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역임 직책'''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주장'''
루이스 피구
(2004~200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07~ )'''


''현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수상 이력'''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2013 · 2014
2008 · 2016 · 2017
2008 · 2016 · 2017
2013-14 · 2015-16 · 2016-17
2008 · 2013 · 2014 · 2016 · 2017
2008 · 2016-17
2006-07 · 2007-08
2006-07 · 2007-08
2010-11 · 2013-14 · 2014-15
2007-08 · 2012-13 · 2013-14 · 2014-15 · 2015-16 · 2016-17 · 2017-18
2007-08 · 2010-11 · 2013-14 · 2014-15




'''베스트팀'''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2004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2013-14 · 2014-15 · 2015-16 · 2016-17 · 2017-18 · 2018-19
2005-06 · 2006-07 · 2007-08 · 2008-09
'''UEFA 유로 역대 베스트 XI'''[153]


'''2007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카카
2위
리오넬 메시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09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차비 에르난데스
'''2018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루카 모드리치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모하메드 살라
'''2019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버질 판데이크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20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리오넬 메시
<color=#373a3c> '''2007 Ballond'or'''
수상
카카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리오넬 메시
<color=#373a3c> '''2009 Ballond'or'''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차비 에르난데스
<color=#373a3c> '''2011 FIFA Ballond'or'''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차비 에르난데스
<color=#373a3c> '''2012 FIFA Ballond'or'''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color=#373a3c> '''2015 FIFA Ballond'or'''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네이마르 주니오르
<color=#373a3c> '''2018 Ballond'or'''
수상
루카 모드리치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앙투안 그리즈만
<color=#373a3c> '''2019 Ballond'or'''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버질 판데이크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0-11 UEFA 올해의 선수'''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차비 에르난데스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1-12 UEFA 올해의 선수'''
수상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2위(공동)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2012-13 UEFA 올해의 선수'''
수상
프랑크 리베리
2위
리오넬 메시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4-15 UEFA 올해의 선수'''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루이스 수아레스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7-18 UEFA 올해의 선수'''
수상
루카 모드리치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모하메드 살라
'''2018-19 UEFA 올해의 선수'''
수상
버질 판데이크
2위
리오넬 메시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09 FIFA 푸스카스상'''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3위
그라피테
'''2018 FIFA 푸스카스상'''
수상
모하메드 살라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멤버'''
'''201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기타 정보'''




'''연도별 전 세계 축구 이적료 1위'''
2008년
호비뉴
(4300만 €)

<color=#373a3c> '''2009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9400만 €)'''

2010년
다비드 비야
(4000만 €)

유벤투스 FC No. 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두스산투스[1] 아베이루[2] GOIH
(Cristiano Ronaldo dos Santos Aveiro GOIH[3] ComM)
'''
<colbgcolor=#000> '''국적'''
[image] 포르투갈
'''출생'''
1985년 2월 5일 (39세)
포르투갈 마데이라 제도[4] 푼샬
'''신체'''
189 cm[5] / 83 ㎏ / B형[6]
'''포지션'''
윙어, 중앙 공격수[7]
'''주발'''
'''양발'''[8]
'''번호'''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 ''' 7번'''[9]
유벤투스 FC - '''7번[10]'''
'''클럽'''
CF 안도리냐 (1993~1995/유스)
CD 나시오날 (1995~1997/유스)
스포르팅 CP (1997~2002/유스)
스포르팅 CP (2002~200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3~2009)
레알 마드리드 CF (2009~2018)'''
'''유벤투스 FC (2018~ )'''
'''국대'''
'''170경기 102골'''[11] (포르투갈 / 2003~ )
'''통산 득점'''
'''766골'''[12]
'''종교'''
가톨릭
'''SNS'''
[13] | [14] |
'''후원사'''
'''나이키'''[15] (머큐리얼 드림스피드 3)
'''가족'''
약혼자 조지나 로드리게스
장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16]
장녀 에바 마리아 두스산투스
차남 마테오 호날두[17][18]
차녀 알라나 마르티나 호날두[19]
1. 개요
1.1. 이름에 대해
2. 유년 시절
3. 클럽 경력
3.3.1. 2009-10 시즌 ~ 2010-11 시즌
3.3.2. 2011-12 시즌
3.3.3. 2012-13 시즌
3.3.4. 2013-14 시즌
3.3.5. 2014-15 시즌
3.3.6. 2015-16 시즌
3.3.7. 2016-17 시즌
3.3.8. 2017-18 시즌
3.4.1. 2018-19 시즌
3.4.2. 2019-20 시즌
3.4.3. 2020-21 시즌
5. 평가
5.1.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위상
6. 플레이 스타일
6.1. 스포르팅 CP 시절
6.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6.3. 레알 마드리드 시절
6.4. 유벤투스 시절
7. 기록
7.1. 대회 기록[20]
7.2. 개인 수상
7.3. 통산 기록
7.3.1. 클럽
7.3.2. 국가대표
7.4. 개인 기록
7.4.1. 세계 기록
7.4.2. 유럽 기록
7.4.3. 스페인 기록
7.4.4. 포르투갈 기록
7.4.5. 레알 마드리드 기록
8. 별명
9. 프로 의식
10. 여담
12. 패션 테러리스트, 그리고 관련 일화
13. 광고
14. 역대 프로필 사진
15.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한 말, 말, 말
16.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현재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며, 포르투갈 국적의 유벤투스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중앙 공격수[21]이다.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 레알 마드리드 CF,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이다.

1.1. 이름에 대해


'''로마자'''
Cristiano '''N'''algangdo
'''발음기호'''
[kɾiʃ'tjɐnu '''ʁ'''oˈnaɫdu]
'''한국어'''
크리스티아누 ''''''강두
'''일본어'''
クリスティアーノ・''''''ナウド
이 ‘크리스티아누 날강두’라는 표기는 지난 노쇼사태 이후
거의 확정 지어진 표기다. 과거엔 ‘호날두’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았으나 노쇼사태로 인한 한국에서의 민심이 악화되면서
‘날강두’로 고정되었다.
한편 날강두를 과거 '호날두'라 발음하고 로날도라 발음하지 않은 이유는설측 치경 연구개 접근음 /ɫ/(통칭 dark 'l')에 대해서는 대체로 'ㄹ'로 옮기나, '우'로 옮기는 경우가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영어에도 이 발음이 종종 발견된다.
그래서 듣기에 따라 '밀크'는 '미욱', '헬프'는 '헤웁' 비슷하게
들리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축구 잡지 베스트일레븐에서는
한동안 '호나우두'라는 표기를 고수했지만 2010년대 들어서
'호날두'로 바꿨다. 사실 브라질 포르투갈 어에서는 해당 발음이 완전히 /w/로 바뀌었기에 '우'로 적어도 무방하지만[* 브라질
축구 선수 'Ronaldo'를 '호나우두'로 쓰는 이유다.],
호날두의 국적은 포르투갈이므로 'ㄹ'로 적는다.

선수 본인의 /kɾiʃ'tjɐnu ʁoˈnaɫdu/발음을 들어보자.[22]
문제는 포르투갈어에선 ‘ㅎ’으로 적는 음운 /ʁ/를 프랑스어와 독일어에서는 ‘ㄹ’로 적는다는 것이다. Kroos의 r와 Ronaldo의 r는 동일한 음운인데도, 한쪽은 크'''로'''스가, 다른 한쪽은 '''호'''날두가 되었다. 이는 외래어 표기법의 대원칙 중 하나인 제2항 ‘외래어의 1 음운은 원칙적으로 1 기호로 적는다’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일인데, 이 문제 말고도 예외 사항을 곳곳에 두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외래어 표기법의 권위가 자주 무너지고 있다.

2. 유년 시절


날강두는 1985년 2월 5일, 2남 2녀 중 막내로, 포르투갈에서도 가장 가난한 작은 섬마을인 마데이라 제도 푼샬(Funchal) 지역 '산투안토니우(Santo Antônio)'의 거지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Cristiano Ronaldo dos Santos Aveiro. 마데이라 제도는 어업이 중심인 대서양의 외딴섬으로 특히 호날두의 가족은 정부에서 가장 싼값에 빌려주는 아파트에 살았다. 당시 호날두는 두 명의 누나와 한 명의 형과 같은 방을 썼는데 겨울에는 매우 추웠고, 여름에는 천장에서 비가 새기도 했다.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였고, 형은 마약 중독자였다. 청소부였던 모친이 생계를 꾸렸다. 지금은 당당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 호날두지만, 어린 시절에는 제대로 먹지 못해 ‘말라깽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호날두가 축구를 시작한 것은 우연이었다. 어느 날 빈민가 놀이터에서 혼자 흙장난을 치던 호날두는 멀리서 축구를 하는 동네 친구들을 발견했다. 가난하다는 이유로 호날두는 축구를 함께 하지 못했지만 우연히 날아온 축구공을 찼을 때 희열을 느꼈고, 어머니를 졸라 축구를 시작했다.
호날두의 축구 실력은 또래보다 월등했다. 유년 시절 호날두는 포르투갈 4부 리그의 안도리냐에서 축구를 시작했는데 부친은 이곳에서 장비 관리자로 근무하고 있었고, 곧바로 두각을 드러냈다. 아주 좋은 신체조건은 아니었지만 호날두는 어린 시절부터 스피드가 있었고, 기술이 좋았다. 이에 2년 동안 인근의 프로 구단 CD 나시오날에서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웠다.
호날두의 성장 속도는 빨랐다. 1997년, 12세가 됐을 때 호날두는 포르투갈의 명문 클럽 스포르팅 리스본의 테스트에 참가했고, 실력을 인정받아 1500 파운드(약 215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호날두는 스포르팅 리스본 입단과 함께 리스본으로 전학을 가야 했고, 12세의 어린 나이에 부모와 떨어져 혼자 살아야 했다. 새로운 환경 적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포르투갈에서 많이 떨어진 섬 마데이라 출신인 호날두는 리스본 친구들과는 다른 억양과 말투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를 두고 반 친구들의 놀림을 받아야 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호날두는 매일 눈물을 흘렸는데 처음 마데이라로 돌아갔을 때 다시는 리스본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버틴 적도 있었다. 그만큼 호날두의 리스본 생활은 힘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호날두는 축구를 포기하지 않았고,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 이미 14세 때 반 프로 무대에서 뛸 능력을 갖췄던 호날두는 어머니와 합의를 통해 학업을 중단하고 축구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호날두는 마른 몸을 살찌우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섭취했고, 탄산음료, 패스트푸드 등을 멀리하며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했다. 휴식 시간마저 축구에 도움이 되는 탁구를 즐겼고, 훈련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가장 나중에 떠날 만큼 축구에 엄청난 노력과 열정을 쏟았다.
위기도 있었다. 호날두는 교사에게 의자를 던진 일로 퇴학을 당한 적이 있었는데, 호날두는 후에 “어느 날 학교 선생님이 시골 촌에서 왔다고 내 말투(사투리)를 가지고 놀렸다. 친구도 아니고 선생님이 나를 존중해주지 않고 나를 놀렸기 때문에 의자를 던지고 교실을 뛰쳐나왔다. 부모와 함께 살지 않았기 때문에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오히려 이런 것들이 호날두가 더 축구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다.
축구에만 집중하던 호날두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졌다. 호날두는 어릴 적부터 정상인보다 두 배는 빠르게 심장이 뛰는 질병이 있었는데 이것 때문에 앞으로 축구 선수를 계속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다행히도 수술을 하고 재활 치료를 하면 좋아질 수 있었지만 호날두의 집안은 값비싼 수술비를 지불할 수 없었다. 모든 가족이 호날두를 도왔다. 호날두의 소식을 들은 아버지와 형은 수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취직을 해 돈을 벌었고, 마침내 1년 후 온 가족이 모은 돈으로 수술을 할 수 있었다. 호날두의 의지는 엄청났고, 수술도 성공적이었다. 호날두는 수술 후 몇 시간 만에 퇴원했고, 며칠 후에는 훈련에 복귀했다.
재활을 마친 후 호날두는 더욱 훈련의 강도를 높이며 성장했고 곧장 스포르팅 리스본의 유스 시스템을 거치면서 2군을 거쳐 곧바로 1군 명단에 포함되면서 한 시즌 모든 명단에 포함되는 유일한 선수로 기록된다.
호날두의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25년간 마데이라 주니오르 리그(유소년)에서 축구를 가르쳐온 프란시스쿠 아폰수는 호날두의 첫 축구 코치였으며 당시 7살이었던 호날두의 모습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아폰수는 "축구는 호날두의 모든 것이었다. 그는 빨랐고 기술적으로도 완벽했다. 또래보다 마른 편이었지만, 키는 머리 하나가 더 컸었다. 호날두는 뼛속 깊이 타고난 재능을 갖고 있었고 승부욕이 대단해 언제나 공을 쫓아가고 있었다. 그는 스스로 영웅이 되고자 했고 모든 경기에 출전하길 바랐다."라며 어린 시절의 호날두를 회상했다.
안도리냐 회장은 호날두와 관련된 일화를 하나 소개했다. "당시는 1993-94 시즌이었고, 안도리냐는 강팀으로 손꼽히는 카마챠와 경기를 하고 있었다. 전반전이 끝난 시점에서 우리는 카마샤에 2-0으로 지고 있었다. 호날두는 매우 분했던지 눈물을 흘렸고 결국 후반전이 시작하자 홀로 두 골을 넣으면서 팀의 3-2로 승리를 이끌었다. 호날두는 절대로 패배를 용납하지 않는 선수였고 질 경우에는 울음을 자주 터트리곤 했다."라고 말했다.
안타깝게도 안도리냐는 리그의 약체팀 중 하나였고, 같은 리그에서 강팀으로 손꼽히던 마리티무, 카마라 드 로부스같은 팀들과의 대결에서는 참패하기 일쑤였다. 어린 호날두는 이들과 경기를 하기 싫어했다. 패배할 줄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럴 때면 호날두의 아버지는 오직 약한 사람만 포기를 하는 법이라며 호날두를 달랬고 지금까지도 호날두는 아버지의 이 말씀을 가슴 속 깊이 새기며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3. 클럽 경력



3.1. 스포르팅 CP


[image]
호날두는 연습벌레였다. 특히 호날두는 브라질 선수들의 기술을 보면서 따라 하려고 노력했고, 화려한 드리블 기술을 갖추게 됐다. 이에 호날두가 16세가 되자 당시 스포르팅의 1군 감독이었던 라실로 뵐뢰니 감독이 호날두의 드리블 능력을 높이사 1군으로 승격시켰다. 그는 스포르팅의 U-16, U-17, U-18, 리저브, 그리고 1군 경기를 단일 시즌에 뛴 최초의 선수가 됐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갖춘 호날두는 많은 빅 클럽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호날두는 본인의 1군 데뷔전인 2002년 10월 7일 모레이렌스 FC와의 프리메이라리가[23] 경기에서 2골을 넣어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는데 이후 구단 관계자는 리버풀바르셀로나에 호날두를 추천하기도 했다.
그러나 호날두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 본 인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었다. 호날두는 2003년 8월 맨유를 상대로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는데 이때 퍼거슨 감독과 맨유 선수들의 찬사를 얻어냈다.[24] 결국 퍼거슨 감독은 2003-04시즌을 앞두고 호날두를 영입했다. 당시 이적료는 1224만 파운드(약 175억 원)였는데 이는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청소년 선수 최고 이적료였고, 맨유가 영입한 최초의 포르투갈 선수였다. 호날두는 스포르팅에서 사용하던 등번호 28번을 원했지만 맨유는 조지 베스트,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등 전설적인 선수들이 사용했던 7번을 부여했다.
사실 A급 유망주임은 분명했지만, 당시 포르투갈 리그에서 뛰던 호날두는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다. 아르센 벵거도 맨유랑 비슷한 시기에 호날두를 영입하려고 노력했지만 스포르팅 리스본이 제시한 이적료 1224만 파운드(맨유가 지불한 이적료)는 비싸다고 생각했다. 반면 루니의 에버턴→맨유 이적에서 발생한 이적료는 2560만 파운드.
유벤투스 FC도 이때 살라스를 내주는 조건으로 호날두를 데려오기로 했고, 실제로 메디컬 테스트까지 받았다. 그러나 살라스가 갑자기 스포르팅으로 가는 것을 거절하였고, 그 사이 이적료 1224만 파운드를 제시한 맨유가 호날두를 데려갔다. 그리고 2020년 9월 23일 구단은 호날두를 구단 레전드로 인정하면서 팀유스팀 이름을 호날두 아카데미로 변경하였다. [25]

'''통산 기록 31경기 5골 7도움'''


3.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image]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7년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활약한 선수들중 가장 위대한 선수.'''

'''알렉스 퍼거슨'''

'''호날두의 위엄, EPL 역대 '최고의 선수' 선정'''
'''호날두, 역대 EPL 외국인 선수 랭킹 1위'''
'''호날두, 긱스 제치고 역대 맨유 최고의 선수 선정'''
'''맨유 역대 베스트 XI 선정'''
'''EPL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 호날두 1위-앙리 2위(英 언론)'''
'''호날두, EPL 역대 최고 포르투갈 선수 1위... 나니 5위'''
''''앙리-시어러-호날두 3톱'...EPL 역대 베스트11 선정 (英매체)'''
'''호날두는 역대 EPL 선수 단골, ESPN 선정 올 타임 라인업'''
''''호날두-루니-테베즈', EPL 역대 최고의 트리오 선정'''
'''호날두, EPL 출범 후 ‘맨유 최고 7번’ 1위'''
'''EPL 출범 후 맨유 최고의 영입생 1위는 누구? 역시 '호날두''''
'''스카이스포츠 선정 EPL 역대 최고의 이적 주인공, 호날두'''
호날두의 활약은 엄청났다. 맨유 데뷔 시즌에서 40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한 호날두의 성장 속도는 엄청났고, 이후 9골, 12골, 23골, 42골을 기록하며 점점 득점력이 좋아졌다. 첫 시즌 FA컵 우승을 따낸 호날두는 이후 3번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 EFL컵 2회 우승 등을 차지하며 프리미어 리그를 정복했다. 특히 2006-07시즌에 프리미어 리그 도움왕에 등극하였고, 다음 해인 2007-08시즌에는 무려 42골을 기록하며 프리미어 리그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득점왕을 동시에 석권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호날두가 기록한 42골은 조지 베스트가 세웠던 윙어 최다골 32골을 경신한 대기록이다.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2번이나 받은 호날두는 2008년에는 발롱도르FIFA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올라섰다. 이때의 맨유는 구단가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위세를 자랑했으며, '''알렉스 퍼거슨 감독 또한 호날두와 함께한 이 당시의 맨유가 최고의 전성기'''였다고 자서전에서 인정하기도 하였다.

호날두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의 만남을 회상하며 “스포르팅에서 활약할 때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그는 나를 원한다고 했고, 그의 말을 듣고 나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아니 전율이었다. 내게 전화를 한 사람은 퍼거슨 감독이었다. 나는 곧바로 어머니에게 그 소식을 전했다. 퍼거슨 감독은 내게 아버지와도 같은 인물이었다.”라고 회고했다.
역대 잉글랜드 프로 축구를 통틀어도 호날두와 비교되는 공격수는 티에리 앙리앨런 시어러 정도 뿐이다.[26] 다만 차이가 있다면, 저 둘은 전방 스트라이커의 역할을 수행하였으나 호날두는 윙어였다는 점, 그리고 앙리와 시어러는 커리어의 하이라이트를 잉글랜드에서 보낸 선수들이지만 호날두에게 맨유 커리어는 결코 메인이 아닌 선수 초반의 어린 시절을 보낸 팀이라는 점이다. 게다가 호날두는 저 두 명이 타지 못한 발롱도르까지 수상하는데, 둘에 비해 훨씬 짧은 기간을 활약하였음에도 최소한 둘과 동등, 오히려 그 이상으로 랭크되는 역대 EPL 레전드 평가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만큼 맨유에 있는 동안 폭발적이고 임팩트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호날두는 이미 여러 차례 현지 조사에서 EPL 역대 최고의 선수, 맨유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2010년도 이후 현지조사에서는 매체 불문하고 EPL 올타임 1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호날두가 맨유, 더 나아가서 EPL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선수라고 한칼에 단언하기는 조심스럽지만[27], 그렇다면 호날두보다 더 뛰어났던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딱히 대답할 선수도 없다는 것. 실제로 현시점의 호날두와 비교되는 역대 최상급 반열의 선수들[28]은 대다수가 잉글랜드가 아닌 타 리그를 주 무대로 뛰었기 때문에 호날두가 잉글랜드 리그에서는 역대 최고라는 반응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29]
이후 레알 마드리드 CF의 공식적인 관심을 받던 호날두는 2009년 여름, 당시 역대 최고 이적료인 8000만 파운드(약 1145억 원)를 받고 레알의 유니폼을 입었다.
''' '''

'''통산 기록 292경기 118골 54도움'''


3.3. 레알 마드리드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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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 as a prince, left as a king.'''

'''EPL의 별로 합류해, 마드리드에서 신이 되어 떠나다.'''

SPOTV

'''호날두의 업적과 활약을 요약한 영상'''
호날두의 레알은 눈부셨다. 그는 복귀한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의 레알 마드리드 재건을 위한 갈락티코스 2기의 단연 에이스이자 핵심이였다. 호날두의 엄청난 활약에 힘입어 갈락티코스 2기는 성공하였고, '''레알 마드리드가 왜 최고의 명문 구단인지''' 다시 한번 증명하는데 성공하였다. 특히, '''UEFA 챔피언스 리그 5년간 4회 우승 및 최초의 3연패 우승'''을 달성할 당시 '''레알 마드리드는 당대 최강은 물론 역대를 통틀어도 손꼽힐만큼의 업적과 임팩트를 보여주며 세계를 호령하던 클럽의 위상[30]'''을 되찾았고, 호날두도 이 시기에 미친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챔스의 신으로 등극하며 발롱도르를 4회 수상하였다.
어렸을 때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게 본인은 물론 어머니의 소원이었다고 공공연하게 밝혀 이후에는 언제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시달렸었고, 결국 08-09시즌이 끝나고 '갈락티코 2기'를 표방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자신의 소원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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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입단식 공식 영상 (유튜브-레알 마드리드)
'''역대 선수 입단식 관중 톱11, 1위 호날두-6위 아자르-11위 베일'''
호날두는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역대 입단식 관중수 최다 동원 기록인 7만 5천여명의 팬들의 환호 속에 입단하며 자신의 위상을 알렸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이적료가 당시까지 역대 최고 금액인 무려 '''1650억'''으로, 어지간한 구단 하나와 맞먹는 금액이다.[31] 그를 영입한 페레즈 회장이 말해왔던 '가장 비싼 선수가 실제로는 가장 싼 선수이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매번 올림피크 리옹에 덜미를 잡혀 16강 마드리드로 불리던 레알에게 4번의 빅 이어와 UEFA 챔피언스 리그 개편 이후 최초의 3연패 기록을 가져다주었으며, 팀을 92-93시즌 이후 첫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이끌고 13-14시즌에도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그 외에 리그도 2차례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또한 득점 기록에서도 레알 마드리드 CF의 '''살아있는 전설'''로서 기록을 썼다. 지금까지 만들어낸 그의 가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정한 바이아웃 기준으로 1조 원을 넘었을 정도가 되었다.
호날두는 2017-18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작별했다.

