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헬

 

[image]
1. 개요
2. 사업분야


1. 개요


'''립헬''' 또는 '''립벨''', '''리페르'''라고도 표기한다.
독일의 건설·기계 업체를 모체로 한 그룹. 바덴뷔르템베르크에 공장이 있고, 현재 본사는 스위스 뷜(Bulle)로 이전한 상태이다.
창업자 한스 립헬은 13세부터 계부 아래서 장인의 길로 들어섰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공병부대 소속으로 러시아 전선에서 교량 건설했다. 그 과정에서 건설 기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후 30대 중반이 된 그는 현지 동료 및 장인들과 작은 공장을 세워, 건설용 타워 크레인을 자체 개발했다. 조립하기 쉽고 저렴한 것으로 평가된 회사의 크레인은 많은 고객을 확보해 나갔다.
사업분야는 점점 다변화되어 중장비, 광업 장비, 크레인, 콘크리트 장비, 항공우주, 운송 시스템, 가전, 호텔업에도 진출해 있다. 그룹은 11개 부문으로 구성돼 130개 이상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42,000명 이상이 종사하며, 2017년 한해에만 90억 유로(당시 한화로 11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2. 사업분야


365톤짜리 덤프 트럭, T 282B는 현재 세계 최대의 광산용 덤프 트럭.
  • 크레인
    • 이동식 크레인, 타워 크레인, 크롤러 크레인, 해상 크레인
  • 콘크리트 핸들링 장비
  • 자재 관리 장비
  • 항만 장비
  • 공작 기계 및 자동화 시스템
  • 항공·교통 시스템
에어버스 인더스트리의 주요 공급업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