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미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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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MIRAGE, レッド・ミラージ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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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 전투병기.
혼드 미라쥬의 뒤를 잇는 미라쥬 나이트의 주력 모터헤드로 스스로 빛을 발하여 무척 아름다운 반투명 장갑이 특징이다. 성단력 3159년 성단 대침공시 15기로 전성단을 짓밟는 활약을 펼쳐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주설계는 아마테라스가, 제어 서킷은 크롬 발란셰 박사가 담당했다. 편의상 모터헤드로 분류하지만 정확히는 모터헤드의 카테고리에 들어가지 않는다. 후세에는 '모터메시아', '모터카이저'라고 불린다.
시작명칭은 블러드 네이쳐. LED는 RED가 아닌 최강이라는 뜻이다. 혼드 미라쥬, 슈펠터, 오제 알스큘로 이어지는 설계 사상의 연장선에 있으며 이후 미라쥬 머신의 기본이 되었다.
사실 FSS에서 레드 미라쥬가 제대로 활약하는 장면이 좀처럼 연재되지 않아서 작중 활약이라기는 좀 뭣하지만 일단 설정상의 언급까지 포함한 활약(…)을 서술한다.[1]
압도적인 파괴력을 보임으로서 성단 사상 단 7회 밖에 모습을 비추지 않았고, 일반에 정식 명칭을 공표하지 않았지만 '살육 로봇', '아마테라스 환상기사단의 하얀 악마'라고 불리어졌다. 잔혹한 전투, 학살 행위로부터 탑승자의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모터헤드의 넘버링과 미라쥬 나이트의 넘버가 일치하지 않는다.[2]
레드 미라쥬는 이야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무패의 전적을 남긴다.
다만 실상은 설정에 덧살에 덧살이 붙여져서 이런 괴물딴지가 된 것.그 극단적인 예가 바로 1권의 레드 미라쥬 VS 밧슈 더 블랙나이트. 장갑이나 오일같은 중량이 나간다 싶은 것은 다 버리고 돌격했지만 결국 오른팔이 절단된다.(그 시점에서 왼팔은 이미 고장난 상황.) 두부의 레이저 커터가 아니였으면 필패였을 상황이였다. 그래도 이겼으니 무패라고 할 수는 있지만. 이후의 설정에서는 무적의 레드 미라쥬에 對 에스트 파티마 티타까지 태우고도 그런 대등한 승부를 펼쳤으니 밧슈 더 블랙나이트+에스트의 파워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고 둘러대는데... 이뭐병. 덕분에 밧슈와 박터지게 싸운 카렐 크리사리스는 팬들에게 볍신 대우를 받고 있다.
그 외에도 레드 미라쥬를 타고 나왔다가 패배하기로 예정된 기사의 탑승기가 크로스 미라쥬로 대체되는 등 작가 보정을 받고 있다. 이외에 스팩터+포터가 탔다가 넘어져서 박살났다는 좀 개그스러운 파손 전과도 있다고 한다.(알다시피 둘 다 기사도 제대로 된 피티마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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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세다.'''
새롭게 개발된 소형에 고출력인 슈퍼 이레이저 엔진을 양쪽 다리에 탑재하므로서 흉부에 엔진을 탑재하는 다른 모터헤드에 비해 웨이트 컨트롤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또한 슈퍼 이레이저 엔진 자체도 매우 우수한 성능인지라 혼드 미라쥬 대비 1.5배의 출력을 발휘하여 출력 밸런스도 향상되었다.
단기임에도 경이적인 성능에 추가로 복수의 LED가 데이터링크를 통해 파티마의 연산능력을 공유하는 '라이드 기그' 시스템을 탑재함으로서 혼전중에도 흔들림 없는 지휘계통과 사각이 없는 고효율의 전투를 실현했다.
