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야 시묘노바

 

라이트 노벨강철의 누이들》의 등장인물. 공군 총사령관으로 계급은 대장. 덩치가 엄청난지라 김한얼은 그녀를 보고 '''여체화''' 괴링(...)이라 자주 부른다. 크리스틴은 그녀를 '''암퇘지'''라 부른다. 성질이 굉장히 더러운 듯. 이후 한얼의 묘사를 보면 미테란트 공군 장교들 중엔 여체화 괴링이 많은듯하다.
Cafe Panzerschwestern 당시 거트루트깜장 도마뱀 삐끼가 하이재킹해 잡아온 연합왕국군 병사들로 그녀에게 한방 먹일려고 하였다.
한얼이 대대원들의 매우 짜증나는 중요한 날을 잊어버렸을 때 남자들은 믿을게 못 된다고 잔소리를 하기도 하였다.
연합왕국 친위쿠데타 때는 크리스가 연합왕국갈 비행기를 훔치면서 "공군 총사령관은 '''바보 천치'''다."라 쓴 글을 프레이가 인식장애마법을 걸어서 공문서로 알게 하였다.
이 일로 마리야는 화가 머리 끝까지 오르고, 친위 쿠데타 후 크리스를 지상근무로 돌리고 관숙비행 6시간이란 무거운 처벌을 한다.
이것은 크리스가 한얼과 검열삭제해서 불명예전역을 하려는 직접적인 이유가 된다.
이에 한얼은 대대 편성 권한을 이용해 크리스를 자신의 대대로 끌어들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