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붕괴3rd)/영기사·월륜
1. 개요
후카의 태생 S랭크 발키리 슈트. 별명 및 약칭은 끝의 이름을 따서 '''월륜'''으로 불린다.'''테레사는 쭉 신뢰하던 성실한 학생이 사실은 오토 주교가 학교에 심어둔 스파이란 걸 생각지도 못하였다.'''
'''테레사 앞에 나타난 후카는 그녀가 알던 그 후카가 아니라 「영기사·월륜」이었다.'''
기억전장 "영기사·월륜" 프로필
한국 서버 2.3버전에서 발키리·해청과 함께 추가되었다. 치령과 더불어 플레이어들에게 가장 익숙한 모습이기도 한데, 후카가 본격적으로 스토리에서 성 프레이아 학원을 배신하는 챕터 6부터는 월륜 슈트 상태로만 등장한다.[1] 덕분에 공식 CG 상에서의 모습은 월륜 아니면 치령이며, 기억전장 보스로도 월륜이 등장한다. 배신자라는 설정에 고증해서 발키리·해청과는 다르게 '''키아나/메이/브로냐에게는 리더 스킬의 혜택을 주지 않는다.''' 이 점을 고증해서 스토리 내에서는 월륜이 출전할 때 파티 조합에서 삼총사는 포함되지 않았다.
설정상 월륜 슈트는 백기사·월광, 혈기사·월황과 동일한 제4세대 발키리 슈트로, 오토 아포칼립스가 비밀리에 제작하고 있던 비장의 수단이었지만 후카가 천명본부에 협력하면서 할당받게 된다.[2] "고기동형 접근전 특화 장갑" 답게 근접 전투에 모든 능력을 투자하여, 그 결과 "Eclipse Mode"(월식 모드)를 통해 근접전에서의 초고속 전투 능력을 손에 넣게 되었다. 여기에 신의 열쇠인 태허의 장갑까지 겸비된 후카의 전투 능력은 심판급 붕괴수인 베나레스는 물론이고, '''율자의 힘이 각성하기 시작한 키아나 조차 제압할 정도이다.'''[3] 다만, 현존 최강의 발키리라고 언급되는 비앙카 듀란달 아타지나에게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각성한 제2율자에게도 별다른 타격을 주지 못하고 패배했다.[4]
근접 능력에 모든 것을 투자했다는 설정에 걸맞게 인게임의 모션들도 근접전에서의 권타를 주력기로 삼으며, SP가 60 이상 있을 경우 '''월식 모드로 변신하여 전방에 광범위한 난타를 퍼붓는다.''' 여기에 더해 스토리에서 태허의 장갑을 사용한 점을 반영해서인지 뇌전 원소 능력을 겸비하였고[5] , 난타 등의 채널링 스킬 사용중 근처의 잔몹을 끌어당기는 홀딩력과 방어력이 증가되는 효과를 겸비하고 있다. 덕분에 근접전에서는 비교적 넓은 범위에서도 적들을 쉽게 섬멸할 수 있으며, 공격 능력은 원소 딜러들 중에서 탑티어로 손꼽힌다. 이러한 이유로 인게임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신은송가, 백야집사와 더불어 3대 적폐 발키리로 불려왔다.[6]
의외로 등장 초기에는 현재의 위상과는 달리 그다지 관심을 받지 못했는데, 이후 여러가지 패치들(주로 현신화·물망초를 저격한 각종 패치들)의 수혜를 받고, 플레이어들의 사용 후기가 늘어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2. 스킬
-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 성능
근접전에서의 뇌전 원소 타격이 겸비된 권타와 필살기인 '''월식 모드'''로의 변신이 특징인 발키리. 가장 큰 특징은 '''SP 60 이상에서 사용 가능한 월식 모드'''로, 필살기 버튼을 꾹 누르면 월식 모드에 돌입하여 모든 피해 경감+강력한 뇌전 원소 공격 능력을 지니게 된다. 특히, 주력기로 사용하는 사경·열공은 주변 적들을 끌어 당기면서 전방에 광범위하게 연타를 퍼붓는데, '''매 타격마다 만렙 기준 80%의 뇌전 원소 대미지를 입히는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여러가지 대미지 증가 효과들이 더해지면 말 그대로 적들이 녹아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9] 피해 경감 효과도 간접 40%+모든 피해 25%에 조건부 한정으로 '''+85%'''의 모든 타격을 경감시켜 생존 능력도 뛰어난 편. 또한, 자체적으로 높은 배율의 대미지 증가 효과와 추가 대미지 효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적에게 마비/출혈/시공감속 등의 다양한 디버프를 걸 수 있어 활용성이 굉장히 높다.
