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 로스바이세/로스트 로즈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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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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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로스바이세의 태생 S랭크 발키리 슈트. 4.2버전에서 추가된 '''양자 뇌전 서포터'''. 최초로 단발이 아닌 리타[3] 이다.
리타 바로 앞의 서포터였던 테갈량과는 달리 QTE를 통한 일시 출격은 없다. 대신 영혼 게이지를 소모해 황혼의 마녀 상태라는 폭발상태에 들어가면 분기공격으로 장기간 광역 뇌전장판을 깔아 파티원을 지원한다.
일단은 인게임 재화만으로도 획득이 가능하지만 기존 캐릭터들과 달리 태고의 전승(태고의 의지 2개당 1개로 교환가능)을 별도로 요구한다. S랭크 획득에 필요한 분량은 각각 600개로, 태고의 의지로만 치면 1800개가 필요하다.
또한 정밀보급 가챠 외에도 시즌 한정으로 전용 무기와 전용 성흔을 기존에 있는 재화(흔히 김치와 물김치로 불리는 재료)로 바로 교환할 수 있다. 때문에 중섭에서 소식을 접하고 재화를 아꼈던 유저들이 버전 업 당일에 캐릭터와 전용 장비들을 바로 풀세팅 할 수 있는 이례적인 케이스를 가진 캐릭터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비상식적인 재화 소모량이 여러가지 논란을 부르기도 했다
이전까지 함교 반응은 다음 버전에서 나왔던 기존 신캐릭터들과는 달리 출시와 동시에 함교반응까지 나왔다.
2. 스킬
-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 성능
태생 S랭크에 어울리는 강력한 뇌전 서포터. 통상적인 서포터와는 달리 로즈마리 본체도 사이클 도중 상당한 양의 대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으며, S랭크 기준으로 최대 48%의 받는 뇌전대미지를 '''15초'''나 지원한다.[15] 더군다나 늑대의 인장을 제외하고는 해당 버프가 적이나 아군에게 걸리는 것이 아니라 장판형이기 때문에 유지도 간단하다는 것이 장점. 장판 자체도 굉장히 넓어 어지간한 보스의 행동반경은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16]
단, 이런 서포팅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빠르게 각인과 혼령 2게이지를 채우는 것이 필수이다. 모든 지원능력이 악의 주문 장판에 달려있는데, 악의 주문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혼령이 2스택이 필요하며 그 전에 '''황천의 마녀''' 형태에 진입해야 한다.
- 폭발 상태의 진입방법
- 기본상태에서 차지스킬로 혼령게이지를 한 칸 사용
- 전용무기 안식의 아이리스 무기스킬을 사용
- QTE 출격(연소, 체공)
가장 빠르게 각인 3스택을 쌓는 사이클은 QTE 출격(늑대)-회피(올빼미)-평타(뱀)-차지(장판형성)으로 치령의 신통 게이지와 마찬가지로 스택에 따라 뇌전 취약 배율이 증감한다.[17] 장판의 유지시간이 최대 20초에 추가 뇌받댐을 제공하는 늑대인장도 15초로 지속시간이 상당히 길어 딜 사이클이 비교적 긴 율메이와 궁합이 좋으며, 또한 연소상태 및 체공이 가능한 선인과의 시너지 역시 좋은 편이다. 또한 SS랭크시 악식 스킬의 해금으로 파티원의 원소 뎀증이 35% 증가하며, 뉘 드 셀로판 스킬로 인해 혼령 회복이 가능해 보다 빠르게 중간에 평타를 생략하고 약식의 장판을 발동할 수 있다.
필살기는 로키를 해방해 1200%의 광범위 공격을 가하며 인장당 500%의 추가 대미지를 가해 풀 스택시 2700%의 높은 계수를 보여준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필살기 발동시 바로 공격을 하지 않으며, 3초 가량의 시전후 공격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로키는 공격 시 양자 붕괴와 함계 1초 가량의 시공 단열을 발동시켜, 율메이의 QTE 활성화가 가능하다. [18]
일반적인 운용은 율메이-선인-로즈마리의 조합으로
- 선인 aab를 통해 체공->로즈마리 사이클[19] 을 통해 체공->율메이 QTE
- 선인 bbbb를 통해 연소->로즈마리 사이클을 통해 체공->율메이 QTE
- 율메이 분기를 통해 체공->로즈마리 사이클->궁->선인 교대 필살기->율메이 QTE
- 선인 aab를 통해 체공->로즈마리 사이클->궁->선인 교대 필살기->율메이 QTE
준수한 서포팅 성능과 괜찮은 Dps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평가에 대해선 상당히 갈리는 편이다.
