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나 혼자만 레벨업)
나 혼자만 레벨업에 등장하는 존재들. 10년 전, 영문을 알 수 없는 게이트 속 던전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존재들이다.
가장 약한 등급의 마수다. E급의 마수에게 헌터가 다치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약하다고 한다.
매우 약한 E급 마수.
하지만 지능이 좋아서 무기를 들고 떼거지로 공격한다고 한다. 하지만 무기 없이 1 대 1로 싸운다면 고블린의 수준은 고작 어린아이의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합정역 편에서 처음 등장한 늑대처럼 생긴 짐승형 마수. 고블린보다는 강하다. 말 그대로 강철 이빨을 지니고 있다. 철을 통째로 씹어서 부러트리는걸 보면 E급 헌터들은 씹히면 즉사일듯 하다.
합정역 편에서 등장한 원숭이처럼 생긴 짐승형 마수. 등장하고 죽기만 해서 딱히 보여준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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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인스턴트 던전'에 등장하는 E급의 짐승형 마수다.
흑표범처럼 생겼는데 검은색 털에, 빨간색의 눈, 하얀색의 발톱과 갈색의 코를 지녔다. 날카로운 손톱과 이빨을 가지고 있다.
시스템에 지배를 받게 된 성진우가 처음 간 던전인 '합정역 인스턴트 던전'의 두번째 스테이지인 지하 2층에 등장한다.
'합정역 인스턴트 던전'은 '설계자'가 만들어낸 가상의 공간이기에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패턴이 정해져 있고 계속 리스폰이 된다. '검은 그림자 라잔'은 좌우에서 2마리가 기습하는 형식으로 계속 등장한다.
지하 3층의 보스의 힘을 느끼고 지금 내려가면 패배할 것이라 생각한 성진우가 레벨업을 올리기 위해 계속 죽이며 성진우가 레벨업 하는 것의 희생양이 된다.
작중 행적이 성진우에게 죽는게 전부인지라 정확한 전투력이나 힘은 알 수 없다. 하지만 아직 E~D급이었던 성진우에게 두마리가 동시에 기습하고도 둘 다 단 한대만에 베여 죽어버리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충 마력이 담긴 짐승 정도로 보면 편할 듯하다.
공격 수단이나 전투 방법은 웹툰에서의 적은 등장 장면으로 보자면 공격 수단은 일반 짐승들과 같다. 앞발을 휘둘러 상대를 공격한다.[1] 짐승이니 당연히 무는 공격도 하겠지만, 작중에서는 앞발을 휘두르는게 전부다. 날카로운 발톱을 세운 채로 휘두르는데, 맞기만 하면 E급 헌터 정도는 확실히 데미지가 들어올 듯하다.
원래 존재하지 않는 마수이고, 설계자가 구현해놓은 마수가 아닌 '몬스터'다. 그렇기에 성진우가 던전을 클리어하면 '검은 그림자 라잔'도 소멸된다.
모티브는 흑표범이다.
E급 다음으로 약한 마수.
합정역 편의 ''''최종보스''''
매우 푸른색의 거대한 뱀이며 짐승형이다. '합정역 인스턴트 던전'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시스템의 지배를 받으며 성장을 하게 된 성진우가 처음 만난 보스급 마수다. 성진우는 시스템의 지배를 받은 이후 '던전의 열쇠'라는 아이템을 획득하고 그 열쇠를 사용해 '합정역 인스턴트 던전'에 진입한다. 그리고 그 '합정역 인스턴트 던전'의 보스가 바로 ''''늪의 지배자 푸른 독니 카사카''''다.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까지 있는 합정역 인스턴트 던전의 지하 3층에 존재한다. 성진우는 지하 2층에서 카사카의 힘을 느끼고 매우 강하다고 판단하여 내려가는 것을 미뤘다. 그리고 잠시 후 지하 1, 2층에서 다른 몬스터들을 죽이며 레벨을 올리며 강해진 성진우가 지하 3층에 내려갔다. 성진우는 카사카를 공격하며 검이 깨지고 죽을 위기까지 쳐했지만 근력 스탯에 대부분을 투자한 성진우의 악력에 카사카의 비늘이 깨지며 온 몸이 파괴되며 피를 토하며 카사카는 죽고 합정역 인스턴트 던전은 소멸된다.
죽고 나서 카사카의 독샘이라는 약을 얻으며 방어력이 증가하고 카사카의 독니라는 단검을 남기고 그 검은 전직 퀘스트 전까지 계속 사용한다.[3]
'늪의 지배자 푸른 독니 카사카'는 사실 그리 강하지 않다. 등급도 D급이고 웹툰 16화 시점의 성진우에게 패배했다. 하지만 D급 마수들 중에서는 강한 편에 속한다. 그렇기에 일단은 카사카의 능력, 강함에 대해 작성해두었다.
성진우는 지하 2층에서 카사카의 힘을 느끼고 매우 강하다고 판단하고 지하 3층에 내려가는 것을 미뤘다. 시스템의 지배를 받는 성진우의 눈에는 상대 마수의 강함에 따라 그 마수의 이름의 색이 다르게 보이는데 하얀색은 '상대적으로 약함', 주황색은 '비슷하거나 강함', 빨간색이면 '매우 강함'인데 성진우가 지하 1층과 2층에서 죽어라 레벨을 올렸는데도 카사카의 색은 주황색이었다. 그 당시 성진우를 궁지에 몰아넣기도 했고, 마력이 담긴 검을 부시기도 했다.
카사카에게는 검치호처럼 앞으로 튀어나온 거대하고 날카로운 앞니 2개와 나머지 평범한 이빨들을 가지고 있다. 그 중 단연코 가장 강한 이빨은 앞니다. 가장 날카롭고 가장 크고 가장 독이 많다.
D급 마수이기에 비늘이나 근력도 아무리 강해도 D급 마수라 그렇게 강하지도 않고 C급 헌터만 와도 정리된다. 하지만 독니에 묻어있는 카사카의 독은 정말 인정해줄 만하다. 성진우가 카사카의 독니로 만든 독이 묻어있는 '카사카의 독니'라는 무기로 공격했을 때에 B급의 암살계 헌터인 강태식도 성가셔 했다. 독니 자체도 날카로운 것이, 성진우가 카사카의 독니로 C급도 있었던 황동석의 개인 공격대 8명을 모조리 베어버렸다. 하지만 독니가 너무 큰 탓에 카사카가 제대로 물지는 못하는 듯 하다.
'늪의 지배자 푸른 독니 카사카'에게서 획득한 아이템들이다. 총 2개를 획득했고 악마왕의 단검처럼 두고두고 쓸 정도로 쓸모 있지는 않지만 잠깐동안 사용한다.
원래 존재하지 않는 마수이고, 설계자가 구현해놓은 마수가 아닌 '몬스터'다. 그렇기에 성진우가 던전을 클리어하면 '늪의 지배자 푸른 독니 카사카'도 소멸된다.
모티브는 뱀 중에서도 푸른 인디고뱀으로 보인다.
합정역 편 마지막에 헌터들과 싸우고 있던 거대한 마수.
성진우의 말로는 카사카보다는 한 수 아래라고 한다. 하지만 E급 헌터 8명, D급 헌터 3명, B급 헌터 1명이 연합해서 공격했지만 전혀 데미지를 받지 않을 정도로 강력했다.[4]
정확한 이름은 나오지 않았고, 등급도 정확하게는 나오지 않았지만 벌레 마수가 등장했던 던전이 C급인데다가 황동석의 공격대에게 속수무책으로 썰려나간걸 보면 대략 D급 정도가 맞을 것이다.
VS 황동석 편에서 황동석의 공격대를 습격한 마수다.
VS 강태식 편의 D급 던전의 보스이자 고블린들의 왕.
그 던전 고블린들의 왕이었으니 고블린들보다는 훨씬 강했겠지만 안타깝게 성진우에게 별 전투 장면도 없이 죽어버렸다.
악마성 편에서 등장한 마수.
VS 황동석 편의 C급 던전의 보스이며 VS 황동석 편의 중간보스이다. 유진호, 성진우와 대립했으나 약점인 눈을 공략당해 사망한다.
성진우가 유진호와 함께 19번의 레이드를 돌 때에 2번째 레이드에서 잠깐 등장한 마수.
전직 퀘스트 편에서 등장한 기사. 몸이 전부 갑옷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공격하기 굉장히 까다롭다. 성진우가 네크로맨서, 그림자 군주로 전직한 후에는 그림자 보병으로서 성진우에게 큰 도움이 되는 그림자 병사로 활약하고 있다.
전직 퀘스트 편에서 등장한 B급 마수.
기사들을 소환할수 있는 능력, 은신을 간파하는 능력같은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기사들을 합쳐 골렘으로 만드는 등 여러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성진우에게 패한 후에는 그림자 병사가 되어 성진우의 든든한 병력으로 활약 중이다.
초반에 성진우의 신체스팩을 성장지키기위해 일일퀘스트가 있었는데 그 일일퀘스트를 하지않았을때 패널티 장소(모래사막)에서 나오는 마수이다. 초반 이름이 빨강~주황색 이었지만 성진우가 도망칠수있던것으로 보아 속도는 빠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성진우가 유진호와 19번의 레이드를 돌 때 나온 온 몸이 바위로 이루어진 마수.
악마성 편에서 등장한 마수.
악마성 편 당시 에실이 타고있던 말. 딱히 공격 능력은 없어 보인다.
레드 게이트 편에서 등장한 마수.
레드게이트 안의 아이스 베어들을 이끌던 대장 곰으로 성진우가 이그리트를 소환해서 죽인 후 그림자 병사가 되고, 그림자 군단에 속하게 된 아이스 베어들을 이끈다. 악마성에서 진우를 태우고 돌진했는데 이 때부터 탱크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나중에 등급이 상승하면서 정식으로 탱크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아쉽지만 다른 소환수에 비해 비중은 적은편. 온몸에 흉터가 많다.
아이스 베어들을 A급 헌터 김철이 서너 마리 정도는 쉽게 처치했으니 아이스 베어 무리의 대장은 B급 상위권 정도 될것이다.
악마들중에선 보스를 제외하면 최상급 악마. 딱히 분량은 없다.
제주도 레이드 당시 나왔던 마수, S급 게이트에서 나온 마수답게 왠만한 A급 헌터에 힘을 뛰어 넘는다고한다. 당시 3번째 제주도 레이드에서 S급 헌터 하나를 죽였다고 나오는데 그만큼 강력한 마수인걸 알수있다. 개미들은 4번째 제주도 레이드에서 최고 형태로 진화하는데 '''날개가 달려있고 인간과 닳아있었으며 2족 보행까지 가능한 형태로 진화하였다.''' 추가로 4번째 레이드 전에 제주도안에서 먹을것이 없어지자[5] 작중 가자 퇴화된 상태인 1세대 개미들을 먹었다는 언급이 나오고[6] 제주도 레이드 극초반 까진 2세대 개미들도 잡아 먹고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악마성 입구에서 성진우와 싸운 짐승형 마수.
등급이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던전 레벨이 S급이 아니라 할지라도 그에 준하는 수준에는 틀림없었다”라는 성진우의 말을 보면 대략 A급 정도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티브은 케르베로스.
마지막에 성진우에게 결국 패하며 사망했으나 확실히 성진우와 싸울 때 초반에는 밀어붙이며 A급 마수가 얼마나 강한지 실감시켜 주었다.
전직 퀘스트 때에 성진우와 싸웠을 때에는 A급이었으나 본래 힘을 되찾았을 때는 S급 그 이상이다. 허나 본래 힘을 되찾았을때는 마수가 아니라 그림자 병사이므로 A급으로 분류한다.
'''성진우의 첫 번째 네임드 소환수.'''
원래 '''그림자 군단의 양 날개중 일익'''을 맡을 정도로 그림자 군단 내에서도 최상위권이었으나 아스본이 성진우에게 빙의해버린 뒤 성진우의 낮은 스탯탓에 성진우에게 넘어갈 시점에선 본래보다 엄청나게 하향조정되었으나 진우가 싸움을 거듭하며 다시 본래의 힘을 찾았다.
첫 등장은 성진우의 전직퀘스트. 붉은 갑옷과 붉은 깃이 달린 투구가 특징으로, 당시 레벨이 45였던 진우를 상대로 검을 사용하지 않는 핸디캡을 갖고 육탄전을 벌이는데,[8] 이때 진우를 엄청난 힘의 차이로 압도해버리지만, 끝을 내려는 순간 진우가 '카사카의 독니'를 소환해 눈을 찔러버리며 리타이어. 전직 퀘스트가 끝나고 진우의 그림자 병사가 된다. 본래의 이름은 '핏빛의 이그리트'지만 오글거린다는 이유로 진우가 줄여서 '이그리트'로 명명했다.
