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두브라프카

 


[image]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No. 1 '''
'''마르틴 두브랍카[1]
(Martin Dúbravka)
'''
<colbgcolor=#000000> '''생년월일'''
1989년 1월 15일 (35세)
'''국적'''
[image] 슬로바키아
'''출신지'''
질리나
'''신체 조건'''
191cm
'''포지션'''
'''골키퍼'''
'''유소년 클럽'''
MŠK 질리나
'''소속 클럽'''
MŠK 질리나 (2008~2014)
에스비에르 fB (2014~2016)
FC 슬로반 리베레츠 (2016~2017)
스파르타 프라하 (2017~2018)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8 / 임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8~ )'''[2]
'''국가대표'''
24경기
1. 소개
2. 클럽 경력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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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슬로바키아 국적의 골키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주전 수문장이다.

2. 클럽 경력


질리나에서 태어나 로컬 클럽인 MŠK 질리나의 유스팀부터 성장했고, 2008년 처음 1군 무대를 밟았다. 10-11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경기에서 전부 주전으로 출전하기도 했으며, 이후 2013-14시즌 중반까지 질리나에서 주전 골리로서 총 98경기를 소화했다. 이후 2014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덴마크 수페르리갠의 에스비예르로 이적했다가, 2016년 여름 체코 클럽 슬로반 리베레츠로 팀을 옮겼으며 한 시즌 뒤 계약 만료와 함께 자유계약으로 스파르타 프라하로 이적했다.
스파르타 프라하에서 총 11경기를 소화했고, 이후 겨울 이적시장 마감일인 2018년 1월 31일에 프리미어 리그의 뉴캐슬 유나이티드로의 임대이적이 확정되었다. 본래 뉴캐슬은 골키퍼 매물을 찾으며 시몽 미뇰레, 호세 레이나, 이케르 카시야스 등의 선수들과 접촉했으나 전부 영입에 실패했고, 결국 4옵션 정도의 선택지를 골랐는데 그게 바로 두브라프카였던 것.
2월 12일에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27R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는데 '''그야말로 엄청난 경기를 했다.''' 앙토니 마르시알의 1대1 찬스를 발로 방어해내고 로멜루 루카쿠의 헤딩슛을 막는 등 이 날 만큼은 리그 최고의 골키퍼인 상대팀 다비드 데 헤아보다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뉴캐슬은 두브라프카의 활약에 힘입어 맨유를 1대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준수한 선방 능력과 반사 신경에 더해 뉴캐슬의 종전 골키퍼들인 롭 엘리엇칼 달로우가 가지지 못한 후방 빌드업 능력까지 갖춰 맨유전 이후 확고한 뉴캐슬의 주전 키퍼가 되었다. 여기에 두브라프카가 뛴 경기에서 뉴캐슬은 0점대 실점률을 기록하며 수비 안정화와 팀의 중위권 안착에 큰 공을 세웠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17-18 시즌 종료 직후 뉴캐슬로 완전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
19-20 시즌엔 부진한 뉴캐슬 수비진 때문에 실로 놀라운 강제 선방을 하고 있다. 맨시티 전에서 오블락을 연상시키는 2연속 선방을 보여주거나 셰필드 전에서 누가 봐도 들어가는 헤더를 막아내는 등, 놀라운 선방들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상 뉴캐슬의 에이스라고 봐도 무방하다.
20-21시즌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는데 재활이 예상보다 매우 길어지며 후반기에 복귀한다. 칼 달로가 그의 공백을 잘 메꾸고 있다.
이후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풀핏이 아니라 판단되었는지 여전히 칼 달로가 주전으로 나서고 두브라프카는 벤치에 앉아있다. FA컵 한 경기에 출장한 것이 전부.

3. 둘러보기




[1] u나 ú는 앞뒤에 붙는 자모음에 무관히 'ㅜ'로 옮겨진다. 파열음은 무성자음 앞에서는 받침으로 규정하고 있어 "두브랍카"가 된다.[2] 임대 후 완전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