전투병기임에도 인간에게 한없이 온순한 일반적인 모터헤드와는 달리 '파괴와 살육'의 본능을 가지고 있어서 아군 LED나 '피의 십자가'를 가진 대상 외에는 전부 공격대상으로 삼으며 나이트 오브 골드에만 복종한다. 그 흉악함에 있어 기사와 파티마는 조종사가 아닌 그 본능을 억누르기 위한 안전장치에 불과하다. 출격시 아마테라스의 허가가 필요하고, 지정된 기사와 파티마 외에는 가동할 수 없다.
첫 등장시에는 근접전용의 검을 사용하나 후에 개량 후 등에 연료를 저장하는 플레임 유닛과 150m까지 방출되는 긴 포신의 화염방사기, 통칭 '인페르노 네이팜(플레임 런처)'를 장비하고 사용한다. 이 장비는 애초에 무색의 화염을 내뿜었지만 시각적인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해 색을 발하게 만들었고 위력은 물체 뿐만 아니라 신이나 악마, 영혼마저도 태워 버릴수 있는 위력을 가졌다. 이것을 단순히 방출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검처럼 사용하였다. 애초에 모터헤드 이상의 적과 전투를 상정한 무기.
여담으로 대부분의 다른 모터헤드가 근접무장으로 깨작깨작거리는데 레드 미라쥬는 주무장으로 '''화염방사기'''를 들고 나왔으니 확실히 욕 먹을 만 하다.(…)
이 외의 고정무장중 첫화에서 밧슈전에 사용한 두부의 카운터 웨이트는 레이저 컷터로 사용가능하며 이는 최후의 수단이다. 그리고 반투명의 장갑은 외부로부터 광학병기 공격을 받을시 흡수하여 자신의 에너지로 환원시켜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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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에이션으로는 2989년 콜러스-하구다 전쟁에 선행 생산된 3기와 3007년 아마테라스 가문 창업 4400년 장송제 때 스스로 발광하는 죠커 성단 최강의 경도를 가진 반투명 장갑과 양 어깨에 원격부유하는 셔플 바인더, 프레임 런쳐의 프로미넌스 웨이브 화염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아이콘텍트 바이저, 두부 전방장갑 내부에 고출력의 레이저포 비벨록을 추가 장비한 버전3가 공개되었다. 3159년 성단 대침공시에 등에 거대한 플레임 유닛과 플레임 런쳐를 장비한 형태가 확인되었다.
기본적으로 외형은 전부 동일하나 야크트 미라쥬의 서포트 MH나 로그너의 기체는 외견이 약간 상이하다.[3] 그 외에도 다이아몬드 뉴 박사가 설계하고 아마테라스가 제공한 엔진과 반투명 장갑으로 제작된 마이티 시리즈가 있다. 그리고 소프에 의해 개장된 쥬논 역시 레드 미라쥬와 동종의 엔진을 사용함으로서 저지먼트 미라쥬의 이름을 가진다.[4]
暁姫(아카즈키히메), 레드 미라쥬 B4 데스트니아스
테스트 네임은 마이티 알파. 완성후 인수한 아마테라스가 검성 탑승을 전제로 튜닝하였다. 마도대전 중에 검성 마키시가 탑승하였다. 컬러링은 반투명의 오페라 루비. 원래 컬러링은 이름처럼 반투명의 효색이었지만 마키시의 탑승이 확정되었을 때 지금의 컬러링으로 변경되었다.
彗王丸(스이오우마루), 하이드라 미라쥬
테스트 네임은 마이티 감마. 슈펠터의 문장을 가지고 '슈펠터 세컨드'라고도 불린다. 강천위 기사 쟈코 퀸 핫슈가 탑승하였고, 컬러링은 반투명의 백은색.
雷丸(이카즈치마루), 레드 미라쥬 바빌론즈
테스트 네임은 마이티 베타. 보스야스포트의 플로트 템플 침공 이후 재생한 로그너가 탑승했다. 3기중 가장 중장갑이고 컬러링은 반투명의 검은색에 가까운 다크블루. 메이스를 장비한다.