후에 진우가 평가하길 계속 검을 썼다면 자신은 상대가 안됐을 정도라니 당시로서는 정말 압도적인 강자였던 셈이다. 그 후 벨리온의 1대 그림자 군단과 합류하고선 그림자 군단의 두 날개중 하나라고 불렸던 본래 힘을 되찾는다. 즉, 진우와 싸웠을 때는 원래보다 한참 약한 상태. 생전에는 수백명의 기사들을 이끌던 대단한 기사였다고 한다.
외전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전직 퀘스트 등장땐 나름대로 비사가 있었다고 한다. 아스본이 후계자를 위해 안배해둔 던전에서 어떤 모습으로 후계자를 맞이할까 고민하던 중에 처음엔 왕좌에 앉은채 근엄있게 보일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좀 아닌거 같아서포기하고 기둥 뒤에서 저벅저벅 걸어나오는 모습으로 나오려 하다가 마침 그때 진우가 보스방에 들어오는 바람에 호다닥 기둥뒤로 숨으면서 혹시 자기가 돌아다니는거 본게 아닐까 노심초사했다고 한다. 이 당시엔 사실 속마음으로는 아스본이 후계자를 만들지 않고 계속 그림자 군주로 있었으면 했다고 생각했다.
다만 봐줬다곤 해도 성진우가 자신을 쓰러트리고 거기에 패널티퀘스트를 뽀록이라곤 해도 역으로 이용해 엄청난 점수로 전직 퀘스트를 통과해 단박에 그림자 군주로 전직하자 그를 인정한다. 이외에도 아직 힘을 되찾기 전이라지만 그 당시 자기보다 강한 여검사 차해인을 상대로 번개 나오는 장검 하나 달랑 주고 주군이 싸우라 할 때 당혹스러워 한다거나, 차해인에게 지고 "이게 당신의 가장 강한 소환수 인가요?" 소리 듣고 울적해 한다거나, 베르와 룸메이트가 되면서 점잖았던 벨리온을 그리워 하는 등 외전에서는 꽤나 다양한 모습들이 나온다.
거기에 생각보다 상식파라는 것도 밝혀졌는데 생전에 엘리트 기사출신이었던 만큼 마수 출신인 베르나 싸우는 것 밖에 모르는 벨리온과 달리 자신이 진우의 공부를 도울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진우의 아들이 태어날때 검술부터 가르쳐야한다고 주장한 벨리온과 달리 학문부터 익히게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웹툰에서 등장했을 때 엄청날 정도의 간지를 내뿜으며 등장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으며, 이후 등장때도 상당한 그림자 간지를 보여주는 중. 최근 악마성에서 기사등급에서 정예 기사 등급으로 승급한 것을 보니 예전의 힘을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되찾을 듯 하다.
후에 시스템이 소멸되면서 본래의 힘을 되찾는다.
원래의 엘프와 다르게 주로 설산에서 자주 보이며 엘프인 만큼 아름다운 외모와는 다르게 매우 호전적이고 잔인하다.
또한 세계관 내에서도 헌터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인지 아이스 엘프와 싸워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들을 '아이스 엘프'라 부르지만, 실제로 아이스 엘프와 싸워본 자들은 그들의 잔인함에 공포를 느끼며 '백귀'라 부른다고 한다.
아이스 엘프, 즉 백귀들의 왕.[9] 당시 가장 강력했던 그림자 병사인 이그리트를 앞서는 모습을 보였으며 성진우도 이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A급 헌터인 김철을 죽이고 그에 그림자로 만든 아이언과 이그리트, 그리고 성진우의 혐공으로 결국 죽고말았다. 그때 당시 가장 강력했던 무기인 나이트 킬러를 뛰어넘는 아이템,
''바루카의 단도''를 드람하였다 당시 성진우가 그림자 병사로 만들려 했지만 너무 큰 레벨 차이 때문에 그림자 병사로 만들지 못했다. 웹툰에선 그림자 병사로 만들지 못했을때 그때 하루 세벽동안 무뚝뚝해졌다는 묘사가 있다.
악마성 50층의 보스이다. 엄청난 덩치에도 속도는 당시의 성진우와 비슷한 정도였으며 볼칸의 공격을 막은 아이언의 팔을 박살낼 정도의 힘을 지녔다.
망령의 인도자 메투스가 부리던 언데드 병사들.
헌터스 길드 레이드 편에서 등장한 거대한 마수. 이름조차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다. 최종인이 마법으로 단숨에 쓰러트린다.
처음 등장할 때는 넷이었는데 성진우가 한마리를 천장에 박아놓고 추출 하는 것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그림자는 셋이다.
마수들 중에서 군주들을 제외하고 가장 강한 등급의 마수들이다. S급 마수가 등장하는 S급 게이트는 S급 헌터들이 연합해서 공격해도 보스를 처치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하며 실제로 제주도 레이드에서 등장했던 베르만 봐도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당시 매우 강력한 묘사를 보여줬는데 당시 아이언이 있던 그림자 보병 부대1을 박살내고 이그리트가 있던 그림자 보병 부대2를 박살내고 탱크가 있던 그림자 마수병 부대를 지키려 가는 도중에 하이오크 부대1을 박살내고 탱크가 있던 그림자 마수병 부대에 일부 병사를 파괴하는 등 엄청난 힘을 보였다.
라디르 가문의 장녀이자 악마 기사. 작중 최초로 살아있는 상태에서 협조적인 마수였다. 정확히는 처음 조우는 적이었으나 성진우에 패하고 실신한 사이에[10] 성진우가 보호해주면서 그에게 호감을 품은 것.[11] 그 뒤 악마성의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소설판과 웹툰판의 행적이 차이가 있는데 소설판에서는 100층에 도달하기 전에 성진우와 헤어졌지만 웹툰판에서는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100층까지 따라갔으며 악마왕 바란과의 전투에서 성진우가 밀리자 창을 던져 바란의 관심을 잠시나마 자신에게 돌려 성진우에게 반격의 기회를 주는 등 소소한 활약상이 추가되었다.
라디르 가문의 가주이다. 성진우의 그림자속에 있는 병사들을 알아채서 성진우에게 기감이 꽤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뒤 라디르 가문이 성진우를 결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성진우의 요청에 따라 진입 허가서를 넘겨준다. 여담으로 성진우가 딸인 에실을 잠시 빌려달란 말에 분노로 부들부들 떠는것이 개그 포인트.[12] 그래도 이덕에 라디르 가문은 악마 가문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고 이후에 묘사된 바는 없지만 라디르 가문과 경쟁자인 다른 대가문들도 다 아작이 났기에 평화롭게 살고 있을 듯 하다.
카르테논 신전의 '''진 최종보스'''.
6개의 날개가 달린 천사 형태의 석상. 성진우가 101레벨이 되자 저주받은 랜덤 박스에서 얻은 정체불명의 열쇠가 카르테논 신전의 열쇠라는 것이 드러나며, 성진우가 신전에 재입장했을 때 보스로 등장한다. 사실 신전 1편에서도 등장했으나, 신전의 규율이 적힌 석판을 들고 있었을 뿐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존재가 드러나지 않았다. 그리고 신상의 임팩트가 워낙 강력했기 때문에 등장인물들도, 독자들도 당연히 신상을 신전의 최종보스로 생각하고 있었다.
신전 2편에서도 마찬가지로 석판을 들고 있는데, 이전에 비해 매우 강력해진 성진우는 특유의 기감으로 이 신전에서 마력을 방출하고 있는 존재가 석판을 든 천사상 뿐이라는 것을 눈치챈다. 정체가 뭐냐고 묻는 성진우에게 질문이 잘못되었다며, 네가(성진우 자신이) 누구인지 물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 시험이 끝나면 모든 것을 알려주겠다며 신상과 석상들을 움직여 성진우와 싸우게 하나, 신상과 석상들이 모두 파괴되자 본인이 직접 나선다. 그리고 이때 설계자의 목소리와 시스템의 안내 목소리가 같은 대사를 동시에 말하는 연출이 나오면서, 자신이 성진우에게 적용되는 '''시스템의 설계자'''라는 것을 밝힌다.
처음엔 6개의 날개를 모두 팔로 변형시켜 전투를 시작하고, 성진우가 예상 외로 공격을 막거나 회피하는 것은 물론 반격까지 하게 되지만 설계자는 오히려 즐거움을 느낀다. 잠시 소강상태에서 8개의 팔을 휘두르는 설계자와의 근접전에 부담을 느낀 성진우가 원거리에서 지배자의 권능으로 공격하지만, 설계자도 같은 스킬로 방어해낸다.[14] 이후 각 손에 무기를 들어 8개의 무기로 맹공을 퍼붓지만 성진우에게 날개를 변형한 가짜 팔이 잘려나가는 등 조금씩 밀리게 되고, 신상과 석상들을 움직여가면서 총공격을 하지만 결국 팔 1개만 남기고 모두 잘려나가는 끝에 성진우의 단검이 설계자의 목을 향하게 되자 항복을 선언한다.
성진우가 이번에는 자신이 누구인지 묻자 과거 그림자 군주의 기억을 보여준다. 성진우가 그림자 군주의 기억을 보며 잠들어있는 동안, 성진우를 돕기 위해 찾아온 협회 감시과 및 헌터스 길드의 정예 헌터들을 여흥 삼아 갖고 논다. 주먹을 휘두를 때마다 A급 헌터가 한 명씩 즉사하고, S급 중에서도 강한 편인 차해인이 그나마 설계자의 공격을 몇 차례 막아내기도 하지만 결국 무참히 패배한다. 여흥이 식은 설계자는 차해인을 죽이려고 하지만 차해인의 그림자 속의 그림자 병사를 발견하고, 그림자 병사를 숨긴 것이 성진우인지 군주인지 확신할 수 없어서 차해인만 잠시 살려두기로 하고 나머지는 모두 죽이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이때 성진우가 깨어나서 설계자를 다시 공격하고, 설계자는 성진우가 아직 인간으로서의 자아를 유지하는 것에 경악한다. 묻는 말에 대답하라는 성진우에게 대답 대신 자신을 죽이면 안된다고 온갖 변명을 늘여놓지만 논리적으로 파훼당하며, 최후의 수단으로 시스템에 접속해서 무언가를 하려고 했으나 시스템이 설계자의 접근을 차단해버려 수포로 돌아간다. 결국 성진우 입장에서는 대답을 듣지 못한다면 살려줄 이유도 없으므로 설계자를 죽여버린다.[16]
본편 이전의 행적은 그림자 군주 항목 참고. 추가 설명을 덧붙이면, 원래 신전 2편에서 성진우의 승패와 상관없이 그림자 군주가 성진우의 몸에 강림해야 했으나, 그림자 군주가 설계자 및 군주들과의 계획을 어기고 강림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진우가 인간으로서의 자아를 유지한 것이다.
천사상 혹은 설계자로 불리지만 성진우의 스킬 중에 '대주술사 칸디아루의 축복'이란 이름이 있지만 작중 내내 나오는 인물이 아닌 걸로 보아 본명이 칸디아루일 수도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의 첫 에피소드인 카르테논 신전 1편의 '''최종보스'''.
D급 던전 안에 있던 이중 던전에서 등장하였으며, 첫 등장시 성진우를 포함한 수많은 헌터들에게 절망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카르테논 신전 2편에서 신상 및 수많은 석상들은 그저 설계자가 만들어낸 꼭두각시이며, 마수도 생명체도 아닌 것이 밝혀진다. 그럼에도 웬만한 S급 헌터들보다도 훨씬 강력하며, 일반 석상들조차도 A급 헌터들 중에서도 최상위인 우진철이 순간적인 판단 미스로 반격을 회피하지 못하게 되자 죽음을 각오했을 만큼 강력하다. 웹툰에서는 매우 기괴하고 공포스러운 표정을 보여주는데, 웹툰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거나 너무 무섭다는 반응이 많다.
악마성 75층에서 등장한 언데드들의 왕이다.
S급 마수라고 정확하게 설명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실질적 강함은 S급 헌터급이라고 한다.
언데드들의 왕이기에 다수의 소환수들을 부릴수 있고 그 외 상당히 강력한 힘을 보유한것 같으나 다른 능력을 보여주진 못했다. 이유는 너무 강했던 성진우에게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패배했기 때문.
S급 던전인 제주도 게이트의 보스이긴 하나 한국의 S급 헌터들이 공격했을 때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죽어버렸다.
실제로 지니고 있는 마나도 전투가 아닌 번식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S급이기는 하나 그리 강한 마수가 아니라는것을 알 수가 있다.
