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 로스바이세
1. 개요
천명의 최고전력인 S급 발키리 3인 중 한 명[5] 으로 천명 본부에서 성 프레이야 학원의 사찰을 위해 파견한 사찰관. 중국서버 2.7 버전에 추가되는 발키리이다.
공식 직책은 '''천명본부 정예부대 "불멸의 칼날"의 부대장'''을 맡고 있으며, 대장인 비앙카 듀란달 아타지나에게는 '님' 이라는 호칭을 빼먹지 않고 있다.[6] 재미있는 것은 현재 '님'이라 부르는 듀란달은 만 16~17세, 즉 만 21세인 자기보다 4살이 더 어리다는 것.[7]
캐릭터의 비주얼은 딱 봐도 메이드. 실제로 존댓말 캐릭터에, 바닥이 더러우면 청소하고 싶어하고 설정만 메이드인 게 아니라 뼛속까지 천성 메이드. 덕분에 리타가 평소에도 주로 쓰는 단어는 "청소". 스토리에서도 종종 운운하는 청소의 뜻이 무서운데, 다름아닌 '''모든 방해물과 적을 싹쓸이하겠다는 뜻'''이다. 괜히 문무겸비를 갖춘 게 아닌 것.[8] 스토리 내에서 테슬라를 장인정신으로 생포하고 포박하는 과정, 봄맞이 향연 때 동파육을 담은 접시까지 완벽하게 세팅한것, 발렌타인 데이 때 선물한 초콜릿에 예술작품 수준의 세공을 가한 것 등, 본편과 외전의 행적을 볼때 예술이나 아름다운 것 등과 관련하여 장인 그 자체에다가, 본인 또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메이드 + 단발머리 + 낫이라는 조합이 《크로노 크루세이드》의 피오레를 연상시킨다. 낫을 제외하면 토죠 키루미와도 상당히 닮았다.
공식적으로도 '''리타의 과거는 발키리 데이터에서도 특별한 기록도 없다.''' 이유는 입이 무겁기 때문에 자신의 과거 이야기 만큼은 별로 하지 않는다. 검은 장미 기밀자료에서도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물어봤지만 퇴짜를 맞았다는 것밖에 없었다. 다만 키워드가 딱 하나 있는데, 불멸의 칼날 대장인 듀란달만이 알 수 있을 것이라 한다. 문제는 듀란달 쪽도 여러가지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중이다.
현재까지 묘사된 모습으로는 상관이자 천명의 대주교 오토 아포칼립스에게 충성을 다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테레사 휘하 극동지부에게 사실상 도움 아닌 도움을 주는 등 본인의 태도 때문에 속내를 알 수 없는 캐릭터이다. 물론 임무에 충실해서 챕터9-EX1의 행동은 극동지부 반역자들을 몰살할 수 있었음에도 살려준 게 아니라 장차 벌어질 일의 밑밥이고 오토의 말도 거역한 건 아니라고. 아직까지는 그 속내를 짐작하기 힘든 캐릭터다. 깔끔한 걸 좋아하고 누군가를 보살피길 좋아하는 메이드 같은 성격은 사실상 확정되었지만, 본인이 주인공인 미디어믹스 같은 게 없기에[9] 행동 원리를 짐작하기도 힘들다. 추후 스토리가 풀려야만 나올 것으로 추정.
여담으로 함교 대사 중에 "'''테레사님은 귀여운 아이'''[10] 라...실례했습니다."라며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살짝 돌리며 부끄러워 하는 내용이 있으며 공식 외전 만화에서도 테레사와 사이좋게 장을 보는 등 묘하게 테레사랑 엮이는 추세.
설정대로라면 최장신인 라이덴 메이와 카렌에 이어 세번째로 키가 큰 캐릭터지만 인게임에선 히메코보다 키가 작고 몸집도 어린아이들을 제외하면 가장 작은 축에 속한다. 대략 키아나와 비슷한 정도이다.
스토리상으로는 굉장한 색기를 풍기는 미녀로 묘사된다. 야에 카스미의 스승이 평가하기를 '교태를 타고난 자, 그 몸 자체가 분쟁의 씨앗인 자, 화근' 이라고 한다.
1.1. 듀란달과의 관계
듀란달과는 직위로 따졌을때는 상하 관계. 듀란달은 같은 소속인 불멸의 칼날의 대장직이고 리타는 부대장.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나이는 리타가 4살 위이지만 실질적인 직위는 듀란달이 상급자여서 존칭으로 대한다. 사실 리타는 모든 캐릭터 다 존칭으로 대하긴 한다.
