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빛(G3)
1. 카드 목록
1.1. 별 없음(일반)
1.1.1. 소환수
1.1.1.1. 평화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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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소환수 전체를 마비시킨다. 만약 적의 공격에 죽는다면 아군쪽이 1턴 더 빨리 풀린다. 스스로 파괴해도 되기 때문에 암흑의 의식 등을 채용하기도 한다. 소환방해폭탄과의 연계도 괜찮은 부분.
제르나의 천문시계와 함께 버티기 덱의 승률을 올려준 주역 중 하나.
1.1.2. 주문
1.1.2.1. 대형 이동:동쪽/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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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를 만들기 좋은 주문.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적들이 갑자기 위치를 바꿔버린다면 상대방은 곤란해질것이다.
1.1.2.2. 현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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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자원과의 콤보로 사용해야 하는 주문. 코스트에 비해 어마어마한 피해를 줄 수 있고, 적당히 죽지만 않을 정도로 조절해서 피해를 준다면 추가적인 자원 소모도 없다.
1.1.2.3. 밴드웨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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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자원을 대량으로 얻기 위해서 쓸수도 있지만 급하게 전장을 틀어막는 용도로도 쓰일 수 있다. 단 흥분한 마차가 매 턴마다 내 영웅에게 대미지를 주는 점은 주의하자.
1.1.2.4. 파괴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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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를 모으고 쓰는 경우가 아니라면 마법 폭탄 호리병보다 못한 카드가 된다. 조건만 맞추면 1코스트 적게 홀리스피어의 효과를 볼 수 있기는 한데... 밴드왜건 효과 같은 게 아닌 다음에야 조건을 맞추기가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이다.
1.1.2.5. 플레이트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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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매우 낮거나 체력을 조절해줄 필요가 있는 소환수에게 쓴다면 좋다. 또는 적 소환수에게 사용한뒤 방어무시 대미지를 주는 카드를 사용하거나, 기계룡:라파크의 능력을 발동하기에도 좋다.
1.2. ★(희귀)
1.2.1. 소환수
1.2.1.1. 제르나의 천문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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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정지합니다. 안되잖아?'''
일정 턴마다 소환수 전체를 마비시킨다. 마비가 풀리는 건 턴 시작이니 마비가 풀리는 턴 수는 같다.
습격으로도 못 죽이는 단단한 체력 때문에 효과 발동시키기도 쉽다. 이 카드 덕분에 파르녹 등 버텨서 역전하는 덱의 승률이 상당히 올라갔다.
이후 파멸기계가 출시되면서 기력이 추가됨에 따라 사용률이 많이 줄었다.
1.2.1.2. 시한 폭탄 골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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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해두면 매 턴마다 반대 전장으로 이동하면서 자신의 체력을 감소시킨다. 일종의 카운트다운 같은 셈. 그렇게 체력이 0이 되면 모든 소환수를 파괴한다.
홀리스피어에 비하면 비용은 싸지만 체력이 0이 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자신의 효과로 0이 된게 아니면[1] 효과가 발동되지도 않는지라 그냥 홀리스피어를 사용하는게 더 낫다.
1.2.2. 주문
1.2.2.1. 노력과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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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능력이 없는 소환수 위주로 사용한다면 써볼만한 주문. 대부분의 소환수가 어떤식으로든 효과가 있는지라 대부분이 피해를 입는다.
이 카드의 코스트가 높고 바닐라 지원이 G4 선행발매시점까지 이 카드 한장뿐이라는 게 흠.
1.2.2.2. 바람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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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빛 조합에서 저격용으로 고려해볼만한 주문. 주문 자체의 대미지도 괜찮고 조건을 만족시킨다면 더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1.3. ★★(레어)
1.3.1. 소환수
1.3.1.1. 경비병:트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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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보의 공격력 자체는 낮으나 효과로 주는 방어무시 대미지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방체합도 괜찮고 초중반에 효과를 활용한 전투가 강력한 편이다.
1.3.1.2. 대장장이:아이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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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아슬아슬하게 남으면 방어가 재생되는 소환수. 방어무시 대미지만 조심한다면 전장에서 오래 버틸 수 있다.
1.3.1.3. 수호 골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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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과 붙어 있기만하면 지속적으로 체력을 회복하여 전장에 오래 남아있지만 혼자 떨어져있으면 마비돼버린다. 같은 코스트와 능력치의 알비던전 골렘과 비교하면 사용하기 복잡한데 메리트가 그리 크진 않다.
1.3.2. 주문
1.4. ★★★(슈퍼레어)
1.4.1. 소환수
1.4.1.1. 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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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 로나와 판에 나오는 그 로나다. 평범한 위니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효과도 마찬가지로 무덤비용 증가를 막는 능력. 자동 무덤재생 카드와 병용할 수 있을지도...
무덤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최후반 상황일 경우에 이녀석이 귀신같이 캐리를 해주는 경우도 많다.
1.4.1.2. 마법사:3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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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하지마라!'''
'''멧돼지, 알비던전 골렘과 함께 미드레인지 메타의 선두주자'''
2코스트 주문 내에서는 사냥 말고는(그것도 월요일이나 목요일은 요일효과로 1 남는다) 제거할 방법이 없다. 능력치가 상당하기 때문에 빠르게 뽑으면 굉장히 상대하기 힘들다.
뽑고 나서 10턴이 지나면 매 턴마다 영웅이 피해를 받는 페널티가 있기는 한데... 이런 포지션의 소환수가 10턴동안 필드에 남아있을 수가 없다는 사실을 생각하면[2] 이게 페널티랍시고 만들어놓은 건지 의구심이 들 정도.
참고로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바지 지퍼가 열려있다(...)