개미 마수이며 군단장급 병사이다. 또한 제주도 게이트의 '''진 최종보스.''' 작중 처음으로 성진우와 다른 S급 헌터들의 격차를 알려준 캐릭터이자, 첫 등장 당시 소환수 중에서도 강함으로나 탄생 경위나 상당히 충격적으로 등장했던 캐릭터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성진우를 포함한 군주들이나 지배자, 그리고 1대 그림자 군단의 총군단장 벨리온 등의 강한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작중 입지가 등장 초기에 비해 좁아지긴 했지만 성장도 빠르고 여전히 그림자 군단 내에서 이그리트와 함께 벨리온 다음가는 2인자의 위치를 맡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소설 《개미》의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탄생은 개미들의 여왕이 제주도 레이드 이후 자기 생각보다 강한 헌터들의 실력을 보고 장기전으로 가면 자기가 절대 이길수 없을거라 생각했고 제주도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식량고갈은 필연적이었고 평범한 일개미의 수명은 최대 1년인데다가 수가 많지만 B급 수준이라 헌터들이 작정하고 섬을 포위하면 답이 없었다. 개미들의 여왕은 이때까지의 물량을 포기하고서 장기적으로 비축해둔 힘의 대부분을 때려박아 최강의 존재를 만든다. 태어나자마자 근처의 일개미들은 그의 힘에 충격을 받아 움직이질 못했다. 태어났을때부터 강력한 신체능력과 먹은 상대의 힘을 흡수하는 '포식'이라는 능력을 타고났으며 다른 동족 일개미들을 먹어치우며 성장했다.[17] 원래의 힘은 이렇게 강하지 않았는데, 동족들을 먹어치우며 힘을 흡수하며 미친듯이 강해졌다. 개미 왕은 해변을 바라보며 ‘인간들이 그렇게 강한 존재인가?’라며 생각하다 항상 여왕의 만류에 육지로 나가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일 연합팀이 4차 제주도 레이드를 시도하자 개미 왕은 때가 왔다고 생각하고 한국과 일본의 S급 헌터들과 싸우지만 시시한 인간들의 힘에 실망하고, 자신을 보고 두려움에 떠는 인간들에게 실망했다. 여왕은 상륙하는 일본팀의 기운을 느끼고 개미 왕을 파견시키고 일본 S급 헌터 절반을 죽인다. 그 사이 여왕 암살을 담당한 한국팀에 의해 여왕이 당해버리자 이제 여왕이 없으니 자신이 왕이라고 생각해 인간 헌터들 앞에서 스스로를 '왕'으로 칭한다.
여왕을 막 처치한 뒤인 한국의 S급 6명[18] 과 6대 1로 싸워서 차해인을 단 한대로 반 죽여 의식을 잃게 하고[19] 민병구를 죽이며 민병구의 치유능력까지 흡수하며 그 순간에도 강해진다.[20] 민병구를 먹음으로써 인간의 말까지 할 수 있게 되고 나머지 헌터들을 궁지로 몰았었다가, 왕이 누구냐는 질문에 백윤호가 마침 통보도 없이 철수중이던 일본팀의 고토 류지를 지목하면서 개미들을 풀고 자긴 일본팀을 잡으러 갔다. 그리고 고토 류지까지 죽여버린다.
그러다 뒤늦게 찾아온 성진우의 기척을 감지하고 귀환, 자신을 보고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인간을 보고 신기해한다. 성진우에게 네가 왕이냐고 묻자 성진우는 “벌레가 말을 다 하네”라고 대답하고, 성진우와 전투한다. 성진우와 붙으나 자신이 자신있던 모든 분야에서 밀린 끝에 난도질당해 사망한다.[21] 결투가 끝난 뒤에는 성진우가 그림자 병사로 만들고 최초의 '장군 등급' 그림자 병사로 부활하며 언어도 유창하게 한다.
이후에는 생전의 저런 흉악한 개미왕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귀여운 주군바라기로 항상 충성하는 지라 소환수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다. 그림자 군단에서 진우에 대한 충성심을 '''가장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병사. 그림자가 되자마자 자신에게도 이름을 붙여달라며 부탁하고, 진우의 명령을 통해 차해인과 재결투(라는 이름의 대련)을 하게되자 왕의 명령이라며 본능적으로 치솟는 살육욕구까지 죽여가며 그녀를 상대해주다가 만에 하나라도 차해인이 자신을 쓰러트리면 성진우가 위험해질수도 있다 생각이 들자 '''성진우의 말까지 무시하며''' 차해인을 해칠뻔했다. 그리고 혼났다. 소환수중에선 처음으로 혼난 소환수다.
이후 학교 습격 편 때에는 부산 A급 게이트에서 성진우가 베르를 남겨두고 동생을 구하러 가는데, 인간을 지키라는 성진우의 명령을 잘 수행하며 A급 게이트조차 쉽게 클리어한다.
나중에는 군주들 중 가장 약한 벌레들의 왕, 역병의 군주 퀘레사와 전투를 벌이는데 아무리 퀘레사가 최약이라도 베르는 군주와 싸울 정도로 강해졌다. 처음 행하였던 군주들과의 싸움에서는 진우가 위험에 처하자 군주가 만든 '''감옥을 부수고''' 나와서 자신의 어미 격인 역병의 군주에게 한방 먹이기도 한다.[22]
벨리온의 1대 그림자 군단과 합류 당시 총군단장 자리를 두고 결투를 하는데, 벨리온에게 1대1로 완벽히 쳐발렸다.[23] 외전 이그리트 편에서 이그리트는 이 결과가 조금 속이 시원했다고.[24]
또한 후에 성진우의 아들 성수호의 보모 역할을 맡아 마치 자신의 아기를 돌보듯 돌보았다. 성수호도 베르를 상당히 좋아했다.
그러나 성수호의 성장에 있어 그림자 군주의 힘 곧 죽음의 힘이 평범한 인간관계를 만들 수 없을것이라 판단한 성진우가 이전까지의 그림자 군단에 관한 기억을 지우고 그림자 군주의 힘을 봉인하면서 기억에서 잊혀지게 되는데 기억을 지우기 직전 수호의 방으로 들어가 손등에 입맞춤을 하며 "소군주님을 모실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리며 대성통곡을 한다.
이후 성장한 학생이 되어 던전에 들어온 성수호가 이그리트 다음으로 만나는 두번째 던전 보스로 출현한다. 다만 초면부터 철저히 수호를 적처럼 여기며 냉철하게 싸움을 건 이그리트와는 달리, 자신이 돌보던 시절에서 훌쩍 커버린 수호의 모습을 보고 서럽게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을 잠깐 보여준다. 심지어 이어지는 전투에서도 수호를 제압할 타이밍이 여러 번 있었지만 일부러 공격하지 않고 봐주면서 싸웠기에 생각보다 쉽게 리타이어 되고 만다.
개미 왕의 힘은 실로 강력하다.
울음소리는 “키에에에엑”이다.[25]
웹툰에서 특유의 귀여운 모습을 잘 보여준다. 특히 평소엔 날카로운 두눈을 동그랗게 뜨는 장면이 매우 귀엽다.
사극 드라마를 좋아하여 성진우가 성진아 지키랬더니 드라마만 처 보고있는 장면을 보고 재 말투가 이상해질때 부터 알아봤어야 했다고한다. 진짜로 그림자 병사가 되었을 떄 부터 군주라는 호칭은 내팽겨치고는 갑자기 전하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나중에 결국 혼난다. 거기에 전ㅎ까지 말하고는 무언가를 눈치 챘는지 갑자기 군주로 바꿔쓴다. 혼나고 나서부턴 군주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지구 최초의 S급 게이트 보스. 미국 서부 일대에서 발생한 S급 게이트에서 던전 브레이크가 일어나자 '''혼자''' 나왔으며[26] 군주가 나오기 전까진 최강의 마수
이 드래곤 하나를 토벌하기 위해 미국 내의 S급들은 물론 전 세계의 수많은 헌터를 모아와야 했고 결국 '''단 5명의 생존자'''만을 남기고 가까스로 토벌에 성공했다. 이들에게는 그 강함과 업적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국가 권력급 헌터'라는 이명이 붙었다.[27] 대신 이 때 S급은 수백의 헌터가 죽었기 때문에 어지간한 일이 아니고서야 세계 각국은 자국 헌터들을 해외로 넘기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해졌다.
작중에선 이미 죽었던 만큼 시체로 등장.[28] 그 위용이 위용이다보니 시체는 미국 헌터관리국 지하에 보관되어 있으며 카미쉬의 이빨 하나는 토마스가 보상으로 받아 쌍단검으로 만드는데 썼고 카미쉬가 떨군 룬석[29] 또한 헌터관리국이 엄중히 소장하고 있었다. 성진우는 카미쉬를 상대로 그림자 추출을 사용했지만 이미 죽은지 8년이나 지난 탓에 카미쉬라해도 존재감이 상당히 줄어들어서 마지막에 간신히 성진우에게 자신이 알고있는 정보를 최대한 알려준 뒤[30] 얼마 버티지 못하고 소멸.
여담으로 지배자들이 사정은 둘째치고 얼마나 지구에 제대로 지원을 못해줬는지 알 수 있는데 카미쉬 하나만 해도 대부분의 S급들이 전멸할뻔한 상황에서 용제는 '''이런 카미쉬와 동격의 마수를 수백 가지고 있었다.''' 고건희가 혹한의 군주와 싸울때의 언급을 보면 이런 와중에도 그릇의 주인들에게 예의를 챙긴답시고 그들의 정신을 지우지 않고 힘만 어느정도 빌려줬기 때문에 밀릴수 밖에 없었다는 듯.
헌터스 길드 레이드 편에서 성진우가 점심시간 때에 던전을 둘러보다 발견한 던전 보스. 성진우의 말로는 메투스보다 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절한 상태의 거인 마수를 성진우가 죽이려 했으나 차해인이 나타나서 죽이지 못하고 돌아섰다.
'''헌터스 길드 게이트 편의 메인 빌런.''' 원래 이름은 카르갈간이지만 성진우가 기억하지 못했고 하이오크 특유의 튀어나온 어금니를 보고 어금니라고 이름붙였다.
헌터스 길드 게이트 편에서 A급 게이트의 마력이 약하게 측정되어 1군이 아닌 2군이 들어갔으나 재측정을 해보니 A급 중에서도 최상급 게이트였다. 리더 손기훈을 필두로 성진우가 짐꾼으로 들어갔는데, 역중력으로 손기훈을 죽기 직전으로 만들어 놓았고, 그 외의 헌터들은 공포에 움직이지도 못했으며 차해인과 우진철은 마력을 느끼고서 공격대가 전멸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행히 성진우와의 상성이 좋지 않아 성진우가 단번에 잡아버리고 그림자 병사로 만들어 버린다. 성진우는 볼칸이나 메투스보다도 강하다고 평가했다. 이그리트보다도 높은 정예 기사 등급이 나왔고, 붉은 색으로 빛나며 상당히 멋있는 모습을 보였다. 어금니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전장에서 활약하게 된다.
인간의 말을 할 수 있으며 다른 하이오크에게 접신하여 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이오크 주술사로 그림자 군단에 속하게 된 하이오크 군단 전체를 이끈다. 마법이 특기이며, 특히나 탐욕의 구슬[31] 을 얻고 나서부터는 웬만한 S급 저리 갈 정도의 화력을 자랑한다. 다른 소환수와 마찬가지로 성진우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강하며, 매일 아침마다 군주님 만세를 3번 외친다고 한다.
마법을 사용 할 때마다 황도 12 궁표에 불이 들어오며 ‘ㅇㅇ의 노래’와 같이 12가지 노래를 사용해서 공격할 수 있다.
수호의 노래, 화룡의 노래, 열화의 노래, 격통의 노래, 고열의 노래, 실명의 노래, 수마의 노래, 둔화의 노래, 분노의 노래, 강화의 노래, 거인의 노래, 화둔의 노래, 그리고 역중력과 중력 가속을 사용할 수 있다.
각각의 능력은 이렇다.
거대한 방어막을 생성해서 자신을 방어하는 방어용 마법이다. A급 헌터인 손기훈은 자신이 공격하다 되려 자신이 튕겨나갔고, 성진우도 물리 공격 만으로는 뚫지 못했다. 하지만 탐욕의 구슬을 사용한 그림자 마법병의 공격에는 파괴되었다.
이그리트와 마찬가지로 웹툰화 되면서 모습을 보여줬는데 대부분의 독자들의 반응은 예상하던 모습과는 차이가 나지만 멋있다는 반응.[32] 웹툰화 되면서 마법을 쓸때, 웬 이상한 원에 불이 들어오는 듯한 연출이 나오는데, 이것은 황도 12궁표이다.
원래 '백염의 군주'인 바란이 타고다녔던 비룡. 설계자가 만든 악마성에선 원판보다 상당히 약체화된 바란이 타고있었으며 간지난다고 생각해 성진우가 노렸었다.[33]
전투용 보다는 그림자 교환이 쿨타임일때 이동수단으로 많이 쓰지만 이동속도가 빠른 만큼 속도와 맞바람이 엄청나서 차해인같은 일류 S급 헌터조차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수준. 아스본의 힘을 완전히 계승하며 스킬 제한이 없어진 뒤로는 언급자체가 적다.
원래 이름은 카이셀린이었지만 4글자는 길어서 부르기 어렵다며 카이셀로 개명당한다.
1대(아스본)의 그림자 군단이 합류하면서 드래곤 친구들이 늘었다.