다만 직장 상사의 관계로 끝나기엔 리타쪽에서 듀란달에 대한 호감을 많이 표현한다. 가령 리타의 생일 이벤트 때 듀란달의 식사를 챙기기 위해 분주해하거나, 숙소의 대사에도 듀란달의 스케쥴을 걱정하면서도 듀란달이기 때문에 잘 소화해낼것이다 라는 속마음 대사가 있는 등, 듀란달에게 사적으로 감정을 가지고 있다.
공식 만화에서도, 수련 후 돌아온 듀란달을 위해서 메이드복으로 환복 후, 여러가지를 챙겨주는 장면이 나왔다. 리타와 대화를 하는 와중에 듀란달도 홍조를 띄게 되는데, 듀란달 또한 리타에게도 호감을 가지고 있는듯. 거의 키아나와 메이 사이만큼 죽마고우 관계.
때문에 2차창작에서 테레사와 더불어 듀란달과의 커플링이 많다.
2. 플레이어블에 관한 이야기들
인 게임 뿐만 아니라 만화에서도 한 번쯤 봤을 이전까지의 플레이어블 발키리와 다르게 스토리에서는 얼굴 한 번 비추지 않다가 플레이어블 발키리로 리타를 집어넣으면 문제될 걸 인식했는지, Reburn 버전 업데이트에서 메인 스토리 1, 2챕터 개편으로 스토리 초반부부터 리타가 추가되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신규 스토리에 난입한 신 캐릭터'라는 입지보다는 '기존 스토리 핵심 축에 속해있던 캐릭터'라는 입지를 세우려는 면모가 보이는 일종의 작업이 엿보이는 점이 있다. 후술할 문단의 '낫과 리타 동시추가'와 더불어 초반부 CG에서 후카와 함께 등장하는 것으로 변경되는 등 스토리에서의 입지를 높이기 위한 굉장히 작위적인 면모가 보이기 때문에 거의 노골적으로 제레와 엮기 위한 복선으로까지 해석이 될 수 있는 것.[11]
또한 9챕터부터 스토리가 "천명"(오토 대주교, 후카, 리타, 듀란달)과 대립하는 "네겐트로피"(테레사 학원장, 히메코, 메이, 브로냐), 그리고 율자 키아나를 포함한 "붕괴" 3각 구도로 나뉘고 있었다. 붕괴3 특성상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인 게임 전투가 함께 있어야 하므로 원활한 연출을 위해서라도 리타의 출시는 적절했다.
사실 전작인 붕괴학원 2와 마찬가지로 붕괴3rd가 스토리를 워낙 날림으로 썼던지라[12] 후카부터가 인 게임 스토리에서의 첫 등장도 외전 치우편에서, 그것도 전신 모델링도 없이 교신 대사로만 처음 나왔고(...) 이후 브로냐 외전에서 브로냐의 기억을 찾아가는 보조역할로 등장했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메인스토리에서의 등장은 키아나를 막으러 월륜슈트를 입고 갑툭튀 한 것이 전부.
후카의 경우에는 모자란 출연 분량을 본편과 크게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고대 중국이 주 무대인 개인 외전으로 크게 챙겨갔다면 리타는 비주얼 노벨로 챙겨가고 있다. 하지만 소설 내 포지션 자체가 듀란달의 조수인 만큼 질문, 반응, CG는 듀란달을 비춰주고 리타는 설명 역이나 전투 역으로 비춰줘 분량이 상당히 밀린다.
이 모든 것의 공통점은 후카가 키아나, 메이, 브로냐, 히메코, 테레사라는 초기 주역 5인에 준하는 비중이 있어야 납득이 가는 전개가 되나 첫 등장 부터 설명조차 없으면서 주역들과 알고지낸 것 마냥 위화감 없게 지내 것은 개연성이 크게 떨어지기에[13] 결국 후반부에 등장할 인물들의 납득가는 개연성을 위해서 천명측 인원이 초반부에 나올 수 있도록 스토리를 개편하게 됐고 리타도 거기에 같이 딸려들어간 셈이다.
캐릭터의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지만 유저 간의 인기는 좋아서 공식 다키마쿠라가 사쿠라의 '''6배''' 가량 팔리고 월식이 아니라 검은 장미를 뽑기 위해 수정을 붓는 등 디자인에 대해선 호평이 주다.[14]
리타가 신규 무기군 '''낫'''을 사용함에 따라 같은 무기를 사용하는 제레 발레리가 참전할 조짐이 보이게 됐다. 일단 전작에서 플레이어블로 등장했고, 공식만화로만 등장했던 제레의 성흔과 묘사가 기본적으로 낫을 들고 있는데다가 마치 발키리 슈트를 연상케하는 것을 입고 있는 모습이 오랫동안 알려져 있어 '베이스 캐릭터와 무기와 컨셉을 공유하는 새로운 캐릭터를 내놓는다'는 영혼각성 시스템에 제레가 리타의 영혼각성으로 매우 적합한 후보가 되었다. 다만 제레와 리타의 연관성이 전혀 존재하지 않아 별개의 캐릭터로 나올 것이라는 추측 또한 많았다.
