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부르크
1. 개요
Warhammer(구판)에 등장하는 가공의 도시 국가.
2. 역사
2.1. 건국
본래 대황야는 피미르(Warhammer)들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인간 부족인 유토넨(Juton) 부족을 족장 늪의 늑대(Fen Wolf) 마리우스가 이끌고 피미르들을 몰아냈다고 한다. 마리우스는 고대 엘프의 유적지에 도시를 세우고 유토넨 왕국의 왕임을 선포하게 된다.
2.2. 정복자 지가스문트
제국력 502년, 제국의 황제 지가스문트 2세는 대대적으로 정복활동을 벌였고, 라이크 강 어귀의 야만인들을 제압하게 된다. 대군을 소집한 지가스문트는 유토넨 부족의 저항을 일소하고 유토넨 부족의 족장 브람의 항복을 받았다고 한다. 지가스문트는 브람을 남작으로 삼았으며 대황야를 베스터란트(Westerland: 독일어로 서쪽 땅)로 명명했다고 한다.
2.3. 노스카의 침공
2.4. 하이 엘프와의 교류
2.5. 제국으로부터 독립
2.6. 엔드 타임
엔드 타임에서는 글롯킨이 이끄는 너글 군세의 공격을 받아 함락당하고 말았다. 마린부르크의 뒷세계를 장악한 잔혹한 문드바드도 망자들을 일으켜 너글 군세를 공격했지만 저지하는데 실패했고, 너글의 군대는 제국의 수도 알트도르프로 진격하게 된다.
3. 종교
마난 교단이 가장 유명하다. 핸드릭 교단, 법의 신 베레나 교단, 치료의 신 샬리야 교단, 라날드 교단이 주요 교단이다. 소규모 교단으로 지그마 교단, 모르 교단, 솔칸 교단, 울릭 교단, 미르미디아 교단이 존재한다. 스트롬펠스 교단은 마난 교단과의 대립으로 불법화된 상태다.
4. 출신 인물
[1] 마린부어크로도 발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