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틱 카드
1. 개요
이런 식으로 자가 띠에다가 정보를 기록한 카드를 가리킨다. MS카드라고도 불린다.
2. 역사
3. 문제점
이 기술은 50~60년대 테크놀로지다. 암호화 따위는 없이 자기띠에 생으로 정보를 기록하는 바람에 보안에 문제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전 세계적으로 IC카드로 이행추세.
자석에 매우 약하다.
금융IC카드가 대중화 되어서 그런지, 보통 계산을 할 때, MS 전용 카드로 계산하려면, 점원에게 일일히 설명해줘야 하는 경우가 많다. IC칩이 없어 교통카드 인줄 알고 착각하거나, 무작정 IC 카드 결제기에 넣는 경우가 많다.
3.1. 범죄
결국 일이 터졌다. 루마니아의 범죄 조직원들이 위조된 해외발행 MS카드로 국내에서 현금을 인출하다 경찰에 긴급체포되었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ATM에서 국내 발행 카드는 IC카드로만 거래가 가능하지만, 해외에서 발행된 카드는 그러한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마그네틱 카드로 ATM 인출…루마니아 범죄조직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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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마그네틱 카드를 버릴 때
또한 사용하지 않는 마그네틱 카드를 버릴 때 그냥 가위로 잘라서 버리는 경우가 있으나 그렇게 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해당 카드사에 해지나 탈퇴 신청을 해야 한다! 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마그네틱선은 물리적인 충격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가위로 잘라도 정보가 사라지지 않는다! #
그래서 타인이 조각난 카드를 접착제로 붙여주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