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이라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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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르투갈 마데이라 제도 마데이라 섬 푼샬에 있는 국제공항이다. 포르투갈 내 아프리카 공항 3곳 중 하나.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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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항은 마데이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국제공항이라고도 불리며 좌표는 북위 32° 41' 39" 이고 서경은 16° 46' 41"이다. 활주로의 길이는 2800m[1][2] 이고 방향은 05/23에 있으며 면적은 45m, 계기착륙장치는 없다. 표면은 당연히 아스팔트다.
3. 특이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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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공항의 활주로는 단단한 땅 위에 지어지는데 이 공항은 그렇게 짓지않고 물 위의 다리처럼 기둥이 활주로를 받치고 있다.그 아래에는 대형 주차장이 있다.
4. 위험성
이 공항은 실제로 유럽권에서 가장 위험한 공항이며 시간당 최대 풍속이 78.8KM로 불뿐 아니라 짙은안개가 많이껴서 시야가 많이 가려진다. 그래서 착륙하려면 활주로 옆으로 접근해서 착륙을 시도하거나 포기해야한다. 이래서 많은 파일럿들이 착륙을 포기한다고 한다.
5. 통계
2017년 마데이라 국제공항의 통계를 보면 이용객은 3,202,527명, 운항횟수는 25,107회, 화물은 2917톤 이다.[2] 포르투갈 4번째의 규모이다.
아프리카-유럽-아메리카를 이을 수 있는 꽤나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이 위치로 마데이라 관광용으로 오는 것 말고 환승도 활발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