'''통산 기록 438경기 450골 120도움'''[32]

'''레알 마드리드 CF 역대 최다 출장 12위'''
'''레알 마드리드 CF 역대 최다 득점 1위'''
'''레알 마드리드 CF 역대 최다 도움 2위'''
[image]
'''실제로 장기간 한 클럽에서 뛴 역대 모든 축구선수 중에서 경기당 골 비율이 1이 넘어가는 선수는 호날두가 유일하다.''' 그야말로 신들린 득점력. 이적 전까지는 일부 안티들에게 미드진의 킬패스나 주워먹니, 팀빨이니 하는 말이 있었지만 이적 후에야, '''천하의 레알에서조차 호날두야말로 대체 불가능 자원이었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호날두가 레알에서 뛰는 9년간 앙헬 디마리아, 메수트 외질, 샤비 알론소, 히카르두 카르발류, 곤살로 이과인, 페페, 치차리토, 하메스 로드리게스, 히카르도 카카 등부터 지금 뛰고 있는 카세미루,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카림 벤제마, 이스코 알라르콘, 가레스 베일, 마르셀루 비에이라, 마르코 아센시오까지 정말 수없이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오가며 호날두의 파트너가 바뀌었지만 호날두는 여전히 수십 골을 퍼부었고, 레알 마드리드는 언제나 라리가 우승 순위권이자 챔피언스 리그 최고의 우승후보 팀이었다. 하지만, 호날두가 이적하자마자 새로 온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레알은 50골을 잃었다고 하소연하다 부진으로 15경기만에 경질되고,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 또한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하루가 멀다 싶게 현지팬들은 호날두를 그리워하고 있다. 호날두가 떠나자 귀신같이 이스코도 최정상 스트라이커의 부재로 어시스트 성적이 형편없어지고[33] 오히려 그동안 호날두가 팀동료들에게 어시스트를 떠먹여 줬다는 말이 나온적도 있다.[34] 실제로 호날두는 팀 동료가 누구든 수십 골씩 넣어온 만큼 여러모로 그의 영향력이 증명된 셈이다.

3.3.1. 2009-10 시즌 ~ 2010-11 시즌


''' '''

3.3.2. 2011-12 시즌


''' '''

3.3.3. 2012-13 시즌


''' '''

3.3.4. 2013-14 시즌


''' '''

3.3.5. 2014-15 시즌


''' '''

3.3.6. 2015-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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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2016-17 시즌


''' '''

3.3.8. 2017-18 시즌


''' '''

3.4. 유벤투스 FC


[image]
[image]

'''호날두라 불리는 선수가 유벤투스의 선수가 됐다.'''

- 유벤투스 FC 홈페이지, 2018년 7월 11일 호날두의 이적 성사를 알리며.

2017-18 시즌 종료 이후 2018년 7월 10일(현지시각)에 유벤투스 FC로 이적 완료가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1억 500만 유로[35]를 2년간 레알 마드리드에 내고 1200만 유로의 옵션이 추가된 금액을 FIFA 규정에 따라 호날두의 이전 소속팀이었던 스포르팅 리스본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연대 기여금으로 지불할 계획이다. 몸값은 연봉 3000만 유로로, 4년 총액 1억 2000만 유로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 30일까지.

호날두가 축구계에서 얼마나 엄청난 영향을 지닌 슈퍼스타인지 증명해준 사건이기도 하다. 월드컵 시즌임에도 호날두의 이적이 엄청난 대형 화제로 언론 1면을 장식하였고, 수많은 축구 관계자들, 레전드 및 유명인사들이 '''호날두의 세리에 A 입성을 통해 세리에라는 리그 자체가 부활할 것이다'''는 식의 발언을 쏟아내었다. 심지어 라니에리 감독은 마라도나가 나폴리로 이적함으로써 세리에 A가 부흥한 것과 맞먹는다고까지 평가하였는데, 실제로 '''이 정도까지 한 선수의 이적만으로 구단의 주가가 폭등하고, 트워터 팔로워가 수백만 명이 늘고 시즌권이 순식간에 완판되고, 선수 유니폼 수백만 벌이 순식간에 전 세계적으로 품절되고, 세리에 리그 중계권 가격이 오르고, 한 리그 전체에 대한 온 세계의 관심이 급상승'''한 경우는 축구사 전체를 통틀어도 찾기 힘든 편이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원투펀치에서 호날두의 이적의 패자(敗者)는 라리가라는 말을 했는데, 실제로 호날두의 이적 이후 라리가의 재미가 떨어졌다는 반응은 국내, 해외 안 가리고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시즌 첫 10경기 기준 세리에A 역대 최다골(7골), 12라운드 기준 유벤투스 역대 최다 승점(34점), 13라운드 기준 세리에A 득점 1위(9골) 및 공격 포인트 1위(14개)'''라는 미친 행보를 보이며 적지 않은 나이에도 엄청난 활약을 과시하고 있다.
''''13경기 9골' 호날두, 또 역사 썼다...50년 만에 대기록'''
'''14경기 10골' 호날두, 60년 만에 유벤투스 클럽 레코드'''
''''세리에 50G 40골' 호날두, 브라질 호나우두 제쳤다…'최다골 달성''''
'''호날두, 세리에A 10경기 연속골…유벤투스 신기록'''
알레그리 감독 체제하에 호날두는 리그21골을 기록하며, '''팀내득점1위, 세리에A 전체 평점 1위, 리그 최다 MOM에 선정되는 활약으로 리그우승과 세리에A 올해의선수와 올해의팀에 뽑혀 2관왕을 달성하게된다.'''
유벤투스에서의 두번째 시즌부터는 사리감리 체제하에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 리그 20경기 20골 경기당 1골을 기록하는 활약과 함께 세리에A 10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고있다. 유벤투스 선수가 세리에A에서 10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것은 호날두가 처음이다. 호날두 이전에는 2005-06 시즌에 9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다비드 트레제게가 유벤투스 선수로는 세리에A 최다 연속경기 득점자였다. 호날두는 이제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와 파비오 콸리아렐라가 세운 세리에A 최다 연속경기 득점 기록에도 도전하면서 리그선두경쟁과 함께 유벤투스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고있다.

3.4.1. 2018-19 시즌


''' '''

3.4.2. 2019-20 시즌


''' '''

3.4.3. 2020-21 시즌


''' '''

4. 국가대표 경력


''' '''

5. 평가


[image]
''' 유럽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자[36]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코어러''' 중 한 명으로 리오넬 메시와 2010년대 축구사를 양분하였고 2021년 현재까지도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보이며 무려 15년간 세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여러 주요 매체들의 평가에서는 펠레, 마라도나, 메시가 역대 TOP 3에 고정되어 었고 호날두는 주로 5위 안으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다. 2017년까지 실시된 여러 매체들의 평가에서는 최고 순위 '''역대 4위'''[37]까지 랭크되기도 하였고, 이후에도 발롱도르를 포함 여러 개인수상과 트로피를 추가하였고 유벤투스에도 활약이 현재진행형이므로 평가는 앞으로 더 오를 수도 있다.
발롱도르 5회 수상과 챔스 3연패을 달성하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스페인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인 것에 힘입어 많은 감탄과 찬사를 여러 언론과 레전드들로부터 받았고, 한준희 해설위원도 요한 크루이프의 뒤를 이어 역대 5위[38]라고 평가했으며 향후 그의 현역생활에 따라서 3위까지도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어찌됐건 저들과 비슷한 레벨에서 비교된다는 것 만으로도 그가 축구사에서 가장 위대한 그룹에 속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레알 마드리드 CF, 유벤투스 FC를 옮기면서 플레이 스타일이 여러 번 바뀌었지만 어느 포지션과 역할을 맡더라도 본인이 왜 월드 클래스인지를 입증하고 있다. 맨유 시절에는 EPL 역대 최고 수준의 윙어[39], 레알 마드리드시절에는 역대 최고 수준의 윙어와 스트라이커[40]로 어떤 역할을 하든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주어왔다. 유벤투스에서의 활약 역시 리그 공격 포인트 선두를 달리며 팬들의 기대처럼 매 경기 역대급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으며 이미 유벤투스에서 클럽 역사상 초반 최고 승점 기록과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하며 첫 우승을 달성하고 세리에 A에서 마저 트로피를 수집하여 '''3대 리그 우승[41]'''이라는 위업을 달성하였다.
특히 눈여겨봐야 할 것은 토너먼트 기록이다. 소위 큰 경기에 강하다고 말하는데 호날두의 이러한 토너먼트 기록은 곧 팀의 우승과 직결된다. 리그와 달리 한 경기만 부진하더라도 팀 탈락의 원흉이 될 수 있음에도 꾸준히 토너먼트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팀이 위기일 때 구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21세기 유럽 축구는 클럽 경력에 있어 챔피언스 리그의 위상이 더블(리그 + 컵)보다도 높게 평가받을 정도라서 호날두의 이러한 토너먼트 강자 면모도 재평가 받고 있다.[42] 특히 타 리그를 몇 년째 지배하고 있는 강팀들을 상대로도 그런 거 없다를 시전하여 몇 골씩 때려 박으며 강팀에 강한 면모를 보이면서 챔피언스리그에서 10년 가까이 건재함을 과시하는 중.
과거에는 대표팀에서의 활약이 아쉽다는 이미지가 있었으나 2016년에 포르투갈 사상 최초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로서 UEFA 유로 우승을 달성하고, 2018-19시즌에는 UEFA 네이션스 리그 초대 우승과 함께 유럽 국가대항전 2연속 우승을 달성하면서 옛말이 되어버렸다. 현재는 루이스 피구, 에우제비우와 함께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서 최고의 황금기를 이끌고 있다. 특히 UEFA 유로에서는 All Time Best 11에 선정되었고,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는 호날두가 4강에서 넣은 3골이 대회 최고의 골 TOP 3에 모두 선정되었다. 역대 A매치 경기에서도 알리 다에이에 이어 개인 통산 득점 단독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호날두의 강점이라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최전성기를 이끌며 프리미어 리그UEFA 챔피언스 리그을 정복하고, 레알 마드리드 CF에 사상 최초의 챔스 3연패를 안겨주며 라리가에서 뛴 모든 무대에서 우승을 달성했다는 점, 그리고 별들의 전쟁인 UEFA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최고의 선수에 등극하고 클럽 월드컵을 통산 최다 득점으로 대회를 지배하며,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최초로 메이저 우승컵인 UEFA 유로 2016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점이다.
특히, 당시 우승후보로 꼽히지 못했던 포르투갈에게 유로 우승을 선사하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각 리그의 최고 강팀들을 격파하면서 양학이나 동료빨이라는 초창기 오명을 잠재우고 큰 경기, 큰 무대와 강팀에 강한 선수로 자신에 대한 평가를 완전히 뒤엎어버렸다. 게다가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자마자 레알 마드리드가 수십년만의 부진에 허덕이며 함께 챔스 3연패를 달성했던 천하의 레알 마드리드 CF 갈락티코 군단 마저도 호날두의 힘 덕분이었다는 식의 축구 팬, 여러 언론과 축구 레전드들의 평가가 많았다.
프리메이라 리가, 프리미어 리그, 라리가, 세리에 A 팀 소속으로 모두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챔피언스 리그의 신기록을 써내려가며 국가대표팀에서도 역대 A매치 득점마저 유럽 통산 1위[43]에 오르는 등, 소속된 팀, 뛰고 있는 무대, 함께하는 동료, 지도하는 감독의 전략과 수행하고 있는 포지션을 불문하고 장장 10여년 동안 역대급 기록을 써내려가면서 축구계에서 'Legend'의 경지에 올라섰고, 축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며 '''유럽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하였다.

5.1.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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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인정받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활약. 호날두가 양학용 선수라는 비판을 잠재우며 '''큰 경기, 큰 무대에 강한 선수'''라는 것을 증명하고, 어떠한 팀과 겨루어도 승리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선수임을 보여주는 최고의 대회이다. 이를 가장 잘 보여준 시즌이 2016-17 시즌으로, 조별리그와 16강까지는 2골로 부진했으나 이후 '''FC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FC'''[44] 상대로 '''녹아웃 스테이지인 8강 1차전부터 결승전까지 5경기 10골'''을 몰아넣으며 우승과 득점왕을 동시에 석권하였다.[45]
호날두의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활약을 잘 살펴보면 팀이 위기에 빠졌을 때 집중력을 발휘해 구해내는 클러치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5-2016 시즌 볼프스부르크와의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에서 1차전 2:0 패배를 해트트릭으로 역전했으며 이후 수많은 토너먼트 경기들에서 승리에 필요한 중요한 골을 많이 넣었다. 2018-2019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16강 2차전에서 호날두가 해트트릭 원맨쇼를 보이며 아틀레티코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에 BBC는 대놓고 '''UCL 아버지 호날두가 또 종지부를 찍었다'''라는 표현을 쓰며 극찬을 하기도 했다.
일단 챔피언스 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 '''1, 2, 3위를 모두''' 호날두가 가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원조 챔피언스 리그의 사나이인 라울 곤살레스를 모두 뛰어넘은 그들의 후계자라 할 수 있다. 실제 원투펀치에서 한준희, 장지현 해설위원 모두 챔피언스 리그 역대 No.1 플레이어로 호날두를 골랐다. 나이가 서른을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호날두와 그가 속한 레알 마드리드 CF가 최고의 선수와 팀으로 불릴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챔스에서의 압도적인 활약이 크기 때문이다. 게다가 강한 면모를 보이며 '''통산 최다 골'''(126골), '''한 시즌 최다 골'''(17골),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22P), '''최다 연속 경기 골'''(11경기), '''통산 최다 도움'''(44도움), '''최다 득점왕'''(7회), '''UCL 최초 통산 100승 달성''', '''UCL 결승 통산 최다 득점'''(4골)[46], 우승 횟수 2위(5회) 등 수많은 챔피언스 리그 관련 기록을 경신하였으며 챔스 활약만큼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심지어 리그에서 간혹 슬럼프를 보일 때에도 챔스에서만큼은 펄펄 날아다녔다.
또한 100골 고지를 넘어서서 웬만한 클럽보다 훨씬 많이 넣었다! 92-93 시즌 유러피언컵에서 챔피언스 리그로 개편 후에 구단 득점 랭킹에 10위 안에 일개 개인이 들고, 개편 전까지 포함해도 네덜란드의 명문 아약스와 통산 골이 거의 비슷하다! 이긴 경기 수로 따지면 더더욱 놀라운데, '''2018년까지의 기록으로 따지면 호날두의 UCL 이긴 경기수가 리버풀 FC, 파리 생제르맹 FC를 합친 것보다 많기 때문'''이다.
'''호날두가 ‘UCL서 거둔 승리’, 리버풀+PSG 보다 많다'''

6. 플레이 스타일



6.1. 스포르팅 CP 시절



우선 커리어 초기부터 뛰어난 주력과 드리블을 자랑하는 선수로, 당시에는 스킬풀한 우측 윙어였다.[47] 이 시절의 호날두는 개인 기량만 놓고 보면 상당한 수준으로, 진작부터 당대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
당시에는 전형적인 윙어로서, 골을 많이 넣기보다는 정통적인 윙어의 역할인 크로스, 드리블 돌파 등으로 상대 수비들을 흔드는 플레이를 했다.

6.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6.3. 레알 마드리드 시절




6.4. 유벤투스 시절


유벤투스에서 호날두의 역할은 레알마드리드 말년 시절과는 상당히 다른데,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모두 호날두에게 플레이메이커나 전문 윙어로서의 역할을 꽤 많이 요구한다는 점이다. 레알에서도 그 역할을 아예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들이 있던 상황에서 큰 부담을 지지 않았다. 문제는 호날두가 정말 윙어스럽게 뛰었던 시절과는 다르게 현재 온더볼능력이 상당히 떨어졌다는 점이다.[48] 거기에다 알레그리는 유벤투스 마지막 시즌에 지공축구를 선호하였는데, 호날두의 헤더능력은 좋았지만 문제는 호날두의 최장점중 하나인 오프더볼이 살아나지 못했다. 더군다나 4-3-1-2를 주로 썼던 유벤투스에서 크로스축구를 하려면 풀백들의 킥력이 중요한데, 알렉스 산드루주앙 칸셀루의 킥력을 생각해보면.. 호날두의 능력저하와, 그 능력저하를 간과했던 알레그리의 전술이 겹쳐 유벤투스에서 첫시즌을 커리어로우로 마쳤다.
그러던중 사리 감독의 부임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되는데, 본래 크로스축구를 좋아하지 않던 사리였기에 호날두의 오프더볼 장점이 살아날수 있었고, 때마침 지난시즌 같이 부진했던 파울로 디발라가 살아나며 플레이메이커로서의 능력이 살아났기 때문에 호날두의 장점이 잘 발휘되었다. 디발라가 펄펄뛰던 전반기는 오히려 평점만 좋았지 나머지 부분, 특히 득점수에서 처참한 결과를 보였는데, 겨울부터 슬슬 살아나더니 디발라가 부진한 시기에도 사리볼에 적응한 모습인지 골을 잘 넣고 있다.
호날두의 득점력은 다른 선수들의 득점까지 뺏었다는 비판이 있는데, 비록 유벤투스의 대부분의 득점찬스가 호날두에게 돌아가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만, 호날두가 다른 선수들의 찬스까지 빼앗아 득점을 노린다는건 명백한 오판이다. 당장 호날두와 함께한 파트너들의 폼이 어땠는지를 알아보자.[49] 비록 유벤투스에서의 호날두는 전술의 중심이자 유일한 희망인 존재는 아니지만, 호날두 덕을 보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20/21시즌에도 여전히 팀의 핵심 크랙이자 골게터로 활약 중이며 에이징커브를 잊은듯한 퍼포먼스를 연신 선보이고 있다.

7. 기록



7.1. 대회 기록[50]


  • 스포르팅 CP (2002~2003)
    • 수페르타사 칸디두 드 올리베이라: 2002

7.2. 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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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롱도르[51]: 2008, 2013, 2014, 2016, 2017
  • 발롱도르 드림팀: 2020[52]
  • FIFA 올해의 선수[53]: 2008, 2013, 2014, 2016, 2017
  • FIFA 푸스카스상: 2009
  • UEFA 올해의 선수: 2013-14, 2015-16, 2016-17
  •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54]: 2007-08
  • UEFA 올해의 공격수[55]: 2007-08, 2016-17, 2017-18
  • 유러피언 골든슈: 2007-08, 2010-11, 2013-14, 2014-15
  • 포르투갈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56]: 2015
  • 포르투갈 올해의 축구 선수: 2007, 2008, 2009, 2011, 2012, 2013, 2015, 2016, 2017, 2018
  • FIFA FIFPro 월드 XI: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 UEFA 올해의 팀: 2004,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 UEFA 올해의 골: 2017-18
  • UEFA 챔피언스리그 가장 위대한 XI: 2020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3-14,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8-19
  •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2007-08, 2012-13, 2013-14, 2014-15, 2015-16, 2016-17, 2017-18
  • UEFA 챔피언스 리그 도움왕: 2013-14
  •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 2017
  • UEFA 슈퍼컵 맨 오브 더 매치: 2014
  • UEFA 올해의 궁극적인 팀: 2015, 2017
  • UEFA 유로 올타임 XI: 2016
  • UEFA 유로 실버부츠: 2016
  • UEFA 유로 토너먼트의 팀: 2004, 2012, 2016
  • UEFA 네이션스 리그 토너먼트의 팀: 2018-19
  • UEFA 네이션스 리그 토너먼트 득점왕: 2018-19
  • FIFA 월드컵 드림팀: 2018
  • FIFPro 올해의 선수: 2008
  • FIFPro 올해의 영플레이어: 2005
  • FIFA 클럽 월드컵 골든볼: 2016
  • FIFA 클럽 월드컵 실버볼: 2008, 2014, 2017
  • FIFA 클럽 월드컵 득점왕: 2016, 2017
  • FIFA 클럽 월드컵 도움왕: 2014
  •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 2016, 2017
  • 프리미어 리그 시즌의 선수: 2006-07, 2007-08
  •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2007-08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06년 11월ㆍ12월, 2008년 1월ㆍ3월
  • 프리미어 리그 20주년 베스트 XI (1992~2012)
  • PFA 올해의 팀: 2005-06, 2006-07, 2007-08, 2008-09
  • PFA 올해의 선수: 2006-07, 2007-08
  •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2006-07
  • FWA 올해의 선수: 2006-07, 2007-08
  • 라리가 최우수 선수: 2013-14
  • 라리가 최우수 공격수: 2013-14
  • 라리가 올해의 골: 2013-14
  • 라리가 올해의 팀: 2013-14, 2014-15, 2015-16
  • 라리가 득점왕: 2010-11, 2013-14, 2014-15
  • 라리가 파이브스타 플레이어상: 2014-15
  • 라리가 이달의 선수: 2013년 11월, 2015년 5월, 2017년 5월
  • 세리에 A 올해의 선수: 2018-19
  • 세리에 A MVP[57]: 2018-19
  • 세리에 A 올해의 팀: 2018-19
  • 코파 델 레이 득점왕: 2010-11
  • 맷 버스비 올해의 선수: 2003-04, 2006-07, 2007-08
  • 유벤투스 올해의 선수: 2019-20
  • 트로페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58]: 2011-12, 2012-13, 2013-14, 2015-16
  •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59]: 2008, 2013, 2014, 2016, 2017
  • ESM 올해의 팀[60]: 2006-07, 2007-08, 2010-11, 2011-12, 2012-12, 2013-14, 2014-15, 2016-17, 2018-19
  • IFFHS 세계 최고 득점자: 2013, 2014, 2016, 2017
  • IFFHS 세계 최상위 부문 목표 득점자: 2014, 2015
  • IFFHS 올해의 국제대회 최다 득점자: 2019
  • IFFHS 남자 월드팀: 2017, 2018, 2020
  • 옹즈도르[61]: 2008, 2017
  • 옹즈 드 옹즈: 2007, 2008, 2009, 2010-11
  • BBC 올해의 운동 선수: 2014
  • 유럽 올해의 운동 선수[62]: 2016
  • 마르카 레전드[63]: 2019
  • 브라보 상[64]: 2004
  • 트로페오 EFE[65]: 2012-13
  • 글로브 사커 어워드 올해의 선수[66]: 2011, 2014, 2016, 2017, 2018, 2019
  • 글로브 사커 어워드 올해의 골: 2018
  • 글로브 사커 어워드 21세기 최고의 선수[67] : 2020
  • ESPY[68] 최우수 국제 선수: 2014, 2016
  •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 역대 베스트 XI: 2017[69]
  •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 역대 UCL 베스트 XI: 2018[70]
  • 프랑스 풋볼 2010년대 베스트 XI: 2019
  • 골든풋: 2020