하지만 후에 용제의 브레스에 맞고 소멸
하지만 윤회의 잔이 발동된 후 외전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아주 먼 옛날 절대자가 어둠을 쪼개 만든 존재들. 태초의 명에 따라 세계를 파괴하고자 하며 이 때문에 광휘의 파편(지배자)들과 대립한다. 본래 절대자가 만든 군주는 모두 8명이었지만 광휘의 파편 중 하나였던 아스본이 죽기 직전 그림자 군주로 각성하여 9명이 되었다. 이들은 한명당 하나의 종족을 다스리고 있으며 게이트에서 나오는 마수들은 전쟁당시 지배자들이 포획한 군주측의 패잔병들을 배치한 것이다. 원래 이들 모두 각자 지성이 있었으나 던전의 환경과 긴 시간동안 점점 낮아져 결국 흉포함밖에 안남은 것.
주인공인 성진우의 선대 그림자 군주로 본래는 절대자가 만든 신의 사자 중 가장 위대했던 광휘의 파편이다.
원래 상술한대로 광휘의 파편중 하나로서 군주들에 맞서 최전선에서 싸울 정도로 충직했던 존재였다. 절대자에게는 자신들이 군주와 벌이는 전쟁이 단순히 여흥일 뿐이었다는걸 깨닫고 광휘의 파편들이 반란을 일으킬때, 모든 전말을 알면서도 마지막까지 반란을 일으킨 광휘의 파편 전부를 상대로 맞서 싸웠으나 결국 살해당하게 된다. 하지만 절대자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그 무엇보다 자신을 잘 따라준 그를 위해 마련해둔 안배를 통해 그림자 군주로 각성하며 부활했고 자신의 부하들을 그 능력으로 되살린 뒤 허겁지겁 절대자가 있던 곳으로 가보지만 그곳에는 이미 죽어버린 절대자의 시체만 남아있었다.[34] 결국 이후 변절해 '그림자 군주'로서 군주들과 같이 지배자(광휘의 파편)들에 맞서 싸운다.
다만 끝없이 강대해지는 그림자 군주에 대해 파멸의 군주가 경계심을 가지게 되고 그가 송곳니 군주, 백염의 군주를 꼬드겨 자신을 습격했다. 이들에게 항전하며 백염의 군주를 죽이고 다른 두 군주들 또한 격퇴, 그 직후 처들어온 지배자들에게 자신을 죽이라며 순순히 죽음을 받아들이나 그들의 말[35] 을 듣고 그들또한 어쩔수 없었다는걸 이해하고 잠적한다.
이후 지배자들과 군주간의 벌어진 전쟁은 결국 지배자들의 승리로 끝나게 되고 군주들은 차원의 틈새로 도망치던 끝에 아스본과 만나게 되었으며 이들과 같이 퇴각하던중[36] 우연히 발견한 지구에 대해 아스본 본인을 포함해 군주들이 차지하고자 숙주를 골라 손을 뻗게 된다. 다만 군주중에서도 유독 강했던 본인과 파멸의 군주는 숙주를 선택하기 어려웠고 그러던중 '설계자'라는 인물이 자신을 불사로 만들어주면 숙주를 찾는것을 도와주겠다는 제안을 하여 그 거래를 받아들인다.
거래 이후 설계자의 조력으로 좀더 숙주를 찾는데 수월해졌지만 여전히 숙주를 찾기 힘들어하다가 E급 헌터라는 약체이면서 매번 죽음의 경계를 오가면서도 살아남는 성진우를 보고 그에게 감탄하며 설계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를 숙주로 정하고 설계자를 통해 그가 숙주로서 기본적인 그릇을 갖추게 하도록 지구인들에게 친숙한 '게임 시스템'을 부여해 그를 키워준다.[37]
처음엔 단지 그를 자기가 각성할 수 있는 숙주로서 키워주기 위함이었지만 그를 키워주면서 그가 걸어오는 길을 보게 되며 성진우에게 감화되기 시작했고 결국 성진우를 자신의 숙주로 쓰기는 커녕 성진우의 동업자로서 그와 협력, 성진우가 군주들의 습격으로 사망하게 되자 그를 자신의 세계로 초대해 자신에 대해 알려준 뒤 성진우가 지구에서 그의 힘을 계승하기를 원하자 이를 순순히 받아들이고 그에게 자신의 모든걸 건네준 뒤 소멸한다.
작중의 '''진 최종 보스'''. 안타레스라는 이름은 외전에서 잠깐 언급되고 평소에는 광룡들의 왕이라는 뜻으로 '용제'라 불린다. 군주들 중에서도 그림자 군주 이외엔 상대할 군주가 없으며, 그림자 군주와 싸웠을 때에는 무승부로 종결, 윤회의 잔 사용 전 성진우와 싸웠을 때에는 성진우를 이긴 유일무이한 군주.[38] 군단의 규모도 1000만 정도로, 윤회의 잔 사용 이전 성진우의 그림자 군단이 10만 정도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어마어마한 규모다. 영체화 시 피 대신 용암이 흐르는 커다란 드래곤이 된다.
특기로 파멸의 숨결, 즉 브레스를 사용할 수 있는데 그림자 군주의 신체 말고는 아무도 못 버틸 정도로 강력하다. 그림자 군사들 또한 이것을 맞으면 신체를 다시 복구하지 못하고 소멸. 윤회의 잔 사용 이전, 카이셀이 그렇게 소멸되었다.
송곳니 군주와 백염의 군주가 그림자 군주의 뒤를 치도록 부추긴 장본인이기도 하다. 주인을 잃은 마물들을 데리고 캐나다를 침략하지만 그림자 군주가 된 성진우에게 저지당한다.
외전에서 그림자 군주 대신 성진우의 몸에 들어가는 스토리가 있는데 그림자 군주와 달리 처음부터 본인의 힘을 마음대로 사용하며 온갖 개판을 부려놓는다.결국 꿈이었다는 결말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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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전 시점에서 유일하게 사망한 군주로 악마 종족들의 왕이다. 과거 절대자가 세상을 만들 때에 8명의 광휘의 파편과 8명의 군주들을 만들어 그 두 세력의 전쟁을 유흥거리로 삼는다. 그걸 알아차린 광휘의 파편들이 절대자를 죽이려고 하나 절대자에게 충성심이 강했던 한 광휘의 파편이 절대자를 지키려 했으나 결국 절대자는 죽게 되고 분노한 그는 광휘의 파편들을 배신하고 군주들의 편에 서게 되니 그 자가 바로 망자들의 왕, 그림자 군주 아스본이다. 광휘의 파편과 군주의 전쟁이 지속되고 군주들 중 그림자 군주 아스본과 함께 가장 강한 군주인 파멸의 군주가 자신이 가장 강한 군주로 남기 위해 송곳니 군주와 백염의 군주 바란에게 그림자 군주를 배신해 뒤를 치라고 시키게 되고, 바란은 뒤를 치려다 오히려 역으로 그림자 군주에게 당하고 사망하게 된다.[39]
후에 성진우의 플레이어 시스템을 만든 설계자가 만든 10년 뒤 멸망한 서울특별시를 필드형 던전으로 만든 악마성 던전의 최상층인 100층에 설계자가 그 곳의 왕으로 구현시키며 [악마왕 바란]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악마성에서의 왕이기에 악마성 안의 모두를 지배한다. 악마성에서는 가문 간의 서열이 있는데 그 중 악마들의 왕, 백염의 군주 바란이 1위인 셈. 100층까지 올라온 성진우와의 치열한 전투 끝에 패하며 사망하고, 성진우에게 전리품들을 남긴다.[40]
바란의 힘은 실로 강력한데 비룡 카이셀린을 타고 날아다니며 '''지옥의 군세'''라는 스킬로 게이트를 만들어 악마들을 소환할 수 있고, 거대한 ‘악마왕의 장검’과 ‘악마왕의 단검’을 무기로 삼으며 싸우고 주로 다루는 능력은 번개를 다룬다. 입에서 번개를 뿜고 번개를 내리치고 번개를 쏜다. 하지만 이미 죽어버린 군주를 시스템으로 구현했기에 기존의 바란보다 훨씬 너프가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허나 너프가 몇십배는 된 상태에서도 그 정도 힘이니 원래의 바란은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원래 백염의 군주 바란의 힘은 송곳니 군주, 혹한의 군주와 동급이다. 하지만 그림자 군주 아스본과 파멸의 군주 안타레스보다는 훨씬 약하다.
사망 후에는 악마왕의 장검, 악마왕의 단검 등의 최상급 전리품들을 남기며 성진우에게 도움이 된다. 바란의 애마였던 비룡 카이셀린은 악마가 아니기에 성진우의 그림자 병사가 되어 성진우의 주 이동수단으로 사용한다.[41] 그리고 후에 악마왕의 장검은 성진우가 제주도 레이드 때에 사용하기도 하고 이그리트가 차해인과의 전투에서 사용하기도 했다.[42]
과거 지배자들에게 사로잡혔던 군주이자 성진우가 만난 첫 번째 군주.[43] 일본의 초대형 게이트 속에서 등장한다.
처음 등장할 때에는 마력을 억제하는 사슬로 결박 당해 있었고, 그림자 군주가 된 성진우를 알아보고 자신을 풀어주는 대가로 성진우를 도와주겠다고 제안한다. 성진우가 자신을 믿지 않자 거짓을 말할 수 없는 '''신실함의 맹세'''까지 사용해 자신은 그림자 군주인 성진우의 편이라고 말하며 자신을 풀어달라고 요청하지만, 그의 말 속에서 허점을 찾은 성진우가 "너는 인간의 편이냐"는 질문에 대답하지 못해 결국 성진우의 손에 죽는다.[44] 태초의 군주가 죽자 전 세계 모든 게이트의 마석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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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엘프 종족들을 이끄는 군주. S급들을 다른 군주들과 차례로 학살하며 처음 등장했다. 목적은 지배자의 그릇이었던 국가 권력급 헌터들을 노렸던 것. 이미 늙은 고건희를 만만히 보고 혼자서 찾아가 그를 거의 죽여놓지만 고건희에게 힘을 줬던 지배자가 마지막 발악으로 그의 공간동결을 부숴버린 덕분에 성진우가 이 낌새를 깨닫고 찾아오고 고건희를 죽였다는 것에 제대로 어그로 끌린 성진우가 던진 단검을 어깨에 적중당하고 그대로 놀라 도망친다.
이후 아직 인간인 이때 그를 죽여야만 한다며 송곳니 군주와 역병의 군주를 꼬드겨 그를 간신히 죽이지만 아스본의 힘을 온전히 받아들이며 부활하자 그림자 군주와의 격차를 깨닫고 자포자기. 먼저 도망친 송곳니 군주를 족치고 온 성진우에게 순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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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파멸의 군주에게 꼬드겨져 바란과 같이 그림자 군주를 습격했다가 오히려 대패하고 패퇴했었다. 이때문에 그림자 군주의 위험성을 잘 알고있었고 혹한의 군주가 다른 군주들을 설득할때 이를 받아들이며 성진우가 베르를 구하느라 잠시 흐트러진 사이 자신의 손톱을 그의 몸에 꽃아 성진우를 죽인다.
성진우가 부활하려 하자마자 그림자 군주의 힘을 느끼고 어느 정글의 동굴로 숨어들어가고 그곳에 성진우가 찾아오자 거짓항복까지 하며 시간을 벌려 했지만 애초에 그를 살릴 생각이 없던 성진우에 의해 단 4격만에 사망.
혹한의 군주, 송곳니 군주와 함께 진우를 공격하지만 베르를 소멸시키기 직전에 진우의 손에 가장 먼저 목숨을 잃는다.
전투력은 진우에게 셋밖에 없는 군단장급이라지만 베르가 '''조금씩만''' 밀릴 정도라 여러모로 군주중 최약체인듯. 아무리 베르가 강하단 묘사가 여러번 있었지만 군주라는게 병사하나한테 압도적 우위를 못가진다는점 자체가 더군다나 베르는 곤충형 마수였기에 원래는 퀘레샤의 권속이다. 이후 그림자 병사가 되면서 성진우 밑으로 들어온 것.[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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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의 군주를 따라다니며 공간이동을 할 수 있는 게이트를 열어 파멸의 군주와 파멸의 군단이 진우를 빠르게 쫒을 수 있도록 돕는다.
오크, 하이오크, 오거 등을 부리는 군주. 진우의 그림자 군단과 맞닥뜨리고는 원래 자신의 부하였던 하이오크 주술사 '어금니'를 보고 놀라며 분노하지만 결국 진우의 막강한 그림자 군단에 의해 죽게 된다.
1. E급 마수
2. D급 마수
3. C급 마수
4. B급 마수
5. A급 마수
5.1. 지옥의 수문장 켈베로스
5.2. 기사단장 핏빛의 이그리트
5.3. 아이스 엘프
5.4. 바루카
5.5. 볼칸의 호위병
5.6. 하층의 지배자, 탐욕스런 볼칸
5.7. 언데드
5.8. ???