대부분의 출처는 일본 FSS Wiki
여담이지만 인포그램이 99년 출시한 슬레이브 제로에 비슷하게 생긴 적군이 있다. 공식 이름은 '엄버 나이트 센티널 워슈트(Umber Kinghts Sentinel Warsuit)'.
최근 FSS 연재 재개에 따른 '''대규모 설정변경'''으로 인해 이름이 '''GTM 짜라투스트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디자인도 고딕메이드 풍으로 대폭 변경.
빼먹고 설계한 게 아니라, 하모이드 엔진의 잉여열을 그냥 등 뒤로 배출하게 만들었는데 이러다간 후방 수km가 불바다가 될 지경이라 리이가 J형 구축병기의 버스터 포 방열 재킷을 잘라다가 더덕더덕 붙이는 과정에서 해치를 막아 버려서 파티마가 탑승할 수 없게 되었다. 박스추얼의 딴지에 그제서야 그 사실을 알게 된 아마테라스가 츠반지히를 불러다가 급하게 해치를 다시 뚫는 바람에 기상천외한 곳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래 놓고도 남는 열을 튜브로 연결해서 포신으로 보내서 쏘는 것이 플레임 런처. LED 시절의 연료 탱크는 삭제되었다. '''제대로 생각하고 붙인 파츠는 하나도 없는''' 얼빠진 설계의 고딕메이드.
LED 미라쥬가 기존 FSS의 상징적 메카였던 것과 맞물려서 인터넷에서 엄청난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짜라투스트라 아프타 브링어 문서를 참조.
보크스와 웨이브에서 플라모델로 출시했다. 보크스의 경우 2012년 4월과 9월 두 차례 예약주문을 받고 2년 뒤인 2014년 4월(...)에야 제품이 정식 출시되어 배송되었다. 예약주문받은 금액으로 개발하고 금형을 판 것으로 보인다. 기다리다 지쳐 거의 잊어버릴 무렵 깜짝 선물이 도착한 셈이다.
웨이브제는 1/100과 1/144가 있는데 1/100은 그야말로 인젝션의 탈을 쓴 레진...(나쁜 의미다.)조립에는 본드 필수에 어께를 비롯한 여기저기가 정직한 2분할이라 접합선 수정은 필수에 몇몇 몰드도 데칼로 때운데다가 폴리캡도 뻥뻥 터져나가는 등 조립 편의도 영 꽝이였다. 초판은 화이트 메탈제 얼굴 파츠와 손 파츠가 들어갔지만 이후로 패키지 변경후에는 플라스틱(내지는 레진)으로 변경되었고 반투명 장갑으로 설졍이 바뀐 뒤에는 사출색이 반투명 밀키 화이트로 냈지만 앞에서 말한 것처럼 조립에 본드 필수인 킷에 이렇게 내봤자...플레임 런처와 부메랑 유닛 장착(별매품으로 나왔다.)이 있는데 워낙 큰 탓인지 부메랑 유닛은 소프트 비닐로 냈다. 그리고 다리의 붉은 라인과 방패의 미라쥬 마크는 레드 미라쥬 단품 사양의 데칼에는 없고 플레임 런처 합본과 플레임 런처 단품에 넣어주는 골때리는 짓도 했다.
L.E.D. MIRAGE, レッド・ミラージュ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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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 전투병기.
혼드 미라쥬의 뒤를 잇는 미라쥬 나이트의 주력 모터헤드로 스스로 빛을 발하여 무척 아름다운 반투명 장갑이 특징이다. 성단력 3159년 성단 대침공시 15기로 전성단을 짓밟는 활약을 펼쳐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주설계는 아마테라스가, 제어 서킷은 크롬 발란셰 박사가 담당했다. 편의상 모터헤드로 분류하지만 정확히는 모터헤드의 카테고리에 들어가지 않는다. 후세에는 '모터메시아', '모터카이저'라고 불린다.
시작명칭은 블러드 네이쳐. LED는 RED가 아닌 최강이라는 뜻이다. 혼드 미라쥬, 슈펠터, 오제 알스큘로 이어지는 설계 사상의 연장선에 있으며 이후 미라쥬 머신의 기본이 되었다.