7.3. 통산 기록



7.3.1. 클럽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71]'''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2-03
스포르팅[72]
2
-
-
-
-
-
-
-
-
-
-
-
2
-
-
1시즌
'''합계'''
'''2'''
-
-
-
-
-
-
-
-
-
-
-
'''2'''
-
-
2002-03
스포르팅
25
3
6
3
2
-
3
-
1
-
-
-
31
5
7
1시즌
'''합계'''
'''25'''
'''3'''
'''6'''
'''3'''
'''2'''
-
'''3'''
-
'''1'''
-
-
-
'''31'''
'''5'''
'''7'''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73]'''
'''유럽 클럽 대항전[74]'''
'''기타 컵 대회[75]'''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3-04
맨유
29
4
4
6
2
3
5
-
-
-
-
-
40
6
7
2004-05
33
5
3
9
'''4'''
3
8
-
2
-
-
-
50
9
8
2005-06
33
9
6
6
2
1
8
1
1
-
-
-
47
12
8
2006-07
34
17
9
8
3
1
11
3
5
-
-
-
53
23
15
2007-08
34
'''31'''
6
3
3
-
11
'''8'''
1
1
-
-
49
42
7
2008-09
33
18
6
6
3
1
12
4
2
2
1
-
53
26
9
6시즌
'''합계'''
'''196'''
'''84'''
'''34'''
'''38'''
'''17'''
'''9'''
'''55'''
'''16'''
'''11'''
'''3'''
'''1'''
-
'''292'''
'''118'''
'''54'''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76]'''
'''기타 컵 대회[77]'''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 도움'''
2009-10
레알
29
26
7
-
-
-
6
7
-
-
-
-
35
33
7
2010-11
34
'''40'''
10
8
'''7'''
1
12
6
4
-
-
-
54
53
15
2011-12
38
46
12
5
3
-
10
10
3
2
1
-
55
60
15
2012-13
34
34
10
7
7
1
12
'''12'''
1
2
2
-
55
55
12
2013-14
30
'''31'''
9
6
3
1
11
'''17[78]'''
5
-
-
-
47
51
15
2014-15
35
'''48'''
16
2
1
-
12
'''10'''
4
5
2
2
54
61
22
2015-16
36
35
11
-
-
-
12
'''16'''
4
-
-
-
48
51
15
2016-17
29
25
6
2
1
-
13
'''12'''
6
2
4
-
46
42
12
2017-18
27
26
5
-
-
-
13
'''15'''
2
4
3
-
44
44
7
9시즌
'''합계'''
'''292'''
'''311'''
'''86'''
'''30'''
'''22'''
'''3'''
'''101'''
'''105'''
'''29'''
'''15'''
'''12'''
'''2'''
'''438'''
'''450'''
'''120'''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79]'''
'''기타 컵 대회[80]'''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8-19
유벤투스
29
21
8
2
-
-
9
6
2
1
1
-
41
28
10
2019-20
33
31
6
4
2
-
8
4
1
1
-
-
46
37
7
2시즌
'''합계'''
'''62'''
'''52'''
'''14'''
'''6'''
'''2'''
-
'''17'''
'''10'''
'''3'''
'''2'''
'''1'''
-
'''87'''
'''65'''
'''17'''
17시즌
'''통산'''
'''575'''
'''450'''
'''140'''
'''77'''
'''43'''
'''12'''
'''176'''
'''131[81]'''
'''44'''
'''20'''
'''14'''
'''2'''
'''850'''
'''638'''
'''198'''
[A] 진한 부분은 리그 & 대회 최고 득점 및 도움 기록이다.
[B] 2010/11시즌 라 리가 3R 레알 소시에다드전 경기에서 호날두의 프리킥이 페페의 등에 맞고 골이 들어갔는데 FIFAUEFA는 페페의 골[82]로 집계하고 피치치 트로피를 주관하는 마르카에서는 호날두의 골[83]로 집계했다.

7.3.2. 국가대표


'''소속 대표팀'''
'''연도'''
'''경기'''
'''득점'''
'''도움'''
포르투갈
2003
2
0
0
2004
16
7
6
2005
11
2
2
2006
14
6
0
2007
10
5
1
2008
8
1
1
2009
7
1
0
2010
11
3
4
2011
8
7
2
2012
13
5
2
2013
9
10
1
2014
9
5
1
2015
5
3
0
2016
13
13
3
2017
11
11
4
2018
7
6
1
2019
10
14
0
'''통산'''
'''166'''
'''101'''
'''28'''

7.4. 개인 기록



7.4.1. 세계 기록


  • 발롱도르 최다 포디움: 12회(2007, 2008, 2009,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84]
  • FIFA FIFPro 월드 XI 최다 선정: 14회[85]
  • FIFA FIFPro 월드 XI 최다 연속 선정: 14회[86]
  • 2개 포지션에서 FIFA/FIFPro 월드 XI를 수상한 유일한 선수[87]
  • 2개의 클럽애서 FIFA FIFPro 월드 XI에 선정된 최초의 선수
  • FIFA 클럽 월드컵 통산 최다 득점: 7골
  • 역대 최고 이적료: 2009-2013[88]
  •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 최다 수상: 5회(2008, 2013, 2014, 2016, 2017)[89]
  • 연간 국제 대회 최다 득점 1위: 32골(2017)[90]
  • 두 개의 클럽(맨체스터 유나이티드레알 마드리드)에서 각각 리그 우승, 국내 컵, 국내 슈퍼컵, 챔피언스 리그, 클럽 월드컵, 리그 MVP, 유러피언 골든슈, 발롱도르를 모두 획득한 유일한 선수
  • 네 번의 UEFA 유로(2004, 2008, 2012, 2016)와 네 번의 월드컵(2006, 2010, 2014, 2018)에서 득점한 유일한 선수
  • UEFA 챔피언스 리그 통산 100골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91]
  • 유럽 클럽 대항전 통산 100골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92]
  • 공식전에서 매 분마다 득점을 기록한 유이한 선수[93]
  • 4시즌 연속 60골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
  • 8시즌 연속 50골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
  • 8시즌 연속 40골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
  • 9시즌 연속 30골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

7.4.2. 유럽 기록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다 득점: 134골(2020.12.9 기준)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다 도움: 41도움 (2020. 11. 5 기준)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다 출전 2위: 153경기[94]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다승: 102승[95]
  • UEFA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최다승: 37승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다 득점왕: 7회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다 연속 득점왕: 6회(2012-13 ~ 2017-18)
  • UEFA 챔피언스 리그 해트트릭 횟수 1위: 8회[96]
  • UEFA 챔피언스 리그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 22P (2013-14: 17골 5도움) [97]
  • UEFA 챔피언스 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17골(2013-14)[98]
  • UEFA 챔피언스 리그 한 시즌 조별리그 최다 득점: 11골(2015-16)
  • UEFA 챔피언스 리그 한 시즌 토너먼트 최다 득점: 10골(2016-17)
  • UEFA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최다 득점: 65골[99]
  • UEFA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최다 공격 포인트: 80P
  •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전 최다 득점: 23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전 최다 득점: 13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최다 득점: 4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원정 최다 득점: 54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연간 최다 득점: 19골(2017)[100]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다 연속 경기 득점: 11경기[101]
  • UEFA 챔피언스 리그 원정 최다 연속 경기 득점: 14경기
  • UEFA 챔피언스 리그 특정팀 상대 최다 득점: 10골[102]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다 헤딩 득점: 24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다 페널티 킥 득점: 15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다 프리킥 득점: 12골
  •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세 시즌 동안 15득점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 2013-14, 2015-16, 2017-18[103]
  •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한 시즌 3번의 해트트릭을 달성한 유일한 선수: 2015-16
  • UEFA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에서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104]
  • UEFA 챔피언스 리그 한 시즌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상대한 모든 팀한테 득점한 유일한 선수 (2013-14)
  • UEFA 챔피언스 리그 6시즌 연속 조별리그 개막전에서 득점한 유일한 선수 (2012-13 ~ 2017-18)
  •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 6경기에서 모두 득점한 유일한 선수 (2017-18)
  • UEFA 챔피언스 리그 3번의 결승전에서 모두 득점한 유일한 선수 (2007-08, 2013-14, 2016-17)
  •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다른 팀 소속으로 득점한 유일한 선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07–08), 레알 마드리드 CF(2013-14, 2016-17)
  • UEFA 챔피언스 리그 33개 팀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한 선수[105]
  • UEFA 유로 최다 출장: 20경기
  • UEFA 유로(예선 포함) 최다 득점: 35골
  • UEFA 유로 예선 누적 최다 득점: 26골
  • UEFA 유로 본선 누적 최다 득점: 9골[106]
  • UEFA 유로 최다 헤더골: 5골
  • 네 번의 UEFA 유로에서 득점한 유일한 선수: 2004, 2008, 2012, 2016
  • 두 번의 UEFA 유로에서 3골 이상 득점한 유일한 선수: 2012, 2016
  • 유러피언 골든슈를 두 개의 리그에서 수상한 유일한 선수: EPL(2007-08), 라 리가(2010–11, 2013–14, 2014–15)
  • UEFA 올해의 팀 최다 선정: 13회(2004, 2007 ~ 2018)
  • UEFA 올해의 팀 최다 연속 선정: 12회(2007 ~ 2018)
  • UEFA 올해의 팀에 두 개의 포지션으로 선정된 유일한 선수: 미드필더(2004, 2007 ~ 2010), 공격수(2011 ~ 2017)
  •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최다 수상: 3회(2014, 16, 17)
  •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을 연속 수상한 유일한 선수: 2015-16, 2016-17
  •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107]이 신설된 이래로 매번 최종 후보에 든 유일한 선수: 2010-11 ~ 2018-19
  • 유럽 3대리그[108]에서 리그 MVP를 모두 수상해본 유일한 선수
  • UEFA 주관 대회에서 10회 우승을 달성한 유일한 선수 (UEFA 챔피언스 리그 5회 , UEFA 슈퍼컵 3회 , UEFA 유로 1회, UEFA 네이션스 리그 1회.)

7.4.3. 스페인 기록


  • 라리가 최단 기간 150득점: 140경기
  • 라리가 최단 기간 200득점: 178경기
  • 라리가 최단 기간 300득점: 286경기
  • 라리가 여섯 시즌 연속 30득점 이상 달성한 유일한 선수: 2010-11~2015-16
  • 라리가 한 시즌 최다 경기 득점: 27경기(2012-13)[109]
  • 라리가 한 시즌 최다 상대팀 득점: 19팀(2012-13)[110]
  • 라리가 한 시즌 최다 해트트릭: 8회(2014-15)[111]
  • 라리가 한 시즌 전 팀 상대로 득점한 최초의 선수(2011-12)
  • 엘 클라시코 최다 경기 연속 득점: 6경기
  • 캄 노우 원정 최다 득점자: 13골 (2020.12.9 기준)

7.4.4. 포르투갈 기록


  • 포르투갈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112]: 2015
  • 포르투갈 올해의 선수 최다 수상: 10회(2007, 2008, 2009, 2011, 2012, 2013, 2015, 2016, 2017, 2018)
  • A매치 최다 출전: 170경기 (2020.11.18 기준)
  • A매치 최다 득점: 102골 (2020.11.12 기준)

7.4.5. 레알 마드리드 기록


  • 클럽 통산 최다 득점: 450골
  • 클럽 통산 라리가 최다 득점: 311골
  • 클럽 통산 국제 대회 최다 득점:113골[113]
  • 클럽 통산 유럽 대회 최다 득점:107골[114]
  • 클럽 통산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다 득점: 105골 (2009~2018)
  • 클럽 통산 클럽 월드컵 최다 득점: 6골
  • 클럽 통산 UEFA 슈퍼컵 최다 득점: 2골
  • 클럽 통산 엘 클라시코 최다 득점: 18골
  • 클럽 통산 데르비 마드릴레뇨 릴레뇨 최다 득점: 21골
  • 클럽 통산 최다 해트트릭: 44회
  • 클럽 통산 단일 시즌 라리가 최다 득점: 48골 (2014-15)
  • 클럽 통산 단일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다 득점: 17골(2013-14)
  • 클럽 통산 단일 시즌 최다 득점: 61골 (2014-15)
  • 클럽 통산 단일 경기 최다 득점: 5골[115]

8. 별명



8.1. 호우, Siuuuuuu!




8.2. 우리형


또 다른 호날두의 별명이라면 '''우리형'''. 2014년 말(10월 경 추정)에 해축갤에서 퍼져 2019년 7월 26일까지 사용하던 별명.[116] 엄청난 반전이라도 없는 한 2019년 하반기부터는 정말 극성팬들을 제외한 한국의 축구팬들에게는 완전히 사장된 칭호다.
당시 해축갤을 한창 네이버의 호날두 관련 기사에 달려있는 호날두 찬양이 가득한 리플들을 캡쳐해 올리며 까는 것이 유행이었다. 중요한 것은 그 리플의 내용. 모두 하나같이 호날두를 날두'''형'''으로 부르며 호날두를 마치 교주처럼 떠받들고 있었다. 해충갤에서는 이걸 보고 "한국에 호날두 동생 수천 명 되는 거 보소"라며 비웃었다.
이 때까진 우리형이라는 단어가 안 쓰였고, 호날두를 광적으로 떠받드는 팬들을 부정적으로 여기던 해충 팬들이 '''호동생'''이란 표현으로 그들을 비꼬는 정도였다. 즉, 스티븐 제라드의 팬들이 주도한 풋볼 발언과는 달리 안티들이 비하하거나 비꼬는 의미에서 출발되었다. 하지만 해충의 호날두 팬들이 '''우리형'''이라는 단어를 써버림으로써 의미가 긍정적으로 급격하게 반전되었고[117] 이것이 비꼬는 의미보다 더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아예 작은형, 막내, 우리흥, 우리동생, 우리영, 우리억, 우리누나[118], 우리혐, 우리킹, 우리핵 등의 파생형까지 나올 정도로 축구계를 넘어 연예계 정치계 등 가리지 않고 퍼졌었다.

8.3. 날강두


우리형? 이런 ‘날강두’…
호날두 없는 호날두 내한 경기…‘날강두’ 후폭풍
65억 '날강두'… 근육 아프다더니, 귀국 직후 러닝머신
우리형이라는 별명을 대신하는 별명으로 날강도+호날두의 합성 멸칭. 2019년 7월 26일에 있었던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경기에서 호날두가 단 1초조차 출전하지 않아 논란과 함께 생긴 별명. 특히 호날두가 출전한다는 소식에 2시간 30분만에 6만석이 모두 매진되었다. 그리고 입장석 대부분이 10만원 이상을 넘는다. 제일 비싼 건 뷔페식도 제공하는 프리미엄존 A로 무려 40만원에 달한다.
경기 당일, 빗속에서도 경기장은 만석을 이루었으며 경기 내내 호날두의 얼굴이 스크린에 비칠 때마다 그의 이름을 연호해주었다. 그러나 정작 그는 경기에 집중하기 위한 컨디션 조절을 이유로 사인회까지 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벤치에 앉아 내내 불만 가득한 얼굴만 보여주며 한국팬들을 희망고문하다 결국 단 1초도 뛰지 않은 채 수십억 원을 챙기고 도망치듯이 오전 1시에 급히 출국했다. 이에 분노한 팬덤이 그의 행색을 보고 마치 날강도와 같았다 하여 붙은 별명이다.아예 소매치기범으로 합성한 짤까지 탄생했다.

8.4. 그 외 별명




9. 프로 의식


노력왕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연습 벌레이며 여기에 대해서는 그를 지도했던 감독 및 코치부터 시작하여 동료, 팀 관계자, 지인 등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 사람이 노력과 근면함을 한계치까지 끌어올리면 어디까지 될 수 있는가를 아주 잘 보여주는 게 호날두의 모습이다. 덕분에 많은 축구 유망주들의 우상으로 많이 지목되고 있다.
호날두의 특징 중 하나라면 약점이라 지적받는 부분을 스스로 개선해 나간다는 것인데, 대표적으로 프리킥을 들 수 있다. 맨유 시절 초기 그가 프리킥을 차면 팬들도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고 늘 그렇듯 또 수비벽 맞추고 공격권을 내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계속 연습한 결과 07-08시즌 이후 프리킥 면에서도 세계에서 손꼽히는 키커가 되었다.[119] 깃을 세운 뒤 양발을 약간 벌리고 정면으로 서 있다가 공을 차는 호날두 특유의 자세는 호베르투 카를루스의 멀리서부터 달려와서 차는 UFO 프리킥, 몸을 거의 옆으로 눕히면서 차는 데이비드 베컴의 프리킥 이후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따라 하는 프리킥 동작이다.
[image]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자신이 직접(??!) 찍은 다큐멘터리.
호날두의 프로 의식을 알 수 있는 에피소드로는, 스포르팅 시절 훈련이 끝나고도 집에 안 가고 훈련을 하고 있어 코치가 뭐하냐고 묻자 '''"훈련하잖아요. 난 더 훈련하고 싶어요"'''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다. 또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맨유 시절 동료였던 파트리스 에브라는 언론에 '''호날두는 스타가 된 후 변했다'''라고 하면서(제목 낚시) '''그는 최고가 될 필요성을 느껴 더욱 더 훈련에 매진했다'''고 했다. 흠좀무. 몸 관리에도 철저해서 술과 담배는 물론이고 탄산 음료, 커피도 마시지 않는다고. 다만 축구선수가 된 이후 부유해지자 어린 시절 가난해서 먹지 못했던 킨더 초콜릿을 엄청나게 먹었다고 한다.
현재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프로 의식으로 다듬어진 선수로 인식되지만 과거에는 철이 없다고 생각되는 행동을 많이 했었다. 이 때문에 팬들도 많지만 안티도 남부럽지 않게 생성했다. 화제성 있는 미남의 스타 플레이어라서 그런지 시상식장에서 1위를 다른 선수가 차지하고 자신이 2위를 하자 대놓고 꽁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120] '세계 최고 1, 2, 3위는 모두 나다' 등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등 화제가 될 만한 빠와 까를 동시에 양성하는 행동을 자주 했다. 자뻑남이라기보다는 감정 표현이 확실하고 솔직한 성격인 듯.
그리고 결정적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 8강전에서 클럽 팀 동료 웨인 루니의 퇴장을 유도한 후, 루니가 퇴장당하자 포르투갈 벤치에 윙크를 날리는 행동으로 잉글랜드 축구계의 공공의 적으로 낙인찍혀 맨유 원정 경기만 되면 야유, 독설, 이물질 투척에 시달리곤 했다. 지금은 잊혀져 가는 사건. 그 외 사생활이나 다이빙 동작 등등 오만 가지 이유로 까였던 과거가 있다.
2010년대 들어서 철이 든 것 같기도 한데, 나의 옆에서 함께 하는 동료 선수들이 날 최고로 만들어 준다는 개념 찬 발언까지 하였다! 개념 찬 팬 서비스와 매너까지 겸비하여 프로 의식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지는 중. 그러나 쉽게 흥분하고 상당히 감정적인 성격이라 아래에 서술되어 있듯이 상대 팀 팬들의 행위에 당하고만 있진 않고 맞대응을 하거나 경기가 안 풀리면 바로바로 짜증을 내주시고, 상대 팀을 대하는 매너도 상당히 거친 편이다. 경기가 안 풀리거나 골이 안 들어가면 애가 타서 어쩔 줄 몰라하며(동료가 골을 넣어도 짜증낸다.) 우왕좌왕하거나 거친 플레이를 선사하곤 한다. 평정심과 침착함을 유지하는 법을 개선하면 본인이나 팀에 더 좋을 듯.
[image]
호날두는 2011년 5월 11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0-11 라리가 36라운드 헤타페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경기 중 수비를 하던 호날두는 공을 강하게 걷어냈고, 관중석으로 향한 공에 한 남성 관중이 코가 깨지는 부상을 입었다. 이 관중이 코를 부여잡고 구급 요원의 응급조치를 받는 모습은 화면에 그대로 잡혔다.
그라운드에서 이를 지켜보던 호날두는 경기가 끝나자마자 관중석으로 향했다. 그는 자신이 입고 있던 유니폼을 벗어 팬에게 건네주기 위해 다가갔지만 곁에 있던 팀의 관계자가 호날두에게 새 유니폼을 건넸고, 결국 호날두는 팬에게 새 유니폼을 전했다. 그리고 호날두는 팬에게 사과의 뜻으로 포옹과 함께 사진 촬영도 하는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관련 기사
이전에 엘 클라시코에서 관중에게 공을 강하게 차고 웃고 있던 메시의 행동[121]과 위의 호날두의 행동이 비교되면서 바르샤 방한 사건으로 메시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호동생들과 국내의 일부 축구 팬들에게 2019년 7월 26일 전까지는 더더욱 영웅시되고 있었다. 바르샤 방한 사건은 메시의 문제라기보다 바르샤 측의 실책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재평가 되었다.
그런데 호날두도 자신을 야유하는 디나모 자그레브 팬들에게 "내가 잘생겼고 부자인 데다 축구도 잘해서 질투한다"[122]라는 발언을 하며 광역 어그로를 끈 바 있다. 게다가 키프러스에서 치른 예선전에 관한 인터뷰에서는 "날 보고 메시의 이름을 합창한 이들은 저능아다. 그런 일들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11-12 시즌 스페인 라 리가 11라운드에서 치러진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 경기(1-0 승)에 출전했다가 레알 소시에다드 팬들의 리오넬 메시 연호에 빡쳐서 경기 종료 직후 팬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는 장면이 현지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리고 기어이 보스니아전에서는 야유하는 보스니아 팬들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보이는 행동을 한 적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로 온 이후 초상권 문제와 주급 문제 등으로 프론트와 계속해서 알력을 벌이고 있다. 초상권의 50%가 레알 마드리드로 속해 있고 이적한 첫 해에 이적료 80m을 초과한 120m을 벌어들였다 말할 정도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데, 이것은 갈락티코스 전략의 핵심으로 마드리드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것이다. 주급 상승을 위한 재계약을 마드리드에서만 4번 했으며, 이런 전폭적인 지원이 있는 와중에 무리뉴의 선수단 장악까지 실패로 돌아가면서 레알 내에 라모스와 카시야스를 중심으로 한 친 스페인파와 호날두를 중심으로 한 포르투갈파로 파벌이 나뉘어 있었다. 이 분열의 책임소재는 일차적으로 무리뉴에게 있겠지만 두 번째 원흉으로 호날두를 뽑는 시선도 만만치 않았다. 2012년 후반기에는 발롱도르를 수상하기 위해 구단 차원의 지원이 너무나 미미하다며 슬프다는 인터뷰를 해 '호슬픔'이라는 별명으로 까이고 있다. 결국 카시야스를 밀던 마드리드는 호날두를 미는 것으로 방향을 바꿔야만 했다.
# 위에 언급된 인터뷰는 정확히는 마지막 리그 경기를 마친 후, 훈토 펠라페와 했던 인터뷰의 Part 2 부분이다. 기사에 언급된 부분에서 무리뉴는 '호날두와 아주 작은 문제가 있었으며, 전술적인 부분에서 비판했으나 그가 잘 받아들이지 않았다. 나는 그를 위한 최고의 전술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 외에는 어떠한 문제도 없다'며 그가 실제 부상을 입어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걸 의심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무리뉴의 마지막 리그 경기 시작 직전에 복도에 서있는 호날두와 웃으며 포옹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후 무리뉴가 마드리드를 떠난 후, 선수 각자를 이야기하며 브라질 축구 스타 호나우두에 대해 이야기하며 real Ronaldo라는 호칭을 사용했고, 이게 간접 디스가 아니냐며 언론이 시끄러웠던 적이 있는데, 당시 호날두는 대표 팀에 속해 있었는데 이 건에 대해 노코멘트했다. 한국에서 기사는 호날두가 무리뉴에 대해 분노했다는 듯이 서술되었는데 이것은 명백한 오역이었다. 그리고 며칠 후 무리뉴는 real 칭호는 더 오래전에 활동한 선수를 뜻하는 의미였다며, 자신이 real 뮐러를 이야기한다면 토마스 뮐러가 아니라 게르트 뮐러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로 의식에 관한 여담으로 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나온 기사 중에 「에브라 "호날두가 점심 먹자고 초대하면...그냥 가지마."」라는 제목이 자극적으로 보일 수 있는 기사가 올라왔는데, 실상 내용은 호날두의 프로 의식에 관한 내용이었다. 어느 날 에브라와 호날두가 팀 훈련이 끝나고 호날두가 자신의 집에서 저녁이나 먹자고 해서 에브라는 좋다고 따라갔는데, 계속 건강식[123]만 나오길래 '전체 요리를 이렇게 먹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다먹으면 메인 요리로 나올 근사한 고기를 기대하며 접시를 비운 와중 호날두가 다 먹었음 투터치나 하자고 불러서는 몇 시간이고 투터치와 수영을 하고는 기진맥진한 채로 에브라가 돌아갔다는 내용이다. 이 말인즉슨, 휴식시간에도 그저 집에서 쉬거나 개인 여가활동을 보내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몸 관리를 하며 자기관리에 빈틈이 없는 호날두야말로 역대급 선수라는 것을 우회하여 보여주기 위함이다.
2019년 7월에는 19-20 시즌 프리시즌을 위해 포르투갈의 단거리 챔피언이자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프란시스 오비크웰루와의 훈련을 가졌다.#
종합하자면, 잘생긴 외모와 에고가 강한 성격 등 보여지는 이미지와 다르게 엄청난 노력파에다 팬서비스, 자기 관리 및 선행에도 열심인 모습을 겸비한 선수라고 할 수 있겠다. 여타 사생활이 난잡한 선수들은 멘탈 면에서 크게 욕을 먹고 롱런하지 못하고 망가진 것에 비해, 호날두 역시 여성 편력이 굉장히 난잡한 선수로 유명하여 무수한 논란을 낳았음에도 팬들에게 오히려 실력 뿐 아니라 멘탈 면에서도 칭송을 받았던 이유가 이것이다.