5.9. 하이오크
5.10. 카르갈간의 호위병
5.11. 최상급 악마
5.12. 고위 악마
5.13. 여왕 개미의 친위대
5.14. 악마 병사
5.15. 악마 장군
6. S급 마수
6.1. 악마 기사
6.2. 에실 라디르
6.3. 라디르 왕
6.4. 설계자
6.4.1. 신상
6.5. 망령의 인도자 메투스
6.6. 개미들의 여왕
6.7. 개미 왕
6.8. 레드 드래곤 카미쉬
6.9. 거인 마수
6.10. 오르크의 대주술사 카르갈간
6.11. 악마 귀족
6.12. 비룡 카이셀린
7. 군주
1. E급 마수
가장 약한 등급의 마수다. E급의 마수에게 헌터가 다치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약하다고 한다.
1.1. 고블린
매우 약한 E급 마수.
하지만 지능이 좋아서 무기를 들고 떼거지로 공격한다고 한다. 하지만 무기 없이 1 대 1로 싸운다면 고블린의 수준은 고작 어린아이의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1.2. 강철 이빨 라이칸
합정역 편에서 처음 등장한 늑대처럼 생긴 짐승형 마수. 고블린보다는 강하다. 말 그대로 강철 이빨을 지니고 있다. 철을 통째로 씹어서 부러트리는걸 보면 E급 헌터들은 씹히면 즉사일듯 하다.
1.3. 칼날 손톱 브리가
합정역 편에서 등장한 원숭이처럼 생긴 짐승형 마수. 등장하고 죽기만 해서 딱히 보여준 것은 없다.
1.4. 검은 그림자 라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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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인스턴트 던전'에 등장하는 E급의 짐승형 마수다.
흑표범처럼 생겼는데 검은색 털에, 빨간색의 눈, 하얀색의 발톱과 갈색의 코를 지녔다. 날카로운 손톱과 이빨을 가지고 있다.
시스템에 지배를 받게 된 성진우가 처음 간 던전인 '합정역 인스턴트 던전'의 두번째 스테이지인 지하 2층에 등장한다.
'합정역 인스턴트 던전'은 '설계자'가 만들어낸 가상의 공간이기에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패턴이 정해져 있고 계속 리스폰이 된다. '검은 그림자 라잔'은 좌우에서 2마리가 기습하는 형식으로 계속 등장한다.
지하 3층의 보스의 힘을 느끼고 지금 내려가면 패배할 것이라 생각한 성진우가 레벨업을 올리기 위해 계속 죽이며 성진우가 레벨업 하는 것의 희생양이 된다.
작중 행적이 성진우에게 죽는게 전부인지라 정확한 전투력이나 힘은 알 수 없다. 하지만 아직 E~D급이었던 성진우에게 두마리가 동시에 기습하고도 둘 다 단 한대만에 베여 죽어버리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충 마력이 담긴 짐승 정도로 보면 편할 듯하다.
공격 수단이나 전투 방법은 웹툰에서의 적은 등장 장면으로 보자면 공격 수단은 일반 짐승들과 같다. 앞발을 휘둘러 상대를 공격한다.[1] 짐승이니 당연히 무는 공격도 하겠지만, 작중에서는 앞발을 휘두르는게 전부다. 날카로운 발톱을 세운 채로 휘두르는데, 맞기만 하면 E급 헌터 정도는 확실히 데미지가 들어올 듯하다.
원래 존재하지 않는 마수이고, 설계자가 구현해놓은 마수가 아닌 '몬스터'다. 그렇기에 성진우가 던전을 클리어하면 '검은 그림자 라잔'도 소멸된다.
모티브는 흑표범이다.
2. D급 마수
E급 다음으로 약한 마수.
2.1. 늪의 지배자 푸른 독니 카사카
합정역 편의 ''''최종보스''''
매우 푸른색의 거대한 뱀이며 짐승형이다. '합정역 인스턴트 던전'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시스템의 지배를 받으며 성장을 하게 된 성진우가 처음 만난 보스급 마수다. 성진우는 시스템의 지배를 받은 이후 '던전의 열쇠'라는 아이템을 획득하고 그 열쇠를 사용해 '합정역 인스턴트 던전'에 진입한다. 그리고 그 '합정역 인스턴트 던전'의 보스가 바로 ''''늪의 지배자 푸른 독니 카사카''''다.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까지 있는 합정역 인스턴트 던전의 지하 3층에 존재한다. 성진우는 지하 2층에서 카사카의 힘을 느끼고 매우 강하다고 판단하여 내려가는 것을 미뤘다. 그리고 잠시 후 지하 1, 2층에서 다른 몬스터들을 죽이며 레벨을 올리며 강해진 성진우가 지하 3층에 내려갔다. 성진우는 카사카를 공격하며 검이 깨지고 죽을 위기까지 쳐했지만 근력 스탯에 대부분을 투자한 성진우의 악력에 카사카의 비늘이 깨지며 온 몸이 파괴되며 피를 토하며 카사카는 죽고 합정역 인스턴트 던전은 소멸된다.
죽고 나서 카사카의 독샘이라는 약을 얻으며 방어력이 증가하고 카사카의 독니라는 단검을 남기고 그 검은 전직 퀘스트 전까지 계속 사용한다.[3]
'늪의 지배자 푸른 독니 카사카'는 사실 그리 강하지 않다. 등급도 D급이고 웹툰 16화 시점의 성진우에게 패배했다. 하지만 D급 마수들 중에서는 강한 편에 속한다. 그렇기에 일단은 카사카의 능력, 강함에 대해 작성해두었다.
성진우는 지하 2층에서 카사카의 힘을 느끼고 매우 강하다고 판단하고 지하 3층에 내려가는 것을 미뤘다. 시스템의 지배를 받는 성진우의 눈에는 상대 마수의 강함에 따라 그 마수의 이름의 색이 다르게 보이는데 하얀색은 '상대적으로 약함', 주황색은 '비슷하거나 강함', 빨간색이면 '매우 강함'인데 성진우가 지하 1층과 2층에서 죽어라 레벨을 올렸는데도 카사카의 색은 주황색이었다. 그 당시 성진우를 궁지에 몰아넣기도 했고, 마력이 담긴 검을 부시기도 했다.
- 철갑 비늘
- 독니
카사카에게는 검치호처럼 앞으로 튀어나온 거대하고 날카로운 앞니 2개와 나머지 평범한 이빨들을 가지고 있다. 그 중 단연코 가장 강한 이빨은 앞니다. 가장 날카롭고 가장 크고 가장 독이 많다.
D급 마수이기에 비늘이나 근력도 아무리 강해도 D급 마수라 그렇게 강하지도 않고 C급 헌터만 와도 정리된다. 하지만 독니에 묻어있는 카사카의 독은 정말 인정해줄 만하다. 성진우가 카사카의 독니로 만든 독이 묻어있는 '카사카의 독니'라는 무기로 공격했을 때에 B급의 암살계 헌터인 강태식도 성가셔 했다. 독니 자체도 날카로운 것이, 성진우가 카사카의 독니로 C급도 있었던 황동석의 개인 공격대 8명을 모조리 베어버렸다. 하지만 독니가 너무 큰 탓에 카사카가 제대로 물지는 못하는 듯 하다.
'늪의 지배자 푸른 독니 카사카'에게서 획득한 아이템들이다. 총 2개를 획득했고 악마왕의 단검처럼 두고두고 쓸 정도로 쓸모 있지는 않지만 잠깐동안 사용한다.
- 카사카의 독니
- 효과 '마비' : 공격받은 대상이 일정 확률로 움직일 수 없게 된다. 100%가 아니기에 항상 통하지는 않지만 제대로 걸리면 순식간에 전투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효과다.
- 효과 '출혈' : 공격받은 대상의 체력이 1초에 1%씩 소모된다. ‘독’이라는 특성이 제대로 발휘된 효과다. 1초에 1%라서 100초면 상대의 체력을 100% 깎아낼 수 있다. 맞기만 하면 효과는 발동되지만 상대가 강하면 통하지 않는다
초반부에 가장 많이 쓰는 무기다. VS 황동석 편부터 전직 퀘스트 편까지 꾸준히 애용하며 사용한다.- 효과 '출혈' : 공격받은 대상의 체력이 1초에 1%씩 소모된다. ‘독’이라는 특성이 제대로 발휘된 효과다. 1초에 1%라서 100초면 상대의 체력을 100% 깎아낼 수 있다. 맞기만 하면 효과는 발동되지만 상대가 강하면 통하지 않는다
- 카사카의 독샘
- 효과 '카사카의 철갑 비늘' : 독액을 마시면 카사카의 비늘처럼 단단한 피부를 얻게 된다. 물리 데미지가 20% 감소한다.
- 부작용 '손상된 근육' : 아무래도 ‘독’이라는 특성 때문에 근육이 손상된다. 근력이 -35로 떨어진다.
획득하고 며칠 후 성진우는 이 약을 마시지만 성진우의 지속효과 '무병장수' 때문에 독성이 치료가 되고 근력은 그대로고 '카사카의 철갑 비늘' 효과만 얻게 된다.- 부작용 '손상된 근육' : 아무래도 ‘독’이라는 특성 때문에 근육이 손상된다. 근력이 -35로 떨어진다.
원래 존재하지 않는 마수이고, 설계자가 구현해놓은 마수가 아닌 '몬스터'다. 그렇기에 성진우가 던전을 클리어하면 '늪의 지배자 푸른 독니 카사카'도 소멸된다.
모티브는 뱀 중에서도 푸른 인디고뱀으로 보인다.
2.2. 골렘
합정역 편 마지막에 헌터들과 싸우고 있던 거대한 마수.
성진우의 말로는 카사카보다는 한 수 아래라고 한다. 하지만 E급 헌터 8명, D급 헌터 3명, B급 헌터 1명이 연합해서 공격했지만 전혀 데미지를 받지 않을 정도로 강력했다.[4]
하지만 성진우가 던진 부러진 김상식의 강철검에 의해 치명상으로 방어가 깨지며 다른 헌터들이 수월하게 공격해 죽인다.
2.3. 벌레 마수
정확한 이름은 나오지 않았고, 등급도 정확하게는 나오지 않았지만 벌레 마수가 등장했던 던전이 C급인데다가 황동석의 공격대에게 속수무책으로 썰려나간걸 보면 대략 D급 정도가 맞을 것이다.
VS 황동석 편에서 황동석의 공격대를 습격한 마수다.
2.4. 홉 고블린
VS 강태식 편의 D급 던전의 보스이자 고블린들의 왕.
그 던전 고블린들의 왕이었으니 고블린들보다는 훨씬 강했겠지만 안타깝게 성진우에게 별 전투 장면도 없이 죽어버렸다.
2.5. 하급 악마
악마성 편에서 등장한 마수.
3. C급 마수
3.1. 벌레 마수 보스
VS 황동석 편의 C급 던전의 보스이며 VS 황동석 편의 중간보스이다. 유진호, 성진우와 대립했으나 약점인 눈을 공략당해 사망한다.
3.2. 늑대인간
성진우가 유진호와 함께 19번의 레이드를 돌 때에 2번째 레이드에서 잠깐 등장한 마수.
3.3. 기사
전직 퀘스트 편에서 등장한 기사. 몸이 전부 갑옷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공격하기 굉장히 까다롭다. 성진우가 네크로맨서, 그림자 군주로 전직한 후에는 그림자 보병으로서 성진우에게 큰 도움이 되는 그림자 병사로 활약하고 있다.
3.4. 마법사
전직 퀘스트 편에서 등장한 B급 마수.
기사들을 소환할수 있는 능력, 은신을 간파하는 능력같은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기사들을 합쳐 골렘으로 만드는 등 여러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성진우에게 패한 후에는 그림자 병사가 되어 성진우의 든든한 병력으로 활약 중이다.
3.5. 독이빨 거대 모래지네
초반에 성진우의 신체스팩을 성장지키기위해 일일퀘스트가 있었는데 그 일일퀘스트를 하지않았을때 패널티 장소(모래사막)에서 나오는 마수이다. 초반 이름이 빨강~주황색 이었지만 성진우가 도망칠수있던것으로 보아 속도는 빠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3.6. 스톤맨
성진우가 유진호와 19번의 레이드를 돌 때 나온 온 몸이 바위로 이루어진 마수.
3.7. 중급 악마
악마성 편에서 등장한 마수.
3.8. 던전 자칼
던전 자칼은 당시 어금니가 있었던 A급 던전의 마수인 하이 오크가 키우던 정찰견.
3.9. 라디르 말
악마성 편 당시 에실이 타고있던 말. 딱히 공격 능력은 없어 보인다.
4. B급 마수
4.1. 아이스베어
레드 게이트 편에서 등장한 마수.
4.2. 아이스 베어 무리의 대장
레드게이트 안의 아이스 베어들을 이끌던 대장 곰으로 성진우가 이그리트를 소환해서 죽인 후 그림자 병사가 되고, 그림자 군단에 속하게 된 아이스 베어들을 이끈다. 악마성에서 진우를 태우고 돌진했는데 이 때부터 탱크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나중에 등급이 상승하면서 정식으로 탱크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아쉽지만 다른 소환수에 비해 비중은 적은편. 온몸에 흉터가 많다.