2. 작중 활약
사실 FSS에서 레드 미라쥬가 제대로 활약하는 장면이 좀처럼 연재되지 않아서 작중 활약이라기는 좀 뭣하지만 일단 설정상의 언급까지 포함한 활약(…)을 서술한다.[1]
압도적인 파괴력을 보임으로서 성단 사상 단 7회 밖에 모습을 비추지 않았고, 일반에 정식 명칭을 공표하지 않았지만 '살육 로봇', '아마테라스 환상기사단의 하얀 악마'라고 불리어졌다. 잔혹한 전투, 학살 행위로부터 탑승자의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모터헤드의 넘버링과 미라쥬 나이트의 넘버가 일치하지 않는다.[2]
레드 미라쥬는 이야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무패의 전적을 남긴다.
다만 실상은 설정에 덧살에 덧살이 붙여져서 이런 괴물딴지가 된 것.그 극단적인 예가 바로 1권의 레드 미라쥬 VS 밧슈 더 블랙나이트. 장갑이나 오일같은 중량이 나간다 싶은 것은 다 버리고 돌격했지만 결국 오른팔이 절단된다.(그 시점에서 왼팔은 이미 고장난 상황.) 두부의 레이저 커터가 아니였으면 필패였을 상황이였다. 그래도 이겼으니 무패라고 할 수는 있지만. 이후의 설정에서는 무적의 레드 미라쥬에 對 에스트 파티마 티타까지 태우고도 그런 대등한 승부를 펼쳤으니 밧슈 더 블랙나이트+에스트의 파워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고 둘러대는데... 이뭐병. 덕분에 밧슈와 박터지게 싸운 카렐 크리사리스는 팬들에게 볍신 대우를 받고 있다.
그 외에도 레드 미라쥬를 타고 나왔다가 패배하기로 예정된 기사의 탑승기가 크로스 미라쥬로 대체되는 등 작가 보정을 받고 있다. 이외에 스팩터+포터가 탔다가 넘어져서 박살났다는 좀 개그스러운 파손 전과도 있다고 한다.(알다시피 둘 다 기사도 제대로 된 피티마도 아니다.)
[image]
3. 특징
'''졸라 세다.'''
새롭게 개발된 소형에 고출력인 슈퍼 이레이저 엔진을 양쪽 다리에 탑재하므로서 흉부에 엔진을 탑재하는 다른 모터헤드에 비해 웨이트 컨트롤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또한 슈퍼 이레이저 엔진 자체도 매우 우수한 성능인지라 혼드 미라쥬 대비 1.5배의 출력을 발휘하여 출력 밸런스도 향상되었다.
단기임에도 경이적인 성능에 추가로 복수의 LED가 데이터링크를 통해 파티마의 연산능력을 공유하는 '라이드 기그' 시스템을 탑재함으로서 혼전중에도 흔들림 없는 지휘계통과 사각이 없는 고효율의 전투를 실현했다.
전투병기임에도 인간에게 한없이 온순한 일반적인 모터헤드와는 달리 '파괴와 살육'의 본능을 가지고 있어서 아군 LED나 '피의 십자가'를 가진 대상 외에는 전부 공격대상으로 삼으며 나이트 오브 골드에만 복종한다. 그 흉악함에 있어 기사와 파티마는 조종사가 아닌 그 본능을 억누르기 위한 안전장치에 불과하다. 출격시 아마테라스의 허가가 필요하고, 지정된 기사와 파티마 외에는 가동할 수 없다.
첫 등장시에는 근접전용의 검을 사용하나 후에 개량 후 등에 연료를 저장하는 플레임 유닛과 150m까지 방출되는 긴 포신의 화염방사기, 통칭 '인페르노 네이팜(플레임 런처)'를 장비하고 사용한다. 이 장비는 애초에 무색의 화염을 내뿜었지만 시각적인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해 색을 발하게 만들었고 위력은 물체 뿐만 아니라 신이나 악마, 영혼마저도 태워 버릴수 있는 위력을 가졌다. 이것을 단순히 방출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검처럼 사용하였다. 애초에 모터헤드 이상의 적과 전투를 상정한 무기.