10. 여담


  • 엄청난 자기관리와 노력의 대명사지만, 재능과 노력에 대해선 철저하게 재능을 우선순위로 꼽는다.

기자: (축구선수로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노력입니까, 재능입니까?

호날두: 재능이죠. 재능이 없다면... 그냥 잊어버려요. 재능이 근간이죠. 재능이 없다면 절대로 그 어떤 노력을 하든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없어요." [124]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다. 이중 두명은 쌍둥이라 한다. 2010년 첫째아들 호날두 주니어가 태어났고 2017년 6월에 대리모에게 쌍둥이 에바(딸)와 마테오(아들)이 태어나 세자녀의 아빠가 되었다. 이후 2017년 7월 여자친구인 로드리게스의 임신 사실을 알렸고, 2017년 11월에 넷째 아이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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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장남은 2010년 7월 5일 출생했으며 이름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두스 산투스 아베이루 주니어. 간단히 호날두 주니어라 줄여 부른다. 친모가 밝혀지지 않은 아이라 타블로이드 언론에서 잡음이 많았다. 미국 갔을 때 원나잇한 웨이트리스가 낳은 아들이라는 설이 있었다. 친모에게 양육권을 포기하는 대가로 1000만 파운드를 주었으나, 생모가 호날두가 준 돈을 다 쓰게 되자 호날두에게 아이를 다시 돌려 달라고 졸라댔다. 호날두는 아이 생모를 '파티 걸'로 보고 아이 장래를 위해 돌려보낼 수 없다고 거절했다고. 다만 원 출처가 타블로이드 찌라시로 유명한 데일리 메일과 미러인 만큼 곧이곧대로 전부 믿으면 곤란하다. 호날두도 아들의 사생활 존중을 요청하며 일절 함구하고 있어 현재까지 생모에 대해 제대로 밝혀진 팩트는 거의 없다. 호날두가 직접 내 아들이 맞다고 인정하면서 모든 논란을 깔끔하게 잠식시켰다.
  •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자였기도 하고, 호날두가 부친 장례식에 불참했다는 이유로 부자관계가 나빴던게 아니냐는 말이 많다. 그러나 이건 사실이 아니다. 호날두는 어머니만큼이나 아버지와 돈독한 관계였다. 호날두는 아버지와 자주 훈련했는데, 호날두가 그렇게 좋아했던 킨더 초콜릿을 하나씩 주며 열심히 트레이닝 시켰고 훌륭한 축구 선수로 성장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 대신 아버지를 위한 노래를 손수 작사 작곡한것만 봐도... 이 때문에 그는 ‘아버지’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물을 흘린다고 한다.
  • 2011년 만우절의 희생양이 됐다. 영국 인디펜던트 지에서 포르투갈의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해 1억 8천만 파운드에 달하는 이적료를 받는 조건으로 호날두가 스페인으로 귀화했다는 낚시 기사를 올려 자세한 사정을 잘 모르는 축구팬들을 상대로 만선의 기쁨을 누렸다. 관련 기사[125]
  • 앞서 밝혔듯이 점프 능력이 뛰어나 이러한 짤까지 나왔다.#

  • 축구계를 넘어 고든 램지와 함깨 유명인사이자 지구상을 대표하는 혐연자이자 흡연 반대론자이다. 단순히 안 피우는걸 넘어서 정말로 혐오한다고. 살아생전 담배는 절대 손도 안댄다고 하며 자비롭게도 흡연하는 손님을 위해 자기집에 흡연실도 따로 둔다고 한다.[126] 친구가 담배를 접한뒤로 기량하락이 온것을 지켜보고 이러한 생각을 더욱 굳혔을지도.

호날두의 외모 리즈시절 짤로 유명하다. 아르옌 로벤을 머쓱하게 만들기도 했다.[127]
미국의 베니티 페어지라는 잡지의 표지모델로 선정되었다. 디디에 드록바와 한 컷.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Ronaldo는 다름 아닌 로널드 레이건에서 따온것이다. 호날두의 어머니가 배우 시절 레이건의 팬이였다고 한다.
  • 유독 눈물이 많은 선수이다. 알고보면 마음이 여리고 정도 많은 면이있다. 유로 2016 결승에서의 부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일화나 유벤투스에서 받은 첫 레드카드등 유명한 일화가 많다. 그 때문에 우리나라에선 훌쩍두라든가 울보두라고도 불린다.
  • 2014년 그의 고향인 포르투갈 푼샬 지역에 CR7 박물관이 건립되었으며 입장료는 성인 1인당 5유로(한화 약 7300원)이다. 박물관 내부에는 발롱도르 트로피를 비롯해 메달, 사인볼, 셔츠, 개인 소장품 등 150여 종이 있으며 호날두와 비슷한 크기의 실물인형도 존재한다.
  • 2015년 호날두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으며, 한국에서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2009~2012년 리오넬 메시의 발롱도르 4연패 이후 2013년, 2014년 발롱도르를 탈환하려는 호날두의 노력과 어머니, 아들, 가족에 대한 호날두의 지극한 사랑이 담긴 다큐멘터리이다.
  • 유럽 축구 연맹(UEFA) 유로 2016 우승 상금으로 받았던 27만 5천 유로(약 3억 4천만 원)를 어린이 암 센터에 전액 기부했다고 한다. 기사
2015년 일본에서 한 팬미팅 때의 일화가 알려지기도 했다. 이날 프로모션에서 호날두는 평소 자신의 팬이었다는 일본 소년과 인터뷰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의 우상 호날두와 마주하게 된 소년은 곧 그를 위해 준비한 포르투갈어로 작성된 편지를 읽기 시작했고, 호날두는 관심을 표하며 그의 편지를 주의깊게 경청한다. 소년은 포르투갈어가 익숙하지 않은지 어설픈 발음과 억양으로 글을 읽어가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관중들이 크게 웃기 시작한다. 호날두는 계속되는 관중들의 비웃음에 소년이 의기소침할까 걱정돼 "무슨 말인지 전부 이해된다"며 기운을 복돋아주기 시작한다. 하지만 관중들의 웃음 소리는 멈추지 않았고, 이에 화가 난 호날두는 "이 사람들은 왜 웃는거죠?"라며 진행자에게 질문을 한다. 이어 "소년의 발음은 아주 좋아요"라며 "이 친구가 열심히 하려는 모습에 여러분들은 행복해 해야합니다"라고 관중들을 나무라기 시작한다. 호날두의 아름다운 마음 씀씀이에 감격한 관중들은 이내 웃음을 멈추고, 박수를 보냈다.
2015년 호날두가 스페인의 한 광장에서 1시간동안 노숙자로 분해 공을 차며 일반인들을 깜짝 속인 적이 있었다. 이 이벤트는 현지의 한 헤드폰 기업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
  • 프로필 상의 신장 187cm는 맨발로 측정한 수치이다. 축구화 착용 시 190cm에 육박하는 신장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128]
  • 2013년 월드사커 매거진에서 4-4-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 11명을 뽑은 적이 있는데,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공격수 부문에서 46표를 받아 펠레와 더불어 최고의 공격수 2명으로 뽑힌 것에 비해[129] 호날두 본인은 7표밖에 받지 못했다. 그리고 무척이나 뜬금없이 미드필더로 분류되어 있다.[130] 본래 윙어로 데뷔했고 2007년 FIFA/FIFPro 월드 XI에서는 미드필더로 분류되어 있지만 그 이후 공중전에서 최고의 모습이나 기술과 피지컬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공격수로서의 활약, 발롱도르 5회 수상 및 유로 우승, 챔스 3연패 등 역대급 행보를 걸어가고 있고, 호날두의 평가는 가면 갈수록 올라가는 상황에서 호날두 팬들은 발롱도르 1개 시절에 뽑은 저 베스트11를 아쉬워하며 다시 뽑는다면 무조건 호날두가 들어갈 수 있다고 자신하며 다시 베스트11을 뽑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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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매우 좋아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아픈 아이들을 만나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모습이 여러 번 알려졌다. 또한 어려운 이들을 위해 기부도 많이 하고 있으며, 헌혈도 꾸준히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헌혈을 하기 위해 몸에 문신을 하나도 하지 않는다고.[131] 본인이 어렸을 때부터 짠내나게 살아서 그런지 사회적 헌신에 대해 당연시 여기고 있다. 한국에도 관련 에피소드가 있다. 2019년 3월에는 한국의 축구 유망주인 13살 원태훈군을 응원하기 위해 SBS 프로그램인 영재 발굴단에 출연하기도 했다.#
  • 2020년 첫차로 부가티 첸토디에치를 구매했다. 110억원이 넘는 차로, 거의 유명인사 중에는 첫번째 오너로 보인다.
축구선수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이후, 어릴 적 다짐대로 페라리의 오너가 되었다는 것.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꽤나 유명한 호날두의 페라리 일화이다.
여담으로 그가 타고 다니다 사고로 반파된 페라리를 경매에 올린 적이 있는데, 엄청난 경쟁이 붙어 새차 수준 값(!)으로 낙찰되었던 적도 있다. 이때 번 돈은 기부했다고.
  • 여자를 엄청나게 밝히는 호색한 바람둥이로 알려져 있는데, 이에 대해 유명한 일화가 있다. 유로 2004가 끝난 직후 그의 절친 호나우지뉴를 포함한 동료 몇몇과 희대의 섹스 파티를 벌였는데[132], 이 파티에 초대된 쇼 걸들의 몸값이 하룻밤에 몇백 달러 수준이 아니라 하룻밤에 만 달러에 육박하는, 유럽 전역에서 최고 수준의 쇼 걸들이었다. 말리부 클럽을 통째로 빌렸고, 밤새도록 파티를 벌였다.
  • 풋볼 매니저에서는 포텐셜 195-196 포텐을 자랑하고 있으며 시리즈 대대로 가히 최고의 공격 옵션이다. 일반적으로 가장 체감이 좋았던 때는 FM 2009 시절로, 양쪽 발을 모두 잘 쓰고 뛰어난 피지컬로 경기를 지배했다. 그러나 2010, 2011로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FM 특유의 어빌리티 시스템 때문에 호날두의 능력 전부를 표시하는 것이 불가능했기에[133] 몇몇 능력치들이 하향되는 아픔을 겪었다. 대표적인 것이 양발 능력치로, 호날두는 실제로 양발을 잘 쓰는 데 비해 게임상에서는 시스템의 한계로 왼발의 능력치가 하향되었다.
  • 이전 여자친구인 러시아 출신의 패션모델 이리나 샤크가 그 아들과 같이 다니는 사진이 파파라치에게 찍힌 것을 보아 무난한 관계인 모양. 참고로 이리나는 자기 남친의 유명세를 이용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지도 않고, 위트와 센스를 겸비하여 호날두의 팬은 물론 언론과의 관계도 호의적인 편이다. 예를 들면 한 그리스 방송에서 메시의 유니폼을 가위와 함께 건네자 그걸 건넨 방송인의 머리칼을 잘라버리는 제스처를 보이는가 하면[134], 여긴 바르셀로나이므로 '비바 바르샤'를 외쳐달라는 지역 기자의 말에 '비바 바르셀로나'라고 응수해 논란의 여지를 봉쇄해 버리기도 했다.[135] Wags 하면 떠오르는 부정적 이미지가 아닌, 호날두라는 선수에게 걸맞는 멋진 여자라는 이미지가 강해 제발 하루빨리 둘이 결혼하기를 바라는 팬들도 많다. 그렇게 5년간 연애하며 결혼까지 가나 했더니 결국 2015년 1월 20일, 이리나와 결별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리나가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여하지 않은 것과 호날두가 수상 소감에서 그녀를 언급하지 않은 것, SNS 언팔로우로 이미 이전에 많은 사람이 결별을 예상했었다. 더 선은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가 결별한 이유가 호날두의 난잡한 사생활에 있다는 기사까지 내는 등 경기 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사건들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면서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그리고 결별 발표를 하자마자 또 스캔들이 터졌다. 상대는 '루시아 비얄론'이라는 여성으로, 레알 마드리드 공식 채널 '레알 마드리드 TV'의 기자라고 한다. 여자 관계가 굉장히 문란한 반면 부모에게 사랑받고 자라 가족에게 충실하다는 전혀 다른 면모가 공존하는지라 과연 어떤 남편과 아버지가 될 것인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 2017년 3월 말에 자신의 고향인 마데이라 공항에 자신의 흉상이 세워졌는데 문제는... 이 동상의 퀄리티가 그야말로 처참한 수준이었다는 것이다. 안 닮은 것도 문제지만 무섭다 못해 기괴해보이기 까지 한 비주얼이 압권. 그덕에 팬이 아니라 안티가 만든거 아니냐며 인터넷에서 네타거리가 되며 이 동상을 만든 제작자는 포르투갈 국민들은 물론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조차도 까였다. 덕분에 이 제작자는 1년여간 사람들에게 악플 폭탄을 받으며 시달리게 되었고 1년뒤 새로 만든, 원본과 닮은 정상적인 동상을 발표했다. #
맨유 시절 훈련 중 박지성이 호날두를 버로우 태워버린 짤도 유명하다. 다만 슛포러브의 더 클래스 레전드 기획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박지성이 이 사진에 대한 해명(?)을 했는데 아마 각도 때문에 저렇게 보였을 거라고 생각하고, 또한 호날두가 어디 가서 쉽게 버로우 할 사람이 아니라는 말도 덧붙였다. 해당 영상
  • 러시아 월드컵 당시 호날두를 비롯한 포르투갈 팀들이 묵고있는 호텔 앞에 이란에서 온 축구팬들이 심야에 몰려와 수 시간 동안이나 부부젤라를 불어대고 호날두 조롱 노래를 크게 부르는 등의 소란을 피운적이 있다.링크
  • 2018년 7월 20일 식스패드사 프로모션 행사로 방한 예정이던 스케줄을 취소했다는 사과문을 게시했다. 유벤투스로 이적과 함께 누구보다도 바쁜 시즌 준비를 하고 있는 호날두로서 아쉬운 마음인지 영어와 함께 한국어로도 공문이 게시되어있다. 실로 오랜만의 방한 계획은 아쉽게 무산되었으나 호날두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시즌 준비에 집중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했다.[136] 원래 일정은 중국 2일(베이징.)-일본 2일-한국 2일이었지만 중국 베이징 일정을 종료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일본 일정과 같이 취소. 중국에서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호날두가 중국에서 묵었던 호텔 1층에서 팬들이 호날두의 이름을 확성기에 대고 계속 외쳐댔다고.[137][138]
  • 2018년 기준 6개 정도의 호텔 체인을 가지고 있다. 호텔명은 CR7 호텔이며 포르투갈의 리스본과 마데이라, 파리 등에 위치해 있다. 개장했거나 개장 예정인 CR7 호텔이 뉴욕, 마라케시 등에 추가로 존재한다.#
  • 보르하 발레로의 아들이 그의 팬이었으나 그가 유벤투스로 간 후에는 그의 이름조차 듣기 싫어한다고 한다.
  • 덤으로 절대음감도 있다. 사랑이 흘러넘치는 프로급(?)의 기름진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포인트. 중요한 건 본인은 한껏 진지하게 불렀다는 것. 주변 지인도 연습만 하면 가수 뺨치게 잘 부를 수 있을지 누가 아냐는 소리를 하고 있다. 참고로 다큐 찍을 당시, 이 노래가 나오는 광고를 대표 팀 동료들과 함께 감상했을 때 다들 자기를 돌아보며 "너 대체 뭐 하는 놈이냐"라고 말해 쪽팔렸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돌고래 웃음소리를 내면서 웃어 젖혔다.
  • 역대급 선수임은 물론이고 뛰어난 외모와 화려한 스타성을 가지고 있어 스폰서나 광고 수입면에서도 스포츠스타 중에서 최고로 꼽힌다.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으로 스포츠스타 수입 1위에 올랐다.
  •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공격수 5인을 선정했는데, 2010년대 공격수들 중 2위에 이름을 올렸다.[image]
2019년 10월 14일 UEFA 유로 2020 예선 우크라이나 전에서 개인 커리어 통산 700골이란 위업을 달성했다. 바이칸, 푸스카스, 펠레, 뮐러, 호마리우 이어 축구사 역대 6번째로 클럽과 대표팀에서 700골 고지를 점령한 선수가 되었다. 700골은 한 시즌 35골씩 20년간 꾸준히 넣어야 도달할 수 있는 기록인데 호날두는 18년 만에 700골 고지에 올랐다. 18시즌 동안 평균 38.88골씩 넣은 셈이다.
  • 2010년부터 2019년까지의 득점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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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득점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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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대 라리가 최다 득점자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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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FA 21 35세 이상 축구선수 중 가장 높은 능력치인 92를 받았다.
  • 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139] 참사 당시 한 소년이 극적으로 구조가 되었던 사건이 있었다. 그 소년은 인도네시아 국적의 마르투니스라는 7세 소년으로, 실종 21일만에 구조되었는데, 발견 당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루이 코스타의 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어서 화제가 되었다. 그는 발견 당시 "가족들을 만나고 축구를 하기 위해 꼭 살고 싶었다."고 인터뷰를 하였으나 안타깝게도 두 형제와 어머니를 잃었다고 한다. 발견 당시에 포르투갈 유니폼으로 인해 포르투갈 전 국민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에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생계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대표팀 경기에도 초청하였다.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었던 호날두도 이 사연을 듣고, 직접 인도네시아에 방문하여 대참사로 인해 부서진 마르투니스의 집을 다시 지어주고, 해외진출을 위해 영어 공부도 지원해 주었다고 한다. 그렇게 호날두의 도움으로 마르투니스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 포르투갈의 명문 구단 스포르팅 CP 유스팀에 입단하였다. 이 구단은 호날두가 처음 프로생활을 시작했던 구단으로써 호날두가 뛰었던 구장에서 뛰고 싶었던 꿈을 이룬 것이다.
  • 호날두는 어린시절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와 식당 청소부 어머니 밑에서 가난한 생활을 하며 자라왔고, 초콜렛을 마음껏 먹는 것이 꿈이었다고 했다. 세월이 흐르고,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었지만 아이들을 워낙 좋아하는 탓에 갖가지 기부 등을 마다하지 않았다. 2015년 네팔 대지진 참사 때도 자신 연봉의 10%인 85억 원이나 기부하였고, 헌혈을 못할까봐 문신도 꺼려했다.
  •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단일 인물 세계 최초로 2억 5000만 명을 돌파했다.[140][141]