특히 심연에 대해선 평가가 크게 갈린다. 4.2 버전 도입된 초끈심연의 경우 기존의 틱댐이 사라지고 타임어택 특성이 보다 강조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스층 역시 기존과 다르게 잡몹이 등장하며, 다양한 기믹이 존재하는 보스들이 등장해 페이즈적인 느낌이 강조되고 있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보스의 기믹이 부활하는등 순간 DPS[20] 가 중요한 면모 역시 보여줘 뉴턴의 효과를 용이하게 볼 수 있는 선혈에 밀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보스층이 아닌 12시와 6시 구역에선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5단계로 나누어 잡몹이 등장하며, 각 단계마다 추가로 등장하는 몹으로 인해 몹몰이가 비교적 필요한 일반 구역에 경우 지속딜러로서의 면모가 보다 필요하며, 로즈마리를 통한 율메이의 QTE 활성화 역시 간편해 선혈보다 좀더 안정적이고 간편한 모습을 보여준다.
반면에 기억전장에서의 평가는 굉장히 안 좋은 편으로 버프의 시간이 20초이며, 전용성흔인 아이린 애들러가 18초나 되는 등 지속딜러의 서포터로서 설계가 되어있지만, 로즈마리는 자체적인 사이클이 굉장히 길어 타임어택이 중요한 기억전장과는 다소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기억전장에서 OP급의 성능을 보여주는 율메이의 경우 딜이 충분해 장시간 전투를 할 필요가 없으며, 대부분의 적이 강적으로 설계가 되어있어 체공을 통한 율메이의 QTE 활성화 역시 거의 불가능해 기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이다.
4. 추천 파티
원소팟 1티어 서폿인 단심의 먹구름은 연소를 걸어 QTE를 열어주기때문에 로즈마리와 시너지가 잘 난다. 단, 안식의 아이리스가 있다면 타 원소서폿으로 대체 가능.
5. 추천 장비
추천 장비는 전용 무기인 '''안식의 아이리스'''+'''아이린 애들러'''. 안식의 아이리스의 액티브 스킬은 SP스킬을 소모하지 않으며 곧바로 황천의 마녀 상태로 진입할 수 있으므로 초기 시동에 유리하다. 또한 아이리스 장비 시 [악마의 주문]에 있는 적에게 모든 대미지 15% 추가 기능이 있으므로 서포트 능력이 매우 큰 폭으로 증가한다. 다만 무기의 경우 QTE를 열어줄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액티브 효과가 크게 절실하지는 않고, 장판 위 추가 대미지만 감수할 수 있다면 필수까지는 아니다. 대체제로는 '''하늘서리의 스카디'''와 '''동요'''를 추천하며, 스카디는 깡공과 SP 회복 옵션을, 동요는 공격속도를 20% 증가시켜 빠른 교대가 가능하게 해준다.
전용 성흔 아이린 애들러는 셋트 효과를 통해 미혼상태 적에 대한 아군의 원소 뎀증 18%와 차지나 QTE가 적 중한 적에 대해 뇌전 원소 대미지를 10% 증가시킨다. 이 중 하단 부위에 [미혼] 상태를 부여하는 효과가 존재하며, [미혼]에 걸린 적은 원소 받뎀증을 15% 부여하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는 코어 파츠이므로 반드시 확보하는 것이 좋다. 상단 부위에는 아이리스 대기 중 모든 파티원의 원소 대미지 12% 존재하며, 별 다른 조건이 존재하지 않아 단일로 써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우선 순위는 하>상>>>>중
중단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테슬라밴드 중을 조합해도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상,하를 우선적으로 얻는게 좋다. 반면 기존 뉴턴과 수메이와의 시너지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뉴턴과 수메이는 각각 공격시 5초와 4초동안 받뎀증을 부여하지만, 로즈마리는 버프시간이 여유로운 대신 본인의 사이클도 길어 뉴턴/수메이의 효과가 묻히기 쉽다. 아이린 애들러가 없을 경우 성탄 3셋이 추천되며, 급식 성흔으론 폭식 상+후카 악사 중하가 추천된다.