단점은 강력한 성능이 오로지 월식 형태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일반 상태에서는 성능이 크게 떨어진다.''' 기본 상태에서도 뇌전 원소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기본 타수가 그다지 빠르지 못하고, 모두 단타식이기 때문에 강력한 섬멸능력은 보여주지 못한다. 특히, 기본 상태에서의 분기 초식들은 원소 딜러임에도 순수 물리 배율이라는 점이 상당히 치명적이다.[10] 그나마 변신이 끝나면 소모한 SP의 30%를 되돌려주며, 자체 SP 수급력이 괜찮은 편이라서 다음 변신을 위한 현자타임이 짧다는 점은 다행스러운 점. 또한, 주력기인 사경·열공의 전방 타격 범위는 넓은 편이지만, 사정거리가 짧고 말뚝박는 형식으로 딜을 하기 때문에 기동성이 높은 몬스터를 상대로는 힘이 다소 빠지며[11] , 꾸준히 딜을 누적시키는 타입이니만큼 선혈의 춤,김성탄,뉴턴(하) 등의 서포터 장비들과의 궁합이 좋지 못해 파티 구성에 있어 난점이 존재한다.[12] 그 외에 단점이라고는 할 수 없겠으나, 강력한 피해경감+60% 효과 및 필살기 발동시 자체적으로 출혈을 거는 효과가 SS랭크 해금 스킬이기 때문에 최대한 성능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SS랭크 이상의 육성이 크게 권장된다.[13]
기본적인 운영법은 촌경·열파(ABB, AABB)로 어금니 스킬[14] 을 발동시키면서 SP가 적당량 모이면 월식 상태로 돌입한다. 월식 상태가 되면 사경·열공(AAABB~)를 통해 강력한 딜을 쏟아 붓다가, 막바지에 접어들면 후딜레이가 긴 마지막 타격이 나오기 직전에 회피나 무기 스킬로 캔슬. 이후로는 SP를 모두 소모할 때 까지 위의 사이클을 반복한다. 운영시 가장 중요한 점은 주력 대미지 소스가 되는 '''어금니 스킬의 발동 여부'''를 꾸준히 확인해주는 것으로, 추가 대미지 효과 뿐만이 아니라 '''변신 상태가 아닐 때에는 추가적으로 SP 회복 효과''''까지 제공해주기 때문에 해당 스킬의 상시 발동 여부가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15]
상술한대로 월식 형태에 따라 성능이 크게 갈리기 때문에 주요 활약처는 SP를 빠르게 수급할수 있는 심연이다. 심연은 SP팩으로 빠르게 SP 수급이 가능하며, 월륜의 강력한 집단 섬멸 능력은 빠르게 다수의 몬스터를 잡아낼 것을 요구한 구심연과 매우 잘 맞았다. 덕분에, 현신화·물망초를 최강 자리에서 끌어내린 장본인이며[16] , 공간의 율자 등장 이전까지 무한의 심연 최강의 공격수였다. 디랙의 바다와 양자 심연에서는 원소 딜러들이 활약하기 좋은 날씨 버프+초기 SP 90을 제공한다는 이점으로 괜찮게 활약이 가능하다.[17] 서포터들과 조합이 어렵다는 단점과 진홍의 기사·월식,이치의 율자 등의 강력한 원소 딜러들의 등장으로 인해 고난도 심연에서는 입지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공격 범위 내의 제압 능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하여 무뇌플레이에 가장 적합한 덕분에 서포터 구성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유저들은 메인 딜러로 운영하기에 알맞다.
