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013년 영화)
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 2018년에 개봉한 동명의 영화와는 달리 흥행은 커녕 인지도가 낮다.
2. 줄거리
평소와 다름 없던 사무실, 깐깐한 팀장 ‘이선’은 신입 사원 ‘세영’의 보고서를 보고 홧김에 손가락 하나를 건 내기를 한다. 당돌한 ‘세영’은 ‘이선’에게도 손가락을 걸라고 제안하고, 덜컥 내기를 수락한 ‘이선’은 오피스 내 떠도는 ‘세영’의 무서운 소문을 듣고 오싹함을 느낀다. 마침내 마감 시간이 다가오고, 제 때 일을 마친 ‘세영’은 한 손에 서류를, 다른 한 손에 가위를 든 채 ‘이선’과 마주한다. 그 날 이후, ‘이선’은 괴기스러운 ‘세영’의 태도와 갑작스런 남자친구의 연락두절에 의구심을 품고 그녀의 정체를 쫓기 시작하는데…'''"오늘 밤 8시까지 마감 못하면 손가락 하나 자를 수 있어?"'''
'''“사람들이 절 뭐라고 부르는지 아세요? 마녀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