네임은 '''리이 엑스 아트와이트(リィ・エックス・アトワイト)'''이다. 천조가와도 혈연 관계로 맺어졌기 때문에 그녀는 원래 A.K.D 문서나 공식 석상에서는 멜 아트와이트 리이 엑스(メル・アトワイト・リィ・エックス)나 멜 리이 엑스 헨셸 아트와이트(メル・リィ・エックス・ヘンシェル・アトワイト)로 불리게 된다.
1. 출신 가문
그녀가 태어난 아트와이트 가(アトワイト家)는 델타 벨룬의 동방 10국 중의 하나인 아트와이트 공국을 오랫동안 통치해온 귀족이면서 천조가의 구성원 중 하나인 가문이다. 천조가의 제81대 당주의 시대이던 성단력 1700년대에, 천조가에 엑스공가(エックス公家)가 입양되면서 성립된 왕실 가문으로, 아트와이트 엑스 가, 혹은 엑스 가로도 불린다. 강력한 기사가 자주 태어나는 가계로 알려진 이 가문은 2900년부터 영주를 지냈던 리이 엑스나 그녀의 딸 파날 엑스, 훗날의 자손 아라트 엑스 등 연달아 미라쥬 기사를 배출한 명문 기사 가문이다.
또한, 엑스가는 아나미 헨셸 크루프가 분가해 나온 헨셸 가의 본가이기도 했는데, 역대 당주는 중공업 분야를 통해 아마테라스에게 무기를 개발하는 작업에 힘을 쏟으며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 가문은 아트와이트 크루프 사의 운영을 통해서 성단 최고 수준의 무기들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A.K.D 군대에게 크게 공헌하였다.
2. 행적
델타 벨룬 최고의 마이트 가문인 헨셸가의 피가 짙게 전해져 내려온 그녀는 기사로서의 능력도 탁월하지만 공학물리중합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어 3본선을 가진 우수한 두뇌의 소유자이다. 전투력도 발군인데, 기사라 하더라도 쉽게 쓰기 어렵다는 레이저 낫을 자유자재로 휘둘러 적들을 쓸어버리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재원이었다. 파트너는 보기 드문 남성 파티마인 이카로스(イカロス)로 그녀가 죽고 난 뒤에도 계속 엑스가를 섬겼다.
A.K.D의 기사단 구성원인 동시에 병기 개발 장관이기도 해서 아마테라스를 보좌하여 미라쥬 시리즈의 개발에 주력했다. 성단력 3007년의 장송회에 공개된 레드 미라쥬의 완성은 독점적으로 그녀가 담당하고 있던 것 같다. 게다가 레드 미라쥬 전용 무장이나 다름없는 플레임 런처 역시 리이 엑스가 프로토타입을 완성시키고 개량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런데 그로부터 불과 3년 후인 3010년에 바하트마 마법제국의 블랙 3가 플로트 템플을 습격했을 때 먼저 현장에 달려온 그녀는 보스야스포트의 막강한 다이버 파워에 의해 아차할 사이도 없이 무참하게 살해되고 만다. 그야말로 온 몸이 터져 박살났고 목도 구르고 있었기에, 뒤늦게 온 우랏첸 지이는 목만 남은 그녀 시체를 보고 경악해서 '리이님.......?'이라고 멍때렸다가 보스야스포트에게 덤벼들었지만, 보스야스포트와 같이 온 데코스 와이즈멜이 네놈은 내가 맡겠다고 하여 그랑 맞붙으나 압도적으로 밀려 우랏첸은 큰 부상을 입고 물러나야 했다.
이때 그녀의 슬하에는 외동딸 파날 엑스가 남겨져 있었다. 리이 엑스에게 닥친 불의의 참사로 인해 레드 미라쥬의 완성이 늦춰졌고, 천조가의 황위 계승 순위에도 변동이 오게 된다.
이렇게 보면 결점이라곤 없는 엄친딸인데, 실은 원작자 나가노 마모루의 귀띔에 의하면 "심각한 빈유"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