여담으로 대부분의 다른 모터헤드가 근접무장으로 깨작깨작거리는데 레드 미라쥬는 주무장으로 '''화염방사기'''를 들고 나왔으니 확실히 욕 먹을 만 하다.(…)
이 외의 고정무장중 첫화에서 밧슈전에 사용한 두부의 카운터 웨이트는 레이저 컷터로 사용가능하며 이는 최후의 수단이다. 그리고 반투명의 장갑은 외부로부터 광학병기 공격을 받을시 흡수하여 자신의 에너지로 환원시켜버린다.
[image]
4. 배리에이션
배리에이션으로는 2989년 콜러스-하구다 전쟁에 선행 생산된 3기와 3007년 아마테라스 가문 창업 4400년 장송제 때 스스로 발광하는 죠커 성단 최강의 경도를 가진 반투명 장갑과 양 어깨에 원격부유하는 셔플 바인더, 프레임 런쳐의 프로미넌스 웨이브 화염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아이콘텍트 바이저, 두부 전방장갑 내부에 고출력의 레이저포 비벨록을 추가 장비한 버전3가 공개되었다. 3159년 성단 대침공시에 등에 거대한 플레임 유닛과 플레임 런쳐를 장비한 형태가 확인되었다.
기본적으로 외형은 전부 동일하나 야크트 미라쥬의 서포트 MH나 로그너의 기체는 외견이 약간 상이하다.[3] 그 외에도 다이아몬드 뉴 박사가 설계하고 아마테라스가 제공한 엔진과 반투명 장갑으로 제작된 마이티 시리즈가 있다. 그리고 소프에 의해 개장된 쥬논 역시 레드 미라쥬와 동종의 엔진을 사용함으로서 저지먼트 미라쥬의 이름을 가진다.[4]
4.1. 마이티 미라쥬
暁姫(아카즈키히메), 레드 미라쥬 B4 데스트니아스
테스트 네임은 마이티 알파. 완성후 인수한 아마테라스가 검성 탑승을 전제로 튜닝하였다. 마도대전 중에 검성 마키시가 탑승하였다. 컬러링은 반투명의 오페라 루비. 원래 컬러링은 이름처럼 반투명의 효색이었지만 마키시의 탑승이 확정되었을 때 지금의 컬러링으로 변경되었다.
彗王丸(스이오우마루), 하이드라 미라쥬
테스트 네임은 마이티 감마. 슈펠터의 문장을 가지고 '슈펠터 세컨드'라고도 불린다. 강천위 기사 쟈코 퀸 핫슈가 탑승하였고, 컬러링은 반투명의 백은색.
雷丸(이카즈치마루), 레드 미라쥬 바빌론즈
테스트 네임은 마이티 베타. 보스야스포트의 플로트 템플 침공 이후 재생한 로그너가 탑승했다. 3기중 가장 중장갑이고 컬러링은 반투명의 검은색에 가까운 다크블루. 메이스를 장비한다.
대부분의 출처는 일본 FSS Wiki
5. 여담
여담이지만 인포그램이 99년 출시한 슬레이브 제로에 비슷하게 생긴 적군이 있다. 공식 이름은 '엄버 나이트 센티널 워슈트(Umber Kinghts Sentinel Warsuit)'.
최근 FSS 연재 재개에 따른 '''대규모 설정변경'''으로 인해 이름이 '''GTM 짜라투스트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디자인도 고딕메이드 풍으로 대폭 변경.