기억전장에서는 원소 공격을 경감 보스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활약하기 힘들다. '''가장 큰 문제는 월식 모드에 돌입하기 위한 SP'''인데, 보스와 1:1이 요구되는 기억전장의 특성상 SP 수급력이 자연스럽게 떨어질 수 밖에 없어 타임어택 컨텐츠인 기억전장에서 SP 예열 시간이 큰 걸림돌로 작용하게 된다. 자체적인 리더스킬 효과로 최소 30이상의 SP를 얻고 시작할 수 있고 뇌전 여왕의 귀신 갑주와 조합하면 변신을 위한 최소 SP 60은 어렵지 않게 수급이 가능하지만, 첫 사이클로 제압에 실패해 변신이 풀리게 되면 자체 시공단열이 없어 다음 변신까지의 타임 로스트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일부 상황을 제외하고는 메인 딜러로 잘 기용되지 않는다. 다만, 리더스킬이 '''원소 대미지 증가+파티원의 초기 SP 공급'''이라는 매우 우수한 효과를 지니고 있어 이를 활용한 서포터로는 자주 픽업되는 편.[18]
3.6버전에서는 초월무기로 '''농광의 누아다'''가 등장하면서 자체 화력이 상승과 더불어 생존력이 크게 올라가면서 운영의 안정성이 증가되었다.[19] 또한, 화력 증강 효과가 커진 덕분에 '''뇌전 여왕의 귀신 갑주'''+'''성녀의 기도'''와 조합되는 속칭 '''귀성륜''' 파티의 사이클이 발견되면서 기억전장에서도 입지가 상당히 크게 올라간 편이다. 주로 출전하는 보스 라인업은 '''월혼''','''흑헌원''' 등으로, 뇌전 여왕의 귀신 갑주의 초기 SP 공급 효과로 성녀의 기도와 월륜의 필살기를 빠르게 발동시키고 성녀의 기도의 필살기로 시공단열이 유지되는 동안 뇌절,뇌도·귀각,김성탄,뉴턴(하) 등 각종 서포터 효과를 바르고 월륜이 빠르게 제압하는게 주요 딜 사이클.[20]
종합하자면 1티어에 속하는 강력한 발키리로, 공간의 율자 등장 이후로는 최강자 자리에서 내려왔으나[21] , 조건이 받쳐주는 상황에서의 필드 제압 능력은 탑티어급에 속하는 덕분에 진홍의 기사·월식, 이치의 율자 등의 강력한 원소 딜러들이 등장한 이후로도 상위 원소 티어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22]
4. 추천 파티
4.1. 기억전장 고득점 파티
4.1.1. 희헌원·흑
4.1.1.1. 종급
4.1.1.1.1. '''귀''''''성''''''륜''' 38144 (31786)
윤리 플레이 영상
5. 추천 장비
공식 추천 장비는 전용 장비로 출시된 '''단광의 누아다/농광의 누아다'''+'''모네 3세트'''. 전용 무기인 '''단광의 누아다'''는 조건없이 뇌전 원소 대미지를 +40% 증가시켜주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에, 액티브 스킬의 배율도 600%로 제법 강력하고 출혈을 걸 수 있어 자체적으로 출혈 상태의 적에게 모든 대미지 증가 +50% 스킬을 지닌 월륜에게 매우 최적화 되어 있다. 3.6버전에서는 초월무기로 '''농광의 누아다'''가 등장했는데, 자체 뇌전 대미지 증가 효과는 40%로 기존의 누아다와 동일하지만, '''공격 속도 증가'''+'''적이 받는 뇌전 원소 대미지 증가'''+1회에 한정하여 '''사망 방지 효과''' 등의 강력한 효과들이 추가되어 완벽하게 전용 장비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된다. 누아다 이외에는 '''영원히 저무는 쌍랑'''[23] , SP 수급량을 증폭시켜주는 '''백조문천''', 모든 대미지 증가 효과를 지닌 '''태허의 장갑''' 등이 대체재로 선택되는 편.
성흔은 '''셰익스피어(상)''','''나가미츠''','''테슬라·밴드(하)''','''모네''','''고에몬''' 등의 뇌전 원소 대미지 증가 성흔, '''디랙(중)''' 등의 폭발 상태에서의 대미지 증가 성흔, '''플랑크(하)''' 등의 공격 속도 증가 성흔들이 선택된다.[24] 기본적으로는 모네 3세트가 화력과 생존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다방면에서 안정성이 가장 높은 편이지만, 대미지 증가 효과에 있어서는 '''나가미츠(중)''','''고에몬(중)+(하)''','''디랙(중)''' 등의 성흔들이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대개는 '''모네(상)'''+@의 세팅이 주로 선택되는 편. 기억전장에서는 주로 '''모네(상)'''+'''디랙(중)'''+'''고에몬(하)/뉴턴(하)''' 또는 '''모네(상)'''+'''고에몬(중)+(하)'''가 많이 선택된다.
