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캐스틀릿

 



1. 개요
2. 낡은 캐스틀릿
3. 다크 캐스틀릿
4. 프로즌 캐스틀릿
5. 소로우 캐스틀릿
6. 룬 캐스틀릿
7. 리엘의 장난감 캐스틀릿
8. 샤이닝 캐스틀릿
9. 밀레시안 캐스틀릿


1. 개요


마비노기 영웅전의 캐릭터 아리샤의 부무장인 캐스틀릿 일람.
캐스틀릿castlet이란 캐스트cast와 건틀릿gauntlet의 합성어로, 마법을 캐스팅하는 전투장갑이란 뜻이다.
피오나방패이비마법서처럼 보조장비 슬롯에 착용 가능하다. 테스트 서버에 처음 나왔을땐 마법공격력이 전혀 붙어있지 않았으나, 아리샤가 공격력 높이기가 어렵다는점 때문에 본 서버로 넘어오면서 마법공격력이 붙어서 나오게 되었다.
방패와 인챈트를 공유하지만 강화는 되지 않는다. '매혹의 룬' 이 아닌 '무기 매혹의 룬' 으로 매혹할 수도 있다. 한번 만들면 일부러 버리지 않는 이상 평생 쓰는 장비라는 것. 품질을 5성까지 끌어올리거나 매혹에 성공했을 경우에만 귀속된다. 캐스틀릿마다 고유 착용색이 있기 때문에 매혹되지 않은 캐스틀릿인 이상 왼손 근처의 빛조각만 보고도 어느 캐스틀릿을 장착했는지는 쉽게 알 수 있다.

2. 낡은 캐스틀릿


  • 마법공격력 +33 / 방어력 +50/ 민첩 +3 / 지능 +7 / 의지 +2
  • 레벨 1 이상 착용 가능
  • 착용시 컬러 하얀색
기본적으로 착용하고 있는 캐스틀릿.

3. 다크 캐스틀릿


  • 마법공격력 +118 / 방어력 +170 / 민첩 +7 / 지능 +24 / 의지 +15 / 크리티컬 저항 +1
  • 레벨 22이상 착용 가능, 캐스틀릿 마스터리 E랭크 이상 필요
  • 착용시 컬러 보라색

4. 프로즌 캐스틀릿


  • 마법공격력 +227 / 방어력 +330 / 민첩 +18 / 지능 +47 / 의지 +27 / 크리티컬 저항 +2
  • 레벨 42이상 착용 가능, 캐스틀릿 마스터리 C랭크 이상 필요
  • 착용시 컬러 파란색

5. 소로우 캐스틀릿


  • 마법공격력 +310 / 방어력 +544 / 민첩 +30 / 지능 +82 / 의지 +36 / 크리티컬 저항 +5
  • 레벨 60이상 착용 가능, 캐스틀릿 마스터리 A랭크 이상 필요
  • 착용시 컬러 하늘색
오르텔 성의 레이드 '중앙 정원' 클리어 후 만들 수 있는 캐스틀릿. '슬픔'이라는 이름에 걸맞게도 누군가를 쓰러뜨린 다음에 만들게 된다. 누군가의 부서진 건틀릿이 재료로 들어간다는 점이 특이사항.

6. 룬 캐스틀릿


  • 마법공격력 +545 / 방어력 +770 / 민첩 +51 / 지능 +144 / 의지 +49 / 크리티컬 저항 +7
  • 레벨 80이상 착용 가능, 캐스틀릿 마스터리 A랭크 이상 필요
  • 착용시 컬러 붉은색
저거노트를 쓰러뜨리고 만들 수 있다. 파강마(파괴된 강철마스크)가 2개 들어간다. 다만 파괴된 강철마스크 2개모을동안 재료가되는 '저거노트 핸드스파이크'를 25개 모아야하거나 사야하는데 이거드랍률이 파강마랑 비슷하다(대신 50~69 난이도 저거노트에서 쉽게 얻을 수 있다.).