아이스 베어들을 A급 헌터 김철이 서너 마리 정도는 쉽게 처치했으니 아이스 베어 무리의 대장은 B급 상위권 정도 될것이다.
4.3. 상급 악마
악마들중에선 보스를 제외하면 최상급 악마. 딱히 분량은 없다.
4.4. 개미
제주도 레이드 당시 나왔던 마수, S급 게이트에서 나온 마수답게 왠만한 A급 헌터에 힘을 뛰어 넘는다고한다. 당시 3번째 제주도 레이드에서 S급 헌터 하나를 죽였다고 나오는데 그만큼 강력한 마수인걸 알수있다. 개미들은 4번째 제주도 레이드에서 최고 형태로 진화하는데 '''날개가 달려있고 인간과 닳아있었으며 2족 보행까지 가능한 형태로 진화하였다.''' 추가로 4번째 레이드 전에 제주도안에서 먹을것이 없어지자[5] 작중 가자 퇴화된 상태인 1세대 개미들을 먹었다는 언급이 나오고[6] 제주도 레이드 극초반 까진 2세대 개미들도 잡아 먹고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5. A급 마수
5.1. 지옥의 수문장 켈베로스
악마성 입구에서 성진우와 싸운 짐승형 마수.
등급이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던전 레벨이 S급이 아니라 할지라도 그에 준하는 수준에는 틀림없었다”라는 성진우의 말을 보면 대략 A급 정도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티브은 케르베로스.
마지막에 성진우에게 결국 패하며 사망했으나 확실히 성진우와 싸울 때 초반에는 밀어붙이며 A급 마수가 얼마나 강한지 실감시켜 주었다.
5.2. 기사단장 핏빛의 이그리트
전직 퀘스트 때에 성진우와 싸웠을 때에는 A급이었으나 본래 힘을 되찾았을 때는 S급 그 이상이다. 허나 본래 힘을 되찾았을때는 마수가 아니라 그림자 병사이므로 A급으로 분류한다.
'''성진우의 첫 번째 네임드 소환수.'''
원래 '''그림자 군단의 양 날개중 일익'''을 맡을 정도로 그림자 군단 내에서도 최상위권이었으나 아스본이 성진우에게 빙의해버린 뒤 성진우의 낮은 스탯탓에 성진우에게 넘어갈 시점에선 본래보다 엄청나게 하향조정되었으나 진우가 싸움을 거듭하며 다시 본래의 힘을 찾았다.
첫 등장은 성진우의 전직퀘스트. 붉은 갑옷과 붉은 깃이 달린 투구가 특징으로, 당시 레벨이 45였던 진우를 상대로 검을 사용하지 않는 핸디캡을 갖고 육탄전을 벌이는데,[8] 이때 진우를 엄청난 힘의 차이로 압도해버리지만, 끝을 내려는 순간 진우가 '카사카의 독니'를 소환해 눈을 찔러버리며 리타이어. 전직 퀘스트가 끝나고 진우의 그림자 병사가 된다. 본래의 이름은 '핏빛의 이그리트'지만 오글거린다는 이유로 진우가 줄여서 '이그리트'로 명명했다.
후에 진우가 평가하길 계속 검을 썼다면 자신은 상대가 안됐을 정도라니 당시로서는 정말 압도적인 강자였던 셈이다. 그 후 벨리온의 1대 그림자 군단과 합류하고선 그림자 군단의 두 날개중 하나라고 불렸던 본래 힘을 되찾는다. 즉, 진우와 싸웠을 때는 원래보다 한참 약한 상태. 생전에는 수백명의 기사들을 이끌던 대단한 기사였다고 한다.
외전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전직 퀘스트 등장땐 나름대로 비사가 있었다고 한다. 아스본이 후계자를 위해 안배해둔 던전에서 어떤 모습으로 후계자를 맞이할까 고민하던 중에 처음엔 왕좌에 앉은채 근엄있게 보일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좀 아닌거 같아서포기하고 기둥 뒤에서 저벅저벅 걸어나오는 모습으로 나오려 하다가 마침 그때 진우가 보스방에 들어오는 바람에 호다닥 기둥뒤로 숨으면서 혹시 자기가 돌아다니는거 본게 아닐까 노심초사했다고 한다. 이 당시엔 사실 속마음으로는 아스본이 후계자를 만들지 않고 계속 그림자 군주로 있었으면 했다고 생각했다.
다만 봐줬다곤 해도 성진우가 자신을 쓰러트리고 거기에 패널티퀘스트를 뽀록이라곤 해도 역으로 이용해 엄청난 점수로 전직 퀘스트를 통과해 단박에 그림자 군주로 전직하자 그를 인정한다. 이외에도 아직 힘을 되찾기 전이라지만 그 당시 자기보다 강한 여검사 차해인을 상대로 번개 나오는 장검 하나 달랑 주고 주군이 싸우라 할 때 당혹스러워 한다거나, 차해인에게 지고 "이게 당신의 가장 강한 소환수 인가요?" 소리 듣고 울적해 한다거나, 베르와 룸메이트가 되면서 점잖았던 벨리온을 그리워 하는 등 외전에서는 꽤나 다양한 모습들이 나온다.
거기에 생각보다 상식파라는 것도 밝혀졌는데 생전에 엘리트 기사출신이었던 만큼 마수 출신인 베르나 싸우는 것 밖에 모르는 벨리온과 달리 자신이 진우의 공부를 도울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진우의 아들이 태어날때 검술부터 가르쳐야한다고 주장한 벨리온과 달리 학문부터 익히게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웹툰에서 등장했을 때 엄청날 정도의 간지를 내뿜으며 등장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으며, 이후 등장때도 상당한 그림자 간지를 보여주는 중. 최근 악마성에서 기사등급에서 정예 기사 등급으로 승급한 것을 보니 예전의 힘을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되찾을 듯 하다.
후에 시스템이 소멸되면서 본래의 힘을 되찾는다.
5.3. 아이스 엘프
원래의 엘프와 다르게 주로 설산에서 자주 보이며 엘프인 만큼 아름다운 외모와는 다르게 매우 호전적이고 잔인하다.
또한 세계관 내에서도 헌터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인지 아이스 엘프와 싸워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들을 '아이스 엘프'라 부르지만, 실제로 아이스 엘프와 싸워본 자들은 그들의 잔인함에 공포를 느끼며 '백귀'라 부른다고 한다.
5.4. 바루카
아이스 엘프, 즉 백귀들의 왕.[9] 당시 가장 강력했던 그림자 병사인 이그리트를 앞서는 모습을 보였으며 성진우도 이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A급 헌터인 김철을 죽이고 그에 그림자로 만든 아이언과 이그리트, 그리고 성진우의 혐공으로 결국 죽고말았다. 그때 당시 가장 강력했던 무기인 나이트 킬러를 뛰어넘는 아이템,
''바루카의 단도''를 드람하였다 당시 성진우가 그림자 병사로 만들려 했지만 너무 큰 레벨 차이 때문에 그림자 병사로 만들지 못했다. 웹툰에선 그림자 병사로 만들지 못했을때 그때 하루 세벽동안 무뚝뚝해졌다는 묘사가 있다.
5.5. 볼칸의 호위병
5.6. 하층의 지배자, 탐욕스런 볼칸
악마성 50층의 보스이다. 엄청난 덩치에도 속도는 당시의 성진우와 비슷한 정도였으며 볼칸의 공격을 막은 아이언의 팔을 박살낼 정도의 힘을 지녔다.
5.7. 언데드
망령의 인도자 메투스가 부리던 언데드 병사들.
5.8. ???
헌터스 길드 레이드 편에서 등장한 거대한 마수. 이름조차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다. 최종인이 마법으로 단숨에 쓰러트린다.
5.9. 하이오크
5.10. 카르갈간의 호위병
처음 등장할 때는 넷이었는데 성진우가 한마리를 천장에 박아놓고 추출 하는 것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그림자는 셋이다.
5.11. 최상급 악마
5.12. 고위 악마
5.13. 여왕 개미의 친위대
5.14. 악마 병사
5.15. 악마 장군
6. S급 마수
마수들 중에서 군주들을 제외하고 가장 강한 등급의 마수들이다. S급 마수가 등장하는 S급 게이트는 S급 헌터들이 연합해서 공격해도 보스를 처치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하며 실제로 제주도 레이드에서 등장했던 베르만 봐도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6.1. 악마 기사
당시 매우 강력한 묘사를 보여줬는데 당시 아이언이 있던 그림자 보병 부대1을 박살내고 이그리트가 있던 그림자 보병 부대2를 박살내고 탱크가 있던 그림자 마수병 부대를 지키려 가는 도중에 하이오크 부대1을 박살내고 탱크가 있던 그림자 마수병 부대에 일부 병사를 파괴하는 등 엄청난 힘을 보였다.
6.2. 에실 라디르
라디르 가문의 장녀이자 악마 기사. 작중 최초로 살아있는 상태에서 협조적인 마수였다. 정확히는 처음 조우는 적이었으나 성진우에 패하고 실신한 사이에[10] 성진우가 보호해주면서 그에게 호감을 품은 것.[11] 그 뒤 악마성의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소설판과 웹툰판의 행적이 차이가 있는데 소설판에서는 100층에 도달하기 전에 성진우와 헤어졌지만 웹툰판에서는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100층까지 따라갔으며 악마왕 바란과의 전투에서 성진우가 밀리자 창을 던져 바란의 관심을 잠시나마 자신에게 돌려 성진우에게 반격의 기회를 주는 등 소소한 활약상이 추가되었다.
6.3. 라디르 왕
라디르 가문의 가주이다. 성진우의 그림자속에 있는 병사들을 알아채서 성진우에게 기감이 꽤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뒤 라디르 가문이 성진우를 결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성진우의 요청에 따라 진입 허가서를 넘겨준다. 여담으로 성진우가 딸인 에실을 잠시 빌려달란 말에 분노로 부들부들 떠는것이 개그 포인트.[12] 그래도 이덕에 라디르 가문은 악마 가문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고 이후에 묘사된 바는 없지만 라디르 가문과 경쟁자인 다른 대가문들도 다 아작이 났기에 평화롭게 살고 있을 듯 하다.
6.4. 설계자
카르테논 신전의 '''진 최종보스'''.
6개의 날개가 달린 천사 형태의 석상. 성진우가 101레벨이 되자 저주받은 랜덤 박스에서 얻은 정체불명의 열쇠가 카르테논 신전의 열쇠라는 것이 드러나며, 성진우가 신전에 재입장했을 때 보스로 등장한다. 사실 신전 1편에서도 등장했으나, 신전의 규율이 적힌 석판을 들고 있었을 뿐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존재가 드러나지 않았다. 그리고 신상의 임팩트가 워낙 강력했기 때문에 등장인물들도, 독자들도 당연히 신상을 신전의 최종보스로 생각하고 있었다.
신전 2편에서도 마찬가지로 석판을 들고 있는데, 이전에 비해 매우 강력해진 성진우는 특유의 기감으로 이 신전에서 마력을 방출하고 있는 존재가 석판을 든 천사상 뿐이라는 것을 눈치챈다. 정체가 뭐냐고 묻는 성진우에게 질문이 잘못되었다며, 네가(성진우 자신이) 누구인지 물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 시험이 끝나면 모든 것을 알려주겠다며 신상과 석상들을 움직여 성진우와 싸우게 하나, 신상과 석상들이 모두 파괴되자 본인이 직접 나선다. 그리고 이때 설계자의 목소리와 시스템의 안내 목소리가 같은 대사를 동시에 말하는 연출이 나오면서, 자신이 성진우에게 적용되는 '''시스템의 설계자'''라는 것을 밝힌다.
처음엔 6개의 날개를 모두 팔로 변형시켜 전투를 시작하고, 성진우가 예상 외로 공격을 막거나 회피하는 것은 물론 반격까지 하게 되지만 설계자는 오히려 즐거움을 느낀다. 잠시 소강상태에서 8개의 팔을 휘두르는 설계자와의 근접전에 부담을 느낀 성진우가 원거리에서 지배자의 권능으로 공격하지만, 설계자도 같은 스킬로 방어해낸다.[14] 이후 각 손에 무기를 들어 8개의 무기로 맹공을 퍼붓지만 성진우에게 날개를 변형한 가짜 팔이 잘려나가는 등 조금씩 밀리게 되고, 신상과 석상들을 움직여가면서 총공격을 하지만 결국 팔 1개만 남기고 모두 잘려나가는 끝에 성진우의 단검이 설계자의 목을 향하게 되자 항복을 선언한다.
