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1. 개요
2. 기본 구도
2.1. 장르적 분류
2.2. 연관이 깊은 장르
3. 인기
3.1. 한국
4. 작품
4.1. 영화
4.2. 만화&애니메이션
4.3. 드라마
4.4. 소설&기타
4.5. 게임


1. 개요


'''Thriller'''
긴장감을 일으키게 하는 장르.

2. 기본 구도


"도망자"와 "추적자"의 구도를 만들고, 관객에게 "도망자는 어떻게 추적자에게 벗어나는가"라는 생각을 심어 긴장감을 일으킨다. 추격전이나 몸싸움 액션씬, 카 액션이 자주 등장하지만 꼭 이런 역동적인 장면만 넣을 필요는 없다. 영화 초반부에 추적자/도망자의 정체에 대해 퀴즈를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추리물/미스테리 장르와 섞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호러물의 구도는 공포의 대상이 피해자를 쫒는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스릴러의 하위 장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대부분의 스릴러물, 특히 한국의 스릴러물은 범죄물/느와르인 경우가 많다. 도망자와 추적자는 범죄에 관련된 인물들(범죄 피해자와 가해자, 이들의 가족 혹은 친구, 형사, 검사, 변호사, 범죄 전문 기자, 탐정 등)로 구성한다. 그리고 메이저하진 않지만 도망자/추적자는 꼭 인간일 필요는 없다. 인간에서 벗어난 특성을 부여하여 괴수물(추격자가 괴물), 재난물(추격자가 자연재해), 포스트아포칼립스(주변 환경이 모두 추격자), 좀비물(추격자가 좀비) 등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2.1. 장르적 분류


같은 스릴러라도 묘하게 성격이 갈리는 경우가 있다. 원초적 본능이나 위험한 정사처럼 성적인 긴장감과 눈요깃거리를 제공하는 에로틱 스릴러, SF 적인 요소가 뒤섞인 테크노 스릴러 등으로 나뉘는 경우.
  • 에로틱 스릴러
  • 테크노 스릴러
  • 호러물[1]

2.2. 연관이 깊은 장르


앞서 말했다시피 스릴러라는 장르는 타 장르와 중복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아래는 그 예시들.

3. 인기



3.1. 한국


여러 장르들 중에서 한국 영화계가 가장 강점을 보이는 장르로 손꼽힌다. 봉준호박찬욱 등 21세기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감독들이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마더 같은 명작을 만들고 간간이 추격자,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끝까지 간다, 곡성과 같은 잘 만든 작품들이 나오는 등,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기대치가 높은 장르다.
또한 수준 높은 나이프 파이팅 신으로 외국에서도 어느 정도 알려진 아저씨와 한국 영화 역사상 유례없는 국외 흥행을 기록한 부산행, 칸 영화제 출품 이후 해외에서 나름 성과 있는 흥행을 기록한 아가씨 등의 영화들도 스릴러 요소가 많은 걸 알 수 있다.

4. 작품


  • 가나다 순
  • 나무위키에 정보가 있는 작품

4.1. 영화



4.2. 만화&애니메이션




4.3. 드라마



4.4. 소설&기타



4.5. 게임



[1] 보통 호러물들은 거의 스릴러로도 볼 수 있다.[2] 야구영화이자 스릴러 영화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