11. 사건사고 및 논란




12. 패션 테러리스트, 그리고 관련 일화


잘생긴 얼굴+조각 같은 몸매[142]+온몸에 휘감고 다니는 명품 아이템들까지, 누구라도 이 셋만 갖추었다면 아무리 옷을 못 입더라도 웬만하면 다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일반적인 상식을 뛰어넘는''' 축구계 대표 패션 테러리스트.
키 크고 몸 좋은데 옷 못 입는 것이 KCM과 비슷하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과 몸매라는 진리를 거부하는 몇 안 되는 인물이다. 다른 것도 아닌 '''전 세계'''가 인정하는 외모와 '''아놀드 슈워제네거'''조차 부러워하는 몸매 '''둘 다''' 무의미하게 만드는 패션 센스를 지니고 있다. 비단 한국에서만 안 받아들여지는 센스가 아니다. 구글에 호날두를 치면 나오는 자동 완성어 중 하나가 '''Ronaldo Fashion Disasters'''다.
중요한 것은 '''자기가 옷 못 입는다는 자각 자체가 없을 뿐더러, 오히려 본인의 패션 감각이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외모 가꾸기와 패션은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라며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패션 아이템을 선물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으며, 누가 자기 패션에 대해 조언하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고 말한 것은 물론, 자신만의 패션 브랜드 런칭까지 생각했다는 것을 보면 진심인 것 같다. 은퇴 후에는 패션 쪽에서 일하고 싶다 했는데, 팬들은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조각 같은 몸에 완벽한 미남의 얼굴에 엄청난 돈과 패션에 대한 큰 열정을 가지고 온몸을 명품으로 도배하고도 최악의 드레서로 뽑히는 것을 보면 그것도 어찌 보면 재주다. 오죽하면 호날두가 옷을 잘 입었다고 평가받는 세 가지 상황이 '''1) 유니폼을 입었을 때, 2) 정장을 입었을 때, 3) 다 벗었을 때'''라고 팬들이 인정했겠는가.
참다 참다 드디어 안 되겠다 싶은 건지 나이키에서 전담 코디네이터를 붙여주기까지 했다. 괜찮은 정도를 넘어 워낙 옷걸이가 괜찮아서 그런지 거의 모델급...이긴 한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원 상태로 돌아와 이런 짓을 하고 있다.
거기다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을 '''팀 동료에게 퍼뜨린다.''' 멀쩡하게 옷 잘 입고 다니던 외질, 라모스, 벤제마가 어느새 일수 가방을 들고 다니게 되고...덤으로 괴랄한 꼴뚜기 모양 비니를 쓰고 와선 똑같은 비니를 동료 카카에게 씌우는 사진도 있다. 검은 스타킹을 신는다든가, 모자를 뒤로 쓰거나 반바지를 자꾸 올리는 행동을 취하는 등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이론을 대놓고 박살 내고 다니는 인물이다'''.
특히 호날두의 패션을 완성하는 영혼이 담긴 '''일수 가방'''[143]과 '''구찌''' 사랑은 정말 각별할 정도. 오죽하면 구찌 호크룩스설까지 있을 정도이니. 하지만 구찌에서는 이런 호날두의 구찌 사랑을 매우 싫어한다는 카더라도 돌 정도로, 정말 구찌 관련 아이템을 어떻게 하면 미스 매치시킬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 그 기럭지와 얼굴로 구찌를 볼품없이 만드는 패션 센스는 참...오죽하면 타사에서 파견한 구찌 안티가 아니냐는 농담이 있을 정도.[144]
그래서인지 '''구찌에서는 호날두가 들고 다니는 아이템은 자신들이 협찬해 주는 게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 물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일부러 시간과 돈을 투자해 매장을 방문하여 구매해주는 것에 감사한다' 이렇게 돌려서 표현한다. 대놓고 '저 패션 테러리스트 몸에 두른 건 우리가 준 거 아님'이라고 안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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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패션 센스가 이상할 뿐, 관심과 기울이는 노력은 나름 많아서 박지성이 맨유에 합류했을 당시 바지가 좋다며 어디 거냐고 물어봤다는 일화가 있다. 그리고 맨유 시절에 루니와 함께 에브라 옷 못 입는다고 놀리며 쳐웃었다는 충격적인 일화도 있다. 위에서 언급한, 본인 이름을 건 의류 브랜드를 런칭한다는 소문이 돌았을 때는 축구 팬들이 경악했다.
리오 퍼디난드가 자서전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맨유 라커룸에서는 경기 전에 서로 장난을 치고 놀리며 긴장을 풀곤 했는데, 호날두가 다리에 딱 붙는 빨간 바지 같은 것을 입고 오면 선수들이 다들 무슨 옷을 저렇게 입고 왔냐고 놀려댔고, 호날두는 '이 패션도 모르는 잉글랜드 촌놈들아 ㅋㅋㅋㅋ'라고 응수했다고 한다.[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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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수성을 가진 빨간 나이키 캡, 이탈리안 명품의 상징 구찌 왕버클 벨트, 여기에 일수 가방까지 있다면 당신도 엣지 있는 날두 스타일!
이외에도 그의 패션 감성을 보여주는 증거 사진은 무수히 많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검색해서 참고하기 바란다. 덤으로 위의 사진들에서 보면 알겠지만 패션을 망치는 몇몇 주 된 패턴이 보이는데, 회사 로고가 그대로 드러나는 왕버클 벨트를 일부러 드러내 놓는 것[146], 자켓 패션에 원색적인 스포츠 모자를 쓰는 것, 우락부락한 혈관과 힘줄이 그대로 드러남에도 걸그룹들이나 입을 법한 아주 짧은 원색 계통의 핫팬츠를 자주 입는 것, 일수 가방을 언제나 들고 다니는 것, 과한 악세서리 착용이 주된 문제로 꼽힌다.
여러 가지 설이 분분한데, 호날두는 그의 스폰서인 나이키의 제품을 항상 착용하고 다닐 것을 주문받았다는 것이다. 자세히 보면 무언가 엇나간 듯한 패션의 중심에는 항상 문제의 스폰서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몸이 크게 불어나 전체적인 핏이 망가져 보이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 크게 발달한 상체 근육과 하체 근육으로 인해 일반인이나 모델과는 다른 울퉁불퉁한 몸을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그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몇몇을 제외하면 평균 서양인을 기준으로 한 옷이라는 것.
호날두가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찬찬히 호날두의 모습을 뜯어 보면 그의 완벽한 축구 실력과 외모에 상반되는 미스 캐스팅된 듯한 분위기의 패션이 포인트라는 것이다. 패션의 상당수가 호날두 체형에게는 죽어도 안 어울리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근육질의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가 디올 옴므 스타일로 입으면 어울릴까? 키가 작고 왜소한 배우 박보영이 파워 숄더에 와이드 팬츠의 정장을 입으면 어울릴까? 사실 일부러 강조한 구찌 로고나 벨트, 뜬금없는 모자를 뺀다면 호날두가 입은 옷이 마른 남성들이나 그냥 평범한 체형의 남성들에게는 잘 어울릴 수도 있다. 어차피 패션이라는 게 주관적이고, 지금 시대에는 이해받지 못하는 것이 후대에는 높이 평가받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표현하고 남들과는 차별화된 패션을 꾸준히 시도하고 계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점은 긍정적인 면이라고 볼 수 있다. 톰 포드 이후로 구찌 아이템 중에 참 괜찮은 게 많은데, 항상 시그니처 로고가 박힌 것을 들고 다녀서 문제.
그나마 CR7 브랜드 론칭 이후 본인이 직접 모델이 되어 옷도 많이 입어 보고 그래서인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서 확실히 좀 나아지는 모습들이 자주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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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인데 호날두가 사복 입었다고 생각하니 묘하게 달라 보인다.
최근 패션의 나라 이탈리아로 이적하면서 패션 센스가 늘었다는 의견이 있다.#
최근들어 패션 센스는 정말 좋아졌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예전처럼 화려한 명품 대신 깔끔하고 세련된 옷을 단정하게 입고 다니기 시작했다.[147] 그러나 그대신 헤어스타일이 이상해졌다. 30대가 넘어서 꽁지머리, 헤어밴드, 콰드라도 머리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헤어스타일에 도전하고 있다.

13. 광고






14. 역대 프로필 사진


'''레알 마드리드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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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시즌'''
'''2015-16 시즌'''
'''2016-17 시즌'''
'''2017-18 시즌'''
'''유벤투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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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 - 시즌'''

15.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한 말, 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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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7 in Out of this World'''

'''이 세상에 없을 정도의, CR7'''

- 나이키의 새로운 호날두 CF 슬로건

'''지금은 호날두의 세상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시대를 살고 있다.'''

- 폭스 스포츠

'''호날두, 그는 진정 축구의 이다.'''

- 익스페스, 2018 러시아 월드컵 포르투갈 VS 스페인 다음날 헤드라인.

'''That's just not even fair.'''

'''그건 매우 불공평해.'''

- 르브론 제임스, 17-18 챔피언스리그 8강 호날두의 유벤투스를 상대로 한 오버헤드킥을 보고서.

'''Seen a lot of great goals in my time but that is absolutely breathtaking from Ronaldo.'''

'''수많은 훌륭한 골들을 봐왔지만, 호날두의 골은 숨이 막힐 지경.'''

- 게리 리네커, 17-18 챔피언스리그 8강 호날두의 유벤투스를 상대로 한 오버헤드킥을 목격하고.

'''보통 이런 상황에서 크로스가 날라오면 선수들은 아무 생각도 못하고 당황하게 된다. 하지만 호날두는 여기서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을 성공 시켰다. 쾅...그걸로 끝이다. 그는 여전히 멋진 상상력을 실현시킨다.'''

- 펫 네빈, 17-18 챔피언스리그 8강 유벤투스를 상대로 한 호날두의 오버헤드킥을 목격하고.

'''For me, in the classification of the best in history, the four names would be Pele, Maradona, Lionel Messi and Cristiano Ronaldo.'''

'''내게 있어서,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분류에서, 그 4명의 이름은 아마도 펠레,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일 것이다.'''

- 호나우두 #

'''It's amazing what he's doing, he plays fewer balls but he decides the game better than before. He has a lot of resources, when the game gets ugly he appears. This last bicycle kick was something incredible ... I have not tried it!'''

'''호날두의 활약은 정말 대단하다. 볼 터치는 적지만 이전보다 경기의 승패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득점을 해낸다. 호날두에게는 경기를 이기는 수 많은 지략이 있고, 경기가 엉망이 되면 호날두가 등장한다. 지난 오버헤드킥은 믿기지 않는 무언가였다... 난 저런 걸 해본 적이 없다!'''

- 호나우두 2017-18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에서 호날두의 오버헤드킥을 관람한 후에

'''All the premeditated tactical theories I had learned about getting into shape and tracking back with your runner, all the things that had been drummed into me, were thrown out over two years because we had a player who could make up his own rules with the blessing of his team-mates. Ronaldo has helped to redefine the game.'''

'''내게 주입된, 진형을 형성하고 같은 팀의 공격수와 같이 따라가는 것에 관해 내가 배운 모든 미리 생각하는 전술적 이론들, 그것들이 2년 사이에 무용지물이 됐는데 왜냐하면 우리 팀에는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자기만의 규칙을 만들 수 있는 선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호날두는 축구를 재정의하는 것에 도움을 줬다.'''

- 게리 네빌 #

'''아마 그가 역사상 최고의 선수일 것이다. 나는 훌륭한 선수를 많이 알고 있지만, 나에게는 호날두가 역대 최고의 선수이다. 그는 33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최고라는 것을 증명할 순간을 창조해낸다.'''

- 필 네빌,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호날두가 스페인을 상대로 한 해트트릭을 목격하고.

'''그의 경기는 무결점이다. 그는 팀을 위해 뛰는 엄청난 재능의 선수다. 그가 못하는 것이 무엇인가? (..중략..) 마라도나, 크루이프, 물론 펠레처럼 수십 년간 지난 우리의 경기를 아름답게 수놓았던 선수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당신 한 사람이 원하는 모든 것, 당신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해내는 호날두는 그들 모두를 지워버린다. 그들은 단지 그 시대의 최고였을 뿐이다. 그들은 확실히 호날두가 할 수 있는 것만큼 해내지 못했다..(후략..)'''

- 테리 베너블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후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세계 최고, 의심의 여지없다. 그는 최고의 스코어러이며 최고의 공격수이다.'''

- 펠레

'''For me, these two are a cut above the others. I don't see anyone approaching them. Not a single person [will] achieve half of what they do.'''

'''내가 보기에 메시와 호날두는 다른 사람보다 월등히 앞서 있다. 범접한 사람조차 없다. 그들이 이룬 성과에 절반도 실현한[실현할] 선수가 없을 것.'''

- 디에고 마라도나 #

'''Cristiano is an animal, I wish he was Argentine.'''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동물적인 선수다, 그가 아르헨티나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 디에고 마라도나, TyC Sports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는 호날두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이고, 우리 팀의 리더이다. 그가 그라운드에서 보이는 퍼포먼스는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놀랍다. 그는 대체 불가능한 선수이다.'''

- 지네딘 지단

'''나도 꽤나 좋은 커리어를 보인 것 같은데 데이터가 말해준다. 호날두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

- 지네딘 지단 자신과 호날두를 비교하는 질문에.

'''호날두는 최고의 선수다. 나와 그를 비교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There are many admirable athletes. Rafa Nadal, Federer, LeBron - in all sports there is always someone who stands out and is admirable for his work. Cristiano stands out in football.'''

'''수많은 훌륭한 운동선수들이 존재합니다. 라파엘 나달, 로저 페더러, 르브론 제임스 같은 선수들 말이죠 - 항상 모든 스포츠에는 두각을 드러내고 업적으로 존경할만한 이들이 존재합니다. 축구에서는 호날두가 두각을 드러내죠.'''

- 리오넬 메시 #

'''I didn’t include Cristiano Ronaldo in that list, because I consider him to be on the same level as me.'''

'''이 명단에서 난 호날두를 포함시키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호날두와 나는 같은 레벨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리오넬 메시 수많은 걸출한 선수들을 언급하며[148]

'''It was fun to play against him, even if he made me suffer too. It irritated me seeing Real Madrid lift trophies. I do wish he was still in Spain, but I have a great deal of respect for Juventus. They seem a very strong squad, with excellent players, and are now even stronger with Cristiano.'''

'''호날두를 상대로 경기를 하는 건 즐거웠다, 비록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말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걸 보는 건 날 자극했다. 난 호날두가 스페인에 여전히 있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바라지만, 유벤투스를 존중한다. 유벤투스의 스쿼드는 훌륭한 선수들로 인해 정말 강해보이고 그리고 이제 호날두로 인해 더 강해졌다.'''

- 리오넬 메시 #

'''영원히 남을 특별한 결투였다. 나와 호날두의 결투는 개인적 수준에서 매우 훌륭했고 사람들이 즐겼다고 생각한다. 호날두가 마드리드에서 뛰었을때 경기는 특별했다. 이제 우리는 오늘의 도전을 기대한다.'''

- 리오넬 메시, 스포츠 스트리밍 그룹 ‘DAZ’N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호날두 없는 레알 별로다.'''

- 리오넬 메시

'''Ronaldo is better than George Best and Denis Law, who were two brilliant and great players in the history of United.'''

'''호날두는 맨유 역사에서 영리하고 위대했던 선수였던 조지 베스트, 데니스 로보다 더 낫다.'''

- 요한 크루이프, 호날두가 맨유에서 활약할 당시 인터뷰.

'''호날두가 역대 최고의 선수이다. 그는 포르투갈을 이끌고 유로에서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호날두는 그와 함께 한 모든 클럽에서 성과를 만들었고, 그는 세 개의 다른 나라에서 뛰었다. 그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고, 그는 수많은 골든볼을 수상했다. 메시도 최고지만 아르헨티나와 함께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다. 호날두는 3개의 다른 클럽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그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다'''

- 루드 굴리트, 2019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He is a living football god, it is ridiculous what he is doing. In the Champions League, he has every record you could imagine.'''

'''호날두는 살아있는 축구 이고, 그가 하는 일은 말도 안된다. 호날두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기록을 갖고 있다.'''

- 리오 퍼디난드, 호날두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해트트릭으로 3-2 역전을 만들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꺽고 8강에 진출한 것을 목격하고

'''I can’t breathe.... it’s illegal what @Cristiano is doing at the #WorldCupRussia #FIFA2018 #FIFA'''

'''숨을 쉴 수가 없네.... 호날두가 월드컵에서 하는 것은 불법이야.'''

- 리오 퍼디난드, 호날두의 해트트릭을 목격한 후.

'''사람들은 호날두가 얼마나 뛰어난 선수인지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프리킥, 슈팅, 양발을 쓰는 훈련을 멈추지 않았다. 그 결과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었다. 사람들은 그가 재능 때문에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른다. 그는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

- 리오 퍼디난드

'''맨유에 처음 왔던 호날두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를 원했다. 헛다리짚기도 보여주기에 좋은 것이었다. 이후 호날두는 세계 최고가 돼 팀을 떠났다. 호날두는 기어코 답을 냈다. 팬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정상에 오를 방법을 찾았다.'''

- 리오 퍼디난드, ESPN과의 인터뷰에서 호날두를 회상하며

'''호날두 같은 선수는 본 적이 없다. 프로의식이 대단한 선수다. 언제나 경쟁하고 싸우고자 한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이고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다.'''

- 메수트 외질

'''Cristiano Ronaldo, I never saw one guy like him. He is the first guy in the dressing room and the last guy to go home. He wants to fight even in a training game. He made me better on the pitch. Of course, I give my assists, a lot, to him and he knows. But I really enjoyed playing with him because he does not need a lot of chances. So even if I give him two assists, he will score two. Amazing player. One of the greatest players in history.'''

'''호날두, 난 평생 그런 선수를 본 적이 없다. 호날두는 가장 먼저 드레싱 룸에 들어와서 가장 늦게 퇴근을 한다. 그는 심지어 훈련에서조차 분투한다. 호날두는 나를 경기장에서 더 나은 선수로 만들어준다. 물론, 나는 어시스트를 많이 해주고 호날두는 그걸 안다. 하지만 호날두와 경기하는 건 정말 즐거웠는데 왜냐하면 호날두는 찬스가 많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록 내가 2개의 어시스트만 해도 호날두는 2개의 골을 만들어낸다. 놀라운 선수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들 중 하나다.'''

- 메수트 외질 #

'''호날두를 평가하는 것은 참 쉬운 일이다. 그저 세계 최고라고 말하면 되기 때문이다.'''

- 호베르투 카를루스

'''내가 젊었을 때에도 그는 막을 수 없었을 것이다.'''

- 알레산드로 네스타

'''나는 여태껏 공 좀 찬다는 선수들을 많이 상대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위협적인 선수는 보지 못했다.'''

- 카를레스 푸욜

'''호날두와 함께라면 공격이 너무 쉽다. 그에게 패스하고 나면 어느샌가 어시스트로 되어있다.'''

- 이스코 알라르콘

'''그가 왜 7번인지, 7번이 왜 그 팀의 상징적인 번호인지 챔피언스리그 8강전 볼프스부르크와의 2차전을 봐라.'''

- 올리버 칸, 15-16시즌 중.

'''호날두의 경쟁자는 더 이상 포르투갈에는 없다. 물론 세계에서도 없다.'''

- 루이스 피구

'''Juventus have more options now. Cristiano guarantees quality and goals because he is a winner — the best in the world. Juventus have more chances to win Champions League this year.'''

'''유벤투스에게는 이제 더 많은 선택권이 있다. 호날두는 그의 기량과 득점을 보증하는데 왜냐하면 그가 승리자이기 때문이다. — 세계 최고 말이다. 유벤투스는 올해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할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 루이스 피구 #

'''그는 축구선수로써 하고 싶은걸 무엇이든 해낼수 있어요. 호날두는 공으로 하는 몇 가지로 저를 감동시켰어요. 그가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 신기해요.'''

- 루이스 피구

'''호날두가 100% 컨디션일 때에는 상대하는 게 아니라 넋 놓고 구경하게 된다.'''

- 잔루이지 부폰

'''For me, Cristiano is the best player in the world. I haven't seen [Diego] Maradona or Pele play. However, what I know is that there is no comparison.'''

'''내게 있어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난 마라도나와 펠레의 경기는 보지 못했다. 그러나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은 어느 누구도 호날두에 필적할 수 없다는 것이다.'''

- 마르셀루 비에이라 #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음에도, 호날두가 세계 최고 선수인 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안타깝게도 더 이상 세계 최고인 그와 함께 할 수 없다.'''

- 마르셀루 비에이라

'''내가 감독이 되더라도 호날두를 막는 전술을 선수들에게 알려줄 자신이 없다.'''

- 젠나로 가투소

'''The more you talk about Cristiano Ronaldo, the stronger he gets. He is a player from another world. To him, being the best in the world means little. He is outstanding. On the field of play, I look at him and I think he is from a different planet. He outdoes himself in every game he plays.'''

'''호날두에 관해 얘기할수록 그는 더 강해진다. 호날두는 다른 세계에서 왔다. 그에게 있어 세계 최고라는 말은 의미가 딱히 없다. 경기 도중에 내가 호날두를 보고 있으면, 그가 다른 행성에서 왔다는 생각이 든다. 그는 매 경기 매 경기마다 자기 자신을 뛰어넘는다.'''

- 페페 #

'''Cristiano is a fantastic player, in my opinion he is from another world. He has made and continues to make footballing history. It is difficult to find another player that performed as consistently as he has over such a lengthy period of time.'''

'''호날두는 정말 환상적인 선수고, 내가 보기에 그는 다른 세계에서 온 것 같다. 호날두는 계속해서 축구 역사를 만들어 왔고 지금도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이렇게 오랫동안 그만큼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인 선수는 찾아보기 힘들다.'''

- 파울레타 #

'''Cristiano Ronaldo. He's the best player I've ever faced. He has all the characteristics of a champion.'''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는 내가 이제껏 상대해본 선수 중 최고였다. 그는 챔피언의 역량을 모두 갖고 있다.'''