성진우가 이번에는 자신이 누구인지 묻자 과거 그림자 군주의 기억을 보여준다. 성진우가 그림자 군주의 기억을 보며 잠들어있는 동안, 성진우를 돕기 위해 찾아온 협회 감시과 및 헌터스 길드의 정예 헌터들을 여흥 삼아 갖고 논다. 주먹을 휘두를 때마다 A급 헌터가 한 명씩 즉사하고, S급 중에서도 강한 편인 차해인이 그나마 설계자의 공격을 몇 차례 막아내기도 하지만 결국 무참히 패배한다. 여흥이 식은 설계자는 차해인을 죽이려고 하지만 차해인의 그림자 속의 그림자 병사를 발견하고, 그림자 병사를 숨긴 것이 성진우인지 군주인지 확신할 수 없어서 차해인만 잠시 살려두기로 하고 나머지는 모두 죽이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이때 성진우가 깨어나서 설계자를 다시 공격하고, 설계자는 성진우가 아직 인간으로서의 자아를 유지하는 것에 경악한다. 묻는 말에 대답하라는 성진우에게 대답 대신 자신을 죽이면 안된다고 온갖 변명을 늘여놓지만 논리적으로 파훼당하며, 최후의 수단으로 시스템에 접속해서 무언가를 하려고 했으나 시스템이 설계자의 접근을 차단해버려 수포로 돌아간다. 결국 성진우 입장에서는 대답을 듣지 못한다면 살려줄 이유도 없으므로 설계자를 죽여버린다.[16]
본편 이전의 행적은 그림자 군주 항목 참고. 추가 설명을 덧붙이면, 원래 신전 2편에서 성진우의 승패와 상관없이 그림자 군주가 성진우의 몸에 강림해야 했으나, 그림자 군주가 설계자 및 군주들과의 계획을 어기고 강림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진우가 인간으로서의 자아를 유지한 것이다.
천사상 혹은 설계자로 불리지만 성진우의 스킬 중에 '대주술사 칸디아루의 축복'이란 이름이 있지만 작중 내내 나오는 인물이 아닌 걸로 보아 본명이 칸디아루일 수도 있다.
6.4.1. 신상
나 혼자만 레벨업의 첫 에피소드인 카르테논 신전 1편의 '''최종보스'''.
D급 던전 안에 있던 이중 던전에서 등장하였으며, 첫 등장시 성진우를 포함한 수많은 헌터들에게 절망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카르테논 신전 2편에서 신상 및 수많은 석상들은 그저 설계자가 만들어낸 꼭두각시이며, 마수도 생명체도 아닌 것이 밝혀진다. 그럼에도 웬만한 S급 헌터들보다도 훨씬 강력하며, 일반 석상들조차도 A급 헌터들 중에서도 최상위인 우진철이 순간적인 판단 미스로 반격을 회피하지 못하게 되자 죽음을 각오했을 만큼 강력하다. 웹툰에서는 매우 기괴하고 공포스러운 표정을 보여주는데, 웹툰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거나 너무 무섭다는 반응이 많다.
6.5. 망령의 인도자 메투스
악마성 75층에서 등장한 언데드들의 왕이다.
S급 마수라고 정확하게 설명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실질적 강함은 S급 헌터급이라고 한다.
언데드들의 왕이기에 다수의 소환수들을 부릴수 있고 그 외 상당히 강력한 힘을 보유한것 같으나 다른 능력을 보여주진 못했다. 이유는 너무 강했던 성진우에게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패배했기 때문.
6.6. 개미들의 여왕
S급 던전인 제주도 게이트의 보스이긴 하나 한국의 S급 헌터들이 공격했을 때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죽어버렸다.
실제로 지니고 있는 마나도 전투가 아닌 번식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S급이기는 하나 그리 강한 마수가 아니라는것을 알 수가 있다.
6.7. 개미 왕
개미 마수이며 군단장급 병사이다. 또한 제주도 게이트의 '''진 최종보스.''' 작중 처음으로 성진우와 다른 S급 헌터들의 격차를 알려준 캐릭터이자, 첫 등장 당시 소환수 중에서도 강함으로나 탄생 경위나 상당히 충격적으로 등장했던 캐릭터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성진우를 포함한 군주들이나 지배자, 그리고 1대 그림자 군단의 총군단장 벨리온 등의 강한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작중 입지가 등장 초기에 비해 좁아지긴 했지만 성장도 빠르고 여전히 그림자 군단 내에서 이그리트와 함께 벨리온 다음가는 2인자의 위치를 맡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소설 《개미》의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탄생은 개미들의 여왕이 제주도 레이드 이후 자기 생각보다 강한 헌터들의 실력을 보고 장기전으로 가면 자기가 절대 이길수 없을거라 생각했고 제주도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식량고갈은 필연적이었고 평범한 일개미의 수명은 최대 1년인데다가 수가 많지만 B급 수준이라 헌터들이 작정하고 섬을 포위하면 답이 없었다. 개미들의 여왕은 이때까지의 물량을 포기하고서 장기적으로 비축해둔 힘의 대부분을 때려박아 최강의 존재를 만든다. 태어나자마자 근처의 일개미들은 그의 힘에 충격을 받아 움직이질 못했다. 태어났을때부터 강력한 신체능력과 먹은 상대의 힘을 흡수하는 '포식'이라는 능력을 타고났으며 다른 동족 일개미들을 먹어치우며 성장했다.[17] 원래의 힘은 이렇게 강하지 않았는데, 동족들을 먹어치우며 힘을 흡수하며 미친듯이 강해졌다. 개미 왕은 해변을 바라보며 ‘인간들이 그렇게 강한 존재인가?’라며 생각하다 항상 여왕의 만류에 육지로 나가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일 연합팀이 4차 제주도 레이드를 시도하자 개미 왕은 때가 왔다고 생각하고 한국과 일본의 S급 헌터들과 싸우지만 시시한 인간들의 힘에 실망하고, 자신을 보고 두려움에 떠는 인간들에게 실망했다. 여왕은 상륙하는 일본팀의 기운을 느끼고 개미 왕을 파견시키고 일본 S급 헌터 절반을 죽인다. 그 사이 여왕 암살을 담당한 한국팀에 의해 여왕이 당해버리자 이제 여왕이 없으니 자신이 왕이라고 생각해 인간 헌터들 앞에서 스스로를 '왕'으로 칭한다.
여왕을 막 처치한 뒤인 한국의 S급 6명[18] 과 6대 1로 싸워서 차해인을 단 한대로 반 죽여 의식을 잃게 하고[19] 민병구를 죽이며 민병구의 치유능력까지 흡수하며 그 순간에도 강해진다.[20] 민병구를 먹음으로써 인간의 말까지 할 수 있게 되고 나머지 헌터들을 궁지로 몰았었다가, 왕이 누구냐는 질문에 백윤호가 마침 통보도 없이 철수중이던 일본팀의 고토 류지를 지목하면서 개미들을 풀고 자긴 일본팀을 잡으러 갔다. 그리고 고토 류지까지 죽여버린다.
그러다 뒤늦게 찾아온 성진우의 기척을 감지하고 귀환, 자신을 보고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인간을 보고 신기해한다. 성진우에게 네가 왕이냐고 묻자 성진우는 “벌레가 말을 다 하네”라고 대답하고, 성진우와 전투한다. 성진우와 붙으나 자신이 자신있던 모든 분야에서 밀린 끝에 난도질당해 사망한다.[21] 결투가 끝난 뒤에는 성진우가 그림자 병사로 만들고 최초의 '장군 등급' 그림자 병사로 부활하며 언어도 유창하게 한다.
이후에는 생전의 저런 흉악한 개미왕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귀여운 주군바라기로 항상 충성하는 지라 소환수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다. 그림자 군단에서 진우에 대한 충성심을 '''가장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병사. 그림자가 되자마자 자신에게도 이름을 붙여달라며 부탁하고, 진우의 명령을 통해 차해인과 재결투(라는 이름의 대련)을 하게되자 왕의 명령이라며 본능적으로 치솟는 살육욕구까지 죽여가며 그녀를 상대해주다가 만에 하나라도 차해인이 자신을 쓰러트리면 성진우가 위험해질수도 있다 생각이 들자 '''성진우의 말까지 무시하며''' 차해인을 해칠뻔했다. 그리고 혼났다. 소환수중에선 처음으로 혼난 소환수다.
이후 학교 습격 편 때에는 부산 A급 게이트에서 성진우가 베르를 남겨두고 동생을 구하러 가는데, 인간을 지키라는 성진우의 명령을 잘 수행하며 A급 게이트조차 쉽게 클리어한다.
나중에는 군주들 중 가장 약한 벌레들의 왕, 역병의 군주 퀘레사와 전투를 벌이는데 아무리 퀘레사가 최약이라도 베르는 군주와 싸울 정도로 강해졌다. 처음 행하였던 군주들과의 싸움에서는 진우가 위험에 처하자 군주가 만든 '''감옥을 부수고''' 나와서 자신의 어미 격인 역병의 군주에게 한방 먹이기도 한다.[22]
벨리온의 1대 그림자 군단과 합류 당시 총군단장 자리를 두고 결투를 하는데, 벨리온에게 1대1로 완벽히 쳐발렸다.[23] 외전 이그리트 편에서 이그리트는 이 결과가 조금 속이 시원했다고.[24]
또한 후에 성진우의 아들 성수호의 보모 역할을 맡아 마치 자신의 아기를 돌보듯 돌보았다. 성수호도 베르를 상당히 좋아했다.
그러나 성수호의 성장에 있어 그림자 군주의 힘 곧 죽음의 힘이 평범한 인간관계를 만들 수 없을것이라 판단한 성진우가 이전까지의 그림자 군단에 관한 기억을 지우고 그림자 군주의 힘을 봉인하면서 기억에서 잊혀지게 되는데 기억을 지우기 직전 수호의 방으로 들어가 손등에 입맞춤을 하며 "소군주님을 모실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리며 대성통곡을 한다.
이후 성장한 학생이 되어 던전에 들어온 성수호가 이그리트 다음으로 만나는 두번째 던전 보스로 출현한다. 다만 초면부터 철저히 수호를 적처럼 여기며 냉철하게 싸움을 건 이그리트와는 달리, 자신이 돌보던 시절에서 훌쩍 커버린 수호의 모습을 보고 서럽게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을 잠깐 보여준다. 심지어 이어지는 전투에서도 수호를 제압할 타이밍이 여러 번 있었지만 일부러 공격하지 않고 봐주면서 싸웠기에 생각보다 쉽게 리타이어 되고 만다.
개미 왕의 힘은 실로 강력하다.
- 신체능력
- 외골격
- 포식
- 민병구의 치유능력
- 독
- 인간의 언어
울음소리는 “키에에에엑”이다.[25]
웹툰에서 특유의 귀여운 모습을 잘 보여준다. 특히 평소엔 날카로운 두눈을 동그랗게 뜨는 장면이 매우 귀엽다.
사극 드라마를 좋아하여 성진우가 성진아 지키랬더니 드라마만 처 보고있는 장면을 보고 재 말투가 이상해질때 부터 알아봤어야 했다고한다. 진짜로 그림자 병사가 되었을 떄 부터 군주라는 호칭은 내팽겨치고는 갑자기 전하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나중에 결국 혼난다. 거기에 전ㅎ까지 말하고는 무언가를 눈치 챘는지 갑자기 군주로 바꿔쓴다. 혼나고 나서부턴 군주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6.8. 레드 드래곤 카미쉬
지구 최초의 S급 게이트 보스. 미국 서부 일대에서 발생한 S급 게이트에서 던전 브레이크가 일어나자 '''혼자''' 나왔으며[26] 군주가 나오기 전까진 최강의 마수
이 드래곤 하나를 토벌하기 위해 미국 내의 S급들은 물론 전 세계의 수많은 헌터를 모아와야 했고 결국 '''단 5명의 생존자'''만을 남기고 가까스로 토벌에 성공했다. 이들에게는 그 강함과 업적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국가 권력급 헌터'라는 이명이 붙었다.[27] 대신 이 때 S급은 수백의 헌터가 죽었기 때문에 어지간한 일이 아니고서야 세계 각국은 자국 헌터들을 해외로 넘기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해졌다.
작중에선 이미 죽었던 만큼 시체로 등장.[28] 그 위용이 위용이다보니 시체는 미국 헌터관리국 지하에 보관되어 있으며 카미쉬의 이빨 하나는 토마스가 보상으로 받아 쌍단검으로 만드는데 썼고 카미쉬가 떨군 룬석[29] 또한 헌터관리국이 엄중히 소장하고 있었다. 성진우는 카미쉬를 상대로 그림자 추출을 사용했지만 이미 죽은지 8년이나 지난 탓에 카미쉬라해도 존재감이 상당히 줄어들어서 마지막에 간신히 성진우에게 자신이 알고있는 정보를 최대한 알려준 뒤[30] 얼마 버티지 못하고 소멸.