빼먹고 설계한 게 아니라, 하모이드 엔진의 잉여열을 그냥 등 뒤로 배출하게 만들었는데 이러다간 후방 수km가 불바다가 될 지경이라 리이가 J형 구축병기의 버스터 포 방열 재킷을 잘라다가 더덕더덕 붙이는 과정에서 해치를 막아 버려서 파티마가 탑승할 수 없게 되었다. 박스추얼의 딴지에 그제서야 그 사실을 알게 된 아마테라스가 츠반지히를 불러다가 급하게 해치를 다시 뚫는 바람에 기상천외한 곳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래 놓고도 남는 열을 튜브로 연결해서 포신으로 보내서 쏘는 것이 플레임 런처. LED 시절의 연료 탱크는 삭제되었다. '''제대로 생각하고 붙인 파츠는 하나도 없는''' 얼빠진 설계의 고딕메이드.
LED 미라쥬가 기존 FSS의 상징적 메카였던 것과 맞물려서 인터넷에서 엄청난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짜라투스트라 아프타 브링어 문서를 참조.
보크스와 웨이브에서 플라모델로 출시했다. 보크스의 경우 2012년 4월과 9월 두 차례 예약주문을 받고 2년 뒤인 2014년 4월(...)에야 제품이 정식 출시되어 배송되었다. 예약주문받은 금액으로 개발하고 금형을 판 것으로 보인다. 기다리다 지쳐 거의 잊어버릴 무렵 깜짝 선물이 도착한 셈이다.
웨이브제는 1/100과 1/144가 있는데 1/100은 그야말로 인젝션의 탈을 쓴 레진...(나쁜 의미다.)조립에는 본드 필수에 어께를 비롯한 여기저기가 정직한 2분할이라 접합선 수정은 필수에 몇몇 몰드도 데칼로 때운데다가 폴리캡도 뻥뻥 터져나가는 등 조립 편의도 영 꽝이였다. 초판은 화이트 메탈제 얼굴 파츠와 손 파츠가 들어갔지만 이후로 패키지 변경후에는 플라스틱(내지는 레진)으로 변경되었고 반투명 장갑으로 설졍이 바뀐 뒤에는 사출색이 반투명 밀키 화이트로 냈지만 앞에서 말한 것처럼 조립에 본드 필수인 킷에 이렇게 내봤자...플레임 런처와 부메랑 유닛 장착(별매품으로 나왔다.)이 있는데 워낙 큰 탓인지 부메랑 유닛은 소프트 비닐로 냈다. 그리고 다리의 붉은 라인과 방패의 미라쥬 마크는 레드 미라쥬 단품 사양의 데칼에는 없고 플레임 런처 합본과 플레임 런처 단품에 넣어주는 골때리는 짓도 했다.
[1] 레드 미라쥬는 A.K.D가 비밀리에 만든 전쟁 병기이기 때문에 전쟁 이외에는 볼 일이 없기 때문이다.[2] 어차피 '이들과 싸웠던 사람은 전원 죽었고 일반인들에게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하였으면서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나이트 넘버가 일치하지 않게 했다'라는 설정 자체가 개그이다. 본 사람은 죽었고, 본 사람 자체가 거의 없는 초기체인데 무슨 정보 유출이 있겠는가? 그리고 정보 유출을 꺼렸다면 아예 미라쥬 넘버 마킹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이치에 맞는다. 어차피 미라쥬 나이트 전체가 성단 침공 시점부터 살인마 취급을 받게 되기에 탑승자가 누구인지 안 밝혀도 도매금으로 취급되니까 결국 '눈가리고 아웅'식의 조치일 뿐이다. 결국 이 설정은 폐기되고 레드 미라쥬 버전3 때부터는 로마자로 된 마킹을 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아예 고딕메이드로 갈아엎기...[3] 의례용으로 장갑이 개장된 상태(간단히 말해 전투복이 아니라 행사용 정복). 말 그대로 장갑이 의례용이라서 전투에는 부적합하다. 설정 변경(이라 쓰고 나가노의 변덕이라 읽는다)으로 로그너는 이카즈치마루를 타게 되고 의장용 레드 미라쥬 설정은 폐기된다.[4] 그래서 형식명이 Mirage J였으나 이것은 나중에 야크트 미라쥬가 가져가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