- 레오나르도 보누치 #

'''우리는 호날두라는 위대한 선수와 계약서에 서명을 했고,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리고 독보적인 프로 선수다. 호날두는 빠르게 움직이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호날두처럼) 다음 움직임에 대해 앞서서 생각하는 감각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 레오나르도 보누치

'''There was a time I loved watching Zidane play for Madrid. Now I watch Madrid only when the Portuguese plays. If not, it would be like taking a sleeping pill. Without him, the other (Real) players cannot make a difference.'''

'''나에게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지단의 플레이를 지켜 보는게 좋았던 시기가 있다. 현재 난 호날두가 경기에 나올 때만 레알 마드리드 경기를 본다. 호날두가 안 나오면 마치 수면제를 먹은 것 같다. 호날두가 없으면 다른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다른 팀과의 차이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 베른트 슈스터 #

'''He is one of the best players ever, the best forward in the history of football. I have never coached a better player than him.'''

'''호날두는 역대 최고의 선수들 중 하나이고, 축구 역사상 최고의 포워드다. 난 호날두보다 훌륭한 선수를 지휘해본 적이 없다.'''

- 카를로 안첼로티 #

'''I am happy that he plays in Italy now, he is an added value to every team, I think he should always win the Ballon d'Or.'''

'''나는 그가 현재 이탈리아에서 뛰는 것이 기쁘다, 호날두는 세리에의 모든 팀에게 가치를 더해 주었고, 난 그가 언제나 발롱도르를 수상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 카를로 안첼로티 #

'''사실 레알이 크게 잘못한 것은 없다. 유일한 실수라면 호날두를 이탈리아로 보낸 것뿐이다.'''

- 카를로 안첼로티, 호날두의 이적 후 레알 마드리드가 5경기째 무승을 기록하며 부진한 원인에 대답하며.

'''Coaching [Ronaldo] was the highlight of my career, He's the most professional player I've ever met.'''

'''호날두를 지도한 것은 내 경력 최고의 경험이었다. 호날두는 이제껏 내가 만난 선수들 중 가장 프로페셔널한 선수였다.'''

- 주제 무리뉴 #

'''He is the best. The best in the world, yes. Probably the best ever. I saw Maradona a couple of times. I never saw Pele. But Cristiano is amazing. This man is the best.'''

'''호날두가 최고다. 그래, 세계 최고다. 아마도 역대 최고일 것이다. 나는 마라도나가 경기하는 걸 몇번 봤다. 펠레는 아예 보지 않았다. 그러나 호날두는 놀랍다. 호날두는 최고의 선수다.'''

- 주제 무리뉴 #

'''몇몇 경기를 위한 선수가 있고 모든 경기를 위한 선수가 있다. 특별한 경기를 위한 선수가 있는데 호날두는 이를 위한 특별한 선수이다. 그는 피케가 접촉해오자 반칙을 유도해 프리킥을 얻어냈다. 호날두는 모든 디테일을 통제한다.'''

- 주제 무리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질문과 대답이 필요 없는 수준에 있는 선수라고 난 생각한다. 그는 역대 최고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아무도 다르게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 주제 무리뉴 , 호날두가 역대 축구 선수 중 어느 위치냐는 질문에

'''Ronaldo is the best player in the world for me. He only needs to walk on to the pitch to have defenders scared straight away. That's the message I want to send out. I want left-backs to see my name on the team-sheet and be afraid of me before we've even kicked off.'''

'''내가 생각하기에는 호날두가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나다. 호날두가 경기장에 들어서는 순간 수비수들은 바로 겁을 내기 시작한다. 나도 그런 메세지를 보내보고 싶다. 킥오프를 하기도 전에 상대 레프트백이 내 이름을 명단에서 보면서 겁을 내길 바란다.'''

- 시오 월콧 #

'''No-one can rival him. He is in a class of his own. I have never seen a comparable player. For me he is the best player in the world. A machine. Incomparable.'''

'''어느 누구도 호날두와 견줄 수 없다. 호날두는 완전히 월등한 클래스에 존재한다. 비교할만한 선수를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 내가 보기에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마치 기계와 같다. 비교불가능한 존재다.'''

- 페르난도 토레스 #

'''Our number seven is a striker like we have never seen before. He is already a legend and will be recognised as one of the best players in the history of football. Cristiano Ronaldo has a very important role in the team and everyone respects it.'''

'''우리의 7번 스트라이커는 우리가 과거에는 전혀 보지 못했던 스트라이커다. 그는 이미 레전드고 시간이 흐르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인식될 것이다. 호날두는 팀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고 또 모두가 존경하는 선수다.'''

- 세르히오 라모스 #

'''호날두와는 같은 팀인 게 좋은데...'''

- 세르히오 라모스, 레알 마드리드의 동료인 호날두를 러시아 월드컵에서 상대하게 되면서.

'''your goals, your numbers and everything we've won together speak for themselves. You have earned a special place in the history of @RealMadrid. As Madridistas we'll remember you always. It's been a pleasure to play alongside you, bicho. Big hig and good luck!'''

'''너의 골, 너의 기록, 우리가 함께 뛰어 얻은 트로피가 말해준다. 너는 레알 마드리드에 특별한 자취를 남겼어.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서 우리는 너를 항상 기억할거야. 함께 뛰어서 영광이었어. 행운을 빌게!'''

- 세르히오 라모스, #

'''He's an artist and maybe number one in the world at the moment. He has scored 36 goals this season and that's absolutely incredible. Even if you are a Manchester City fan, you want to see the tricks that Ronaldo performs because that is the art of football.'''

'''호날두는 아티스트이자 아마도 지금 세계 최고일 것이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에서 36골을 기록했고 그건 정말 놀라운 기록이다. 심지어 당신이 맨시티의 팬이라해도 그의 플레이를 보고싶어할 건데 왜냐하면 그건 축구의 예술이기 때문이다.'''

- 스벤예란 에릭손 #

'''If I'm concentrating, on my day I can do well against anyone, but he was something else. I love his skills, but I nearly ripped my groin when I was first playing against him because he did a trick and I did the splits.'''

'''만약 내가 집중을 한다면, 누구든지 잘 상대할 수 있지만, 호날두는 달랐다. 난 호날두의 기술을 좋아한다, 그러나 그와의 첫 번째 대결에서 내 사타구니가 거의 찢어질 뻔 했는데 왜냐하면 호날두가 트릭을 썼고 난 스플릿을 했기 때문이다.'''

- 애슐리 콜 #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이다. 그가 맨유에 있어 기쁘다. 이미 그는 다른 수준의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같은 동료조차도 그의 플레이에 넋을 놓곤 한다. 그가 볼을 잡는 순간 곧바로 득점찬스가 생기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그는 무에서 유를 창조할수 있는 선수다.'''

- 웨스 브라운

'''호날두가 재치있게 넣은 선제골은 아무도 넣을수 없는 골이다. 이런 선수가 있기에 관중들이 즐거워한다. 그는 천재적이고 환상적인 세계 최고의 선수이고 가끔은 무서울 때도 있다.'''

- 앨런 시어러

'''화려한 프리킥 골이었다. 기술적으로 정말 어려운 골을 성공시켰다. 호날두는 정말 놀라운 선수다. 그가 공을 잡으면 기회는 늘 생긴다.'''

- 앨런 시어러

'''He's one of the most brilliant players in the world.'''

'''호날두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선수 중 하나다.'''

- 고든 브라운 총리 #

'''If I will have Philipp Lahm marking Ronaldo? I will decide where he will play only when I arrive in Poland. There is no sense in putting one player on Ronaldo all the time. I would need three or four players to stop him. I do not want one-on-one situations against him.'''

'''필립 람에게 호날두 수비를 맡길 것이냐고? 내가 폴란드에 도착해야만 필립 람이 어디서 플레이할지 결정하겠다. 경기 내내 호날두에게 한 선수만 붙여두는 건 말도 안 되는 짓이다. 그를 막기 위해서는 3~4명의 선수가 필요할 것이다. 호날두와는 1대1 상황을 원치 않는다.'''

- 요아힘 뢰프 #

'''He is a deity, a superior entity. It was very important to fill the void that Gigi left.'''

'''호날두는 신이다, 그러니까 우월한 존재 말이다. 잔루이지 부폰이 떠난 공백을 메우는 게 정말 중요했다.'''

- 조르조 키엘리니 #

'''호날두는 어떠한 전술이나 방법으로도 막을 수 없는 존재다.'''

- 스티븐 제라드

'''Has anyone dared to calculate the price of the Mona Lisa? Well Cristiano Ronaldo is like it, unique. He has no price. There is only one Mona Lisa and also only one Cristiano Ronaldo.'''

'''이제껏 그 누가 감히 모나리자의 가치를 계산하려 한 적이 있는가? 글쎄 호날두가 모나리자와 유사하다, 즉 독특하다. 호날두의 가치를 매길 수는 없다. 모나리자는 단 하나고 또한 호날두도 단 하나다.'''

-크리스토프 다움 #

'''There have been a few players described as ‘the new George Best’ over the years, but this is the first time it’s been a compliment to me.'''

'''지난 세월동안 제 2의 조지 베스트라 불린 선수들은 약간 있었지만 그 표현이 내게 있어서 칭찬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 조지 베스트 #

'''Ronaldo won the last two leagues on his own. The truth is it is a big piece of luck for the rest of us that he has gone. He is such a good player and very difficult to stop. It will be one problem less for us to deal with next season.'''

'''호날두는 지난 두 리그의 우승을 스스로 해냈다. 그가 이적했다는 것이 나머지 프리미어 리그 팀들에게 큰 행운이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는 좋은 선수고 막기도 매우 어렵다. 다음 시즌에는 프리미어 리그 팀들에게 다뤄야 할 문제가 하나 줄어들게 되었다.'''

- 세스크 파브레가스 #

'''포르투갈의 승리를 원했어요. 그를 보기 위해 모스크바까지 500km를 걸어왔죠. 나의 우상이 자랑스러워요. 그를 볼 때 극도로 흥분되었어요. 그를 처음 봤을 때 매우 특별하다는 걸 알았고,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었죠.'''

- 러시아의 팬 마트베이, 조국인 러시아가 포르투갈에게 패했음에도 기뻐하면서.

'''Ronaldo is, at this moment in time, the best player in the world. He is the catalyst of that team and let's hope he doesn’t score too many more tomorrow.'''

'''호날두가 현 시점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의 기폭제와도 같은 선수이며 내일 호날두가 너무 많은 득점을 하지 않기를 바라도록 하자.'''

- 브렌던 로저스 #

'''Cristiano Ronaldo is a joke. what a player!'''

'''호날두는 농담같은 사람이다. 정말 놀라운 선수다!'''

- 마커스 래시포드 #[149]

'''아마도 호날두는 약을 복용하며 뛰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150]

- 파트릭 클라위버르트

'''Cristiano Ronaldo, whom I faced last year. I don't want to talk of [Diego] Maradona or Pelé as I only saw them on tape. So I'll say Ronaldo for his continuity.'''

'''내가 작년에 만난 호날두. 난 마라도나펠레를 테이프로만 봤기에 그들에 관해 얘기하고 싶지 않다. 따라서 꾸준함을 근거로 호날두라고 대답하겠다.'''

-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자신이 상대했던 선수 중 최고의 선수와 역대 최고의 선수를 묻는 질문에 답하며

'''맨유에 몸담았던 시절, 더 발전하기 위해 셀 수 없이 많은 추가 훈련을 하는 선수들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호날두는 기진맥진할 정도로 훈련하곤 했다. 그리고 여전히 그렇다. 그는 그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길 원한 것이다.'''

- 알렉스 퍼거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7년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활약한 선수들중 가장 위대한 선수.'''

- 알렉스 퍼거슨 , 호날두의 맨유 시절을 떠올리며.

'''호날두는 존경받아 마땅하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이다. 나는 그와 같은 명성을 얻고 싶다.'''

- 멤피스 데파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7번을 달면서

'''He's a born winner and always wants more and to score more goals. Even though he didn’t score Tuesday, the whole team knows that he is important for us and will work hard to help the team in the second leg. I’m sure that he’ll score. He is a cornerstone of this Real Madrid team.'''

'''호날두는 타고난 승리자이며 항상 더 원하고 항상 더 많은 골을 넣기를 원한다. 비록 화요일에는 득점을 못했지만, 팀 전체가 그가 우리에게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고 또한 2차전에서 팀을 돕기 위해서 노력할 것을 알고 있다. 난 그가 득점할 것이라 확신한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주춧돌과 같은 존재다.'''

- 이케르 카시야스 #

'''They say he is the greatest player.'''

'''호날두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들 말하죠.'''

- 도널드 트럼프, 포르투갈 대통령에게 백악관에서 #

'''Cristiano Ronaldo is the best player in the world right now and in my view the greatest there has ever been.'''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이며 또한 내가 볼 때 역대 최고의 선수다.'''

- 크시슈토프 피옹테크 #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내가 레알 마드리드로 오는데 호날두의 존재가 큰 영향을 미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고의 선수들로 뭉쳐있다. 하지만 그 누구도 호날두를 능가하지는 못한다. 나는 호날두와 함께 플레이하는것을 기대하고 있다. 호날두와 함께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릴 것이다.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이기에 나는 그에게서 많은것을 배웠다. 나는 팀을 돕기위해 열심히 노력할것이다. 하지만 내가 호날두를 도울 필요는 없다. 그는 이미 모든 것들을 보여줬고 이미 세계 최고이기 때문이다.'''

- 가레스 베일

'''An incredible player and a top guy! It has been a pleasure to play alongside you for the last 5 years. Good luck for the future my friend.'''

'''환상적인 선수이자 최고의 사나이! 지난 5년 동안 함께 뛸 수 있어 기뻤다. 내 친구의 미래에 행운이 있기를.'''

- 가레스 베일 #

'''내 축구 인생에 있어 그는 나의 롤모델이다. 난 그를 진심으로 존경한다.'''

- 가레스 베일

'''세계 최고의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날두는 다양한 방법으로 득점을 올린다. 헤딩, 프리킥 등 모든 방법으로 골을 넣는다.'''

- 손흥민 #

'''When you have him in front of you, you have to be concentrated all the time. The only thing you can do is hope that he misses.'''

'''호날두가 앞에 있다면 항상 집중을 해야만 한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호날두가 실수하기만을 바라는 것 뿐이다.'''

- 디노 조프 #

'''호날두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축구 선수들 중에서 최고다. 그의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감탄이 나온다.'''

- 하메스 로드리게스

'''호날두가 유벤투스를 상대로 득점하는 모습을 봤을 때, 역대 최고 선수 중 한 명인 그와 함께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날두가 득점 후 세레머니를 하고 있었을 때, 그의 옆에 내가 있는 상상을 했다.'''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날두는 경기 결과를 바꿀수 있는 선수다. 그가 레알 선수라서 다행이다. 호날두는 언제나 팀의 플러스 요소다. 그는 의심이 여지 없이 팀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최후의 보루다. 그래서 그를 세계 최고의 선수라 하는 것이다.'''

- 마누엘 펠레그리니

'''I think now he is at the top, and if continues the same way, he could be the best of all time.'''

'''내 생각에 현재 호날두가 최고이며, 그리고 그가 지금의 흐름을 계속 이어간다면, 역대 최고 자리에 올라설 수도 있을 것이다.'''

- 라울 곤살레스 #

'''Mo has played a fantastic season but even he would admit Cristiano has been performing at that level for years. His numbers are crazy, he has been 15 years at the top and scored about 47,000 goals, but I still don’t like making comparisons between players.'''

'''살라도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지만 살라 본인조차도 호날두가 그 정도 레벨에서 수 년간 머물렀음을 인정할 것이다. 호날두와 관련된 기록들은 미쳤고, 그는 15년 동안 정상에 있었으며 (체감상) 약 4만 7천골을 넣었지만, 나는 여전히 선수들 간의 비교를 하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

- 위르겐 클롭, 17-18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있기 바로 전 주 인터뷰에서[151]

'''Ronaldo is a player who has defined an era in Madrid and who is still defining it. I know him well, I know that when he makes a decision, he does so knowing all the consequences. If he doesn't leave, we still have him for his best moments. He is a monster, a phenomenon, and if he goes then we will thank him for what he has given.'''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시대를 정의했던 선수며 여전히 정의하고 있다. 나는 그를 잘 아는데, 나는 그가 결정을 내린다면, 결정에 대한 모든 결과를 알고 결정을 내린다는 것도 알고 있다. 만약 호날두가 떠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여전히 그의 최고의 순간에 그를 데리고 있는 것이다. 그는 괴물이며, 경이로운 사람이며, 만약 그가 떠난다면 우리는 그가 해줬던 것에 감사할 것이다.'''

- 미첼 살가도 #

'''It's very sad that they have sold a player like Cristiano Ronaldo, it's a real pity. With what it cost me to sign him, the effort that we made to bring him to Madrid. Manchester (United) did not want to sell him, and it was very difficult. And now they have sold him for 100 million euros. There isn't a player who scores 60 goals a year for you and is worth to you 100 million euros.'''

'''레알 마드리드가 호날두같은 선수를 팔았다는 건 정말 슬픈 일이다. 정말 유감이다. 그가 계약서에 사인을 하게 만드는 과정에서 내가 사용한 비용, 그를 레알 마드리드로 데려오는데 우리가 쏟은 노력을 생각한다면 말이다. 맨유는 그를 팔고 싶지 않아했고, 이적은 정말로 어려웠다. 그리고 그런 호날두를 구단이 1억 유로를 받고 팔았다. 구단을 위해 1년에 60골을 넣으면서 동시에 구단에 1억 유로의 가치 밖에 되는 선수는 존재하지 않는다.'''

- 레알 마드리드 CF 전 회장 라몬 칼데론 #

'''우리는 라모스를 비롯해 뛰어난 선수들이 있는 스페인을 만난다. 그러나 우리는 포르투갈, 그리고 승리를 보장할 수 있는 호날두를 위해 모든 걸 쏟아부을 것이다.'''

- 주앙 마리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맞으면서.

'''우리 선수단(스페인 선수단)이 자랑스럽다. 호날두를 상대하다 보면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다. 호날두를 가진 팀은 정말 엄청난 행운을 가진 팀이다.'''

- 페르난도 이에로 감독, 호날두가 스페인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후에.

'''호날두는 늘 그랬고 오늘 경기의 그것(해트트릭)도 그중 하나일 뿐이다. 그는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오늘 포르투갈에서 항상 이런 모습이었다. 그는 10년 이상 재능을 선보이며 언제나 환상적이었다.'''

- 베르나르두 실바

'''호날두, 큰 게임, 가장 큰 무대의 강한 선수...우리는 위대함을 목격하고 있다.'''

- 찰리 오스틴

'''이건 축구 선수로서의 가장 완벽한 경기 중 하나다. 마치 마라도나잉글랜드를 상대로 보여준 것처럼 말이다.'''

- 구티

'''놀라운 선수에게서 나온 놀라운 득점이다. 축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득점이다. 이걸 해낼 수 있는 선수가 얼마나 될까..? 훌륭하고 기술적으로도 매우 정교한 슛이었다.'''

- 대니 머피

'''It's probably one of the most complete perfomances I have ever experienced in a World Cup. Maybe comparable to the one Maradona against England.'''

'''아마도 내가 월드컵에서 경험한 것들 중 가장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 중 하나일 것이다. 아마도 마라도나가 잉글랜드를 상대로 보여준 것과도 비견될 만하다.'''

-지안프랑코 졸라 #

'''의심의 여지없이, 호날두는 우리 팀의 중심점이고 우리 모두 그가 우리를 더 멀리 데려갈 거라 믿는다.'''

- 곤살루 게드스

'''You have to congratulate Cristiano. Criticise him and look what happens… It’s better to leave him alone, I wish I was like him.'''

'''당신은 호날두를 축하해야 한다. 그를 비판하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봐라... 그를 내버려 두는 것이 좋고, 나도 그와 같았으면 좋겠다.'''

- 디에고 코스타 #

'''호날두의 이적 당시 다른 사람들은 이적료가 비싸다 했지만, 나는 오히려 80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싸다고 생각했다. 그는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다. 축구는 하나의 산업이며, 어떠한 분야든 최고의 선수는 최고의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

- 로이 킨

'''Greatest goal scorer of all time. #Ronaldo #PORvESP'''

- 제이미 캐러거, 2018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호날두가 스페인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한 후

'''WOW CR7'''

- 셰인 더피

'''호날두는 이례적으로 뛰어난 선수라는 것이 내가 말할 수 있는 전부다. 사실 이 말로도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오늘 밤 푹 잘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만약 인생에 단 한 번 호날두와 경기할 일이 있다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 에르베 르나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을 상대하기 전 날 인터뷰.

'''꿈을 경험했다. 호날두와 그것도 월드컵에서 함께 뛰는 것은 꿈이다.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호날두는 모든 상황들을 더 쉽게 만든다.'''

- 안드레 실바

'''모로코는 호날두를 막을 수 없었다. 호날두를 놓쳤고, 그 대가를 치렀다.'''

- 타임즈 오브 인디아, 2018 러시아 월드컵 포르투갈-모로코전 호날두의 득점 직후.

'''호날두는 가장 먼저 경기장에 나타나고, 경기장에서 가장 늦게 나간 선수였다. 그 선수의 훈련량, 그 선수가 어떻게 훈련을 준비하고, 어떻게 훈련하고,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보면, 당연히 저런 선수가 될 수밖에 없다.'''

- 박지성

'''호날두가 온다면 이탈리아 축구가 복권에 당첨되는 것과 같다. 호날두는 세리에 A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이다. 나도 리그를 더 챙겨 볼 것이며 일요일마다 전 세계는 유벤투스가 무엇을 했는지, 호날두가 얼마나 많은 골을 넣었는지 궁금해할 것이다.'''

- 크리스티안 비에리,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설에 환영하며.

'''나는 그들이 호날두를 그리워하게 되길 바란다, 그들은 근 10년간 처음으로 골 가뭄을 느끼게 될 것이다.'''