추가로 이 카드와 FOD 시즌카드인 시계 태엽 돌리기라는 카드와 연계해서 이녀석의 턴을 전부 감소 시킨 후 어떻게든 떠넘기기만 하면 명치창조를 할 수 있는 기상천외한 덱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1.4.1.3. 마법사:세이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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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턴마다 자기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생존력이 높으며, 3턴마다 아군 모두를 완전히 회복시키고 죽은 소환수를 부활시킬 수 있는 강력한 카드. 타이밍이 느린 감이 있긴 하지만 변이나 즉시 디나이얼만 조심한다면 아군에게 계속해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1.4.1.4. 질풍검 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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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될 때와 턴 시작시에 정면의 적을 공격하고 왼쪽으로 이동하는 독특한 소환수. 변수를 만들기에 좋다.
1.4.1.5. 해적선장:프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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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만 있는다면 턴이 지날때마다 적의 방어와 공격력을 절반 훔쳐 계속 강해진다. 일부러 강한적 앞에 놓고 능력치를 빼앗아 강해지는 것도 가능하다.
1.4.2. 주문
1.5. ★★★★(울트라레어)
1.5.1. 소환수
1.5.1.1. 도망자: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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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한뒤 도망자 신세가 된 셰르.
이전 시즌의 다른 셰르 카드들처럼 전 레벨 구간에서 코스트 1이며 턴 시작에 적 전장에 아무도 없으면 변신한다.
변신한 모습인 수배된 다크캣은 상대 영웅을 공격하면 상대방의 임의의 자원을 훔치고 사라진다. 훔친다고 되있지만 상대의 자원만 감소하고 내 자원은 증가하지 않으니 주의.
효과 특성상 변신한 턴에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이점에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전의 셰르들은 적어도 다음 상대 턴까지 존재할 수 있는 반면, 도망자 셰르는 그렇지 않으므로 셰르가 변신했다고 좋아만 하지말고 다른 소환수를 소환해 다음을 준비해두자.
1.5.1.2. 카메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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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의 그 카메라 걸이다. 데리고 다니던 카메라 독과 머리 위에 떠다니는 UFO도 일러스트에 구현되 있다.
스펙 자체는 셰르 시리즈와 비슷한 형태. 다만 셰르와는 달리 변신할 필요없이 그 자체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그 효과는 적이 소환될 때마다 아군 영웅의 체력을 2 회복시키는 효과. 영웅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카드가 그리 많지 않다는 걸 생각해보면 나름의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전 레벨 구간에서 1 코스트라는 점을 보아 주 사용용도는 역시 상대의 소환 방해 계열 주문들을 빼는 용도. 셰르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소환 방해 계열 주문을 빼고 난 다음 필드에 존재하게 될 경우 사실상 아무것도 못하는 잉여가 되는 반면에 카메라 걸은 적어도 자체 효과로 도움을 준다. 사용한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쪽을 사용하자.
1.5.2. 주문
1.5.2.1. 궁극:진 홀리스피어
항목참조
1.5.2.2. 고대신의 아바타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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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한 위치에 고대신의 아바타를 소환하는 주문.
주문 자체의 코스트가 상당히 비싸며 그렇게 소환된 고대신의 아바타는 높은 깡능력치에 디메리트를 달고 있다. 그런 주제에 제거 주문에 면역인것도 아니라서 코스트가 아까운 수준.
다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이 주문으로 상대 진영을 선택하고 소환된 고대신의 아바타의 공격력을 0 이하로 만들어버리면 공격도 안하면서 매 턴 옆에 있는 소환수를 죽일 위험만 가지고 있는 애물단지가 되버린다. 방치만 하면 사실상 모든 위험 부담을 상대에게 떠넘기는 셈. 그래도 높은 코스트는 무시못하니 잘 생각해보고 사용하자.
1.6. ★★★★★
1.6.1. 소환수
1.6.1.1. 대천사:니케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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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 스포일러 주간의 3번째로 공개된 카드.
거의 모든 경우의 패배를 이 카드의 존재만으로 막아준다[3] . 마비노기 듀얼에서 지는 경우는 영웅의 체력이 0이 되는 경우인데 이 카드가 전장에 있는것만으로 그걸 막아준다. 즉, 체력이 0이 되지 않는다.
니케로아 자체의 능력치도 전투로는 죽이기 어려운데다 주문도 즉사성 주문이 아니고서야 여러개 써야 죽일수 있는 수준이다.
카운터카드는 소환카운터, 소환취소, 고블린 인터셉트, 고치 무덤, 석화 소환, 개구리로 바꾸기, 진화의 고치, 사망선고, '''킬각일 때 배신''', 배신+(나눠먹기or암흑의 의식), 소환진 지우기, (조건부)땅을 가르기, (조건부)악마의 양손, (조건부)죽음의 광선, 대역병, 지옥으로의 구멍, 죽음의 숫자, (진)홀리 스피어, '''벼랑으로 밀기 콤보''', '''물물교환 콤보''', '''포획''' 등 이 있다. 보다시피 카운터가 적지는 않기 때문에 단독으로 소환하기보다는 궁극:지옥의문 이나 마술사:쥬르 등과 연계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코스트가 겁나 비싸기도 하고.
1.6.2. 주문
[1] 전투로 파괴된다거나, 주문으로 파괴된다거나 할 경우[2] 첫턴에 뽑아도 10턴이면 이미 양쪽 영웅 모두 3레벨 되고 2~3턴 지난 후다. 당장 다음턴에 게임이 끝날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아예 그 전에 게임이 끝나있을수도.[3] 단, 플레이어 자신이 게임을 포기하고 나가는 경우는 막아주지 않는다. 이 카드를 낸 시점에서 그런 멍청한 짓을 누가하겠냐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