신규 무기군 낫에 관해 좀 더 풀어 보자면 발키리들의 영혼각성이 서서히 채워지면서 신규 무기군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세실리아가 사용한 흑련백화의 창과 같이 아직 미등장 무기이면서 추가될 가능성이 높은 낫이[15] 등장할 것을예상한 유저들도 많았다. 그리고 결국 신규 업데이트에서 리타가 사용하는 무기가 신규 무기군 낫으로 밝혀졌으며, 앞서 말했듯 이는 단순 우연이라고 보기 힘든 연관성이 엿보인다.
3.1버전 패치 내용에서 제레 발레리 교환 조각이라는 아이템이 생기면서 제레의 참전이 사실상 확정되었고 3.2버전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였다. 하지만 리타의 영혼각성이 아니라, 히메코와 아린자매처럼 같은 무기군을 쓰는 별개의 캐릭터로 참전하였다.
여담으로 리타는 제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위한 밑발판이다 라는 가설이 많이 오갔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취급을 받던 리타가 엄청난 비주얼과 캐릭터성으로 많은 인기를 얻어서 제레 출시 이후에도 오히려 제레가 묻혀버리는 기묘한 상황이 생겼다... 성능도 양자 속성이라 몇몇 스테이지에서 상성에서 활약 못하는 제레에 비해 리타는 이능/기계/생물 속성 위주로 나오는 스테이지가 많기 때문에 활약할 구석이 있다.
3. 작중 행적
4. 플레이어블 발키리
5. 대사
6. 기타
한때 '''함교에서의 상호작용이 아예 없는''' 발키리였다. 율자 키아나도 신체 터치가 없을 뿐 말풍선을 눌러 상호작용을 하는 건 있다.[18] 덕분에 리타는 출시되자마자 불감증(...)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고 말았다. 중국서버에선 2.8 업데이트와 함께 들어왔지만 한국 서버는 원죄엽인을 미뤄 1월 후반 이상을 기약해야 하는 지라...[19] 즉 '''리타는 2.8버전 이전까지는 사실상 미완성 캐릭터'''인 셈으로 캐릭터 외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엿보인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1월 23일 한국에서도 리타의 상호작용이 추가됐다. 리타 이후로 추가되는 새 캐릭터들도 이렇게 처음 추가되었을 때는 상호작용이 없이 추가되고 있다.
캐릭터 자체의 인기는 리타 이후에 추가된, 귀여움으로 승부하는 아린 자매, 붕괴2때부터 인기가 많았던 제레 발레리가 플레이어블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꿇리지 않는다. 한쪽 눈을 가렸고 섹시한 눈매를 가졌으며, 잘빠진 몸매, 특정 팬층을 저격한 메이드 컨셉, 색기를 강조하는 검정 팬티스타킹, 만능이지만 외전에선 다소 4차원적인 면모를 보이는 등, 다방면에서 인기를 끌만한 요소를 최소 하나씩은 가졌다. 때문에 출시가 된 이후 오랜 기간이 지났음에도 꾸준히 팬아트가 나오는 등,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
붕괴3rd도 팬층이 여럿 팬층이 있는데다 누님끼가 충만하다 보니, 리타 역시 쇼타 함장과 엮이는 것을 피하지 못했다. 꼭 옆에 메이나 타 발키리들이 붙어 있어 뺨을 붉히다 못해 부끄러워하는 쇼타 함장을 보는 눈길이 백미. 동인지가 없을 뿐, 일러스트에서 엮이면 장난 아니게 수위가 높다.
월혼이 등장하고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20] 네번째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다가 4.2버전에서 S급인 로스트 로즈마리가 등장하게 되었다.[21] 또한, 모든 발키리들 중에서 기계, 생물, 이능, 양자 '''4개의 타입를 전부 가진 최초의 발키리가 되었다.'''