- 세르지오 부스케츠

'''세리에 A에서 호날두는 차이를 만들 것이다. 그는 어떤 각도에서 득점을 만들어내고, 훌륭한 기술을 갖췄다. 무엇보다 그로 인해 승리에 대한 열망이 높아질 거라 본다. 호날두 영입은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축구에 위대한 일이다. 도시 전체와 이탈리아 축구계에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다. 유벤투스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 이상을 바라보는 팀이다. 항상 목표를 높이 잡았고, 호날두를 통해 그 기준이 완벽히 맞춰질 것이다. 이탈리아 축구 수준도 높일 수 있다. 이제 모든 사람들이 유벤투스와 이탈리아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호날두의 유벤투스 입성이 이탈리아 축구의 활력이 될 것임을 말하며

'''호날두는 세상에서 가장 승리를 열망하는 선수이다. 이것은 호날두가 스포르팅 리스본의 유스 팀에 있을 때부터, 세계 최고가 된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 후이 코스타, 2019년 인터뷰에서

'''챔피언스 리그의 화신, 챔피언스 리그 그 자체, 챔피언스 리그 itself라 표현할 수 있는 선수'''

- 한준희[152]

'''그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가 됐지만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것을 보여줬고, 그만한 돈을 지불할만한 가치를 증명했다.'''

- 카카

'''나는 호날두의 수준과 가치를 알고 있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이며, 사람들이 나에게 물을 때마다 나는 이 말을 되풀이할 것이다.'''

- 라파엘 베니테스

'''진정한 챔피언. 잘 가요, 레전드.'''

- 토니 크로스

'''할 말이 정말 많지만...짧게 말할게.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축구선수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

- 카림 벤제마

'''호날두는 최고이고, 또 앞으로도 최고일 것이다. 모든 마드리드 팬들이 리더로 널 기억할 거다. 새로운 장에 행운이 깃들길.'''

- 나초 페르난데스

'''(레알 마드리드가 호날두를 붙잡지 않은 것은)분명 용납할 수 없는 커다란 실수다. 레알은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호날두는 이미 펠레와 동급 수준의 선수다.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가 후임자로 지목되고 있지만 어느 누구도 호날두의 빈자리를 메울 수 없다. 레알은 9년 전 최고의 선택을 했지만, 지금은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

- 레알 마드리드 CF 前 회장 칼데론, 호날두의 유벤투스 FC 이적에 아쉬워하며.

'''호날두가 성공할 수 없는 리그는 없다. 호날두는 이미 어느 나라에서든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것은 이탈리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 브루노 알베스

'''한 명의 선수를 뛰어넘었다. 그로 인해 기대치가 초과되었다. 호날두 한명으로 인해 유벤투스의 자신감이 더해지고, 정신력이 강해졌다.'''

- 파벨 네드베드

'''호날두는 축구에 집착이 정말 대단한 선수다. 나보다 항상 체육관에 먼저 도착한다. 어느 날 아침 6시에 운동하러 간 적이 있다. 당연히 내가 1등인 줄 알았지만, 놀랍게도 호날두가 운동하고 있었다.'''

- 카를로스 테베스

'''호날두가 15년 전 맨유에 와서 처음 보자마자 나한테 건넸던 말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는 거였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 그냥 당돌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었다.'''

- 올레 군나르 솔샤르

'''The arrival of Cristiano Ronaldo will also benefit Serie A as well as Juventus, especially financially. His arrival in Italy is very positive because he’ll also help with the money we can make for TV rights and other things.'''

'''호날두의 이적은 또한 유벤투스뿐 아니라 세리에 A 전체에 이득을 줄 것이다, 특히 재정적으로 말이다. 호날두의 이탈리아 이적은 매우 긍정적이라 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그가 중계권료나 다른 것들로 우리가 벌어들일 수익에도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 前 인터 밀란 회장 에릭 토히르, 호날두가 라이벌 팀인 유벤투스로 이적했음에도, 세리에 A의 부흥 가능성에 기뻐하며

'''In the past, no one was watching Juventus-Frosinone. Now all the world is watching that game. Cristiano Ronaldo is a great thing for Juventus and Serie A. Italian football has to take advantage of it and improving the structures. Cristiano Ronaldo to Italy means Italian league can be attractive.'''

'''과거에 누가 유벤투스 FC VS 프로시노네 칼초 경기를 봤을까. 이젠 전 세계가 이 경기를 시청한다. 호날두는 유벤투스뿐만 아니라 세리에 리그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탈리아 축구는 이로부터 이득을 봐야하고 구조를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이탈리아에게 있어 호날두는 이탈리아 리그가 매력적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 폴란드 축구 협회장 즈비그니에프 보니에크 #

'''With Cristiano Ronaldo, who is the best player in the world, Juventus are the best team in Europe or at least one of the best teams. But that's nothing new because everybody knows it.'''

'''세계 최고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라면 유벤투스는 유럽 최고 구단이거나, 최소한 최고 중 한 팀이다. 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에 별로 새로운 것도 아니다.'''

- 필리포 인자기 #

'''마르셀루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세계 최고의 레프트백이다. 나는 레알 마드리드를 좋아한다. 하지만, 비록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음에도 호날두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 생각한다.'''

- 테오 에르난데스

'''타이틀 경쟁에서 선수보다 감독의 몫이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더 중요한 코치나 감독이 있을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비록 지네딘 지단 감독이 기대를 뛰어넘은 엄청난 성과를 냈을지라도 말이다. 호날두는 매우 특별한 챔피언이다. 그는 위대한 선수들만이 가질 수 있는 정신력을 지녔다.'''

-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호날두는 차원이 다른 선수이다. 나는 지금 발롱도르를 5회 수상한 선수를 말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 호날두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말할 수 있다. 그를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그는 우리를 챔피언스 리그 우승으로 이끌 것이다.'''

- 블레즈 마튀이디

'''유벤투스는 세계 최고의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했다. 그의 이적은 세리에 A 전체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고, 세상의 관심이 높아졌다. 모든 팀들은 더욱 리그 우승을 원하게 되었다. 호날두는 세리에 A 전체에 엄청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 알랑 마르케스

'''호날두는 이미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존재감을 더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호날두는 더 높은 단계로 우리를 이끌 것이다.'''

- 더글라스 코스타

'''He's a simple, hardworking guy who likes to win. Juventus were looking for a player with his mentality, so he's given us a lot. When he arrived, I thought 'the best player in the world has joined, right?'''

'''호날두는 그저 우승을 원하는 성실한 선수이다. 유벤투스는 호날두와 같은 멘탈을 가진 선수를 필요로 해왔고, 그래서 호날두의 합류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선사했다. 그가 도착했을때, 난 '세계 최고의 선수가 우리 팀에 합류했군, 그렇지 않아?' 라고 생각했다.'''

- 더글라스 코스타 #

'''우리는 호날두를 영입했으며, 그는 굉장한 키커다. 우리 모두 호날두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호날두는 자신이 왜 세계 최고 선수인지를 입증하고 있다. 우리는 호날두와 함께 뛰는 것 자체가 이점이다.'''

- 미랄렘 피아니치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은 디에고 마라도나나폴리에 합류했을 때를 떠올리게 한다. 당시의 이탈리아 세리에A는 위기였다. 그런데 마라도나가 오면서 관심을 받게 됐다. 유벤투스도 마찬가지다. 침체된 리그에 호날두가 오면서 주목할 만한 일을 해냈다.'''

-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호날두의 존재로 유벤투스는 새롭게 재탄생했다. 호날두와 함께 훈련하면서 유벤투스의 수준이 한 단계 더 높아졌다.'''

- 이탈리아 언론 투토스포르트

'''The opening goal changed the game and I was very angry that we allowed Ronaldo to go clear, as we were slow to react. It’s the first time I’ve seen Ronaldo up close and my forwards should learn from the attitude that a champion like this puts into every game.'''

'''선제골이 경기의 양상을 바꿨고 나는 우리 팀이 반응이 느렸기 때문에 호날두가 깔끔하게 골을 넣는 걸 우리가 허용해버렸다는 점에서 격노했다. 내가 호날두를 가까이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고 우리 팀의 포워드들은 이런 챔피언(호날두)이 매 경기마다 쏟아붓는 태도로부터 배워야만 한다.'''

- 레오나르도 셈플리치 #

'''아마 레알 마드리드의 상황이 악화될 것이다. 그들은 호날두 없이 쉽게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호날두가 마드리드에 있을 때 라이벌 팀들은 두려워했다. 동료들은 그로 인해 더욱 자유를 얻었다.'''

- 파비오 카펠로 前 레알 마드리드 감독, 호날두의 이적 후 레알 마드리드의 부진을 비판하며.

'''In lieu of flowers, please send Cristiano Ronaldo goals.'''

'''꽃은 됐고, 호날두 골을 보내주시오.'''

- 77세로 숨진 유벤투스 팬의 부고문 중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를 어떻게 고작 1억 유로에 팔았을까? 스포츠나 경제적인 측면 모두 이해가 안 되는 이적이다. 유벤투스가 호날두를 영입한 것은 축복이다.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충분히 오를 능력이 있다. 좋은 선수도 많고, 호날두처럼 차이를 만드는 선수가 있다. 솔직히 호날두가 발롱도르를 수상하길 바란다. 그는 그럴 자격이 있다.'''

-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이탈리아 무대에서 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곳의 축구는 전술적으로 복잡하고 수비수들의 능력이 뛰어나다. 하지만 호날두는 많은 골을 넣었고 여전히 세계 최고의 선수로 활약중이다.'''

- 루이스 나니, 호날두가 3대 리그 우승을 달성하는 것에 대해 인터뷰하며.

'''레알 마드리드가 호날두를 보낸 공백은 크다.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했던 일은 실로 대단한 것들이었다. 아마도 호날두를 보낸 걸 분명히 후회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호날두의 공백을 매우지는 못할 것이다.'''

- 라파엘 판데르파르트

'''What happened to Madrid is a warning for Barca. Madrid players are still great, but in football, you need that player who even losing 2-0 you think you can win. It happens with Messi. It’s much more than football... it is belief. You analyse Madrid and you see that Cristiano was the man who holds the umbrella. When it rains, nobody gets wet. Now, there is no umbrella.'''

'''레알 마드리드에게 일어난 일은 바르셀로나에게 있어 경고이다. 레알은 여전히 뛰어난 팀이지만, 축구에서는, 0-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선수가 필요하다. 메시가 그렇다. 그러한 것은 축구 그 이상이다... 그러한 것은 믿음이다. 당신이 지금 레알 마드리드를 분석한다면 당신은 호날두가 우산을 들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가 와도, 아무도 젖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레알 마드리드에는 우산이 없다.'''

- 요르디 크루이프 #

'''The Ronaldo effect is so huge. Whether in the city, the club or the league – everyone talks about him. But everyone always talks about the world-class player Ronaldo. For me, it’s the person who counts first and foremost. He is very friendly, a down-to-earth guy. Everyone in the team gets on well with him. And for sure, what he does on the pitch is unbelievable. Even at 34, he always wants to be the best and show the world match by match again what he can. His performance against Atletico was insane.'''

'''호날두 효과는 실로 어마무시하다. 도시, 구단 혹은 리그 - 모든 사람이 호날두에 대해 말한다. 모두가 월드클래스 플레이어인 호날두에 대해 말한다. 나에게, 그는 처음으로 중요하고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호날두는 매우 친근하고 쿨한 남자다. 팀의 모든 선수가 그와 잘 지낸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경기장에서 그의 활약은 믿을 수 없는 수준이다. 34세에도, 그는 항상 최고가 되기를 원하고 전세계를 향해 그가 뭘 할 수 있는지를 매 경기 매 경기마다 또 다시 보여준다 . 아틀레티코와 경기에서도 그의 경기력은 미친 수준이었다.'''

- 엠레 찬 #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하는 수비수들은 과거에 호날두가 있는 그들을 무서워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는 1-0으로 시작하는 것과 같고, 상대가 승리하려면 최소 2골을 넣어야 한다. 올해는 마드리드가 1-0으로 앞서기는 부족하다. 다른 팀들과 마찬가지로 0-0에서 출발하고, 그건 레알 마드리드가 얼머나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지 보여준다.'''

- 파비오 카펠로

'''Behind the scenes... these are messages between me and Cristiano five days before the massive comeback!!! This just shows you the confidence, the anger, the determination from the best player in the world. We should thank Cristiano's mummy and daddy and of course god for giving to us that nice man and unbelievable player. Every big occasion with big pressure my brother always proves he is the man !! So please don’t be jealous I just wanna share and if you don’t agree I can’t do anything for you.'''

'''사실 보여줄 게 있는데... 이 메시지들은 나와 호날두가 경기 5일 전에 주고받은 문자다!!! 이 메시지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보여주는 자신감, 분노, 투지가 담겨있다. 우린 호날두의 부모님에게 감사해야 하고 또한 물론 환상적이고 믿을 수 없는 선수를 보내준 에게도 감사해야 한다. 압박감이 커지는 모든 큰 상황마다 호날두는 항상 자신이 대단한 존재라는 걸 증명한다!! 그러니 제발 질투하지 말아달라 난 단지 공유하고 싶었을 뿐이고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도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없다.'''

- 파트리스 에브라, 18-19시즌 챔스 2차전 5일 전 호날두에게서 아틀레티코를 부숴버리겠다는 문자를 받고, 실제로 그걸 실현한 것을 보고 문자를 공개하며

'''그가 공중에 떠있을 때에 펠레가 보였다. 지네딘 지단, 델피에로, 에드가 다비즈 이후 호날두와 메시는 최근 10년 동안 축구계를 지배했다. 메시도 호날두도 모두 절정이던 시기가 있다. 그러나 지금은 호날두가 최고라 생각한다.'''

- 파올로 몬테로

'''수 백만 명의 사람들이 그가 경기에서 하는 일을 지켜봐. 하지만 훈련에서 어떻게 하는지 보는 것은 선택받은 소수만이 즐길 수 있는 장관이지. 그가 뛰는 방법을 보는 것은 언제나 다른 선수를 더 열심히, 더 잘하게 만들어줘.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절대 느슨해지지 않는다.'''

- 주앙 칸셀루

'''I can’t see anyone better than him. Cristiano is the best. He showed that in the semi-finals and again (in the 1-0 final win against the Netherlands). We are lucky to have him in our team. For me, he’s the best ever, and I’m a really lucky guy to play with him.'''

'''호날두보다 나은 선수는 보이지 않는다. 그가 최고다. 그는 그 사실을 (스위스와의) 준결승전 때 보여줬고 (네덜란드를 상대로 1대0으로 이긴 결승전에서) 또 보여줬다. 호날두를 가진 것은 우리 팀에게 행운이다. 내게 있어, 호날두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고, 그와 함께 뛸 수 있다는 점에서 나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다.'''

- 후벵 네베스 #

'''In terms of adjectives to describe Ronaldo's game - I've used many. I was his coach in 2003 and I could see where he'd go. He's a genius. There's genius paintings and sculptures - and he's a football genius.'''

'''호날두의 경기를 묘사하는 형용사를 정말 많이 써왔다. 내가 2003년 그의 코치였을 때도, 그가 어디까지 성장할지를 알 수 있었다. 그는 천재다. 천재적인 그림과 건축물이 있다 - 그리고 그는 축구 천재다.'''

- 페르난두 산투스, 호날두의 스위스를 상대로 한 해트트릭을 본

'''호날두는 훌륭한 체력과 테크닉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도 갖고 있다. 스페인에 2-3로 끌려가는 상황에서도 팀을 하나로 규합해 기어이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호날두가 포르투갈 사람이라 기쁘다. 그는 세계 최고다. 4년 후 카타르 월드컵에 뛰어도 골을 만들어낼 것이다.'''

- 페르난두 산투스, 호날두가 스페인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후에.

'''호날두는 간단히 말해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축구를 위해 살아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뤄낸 결과물들이 있다.'''

- 파벨 네드베드

'''호날두는 전설적인 선수이며,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다. 호날두는 아틀레티코전에서 그것을 증명해보였다. 마치 외계인 같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 없이는 많은 업적을 세우지 못했을 것이다. 호날두는 이제 유벤투스에서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 멘데스, 2019년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우리에게는 악몽이다.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

-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18-19 챔피언스 리그 16강전 1차전에서 유벤투스 FC에 승리하고 메시가 더 낫다는 도발 후, 2차전에서 호날두에게 해트트릭을 당하고 탈락 후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탈락했지만, 호날두와 유벤투스가 남아있다.'''

-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FC 감독, 호날두가 헤트트릭으로 유벤투스를 챔스 8강에 이끈 것에 경계하며.

'''호날두를 1:1로 방어한다? 나 또한 그를 막으려고 전술을 구상했을 때 절대로 알베스를 혼자서 두지 않았다.'''

- 펩 과르디올라

'''He is no longer the player that he was when he was at 19, 20 but he has adapted his game. He is also the best professional I have played with. The way he looked after himself, not only in training but also away from the pitch. The way that he eats, the way that he conducts himself. So, I’m not surprised that he is still playing and still at the top of his game.'''

'''호날두는 그가 19, 20살 때 보여줬던 모습의 선수가 더 이상 아니며 축구에 적응했다. 그는 또한 내가 같이 뛰어본 선수 중 가장 프로페셔널하다. 그가 자기관리를 하던 방식, 그러니까 훈련 뿐만이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도 그렇다. 그가 먹는 방식, 그가 행동하는 방식들이 말이다. 따라서, 난 그가 여전히 선수로 뛰고 있고 또한 축구에서 여전히 정상급 선수라는 점이 놀랍지 않다.'''

- 라이언 긱스 #

'''Every time I feel like winning something, Ronaldo comes and steals it. I hate him but I also respect him the most. He's the best ever.'''

'''내가 우승할 것 같을 때마다, 호날두가 와서 훔쳐간다. 나는 그런 그가 밉지만 또한 그를 가장 존경한다. 그는 역대 최고의 선수다.'''

- 앙투안 그리즈만, 18-19 시즌 챔스 16강 2차전 경기 후

'''영리하다. 믿을 수 없을 만큼 겸손하고 좋은 사람이다. 호날두는 승리에 대한,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겠다는 큰 욕망이 있다. 이것은 오만과 다르다. 이미 최고의 위치에 올랐음에도 연습을 게을리 하거나 현재 실력에 만족해하지 않는다.'''

- 메드히 베나티아

'''A player who has won everything he has at the age of 34 will find it difficult to feel hungry, but he is deadly in that sense. He has this determination that is incredible. We should all learn from Ronaldo, and I too have learned, because it's not everyone who gets to work with the best player in the world.'''

'''모든 것을 이룬 34세 선수가 여전히 배고픔을 느낀다는 것은 매우 어렵겠지만, 호날두는 그런 면에서 매우 치명적이다. 호날두는 믿을 수 없는 투지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모두 호날두에게 배워야 하고, 나도 호날두로부터 배웠는데, 왜냐하면 세계 최고의 선수와 함께 일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

'''Cristiano Ronaldo? He is the top of the top, the best in the world: with him everything becomes easier for us, we must continue to give him our support.'''

'''호날두? 호날두는 최고 중의 최고이며, 세계 최고의 선수다. 호날두와 함께하면 포르투갈은 모든 일이 쉬워진다. 우리는 반드시 호날두를 계속 서포트 해야만 한다.'''

- 마리우 후이 #

'''호날두, 여기가 너의 집이야'''

- 레알 마드리드 CF 팬들, 호날두가 이적후 그리워하며 건넨 말.

'''호날두는 세계 축구 역사상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엄청난 선수다. 나는 정말 호날두를 존경한다. 내가 뛰었던 시대와 상대를 생각하면 호날두의 기록이 더 대단하다. 호날두는 유럽 등 강한 팀을 상대로 많은 득점을 했다. 득점의 가치가 더 높다. 호날두가 내 기록을 깨면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전할것이다.'''

- 알리 다에이

'''He welcomed me very well to the Portugal national team. We look at him as an idol; he has always been an idol for me. I followed his example, he is one of my favourites.'''

'''호날두는 포르투갈 국대에 내가 오는 걸 정말 환영해줬어. 우리는 그를 우상으로 보고있어, 그는 언제나 나에게 우상이였어. 나는 그를 본받으려고 했고,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하나야.'''

- 브루노 페르난데스, 2017년 당시 자신의 성인무대 데뷔를 도와준 호날두 관련 일화 중에서

'''역대 최고의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브루노 페르난데스

'''나의 우상, 왕, GOAT.'''

- 킬리안 음바페, 자신과 호날두가 함께 찍힌 사진에서.


