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리가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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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절 구해준 외계인과 다시 만나고 싶어요'''
1. 상세
성우는 강시현.[1]
아마 이 게임에서 설정 상 제일 강력한 스펙을 지닌 것으로 추정되는 캐릭터.(...)
2. 프로필
원래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여자아이였지만 12살이 되던 때에 집 밖으로 친구들과 함께 놀러나갔다가 그만 카인의 제국군이 심어놓은 지뢰를 밟고 말았다. 죽어가던 도중 구사일생으로 리프에게 구조되었는데, 놀랍게도 분명히 폭발에 날라갔던 두 다리가 멀쩡히 재생되어 있고 다른 상처들도 어느새 회복되어 있었다. 거기다 여러 재활운동들도 그녀에게 너무나도 쉬웠고 아무리 달려도 지치지를 않았던 것이다. 여기에 놀라워 한 리프의 연구진들이 연구한 결과, 100미터 달리기는 8초, 100킬로그램의 아령은 한 손만으로 들고 간단한 상처는 순식간에 치료되는 등 그녀는 인간을 넘어선 초재생능력을 갖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녀의 능력을 신의 기적이라고 환호했지만 본인은 자기는 이능력을 외계인에게 얻었으며 죽기 직전에 봤던 리프의 비행선도 UFO라고 믿었기 때문에 외계인과 우주에 흥미를 갖고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도중 여신의 키스에 대한 소문을 듣고 자기 힘을 세상을 위해 쓰면서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여신의 키스랑 함께 하다 보면 외계인과 만날 수 있을거라는 예상에 입대를 하게 된다. 그러던 도중 진짜 외계인 큐를 만나고 곧바로 친구가 됐다.
3. 성능
탱킹 캐릭터들 중 평가는 애매한 캐릭터로 하나자와 레나에 비하면 확실히 떨어지는 평가를 받고 있...'''었으나 상향으로 깡패가 되었다.''' 스킬 2의 공격력이 400%에서 '''600%'''[2]로 올라간 데다 20% 방어력 관통 데미지와 깨알같은 스턴도 있어서 탱커에게도 강한데, 방어력 없는 딜러에게는 죽창을 꽂는, 거의 유일한 탱커 되시겠다. 스킬 3이 30% 이하로 체력이 떨어지면 공격력의 150%만큼 체력회복을 하는 스킬이다. 스킬4는 레나와 똑같은 자기 방어력 업 버프이며, 예전엔 3턴 동안만 유지되었지만 무한지속으로 바뀐 탓에[3] 생존력도 많이 좋아져 3스킬을 잘 활용할 수 있다. 마리아를 얕보고 마리아 앞에 딜러를 배치할 경우 마리아가 딜러를 파괴해 버리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4][5]
4. 대사
5. 코스튬
6. 시나리오
7. 기타
외계인을 좋아하는거답게 1주년을 기념해 만든 아이돌 그룹 코즈믹 걸즈의 일원이 되었다.
[1] 큐어 다이아몬드, 카밀, 오리사, 여성 프리스트를 맡은 성우다.[2] 잘 실감이 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공격형 스킬 중 이 스킬보다 높은 계수를 가진 스킬이 '''없다.''' 또한 이 스킬을 포함해 '''계수 500%를 넘기는 스킬은 몇 없다.'''[3] 다만 상향 전에 비해 계수가 내려갔다. 상향 전 마리아는 '''첫 3턴동안은 그야말로 떡장갑이었다.'''[4] 오죽하면 2스킬의 높은 계수를 활용하기 위해 '''탱커인데도 오파츠를 공격에 몰빵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5] 결투장에선 상대방의 광역기에 딜러와 서포터가 다 쓸려나가도 '''마리아 혼자 적들을 쓸어버리고''' 이기기도 한다(...). 탱커 주제에 같은 탱커나 디버프가 걸린 게 아닌 이상 '''20000~30000'''(고레벨 고등급 파일럿들의 체력.)의 데미지를 '''일격에''' 때려박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