6. 기타
짧은 등장에도 불과하고 다양한 떡밥을 남긴 캐릭터이다. 로즈마리의 꽃말 사건에 사실상 흑막으로 제레의 의식을 로즈마리에 고정 시켜 몸을 바꾸는 효과를 부여하는 능력을 보였으며, 단순히 관성이나 카스미와 같이 양자의 바다를 표류하는게 아닌 함장과 마찬가지로 이동이 가능한 캐릭터이다. 또한 이벤트 마지막에는 과거 발렌타인 이벤트 당시의 의상과 함께 함장과 면식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21]
설정상 다른 양자의 세계에 속하는 리타이지만 SP캐릭터가 아니다. 로즈마리의 꽃말 스토리 마지막에 '''관성'''과의 대화를 통해 관성이 아는 리타와는 다른 리타라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붕괴전기 세계선 역시 알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붕괴전기 세계선과 마찬가지로 외전격의 이벤트 캐릭터이다. 다만, 17챕터 마지막 오토의 모니터를 통해 메인 스테이지에서 관찰된 모습이 등장 되어 본편과 외전 사이의 연결 가능성 역시 남긴 캐릭터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4.5버전에서 에반게리온 이벤트 마지막 쿠키영상에 관성과 대화하는 모습으로 등장했고 양자의 바다에서 기절한 아스카를 발견하게 된다.
일단은 서포터로 등장했지만, 사실 자체 화력도 나쁜 편은 아니며 SS랭크를 달성하면 직접 딜과 서포터를 모두 뛸 수 있는 올라운더 형이다.
[1] 중섭에서는 폴른 로즈마리였다.[2] 'Ce Aoir Ou Jamais (오늘 밤이 아니면 영원히 없을)[3] 사실 엄밀히 말하면 창기사 월혼의 완계사 코스튬과 헌트 슈트·팬텀 아이언의 해염 스무디가 긴 꽁지머리가 있긴 하다.[SS] A B SS랭크 해금 스킬[4] Passage d'Enfer(지옥의 통로)[5] La Couche du Diable(라 쿠슈 뒤 디아블), '악마의 요람'.[6] De Profundis(드 프로푕디), '깊은 곳에서'.[SSS] SSS랭크 해금 스킬[7] Gris Clair(밝은 회색)[8] Veilleur de Nuit(베이외르 드 뉘이), '밤의 파수꾼'.[9] L'Eau Froide, '차가운 물'.[10] A La Nuit(밤에)[11] L'Interdit, '금지된'.[12] L'Ombre dans L'Eau, '물 속의 그림자'.[13] Nuit de Cellophane(밤의 셀로판). 밤에 피는 꽃을 셀로판으로 감싸 향을 보존한다는 뜻.[14] 중섭에서는 L'innommable(리노마블, '형언할 수 없는')이었다.[15] 늑대의 인장 15%+신을 삼킨자의 포식 18%+인장 1개당 5%(3중첩). 또한 늑대의 인장은 15초지만, 나머지 버프는 20초 유지이므로 늑대인장이 꺼진 상태로도 5초간 뇌전받댐 33%는 더 사용할 수 있다.[16] 김성탄의 청란결계보다 대략 1.5배 정도 넓다.[17] 기본 18% 인장마다 +5%[18] 역으로 율메이는 특수분기 심장베기와 필살기 상태의 평타로 체공을 띄워 로즈마리의 QTE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참고로 율메이 필살기로 적을 띄우고 로즈마리 1사이클 후 로키 세팅, 다시 선혈걸이나 선인에 김성탄 조합으로 원소저항을 깎아주면 율메이 교대쿨이 딱 맞아떨어진다.[19] QTE->회피->평타->차지[20] 대표적으로 월백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방패 기믹이 다시 부활하며, 허수신해 역시 시간이 지나면 다시 분신을 부활 시키는 등 각 보스의 기믹이 단발성이 아니므로 최대한 빠르게 승부를 봐야 한다.[21] 함장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언급으로 보아 사실상 함장이 원래 존재하던 세계의 리타일 가능성이 높으며, 메인스토리에 함장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와 함장의 존재에 대한 떡밥을 던진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