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도르프
1. 개요
'''Altdorf'''
워해머 판타지에 등장하는 제국의 현재 수도인 가공의 도시. 현재 제국의 수도이자 라이클란트의 주도로서 원래 지그마 헬든하머 시절에는 라이크도르프(강의 도시)라고 불렸다. 라이클란트에 흐르는 라이크 강에 접안해 있기 때문이다. 현재 명칭인 알트도르프는 독일어로 '오래된 도시'라는 뜻. 인구는 약 10만 5천명이며 도시를 상징하는 마크는 칼을 들고 있는 해골이다.[1]
1.1. 유명 시설
제국의 수도이면서 인구가 10만으로 제국의 도시중에서 가장 많은 만큼 제국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온갖 시설들이 도시 안에 있다.
- 제국의 집
- 복수의 궁전
- 제국 공학 대학
- 마법 대학
- 자수정 대학
- 빛 대학
- 천상 대학
- 회색 대학
- 화염 대학
- 구 알트도르프 대묘지
- 슘츠플라츠(Schmutzplatz)
- 시계탑
- 사랑의 전서구 광장
- 지그마 대성당
- 미르미디아 사원
- 베레나 사원
2. 관련 전투
설정상 제국의 수도이기 때문에 무려 지그마 헬든하머의 시절부터 수없이 많은 공격을 받았다.
2.1. 나가쉬와의 전쟁
지그마가 제국을 건국한뒤 겪은 첫 전투로서 건국 초기부터 멸망할뻔 했지만 나가쉬가 지그마에게 패배하여 함락되지 않았다.
2.2. 골바드의 WAAAGH
제국력 18세기 제국 남부의 선제후국 졸란트를 멸망시킨 골바드의 와아아아! 군세는 알트도르프까지 진격하게 되었다. 당시 황제인 지가스문트가 전사할 정도의 격전이었으나 골바드 측의 무리한 공성전 + 제국군의 분전 등이 겹치면서 끝내 알트도르프 함락은 실패하게 된다.
2.3. 1차 뱀파이어 전쟁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이 일으킨 1차 뱀파이어 전쟁 당시 알트도르프의 코앞까지 수세에 몰렸으며, 블라드 본인이 직접 알트도르프의 성벽 위로 올라가서 전투를 치룰 정도로 위험했었다.
2.4. 3차 뱀파이어 전쟁
폰 카르슈타인의 3대 당주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이 촉발시킨 전쟁. 슈티르란트를 겨우 통과한 만프레트는 알트도르프까지 진격했지만 지그마의 대계보학자 쿠르트 3세의 주문에 의해 만프레트의 군세가 무너지면서 함락은 면하게 되었다.
2.5. 4차 알트도르프 공성전
흑암의 아칸이 나가쉬의 비술서를 빼돌리기 위해 공격한 것으로 아칸이 비술서를 빼돌리자마자 도주해서 언데드 군세가 붕괴했다.
2.6. 엔드 타임
제국력 2526년, 노르들란트 - 마린부르크를 함락시킨 글롯킨 혈족이 이끄는 군대와 제국군 + 브레토니아 최후의 에런트리 군세 + 블라드의 지원군 간의 대결전이 벌어졌다. 알트도르프의 몰락 참조.
비록 알트도르프를 지켜내는데 성공했지만 선세력은 큰 타격을 입었고, 제국은 아페르하임으로 수도를 옮길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