6. 관련 문서
[1] 발키리·해청 모습은 2장에서만 등장하며, 3장~6장 후반까지는 후카가 등장하지 않는다. 외전에서도 백야집사, 치령 모습으로 등장한다. 9장 중반부 부터 육체를 잃은 후 치령의 모습으로 등장.[2] 다만, 이후 공식 만화에서 제 7 율자에게 대항하기 위한 구인류의 슈퍼 솔저 개발 장면에서 월륜으로 보이는 슈트의 모습이 등장하는데, 현재 월륜 슈트가 구인류가 만들어낸 프로토 타입인건지 아니면 오토 아포칼립스가 이를 본따서 만든건지는 불명. 일단, 공식적으로 4세대 멸신 슈트의 오리지날은 진홍의 기사·월식이다.[3] 다만, 테레사의 제압은 듀란달과 함께 행동한 것으로 언급된다.[4] 챕터 9에서 후카와 내분으로 치고박던 S급 발키리 리타 로스바이세는 제2율자와 싸우러 가는 후카를 "죽을 것"이라 평했다.[5] 다만, 설정상 태허의 장갑은 6가지 속성의 원소를 모두 다룰 수 있지만, 게임 상으로는 밸런스 문제인지 뇌전 원소 능력만 사용한다.[6] 다만, 이후 공간의 율자에게 적폐의 칭호를 물려주었다.[7] [image][8] [image][SS] A B SS해금스킬[SSS] SSS해금스킬[9] 덕분에 카페나 갤러리 등의 커뮤니티에서는 흔히 '''오라오라권'''(...)으로 불린다.[10] 기본 상태에서 뇌전 원소 대미지가 적용되는 구간은 기본 공격과 촌경·열파 사용 이후 적용되는 어금니 스킬을 통한 추가 타격 뿐이다.[11] 다행스럽게도 변신과 동시에 주변 적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이 부분은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 부분이긴 하다.[12] 변신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서포터 장비들을 먼저 사용하면 변신의 선딜 모션 때문에 서포터 장비들의 지속시간이 지나버리고, 변신을 미리 한 상태에서는 대기중에서도 SP가 지속적으로 소모되기 때문에 유지력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13] 다만, 가장 큰 장점인 집단 섬멸 능력은 S랭크에서도 충분히 발휘되기 때문에 필수까지는 아니다.[14] 18초 동안 타격수 3회마다 300% 뇌전 원소 대미지.[15] 변신 충격파를 피격시키면 어금니 스킬이 발동된다. 이후로는 변신 이전과 마찬가지로 ABB,AABB를 통해 발동.[16] 월륜의 등장 이외에도 현신화·물망초를 저격하는 각종 간접 너프 패치들이 있기는 했다.[17] 다만, 초기 공급되는 SP 90 이내에 잡아낼 수 없는 상황에서는 다음 월식 형태까지의 예열 시간이 생기기 때문에 힘이 다소 빠진다.[18] 파티원의 초기 SP 공급+대미지 증가 효과는 월륜을 제외하면 뇌전 여왕의 귀신 갑주와 4.1버전 추가 예정인 뇌전의 율자만이 지닌 효과이다. 다른 발키리와 비교하면 월륜의 리더 스킬은 제공하는 SP가 적은 편이지만, 대미지 증가 효과의 제약이 다른 두 발키리에 비해서 적다는 이점이 있어 파티 조합의 유연성은 좀 더 뛰어나다.[19] 패시브로 성녀의 기도의 SSS랭크 스킬처럼 1회에 한정하여 사망을 면해주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 이전보다 운영의 부담이 크게 줄어든 편이다.[20] 다만, 요구되는 장비 세팅의 허들이 꽤나 높고, '''보스들이 떨구는 SP팩을 얼마나 잘 줏어먹어 성녀의 기도의 필살기 시공단열을 끊기지 않게 하느냐가 고득점의 핵심'''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제법 높은 편이다. 특히, 흑헌원의 경우는 모조된 유다 인형으로 보스의 실드를 파괴해야 해서 '''인형 필살기의 크리티컬 리트(...)까지 해야한다.'''[21] 단독 딜링 능력에서는 원소 대미지를 갖고 있는 월륜에게 이점이 있으나, 서포터와 조합되기 시작하면 공간의 율자 쪽이 압도적으로 강하다.[22] 사실, 엄밀히 따지면 월륜은 이치의 율자나 진홍의 기사·월식에 비해서는 티어가 다소 밀리는 편이다. 다만, 이 3명의 발키리는 서로 지니고 있는 원소 속성이 다르고, 각각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억전장과 심연 컨텐츠에서 입지가 겹치는 부분이 적어 같은 기계 속성임에도 하위호환으로 전락하지는 않는다.[23] 영원히 저무는 쌍랑 자체는 물리 딜러형 무기지만, '''액티브 스킬의 히트수가 도합 20회로 굉장히 많아 월륜의 주력 대미지 소스 스킬인 어금니의 효과를 대폭 증대시켜주는 것이 가능하다.''' 덕분에 최대 화력의 기대치는 단광의 누아다보다 영원히 저무는 쌍랑이 더 높게 평가됐었다. 다만, 영원히 저무는 쌍랑이 종결 무기로 선택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액티브 스킬의 타격수가 많기 때문이지 무기 자체의 효과는 월륜과 그다지 좋은 궁합이 아니며, 이후 단광의 누아다가 초월 무기의 혜택을 받아 농광의 누아다가 등장하게 되면서 현재는 잘 선택되지 않는다.[24] 의외로 슈뢰딩거·밴드(하),베토벤(하),디랙(하) 등의 SP 수급 성흔들은 잘 픽업되지 않는 편인데, 변신 SP 요구량이 60으로 낮은 편인데다가 변신 종료 후 SP를 일부 되돌려주고, 자체 SP 수급력도 높아 SP 수급 성흔의 필요성이 다른 폭발 형태의 딜러들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