16. 같이 보기






[1] 로망스어게르만어권의 인명이나 지명의 관사는 발음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채 뒤 요소와 붙여 적는다. (#)[2] '호날두'는 호날두의 성이 아니다. 흔히 포어권 사람들은 이름을 두 개 갖고 있고, 성도 부계와 모계 각각 하나씩 두 개를 갖고 있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둘 다 이름이다. 호날두의 성은 두스산투스와 아베이루.[3] 2014년 1월 20일 수훈, 포르투갈 엔히크 왕자 훈장 3등급 Grande-Oficial[4] 대서양 한가운데에 위치한 포르투갈의 해외 영토. 엔히크 항해 왕자 시대부터 포르투갈령이 되었으며, <대항해시대> 게임을 해 본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친숙한 지명이다.[5] 2017년 의료검진 오후신장 187 cm, 기직신장 189 cm 측정.[6] AB형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7] 프리롤 공격수. 전형적인 최전방 스트라이커 역할을 수행하지 않으며, 측면과 중앙, 전방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움직이며, 득점을 노리는 프리롤 공격수이다. 4-3-3 포메이션에서는 프리롤로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득점에 집중하는 프리롤 공격수 역할의 왼쪽 윙어로 배치되며, 4-3-1-2나 4-4-2 포메이션에서는 프리롤 공격수 역할의 투톱 중앙 공격수로 배치된다. 마우리시오 사리 체제에서도 안첼로티, 지네딘 지단 체제에서 처럼 쓰리톱에서는 왼쪽 윙어로, 투톱에서는 중앙 공격수로 뛰었다.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 체제에서 또한 같다.[8]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드리블과 슈팅 모두 양발로 한다.[9] 루이스 피구 은퇴 전까진 17번을 달았었다.[10] 스포르팅 시절에는 28번이었고 맨유로의 입단 이후에도 그는 28번을 달려고 했으나 알렉스 퍼거슨데이비드 베컴 다음으로 그에게 7번을 부여해주었다. 호날두는 약 6~7년 동안 활약하면서 맨유 레전드의 반열에 오른 이후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는데 레알도 그에게 이와 똑같은 번호를 부여해 주었다. 그래서 별명이 CR7이다. 다만 이적 첫 시즌엔 라울 곤잘레스가 이미 7번은 달고 있어서 9번을 달았었다. 2018-19 시즌을 시작으로 유벤투스 또한 7번을 부여해 주었다.[11] 2020년 11월 18일 크로아티아전까지의 기록. 109골을 넣은 이란의 알리 다에이에 이은 A 매치 역대 최다 득점 2위.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출장, 최다 득점자.[12] 2021년 2월 28일 엘라스 베로나 FC와의 세리에 A 경기까지의 기록. 현역 선수 중 득점 기록 1위. 은퇴한 선수까지 포함 시 요제프 비찬(805), 호마리우(772)에 이은 역대 3위.[13]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최초로 팔로워 2억 명을 돌파했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2억 5천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14]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페이스북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다.[15] 나이키가 전 종목 통틀어서 종신 계약한 3명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다른 2명은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16] 어머니가 알려져 있지 않음.[17] 장녀인 에바 마리아 두스 산투스와 함께 쌍둥이이며, 대리모를 통해 출산하였다.[18] 우연이지만, 메시의 차남과 이름이 같다.[19] 약혼자인 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이에 낳은 자녀이다.[20]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Transfermarkt 참조.[21] 데뷔할 때부터 2006-07 시즌까지는 일반적인 측면 윙어로 뛰었고, 2007-08 시즌부터 현재까지 득점에 집중하는 프리롤 공격수 역할의 윙어 혹은 중앙 공격수로 뛰고 있다.[22] 해당 영상은 다큐멘터리 장면 중 하나로, 자신의 장남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에게 자신의 이름을 말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장면이다. 영상을 잘보면 아들이 계속 Ronaldo dos를 빼먹고 Santos를 먼저 말하는데, 호날두는 그게 아니라며, 다시 알려주면서 얘기하게 한다.웃기지도 않다.[23] PRIMEIRA LIGA; 포르투갈의 1부 프로리그.[24] 당시 맨유 주전 우측 풀백이었던 게리 네빌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티비로 경기를 지켜봤는데, 존 오셔를 탈탈 터는 호날두의 모습을 보고 당시 팀 동료이기도 했던 동생 필 네빌에게 '저 친구 당장 영입해야 한다'는 문자를 보냈다는 일화가 있다.#[25] 관련뉴스 [26] 그마저도 잉글랜드에서의 커리어 한정이며, 전체 커리어를 대상으로 한 역대 축구선수 순위에서 앙리와 시어러는 호날두와 비교 시 순위가 몇십 위나 뒤처진다.[27] 기본적으로 EPL과 맨유에서 뛴 시기 자체가 그리 길지 않았기에 타 EPL 레전드들보다 짬이 부족해 보이는 이유도 있다.[28] 뿐 아니라 유사 포지션에서 역대급으로 꼽히는 미셸 플라티니, 에우제비우, 게르트 뮐러, 호나우두, 마르코 판바스턴 등까지 포함해도 잉글랜드를 주력으로 뛴 선수는 의외로 적으며 만약까지 가정해 이들을 포함한다 해도 호날두의 순위는 한 손에 꼽힐 가능성이 높다(원투펀치의 한준희 해설위원은 2016년 방송에서 호날두를 베켄바워를 넘어선 역대 5위에 선정하였으며, 현역 버프가 어느 정도 있다고 해도 축구 유명 인사들이나 레전드들에게 이미 역대 손꼽히는 선수, 심지어 역대 최고의 선수라는 언사도 상당히 많이 나왔다. 호날두의 역대 위치에 관한 평가는 매년 꾸준히 상승해왔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활약상을 추가하는 현재진행형 선수이기도 하다.). 이미 앨런 시어러, 보비 찰튼, 조지 베스트, 에릭 칸토나, 데니스 로, 데니스 베르캄프 등은 호날두가 맨유 혹은 잉글랜드 리그 역대 순위에 관한 거의 모든 평가에서 넘어선지 오래이다.[29] 그러나 2012년에 FA에서 선정한 EPL 20주년 역대 최고의 선수로는 라이언 긱스가 선정되었으며 티에리 앙리 역시 조사기관에 따라 EPL 역대 외국인 선수 랭킹에서 호날두를 제치고 1위로 선정되는 일도 있다. 개별 조사들을 다 고려하면 지네딘 지단디에고 마라도나를 넘는 적도 있는 만큼 재미 삼아 보는 것이 좋다.[30] 이미 2연패 당시에만 해도 한준희 해설 위원은 레알 마드리드는 역사에 기록될 업적을 남긴거라 평했는데, 아예 3연패를 달성함으로서 '''이 당시의 레알 마드리드는 역대 최강의 클럽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31] K리그 클래식 구단들의 평균 연 지출이 100억~300억 원 정도로 추정되며, 한준희 위원의 말에 따르면 그중 자금 동원력이 가장 높은 수준의 팀인 수원이나 전북이 1년에 쓰는 금액은 프랑스 1부 리그 중위-중하위권 팀의 금액과 비슷하다고 한다. 그런 팀들이 몇 년간 쓸 돈으로 이적한 셈.[32]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6회와 라리가 득점왕 3회를 석권했다.[33] 팀 성적 자체도 중위권 팀마냥 초라해졌고, 특히 모드리치는 월드컵 이후 레알에서 폼과 실적이 엉망이 되면서 발롱도르에 의문을 가지는 기사와 레전드들의 발언이 상당하였다.[34] 실제로 메수트 외질, 이스코 알라르콘, 루카 모드리치 등은 호날두에게 공만 주면 알아서 어시스트가 된다며 이를 인정하는 말을 종종 하였다.[35] 사실 정말 말도 안 되는 수치다. 이적료는 앞으로 얼마나 오래 써먹을 수 있느냐가 절대적 요소이기 때문에, 계약 당시 이미 33세였던 호날두 정도 나이의 선수는 아무리 훌륭한 선수라도 천만 달러 이적료를 넘기기 쉽지 않다.[36] 2020년 현재 주요 매체 들의 평가에선 프란츠 베켄바워,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지네딘 지단 등은 호날두보다 아래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고 요한 크루이프만이 호날두보다 위로 평가 되거나 혹은 논쟁이 있는 경우가 있다.[37] SportsKeeda, total sportek, pledge sports[38] 2016-17 시즌 기준. 그러면서도 컨트롤타워가 아닌 선수로써는 최고라고도 평했다.[39] 프리미어 리그에도 역대 여러 우수한 선수들이 있었지만, 전 포지션을 통틀어도 호날두보다 뛰어났다고 확실히 단언할 수 있는 선수는 없다.[40] 마라도나, 메시, 크루이프는 주 포지션이 공격형 미드필더나 플메형 중앙 공격수, 윙어를 수행했다는 점에서 사실상 공격수로서는 펠레를 제외하고는 역대 최고인 셈이다. 굳이 비교를 하면 역대 최고 수준의 스트라이커 중 마르코 판바스턴과 스타일이 유사한 면이 있다. 다만, 공격수로서만 봐도 호날두가 득점, 수상, 우승 기록이나 특히 꾸준함에서는 여러모로 위에 있는 편이다. 오프 더 볼을 통한 위치 선정 능력이나 점프력, 헤더, 프리킥, 파울 유도 등은 호날두가 훨씬 우위에 있는 편.[41] 프리미어 리그, 라리가, 세리에 A[42] 원투펀치에서 한준희 해설위원을 참고하면, FC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FC, 파리 생제르맹 FC 등의 클럽들이 수년째 리그 우승을 독식하고 더블을 손쉽게 달성해오고 있는 것에 비해 '''2017-18 챔스에서 저 3팀 중 FC 바이에른 뮌헨만이 4강에 올라갔을 뿐, 나머지 두 팀은 4강에 가지 못했다''' 당장 라이벌인 FC 바르셀로나 또한 17-18시즌 라 리가 더블임에도 챔스 8강에서 탈락했다. 상황이 이러하니 한두 경기만 삐끗해도 토너먼트에서 탈락하게 되며 유럽 최고 수준의 경기를 보여주는 챔스가 최근 몇 년간 리그-컵 더블 이상의 위상을 가지게 된 것.[43] 전체로는 역대 축구선수 통산 2위. 1위는 알리 다에이.[44] 세 팀은 각각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A 최소 실점팀으로,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수비진을 자랑하는 팀들이다.[45] 16-17 시즌의 호날두는 06-07 시즌의 카카와 함께 챔피언스 리그 단일 토너먼트 역사상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평가받는다.[46] 챔피언스리그의 전신인 유러피언컵까지 포함하면 푸스카스디 스테파노의 7골이 결승 최다 득점이다.[47] 물론 이때도 좌측 윙어로도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48] 애초에 호날두의 플레이스타일이 변화된 이유가 다름아닌 무릎부상과 웨이트로 인한 온더볼 능력 저하였으니[49] 이과인은 지난시즌부터 폼이 망가졌다는 소리를 들었고, 디발라는 피해자라고 볼수 있지만 2018-19시즌과 2019-20시즌 중반기부터의 폼은 좋지 못했다. 만주키치는 아예 전반기에 호날두와 함께하며 9골을 집어넣었지만 후반기에 본인의 부진으로 적은 득점수를 기록하며 단순히 호날두가 골을 빼앗는게 아니라는 확실한 사례가 되었다.[50]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Transfermarkt 참조.[51] 2010년부터 FIFA 올해의 선수상과 통합되어 시상되다가 2015년을 끝으로 다시 분리되었다.[52] 레프트윙 1위. 펠레,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 등 선수들과 함께 발롱도르 드림팀 1군에 선정되었다.[53] 2010년부터는 발롱도르와 합쳐졌다가 다시 2016년에 다시 분리되어 사실상 후신격이라 할 수 있는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드"가 만들어졌다.[54] UEFA 올해의 선수의 전신으로 2011년부터는 UEFA 올해의 선수로 개편되었다.[55] UEFA 클럽 폿볼 어워드라는 시상식에서 수여한 상으로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상과 함께 수여했는데, 포지션별로도 수여했다.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상이 UEFA 올해의 선수로 개편된 2010-11시즌 이후로는 포지션별 시상이 사라졌다가 2016-17 시즌부터 다시 포지션별 수상을 하고 있다.[56] 2015년 포르투갈 축구 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에우제비우루이스 피구 등을 제치고 포르투갈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다.[57] 2019년에 신설된 상으로 기존 세리에 A 올해의 선수가 연말에 시상하는 것과 달리 시즌이 끝난 직후 시상한다. # [58] 2007-08 시즌부터 스페인의 일간지 마르카에서 수여하는 라리가 최우수 선수상.[59] 영국의 축구 잡지로 발롱도르를 수여했던 프랑스 풋볼에 준하는 권위를 가진 것으로 본다. 1982년부터 올해의 선수상을 수여했는데,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던 발롱도르가 1994년까지 유럽 선수에게만 상을 주던 것에 비해, 월드 사커의 올해의 선수상은 후발 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모든 선수들을 대상으로 상을 주었기 때문에 상의 공신력을 인정받았다.[60] 유러피언 스포츠 매거진에서 선정한 올해의 팀. ESM은 키커, 마르카, 월드사커 등, 유럽 유수의 스포츠지들이 조직한 연맹체다. 여기에서 유러피언 골든슈도 수여한다. 특이하게도 국내 스포츠지인 스포탈코리아가 가입되어 있다.[61] 프랑스의 축구 잡지 옹즈 몽디알(Onze Mondial)에서 주관하는 축구 상인데, 독자 투표로 선정한다. 2015년에는 프랑스 국적의 선수들 만으로 시상하였다. 2등상(옹즈다르장)과 3등상(옹즈드브롱즈)도 있는게 특징.[62] 폴란드 PAP통신이 주관하고 27개국 유럽 언론 기관의 투표로 최고 선수를 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호날두는 204점을 기록해 테니스 스타 앤디 머리(180점)를 제치고 트로피를 받았다. 축구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건 호날두가 처음이다.[63] 스페인의 일간지 마르카에서 역사에 남을 프로스포츠 선수들을 선정한 일종의 명예의 전당.[64] 이탈리아 잡지 구에린 스포르티보에서 23세 이하 축구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65] 스페인 언론 EFE에서 라리가에서 뛰는 최우수 이베로 아메리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66] 글로브 사커 어워드는 유럽축구에이전트협회(EFAA)와 유럽클럽연합(ECA)이 한 해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 감독, 팀 등에 주는 상으로 2010년부터 열렸다.[67] 2020년엔 21세기 최고의 선수와 최고의 감독도 같이 뽑았다.[68] 'ESPY'(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ce Yearly) 어워드는 ESPN이 전년도 각 스포츠 부문의 최우수 선수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스포츠계의 그래미상'으로 불린다.[69] 링크 참조. [70] 링크 참조. [71]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72] 스포르팅 CP B[73] FA컵, 리그컵[74]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75] FIFA 클럽 월드컵, FA 커뮤니티 실드[76]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77] FIFA 클럽 월드컵, UEFA 슈퍼컵,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78] 역대 UEFA 챔피언스 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79]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80] FIFA 클럽 월드컵, UEFA 슈퍼컵,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81] UEFA 챔피언스 리그 130골, UEFA 챔피언스 리그 예선 1골[A] [B] [82] 40골[83] 41골[84] 리오넬 메시와 타이 기록.[85] 리오넬 메시와 타이 기록.[86] 리오넬 메시와 타이 기록.[87] FW, MF.[88] 가레스 베일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깨지게 되었다.[89] 리오넬 메시와 타이 기록.[90] 대륙별 클럽 대항전 득점과 국가대표팀 득점 기록을 합산한 것이다. 이전 기록은 1909년 우드워드, 2012년 메시, 2013년 호날두의 25골. 118년 만에 기록을 경신.[91] 16-17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달성.[92] 16-17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달성.[93] 역대 최초로 매 분마다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호날두는 역대 두 번째로 달성.[94] 1위 이케르 카시야스 167경기, 3위 사비 151경기.[95] 현역 선수, 은퇴 선수 포함 1위, 참고로 2위는 이케르 카시야스. [96] 한국시간 기준, 2018년 3월 13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해트 트릭을 달성하며 8회인 리오넬 메시와 동률이 되었다.[97] 2위 20P, 3위 18P 모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다.[98] 2위 16골, 3위 15골 모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다.[99] 16강부터 결승까지.[100] 2위 16골, 3위 15골 모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다.[101] 2016-17 결승전(vs 유벤투스) ~ 2017-18 8강 2차전(vs 유벤투스) 경기에서 달성.[102] 유벤투스를 상대로 기록.[103] 두 시즌 15득점 기록도 보유 중이다.[104] 2016-17 8강 vs FC 바이에른 뮌헨 ~ 4강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에서 기록.[105] 라울 곤잘레스와 동률. 이 부분 1위는 34회의 리오넬 메시.[106] 미셸 플라티니와 타이.[107]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에서 변경.[108]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세리에A.[109] 리오넬 메시와 함께 최다.[110] 호나우두, 리오넬 메시와 함께 최다.[111] 리오넬 메시와 함께 최다.[112] 2015년 포르투갈 축구 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에우제비우루이스 피구 등을 제치고 포르투갈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로 선정되었다.[113] 챔스 105+슈퍼컵 2+클럽 월드컵 6. [114] 챔스 105+슈퍼컵 2. [115] 14-15 라리가 29라운드 그라나다 전, 15-16 라리가 3라운드 RCD 에스파뇰 전에서 달성.[116] 다만 다른이에게 쓰여지는 '우리' 접두사로써는 제외[117] 아마도 우리형이란 단어 자체의 탄생은 레알 경기 호날두 득점 때로 추정.[118] 이전에 이 별명을 가지고 있던 사람은 루카 모드리치[119] 브라질의 주닝요, 이탈리아의 피를로와 함께 무회전 킥의 달인으로 꼽힌다. 주닝요와 피를로가 전성기를 넘긴 후 최고의 프리키커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다. 06-07시즌까지의 호날두의 프리킥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상전벽해.[120] 2007년 발롱도르 시상식 때 당시 세계 최고이던 카카가 1위를, 유망주를 초월해 최고 수준으로 떠오르던 메시가 3위를 차지했다.[121] 평소 '모범적이고 성실한, 사생활까지도 깨끗한 청년' 이미지였던 메시였기에 한 웹툰에서는 음모론까지 제기되었다.[122] 후에 2011-12시즌 레반테와 레알 마드리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레반테 팬들은 이 말을 비꼰 '"가난하고 못생긴 쓰레기, 우린 레반테다."'라는 패기 넘치는 응원 피켓을 들고 나왔다. 그리고 경기는 레반테가 승리했다.[123] 말이 건강식이지 식탁에 닭고기, 샐러드, 그리고 한잔이 전부였다고 한다. 에브라는 과일 주스탄산음료라도 좀 달라고 부탁했으나 건강에 나쁘다며 든체 만체 했다고.[124] 출처 (0:09~0:22) https://www.youtube.com/watch?v=UahBpLlyje4&t=57s [125] 참고로 2010년까지만 해도 FIFA 규정상 이미 한 번 국대에서 뛴 적이 있는 선수는 귀화하더라도 귀화한 국가의 선수로 뛸 수 없었다. 그러나 2011년 FIFA 규정이 개정되면서 1회에 한해 바꿀 수 있게 됐다.(실제로 티아고 모타가 그 혜택을 받았다.).그 때문에 나온 만우절 개그인 듯.[126] 원래는 그것도 싫어서 안 만드려고했는데 그래도 배려해준다는 마음으로 부엌옆에 작게 만들었다고 한다.[127] 이게 왜 머쓱한거고 유명하냐면.. 둘은 1살 차이로 비슷한 연령대이기 때문이다.[128] 호날두 여권에는 188cm로 기재되어 있다.[129] 펠레가 56표를 받았고, 역사상 손꼽히는 선수이자 해당 투표 공격수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한 페렌츠 푸스카스가 11표밖에 못 받았을 정도로 펠레와 메시에게 표가 쏠렸다.[130] 요한 크루이프, 호나우지뉴 등 몇몇 선수들도 미드필더로 분류되어 있다. 최고의 미드필더로 뽑힌 4인은 디에고 마라도나(64표), 요한 크루이프(58표), 지네딘 지단(28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24표).[131] 문신을 하면 세균 감염의 우려가 있어 6개월 이상 헌혈을 금지하고 있다.[132] 박지성에게도 초대장이 왔었다고 한다![133] 부여할 수 있는 어빌리티 총량이 한계가 있다. 그래서 실제로 뛰어난 능력들을 모두 반영하기에는 어빌 총량이 부족하다.[134] 호날두-메시의 라이벌 관계를 생각하면,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이리나가 메시의 유니폼을 잘라버리는 자극적인 화제를 연출하려고 했던 모양.[135] 바르샤는 FC 바르셀로나를 의미하는 별명이므로 라이벌 팀 선수의 여자친구에게 이를 외쳐달라고 한, 잘못 대응하면 양쪽 팬 모두에게 욕먹기 좋은 곤란하고 무례한 요구였다. 이에 대해 팀이 아닌 바르셀로나라는 도시를 응원하는 뉘앙스의 답변을 하여 위기를 슬기롭게 넘긴 것.[136] 식스패드사에서 호날두를 만날 1인을 선발해 왕복항공권과 숙박권 그리고 유벤투스 경기 티켓을 주었고 다른 8명에게는 피트를 선물했다.[137] 호날두의 방은 최상층인 33층에 있었다고 한다. 다행히도 진압봉과 방탄조끼 등으로 무장한 건장한 경비원들이 호텔 입구를 막아서서 호날두의 방에 무단 침입하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138] 중국에서는 웬만한 백화점 경비원도 최소한 진압봉과 방탄조끼는 필수이다. 게다가 전부 다 젊고 건장한 남성들이다.[139] 2004년 12월 26일 일어난 지진으로 인도양 연안의 12개 나라가 쓰나미에 피해를 입었으며, 총 23만 명이 사망하였고, 15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특히 인도네시아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었다.[140] 이는 20/21 시즌 EPL 팀의 합(1억 5937만 명)보다도 약 1억 명이나 많은 수치라고 한다.[141] 단일 인물 2위는 아리아나 그란데(2억 1430만 명), 3위는 드웨인 존슨(2억 980만 명).[142] 사실 여느 사람들이 생각하는 조각몸매와 달리 호날두는 근육은 잘 잡혔지만 어깨가 상당히 좁은 편에 속한다. 이 좁은 어깨 역시 호날두의 패션이 이상해보이는데에 한몫 했는데, 어깨가 넓으면 아주 이상한 옷이 아닌 이상 핏이 살아서 보기 좋아지는데 호날두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체형을 타는 옷을 입으면 핏이 죽어버린다.[143] 사실 일수 가방 자체는 부피가 작은 세면도구를 간편히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훈련장이나 경기장에서 애용하는 스포츠 선수들이 많다. 더군다나 서양권에서는 남성들이 가방을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목적에 따라 여행가방, 서류가방, 백팩, 에코백 정도만이 허용(?)된다. 한국처럼 남자가 크로스백, 에코백을 들고다닐 경우 얄짤 없이 게이 취급. 다만 호날두의 경우, 온갖 명품들과 함께, 전혀 어울리지 않게, 심지어 운동과는 하등 상관없는 일상 생활 속에서도 들고 다닌다는 게 포인트다.[144] 이런 호날두의 '명품 패션'을 언급한 기사도 있다.[145] 여담이지만 잉글랜드를 포함한 영국은 현대 복식의 기본 틀을 완성시킨 곳이다. 슈트 입는 법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은 007영화 제임스 본드의 몸가짐을 따라 하기만 해도 된다. 소위 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가 런던에서 열리기도 하고.[146] 심지어는 윗옷은 바지 밖으로 빼놨지만 앞 버클 부분만 보이게 하기 위해 일부러 옷을 바지 속으로 넣어 두는 사진도 많은 걸 보아 진짜로 버클을 패션의 일부로 생각하는 듯하다. 사실 이것도 잘 입으면 멋있다. 못 입어서 그렇지.[147] 그런데 2020년 6월 꽃무니 옷에 동그란 안경을 쓰고 있는 독특한 패션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팬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148] 자신과 호날두는 최고 수준 이상의 레벨이란 뜻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명단에서는 음바페, 네이마르, 수아레즈, 아자르를 언급했다.[149] 트위터에 올라온 글의 날짜를 보면, 아마도 현지시간으로 2018년 4월 3일(한국시간으로는 4일)에 열린 17-18 챔스 8강 1차전에서 호날두의 2골 1도움을 보고 올린 글로 추측된다.[150] 물론 농담이다.[151] 참고로 이 시즌 살라는 호날두, 수아레스, 케빈 필립스가 보유하던 EPL 리그 한 시즌 최다 골인 31골을 32골로 경신하였다.[152] 현재 대한민국에서 축구에 관한 한 가장 박학다식한 해설위원이며, 함께 토론한 장지현 위원도 역시 역대 챔피언스 리그 1위로 호날두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