7. 리엘의 장난감 캐스틀릿


  • 마법공격력 +33 / 방어력 +50 / 민첩 +3 / 지능 +7 / 의지 +2
  • 착용시 컬러 노란색
2015년 어린이날 이벤트로 풀었던 최초의 룩용 캐스틀릿.
기본적으로 노란색 베이스에 움직일때는 무지개색의 흔적이 남는다. 그리고 그 무지개색 줄을 따라 작은 노란색 별이 무수히 생기는 방식.
유일한 룩용 캐스틀릿 답게 매우 퀄리티가 좋다.
같이 한정적으로 풀렸던 '무기 매혹의 룬'의 매출을 크게 차지했을걸로 예상.
캐스틀릿은 강화나 인챈트가 되지 않기에 순정상태에서 귀속되지 않으므로, 프매룬이 아닌 일반 무매룬으로 저렴하게(?) 매혹이 가능하다.

8. 샤이닝 캐스틀릿


  • 마법공격력 +545 / 방어력 +1478 / 민첩 +90 / 지능 +243 / 의지 +80 / 크리티컬 저항 + 9
  • 100레벨 이상 사용 가능, 캐스틀릿 마스터리 A랭크 이상 필요
  • 착용시 컬러 황금색
계승의 서와 함께 업데이트 된, 4년만에 추가된 아리샤의 신규 캐스틀릿. 그러나 성능은 영 좋지 않은데, 크리 3에 공속 3까지 추가된 계승과 비교하면 정말 한숨이 나오는 성능으로, 밸런스, 크리티컬, 공격속도 정령작이 완료된 룬 캐스틀릿을 사용하고 있다면 랭킹 욕심이 아닌 한 굳이 맞출 메리트가 없다는 것이 중론. 그리고 2019년 12월 밀레시안 캐스틀릿이 크리티컬과 공격속도를 가진 채로 나옴에 따라 정말로 맞출 이유가 1도 없어졌다. 계승의 서는 가성비로 충분히 밀레시안과 차별점이 있지만, 이건 그것조차 없다. 덕분에 아리샤 유저들 사이에서도 샤이닝을 맞춘 사람은 '''개돼지''', '''흑우''' 등으로 비웃음을 듣는 신세. 물론 이건 상위 장비를 맞춘 유저들의 문제가 아닌, 상위 장비임에도 하위 장비보다 메리트가 전혀 없게 만든, 운영진 측의 문제긴 하지만...

9. 밀레시안 캐스틀릿


  • 마법공격력 +210 / 크리티컬 +3 / 공격속도 +3 / 방어력 +1890 / 민첩 +90 / 지능 +243 / 의지 +80 / 크리티컬 저항 +10
  • 105레벨 이상 사용 가능, 캐스틀릿 마스터리 A랭크 이상 필요
  • 착용시 컬러 황금색
아리샤 유저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크리티컬과 공격속도가 탑재된''' 캐스틀릿. 드디어 보조무기 개편이 완전히 이루어지면서, 수호부, 방패와 완전히 통일된 성능으로 나왔다. 샤이닝 캐스틀릿에 비교하면 마공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1] 대신 공속이 1[2] 높고, 크리티컬과 크리티컬 저항이 각각 3, 1씩 높으며 방어력도 400 이상 높다. 심지어 봉인된을 바를 수 있단걸 생각하면 실질 방어력 차이는 '''900''' 이상 벌어지기 때문에, 아리샤 유저라면 골드의 출혈을 감안하고서라도 최우선 순위로 맞춰야할 캐스틀릿으로 자리를 잡을 것이다. 계승이 싸지기 때문에 샤이닝을 가성비로 생각해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크리티컬과 공격속도가 모두 붙어있는 계승의 서와 달리 샤이닝은 크리티컬이 없기 때문에 아리샤의 고질적 문제인 스테이터스 손해를 해결해주지 못한다. 가성비로 따지면 최강의 가성비 캐스틀릿인 룬 캐스틀릿이 있기 때문에 애초에 가성비를 따질 이유도 없다. 여러모로 샤이닝은 계륵이 돼버린 셈.

[1] 진실 인챈트를 바를 수 있단 걸 감안해도 공격력은 100 이상 떨어진다.[2] 산뜻한 샤이닝 캐스틀릿과 봉인된 밀레시안 캐스틀릿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