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엘 공화국
러시아어: Респу́блика Мари́й Эл
마리어: Марий Эл Республика
초원마리어: Мары Эл Республик
동유럽 평원의 동부와 볼가 강을 따라 위치한 러시아의 자치 공화국. 면적은 23,200km², 인구는 2010년 기준 696,459명이며 이 중 마리인[1] 이 43.9%, 러시아인이 47.4%이다. 수도 요시카르올라에 인구의 약 35%인 248,782명이 거주한다(2010). 인구의 47.8%가 러시아 정교이며 그 외 마리 토착 종교, 이슬람 등이 있다(2012).
한국인은 선교사 한 가정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