6.1. 이름 표기 문제
지금도 한국 서비스는 오역이 상당히 많지만 리타의 경우는 읽는 방식까지 달라져 논란이 되었다. 본래 리타의 성은 Rossweisse는 문서 제목과 마찬가지로 로스바이세지만 8챕터 CG에선 영어식으로 읽은 '''로즈와이즈'''로 번역, 표기되었다. 오역이긴 하지만 정확한 발음이 나오기 전까지 다들 로즈와이즈라고 알려지고 말았다. 그러자 정식 출시되었을때 독일식으로 읽은 '로스바이세'로 번역되자 일부 유저들은 GM에게 오역인지 아닌지 확정해달라는 글까지 올렸으나 답변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금은 일본 서버에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로스바이세라고 부르기 시작한 뒤론 로즈와이즈란 성을 쓰지 않고있다. 이에 따라 본 문서도 그에 맞게 바뀌었으며 마찬가지로 한국 서버 역시 로스바이세라고 표기되어 있다.
[1] 해당 cg에서는 이렇게 표기되지만 바로 다음 시나리오부터는 '리타 로스바이세'로 표기된다.[2] 병기된 가타카나를 보면, 독일식으로 '리타 로스바이세'라고 읽는 게 맞다.[3] 2012년 2월 29일에 만 16세였으므로 그 해 생일에 만 17세이고, 창공시 탈출편의 메이 프로필을 보면 3차붕괴가 적어도 5월에 발생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그로부터 2년+5개월인 현 시점에서 2016년에 생일도 지났으니 17+4=만 21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21세라 나와 있다.[4] 이후 같은 제작사의 작품에서 여 주인공을 맡게 된다.[5] 나머지는 비앙카 듀란달 아타지나, 테레사 아포칼립스(인 게임과 만화가 다른 면이 있지만 만화쪽이 더 최신이며 이쪽에서 S급이라고 분명하게 소개됐다.).[6] 이 점은 듀란달도 마찬가지로 일본어 더빙은 나이와 상관없이 존댓말을 쓴다.[7] 부대장이 대장에게 존칭하는 것이니 이상할 것은 없다. 상식적으로 조직사회, 특히나 군대같은 계급조직에서 나이 적다고 상관에게 하대하는게 이상한 일이다. 특히나 듀란달은 같은 나이에 졸업도 못하는 발키리가 있는 상황에 S랭크에 오른 기적같은 인재다. 리타처럼 충직한 성격이 아니더라도 경의를 보내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8] 생일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오토가 쉬라고 해도 청소하는게 즐겁다 하는데, 그 청소라는게 천명본부의 망자, 붕괴수, 기갑 싹쓸이다. 거기에 청소 빨리 마치고 듀란달 아침밥 차려줘야 한다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걸 보면 불멸의 칼날 부대장이 아니라 듀란달 전속 보모일지도.(…)[9] 게임에서 자신의 과거사를 조명한 스토리가 없는 카렌도 자신이 주인공인 코믹스가 있다.[10] 테레사는 게임 배경상 44세로, '''리타보다 23세나 연상이다.'''[11] 단순히 천명본부 돌입 스토리에서만 기여를 하는 캐릭터로 활약한다면 굳이 초반 스토리에 끼워서 키아나 패밀리와의 연관성을 높일 의무까지는 없다.[12] 메인스토리 변경패치 이전에는 뜬금없이 정신을 놓는 키아나나 브로냐가 침식당하고 구해냈으나 보고조치를 하지 않는 등 정신줄 놓은 개연성이 많았다.[13] 물론 공식코믹스가 그 모자란 부분을 채우는 역할을 하지만 게임을 하는 사람 모두가 코믹스를 보는 것도 아니기에 게임 속 메인스토리의 개연성 땜질을 다른 매체에서 하는 것이 절대로 좋은 방향은 아니다. 사실상 붕괴시리즈 스토리텔링이 비판받는 이유. 또다른 예시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있다.[14] 앞에 예시는 재고를 기준으로 비교한 것이다. 사쿠라의 재고를 리타보다 많이 준비했을 가능성이 꽤 있는데 그러면 앞 예시는 잘못된 것. 만약 사쿠라를 이겼다면 저번 플레이어블 인기 투표에서 사쿠라가 1위였으므로 플레이어블 1위도 생각해 볼만 하다.[15] 성흔의 제레가 들고 있는 것도 낫 계열 무기다.[16]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17] 好機, 좋은 기회[18] 물론 율등어도 다른 터치가 적용되어 있는 캐릭터들에 비하면 매우 적다. 호감도 단계가 올라가도 반응이 바뀌는 게 아니라 추가가 되고 그나마도 그리 많이 추가되진 않는다.[19] 함께 출시된 염메코는 기존 히메코의 모션은 사용하지만 대사가 바뀌고 신체터치가 제거되어서 말풍선 터치로 대신한다.[20] 2.9버전에 추가된 이후로 새로운 추가가 없었다.[21] 다만 이 캐릭터의 얻는방식이 워낙 창렬적이라 논란이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