여담으로 지배자들이 사정은 둘째치고 얼마나 지구에 제대로 지원을 못해줬는지 알 수 있는데 카미쉬 하나만 해도 대부분의 S급들이 전멸할뻔한 상황에서 용제는 '''이런 카미쉬와 동격의 마수를 수백 가지고 있었다.''' 고건희가 혹한의 군주와 싸울때의 언급을 보면 이런 와중에도 그릇의 주인들에게 예의를 챙긴답시고 그들의 정신을 지우지 않고 힘만 어느정도 빌려줬기 때문에 밀릴수 밖에 없었다는 듯.
6.9. 거인 마수
헌터스 길드 레이드 편에서 성진우가 점심시간 때에 던전을 둘러보다 발견한 던전 보스. 성진우의 말로는 메투스보다 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절한 상태의 거인 마수를 성진우가 죽이려 했으나 차해인이 나타나서 죽이지 못하고 돌아섰다.
6.10. 오르크의 대주술사 카르갈간
'''헌터스 길드 게이트 편의 메인 빌런.''' 원래 이름은 카르갈간이지만 성진우가 기억하지 못했고 하이오크 특유의 튀어나온 어금니를 보고 어금니라고 이름붙였다.
헌터스 길드 게이트 편에서 A급 게이트의 마력이 약하게 측정되어 1군이 아닌 2군이 들어갔으나 재측정을 해보니 A급 중에서도 최상급 게이트였다. 리더 손기훈을 필두로 성진우가 짐꾼으로 들어갔는데, 역중력으로 손기훈을 죽기 직전으로 만들어 놓았고, 그 외의 헌터들은 공포에 움직이지도 못했으며 차해인과 우진철은 마력을 느끼고서 공격대가 전멸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행히 성진우와의 상성이 좋지 않아 성진우가 단번에 잡아버리고 그림자 병사로 만들어 버린다. 성진우는 볼칸이나 메투스보다도 강하다고 평가했다. 이그리트보다도 높은 정예 기사 등급이 나왔고, 붉은 색으로 빛나며 상당히 멋있는 모습을 보였다. 어금니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전장에서 활약하게 된다.
인간의 말을 할 수 있으며 다른 하이오크에게 접신하여 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이오크 주술사로 그림자 군단에 속하게 된 하이오크 군단 전체를 이끈다. 마법이 특기이며, 특히나 탐욕의 구슬[31] 을 얻고 나서부터는 웬만한 S급 저리 갈 정도의 화력을 자랑한다. 다른 소환수와 마찬가지로 성진우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강하며, 매일 아침마다 군주님 만세를 3번 외친다고 한다.
마법을 사용 할 때마다 황도 12 궁표에 불이 들어오며 ‘ㅇㅇ의 노래’와 같이 12가지 노래를 사용해서 공격할 수 있다.
수호의 노래, 화룡의 노래, 열화의 노래, 격통의 노래, 고열의 노래, 실명의 노래, 수마의 노래, 둔화의 노래, 분노의 노래, 강화의 노래, 거인의 노래, 화둔의 노래, 그리고 역중력과 중력 가속을 사용할 수 있다.
각각의 능력은 이렇다.
- 수호의 노래
거대한 방어막을 생성해서 자신을 방어하는 방어용 마법이다. A급 헌터인 손기훈은 자신이 공격하다 되려 자신이 튕겨나갔고, 성진우도 물리 공격 만으로는 뚫지 못했다. 하지만 탐욕의 구슬을 사용한 그림자 마법병의 공격에는 파괴되었다.
- 화룡의 노래
- 열화의 노래
- 격통의 노래
- 고열의 노래
- 실명의 노래
- 수마의 노래
- 둔화의 노래
- 분노의 노래
- 강화의 노래
- 거인의 노래
- 화둔의 노래
- 역중력
- 중력 가속
이그리트와 마찬가지로 웹툰화 되면서 모습을 보여줬는데 대부분의 독자들의 반응은 예상하던 모습과는 차이가 나지만 멋있다는 반응.[32] 웹툰화 되면서 마법을 쓸때, 웬 이상한 원에 불이 들어오는 듯한 연출이 나오는데, 이것은 황도 12궁표이다.
6.11. 악마 귀족
6.12. 비룡 카이셀린
원래 '백염의 군주'인 바란이 타고다녔던 비룡. 설계자가 만든 악마성에선 원판보다 상당히 약체화된 바란이 타고있었으며 간지난다고 생각해 성진우가 노렸었다.[33]
전투용 보다는 그림자 교환이 쿨타임일때 이동수단으로 많이 쓰지만 이동속도가 빠른 만큼 속도와 맞바람이 엄청나서 차해인같은 일류 S급 헌터조차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수준. 아스본의 힘을 완전히 계승하며 스킬 제한이 없어진 뒤로는 언급자체가 적다.
원래 이름은 카이셀린이었지만 4글자는 길어서 부르기 어렵다며 카이셀로 개명당한다.
1대(아스본)의 그림자 군단이 합류하면서 드래곤 친구들이 늘었다.
하지만 후에 용제의 브레스에 맞고 소멸
하지만 윤회의 잔이 발동된 후 외전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7. 군주
아주 먼 옛날 절대자가 어둠을 쪼개 만든 존재들. 태초의 명에 따라 세계를 파괴하고자 하며 이 때문에 광휘의 파편(지배자)들과 대립한다. 본래 절대자가 만든 군주는 모두 8명이었지만 광휘의 파편 중 하나였던 아스본이 죽기 직전 그림자 군주로 각성하여 9명이 되었다. 이들은 한명당 하나의 종족을 다스리고 있으며 게이트에서 나오는 마수들은 전쟁당시 지배자들이 포획한 군주측의 패잔병들을 배치한 것이다. 원래 이들 모두 각자 지성이 있었으나 던전의 환경과 긴 시간동안 점점 낮아져 결국 흉포함밖에 안남은 것.
7.1. 망자들의 왕, 그림자 군주 '아스본'
주인공인 성진우의 선대 그림자 군주로 본래는 절대자가 만든 신의 사자 중 가장 위대했던 광휘의 파편이다.
원래 상술한대로 광휘의 파편중 하나로서 군주들에 맞서 최전선에서 싸울 정도로 충직했던 존재였다. 절대자에게는 자신들이 군주와 벌이는 전쟁이 단순히 여흥일 뿐이었다는걸 깨닫고 광휘의 파편들이 반란을 일으킬때, 모든 전말을 알면서도 마지막까지 반란을 일으킨 광휘의 파편 전부를 상대로 맞서 싸웠으나 결국 살해당하게 된다. 하지만 절대자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그 무엇보다 자신을 잘 따라준 그를 위해 마련해둔 안배를 통해 그림자 군주로 각성하며 부활했고 자신의 부하들을 그 능력으로 되살린 뒤 허겁지겁 절대자가 있던 곳으로 가보지만 그곳에는 이미 죽어버린 절대자의 시체만 남아있었다.[34] 결국 이후 변절해 '그림자 군주'로서 군주들과 같이 지배자(광휘의 파편)들에 맞서 싸운다.
다만 끝없이 강대해지는 그림자 군주에 대해 파멸의 군주가 경계심을 가지게 되고 그가 송곳니 군주, 백염의 군주를 꼬드겨 자신을 습격했다. 이들에게 항전하며 백염의 군주를 죽이고 다른 두 군주들 또한 격퇴, 그 직후 처들어온 지배자들에게 자신을 죽이라며 순순히 죽음을 받아들이나 그들의 말[35] 을 듣고 그들또한 어쩔수 없었다는걸 이해하고 잠적한다.
이후 지배자들과 군주간의 벌어진 전쟁은 결국 지배자들의 승리로 끝나게 되고 군주들은 차원의 틈새로 도망치던 끝에 아스본과 만나게 되었으며 이들과 같이 퇴각하던중[36] 우연히 발견한 지구에 대해 아스본 본인을 포함해 군주들이 차지하고자 숙주를 골라 손을 뻗게 된다. 다만 군주중에서도 유독 강했던 본인과 파멸의 군주는 숙주를 선택하기 어려웠고 그러던중 '설계자'라는 인물이 자신을 불사로 만들어주면 숙주를 찾는것을 도와주겠다는 제안을 하여 그 거래를 받아들인다.
거래 이후 설계자의 조력으로 좀더 숙주를 찾는데 수월해졌지만 여전히 숙주를 찾기 힘들어하다가 E급 헌터라는 약체이면서 매번 죽음의 경계를 오가면서도 살아남는 성진우를 보고 그에게 감탄하며 설계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를 숙주로 정하고 설계자를 통해 그가 숙주로서 기본적인 그릇을 갖추게 하도록 지구인들에게 친숙한 '게임 시스템'을 부여해 그를 키워준다.[37]
처음엔 단지 그를 자기가 각성할 수 있는 숙주로서 키워주기 위함이었지만 그를 키워주면서 그가 걸어오는 길을 보게 되며 성진우에게 감화되기 시작했고 결국 성진우를 자신의 숙주로 쓰기는 커녕 성진우의 동업자로서 그와 협력, 성진우가 군주들의 습격으로 사망하게 되자 그를 자신의 세계로 초대해 자신에 대해 알려준 뒤 성진우가 지구에서 그의 힘을 계승하기를 원하자 이를 순순히 받아들이고 그에게 자신의 모든걸 건네준 뒤 소멸한다.
7.2. 광룡들의 왕, 파멸의 군주 '안타레스'
작중의 '''진 최종 보스'''. 안타레스라는 이름은 외전에서 잠깐 언급되고 평소에는 광룡들의 왕이라는 뜻으로 '용제'라 불린다. 군주들 중에서도 그림자 군주 이외엔 상대할 군주가 없으며, 그림자 군주와 싸웠을 때에는 무승부로 종결, 윤회의 잔 사용 전 성진우와 싸웠을 때에는 성진우를 이긴 유일무이한 군주.[38] 군단의 규모도 1000만 정도로, 윤회의 잔 사용 이전 성진우의 그림자 군단이 10만 정도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어마어마한 규모다. 영체화 시 피 대신 용암이 흐르는 커다란 드래곤이 된다.
특기로 파멸의 숨결, 즉 브레스를 사용할 수 있는데 그림자 군주의 신체 말고는 아무도 못 버틸 정도로 강력하다. 그림자 군사들 또한 이것을 맞으면 신체를 다시 복구하지 못하고 소멸. 윤회의 잔 사용 이전, 카이셀이 그렇게 소멸되었다.
송곳니 군주와 백염의 군주가 그림자 군주의 뒤를 치도록 부추긴 장본인이기도 하다. 주인을 잃은 마물들을 데리고 캐나다를 침략하지만 그림자 군주가 된 성진우에게 저지당한다.
외전에서 그림자 군주 대신 성진우의 몸에 들어가는 스토리가 있는데 그림자 군주와 달리 처음부터 본인의 힘을 마음대로 사용하며 온갖 개판을 부려놓는다.결국 꿈이었다는 결말로 마무리된다.
7.3. 악마들의 왕, 백염의 군주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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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전 시점에서 유일하게 사망한 군주로 악마 종족들의 왕이다. 과거 절대자가 세상을 만들 때에 8명의 광휘의 파편과 8명의 군주들을 만들어 그 두 세력의 전쟁을 유흥거리로 삼는다. 그걸 알아차린 광휘의 파편들이 절대자를 죽이려고 하나 절대자에게 충성심이 강했던 한 광휘의 파편이 절대자를 지키려 했으나 결국 절대자는 죽게 되고 분노한 그는 광휘의 파편들을 배신하고 군주들의 편에 서게 되니 그 자가 바로 망자들의 왕, 그림자 군주 아스본이다. 광휘의 파편과 군주의 전쟁이 지속되고 군주들 중 그림자 군주 아스본과 함께 가장 강한 군주인 파멸의 군주가 자신이 가장 강한 군주로 남기 위해 송곳니 군주와 백염의 군주 바란에게 그림자 군주를 배신해 뒤를 치라고 시키게 되고, 바란은 뒤를 치려다 오히려 역으로 그림자 군주에게 당하고 사망하게 된다.[39]
후에 성진우의 플레이어 시스템을 만든 설계자가 만든 10년 뒤 멸망한 서울특별시를 필드형 던전으로 만든 악마성 던전의 최상층인 100층에 설계자가 그 곳의 왕으로 구현시키며 [악마왕 바란]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악마성에서의 왕이기에 악마성 안의 모두를 지배한다. 악마성에서는 가문 간의 서열이 있는데 그 중 악마들의 왕, 백염의 군주 바란이 1위인 셈. 100층까지 올라온 성진우와의 치열한 전투 끝에 패하며 사망하고, 성진우에게 전리품들을 남긴다.[40]
바란의 힘은 실로 강력한데 비룡 카이셀린을 타고 날아다니며 '''지옥의 군세'''라는 스킬로 게이트를 만들어 악마들을 소환할 수 있고, 거대한 ‘악마왕의 장검’과 ‘악마왕의 단검’을 무기로 삼으며 싸우고 주로 다루는 능력은 번개를 다룬다. 입에서 번개를 뿜고 번개를 내리치고 번개를 쏜다. 하지만 이미 죽어버린 군주를 시스템으로 구현했기에 기존의 바란보다 훨씬 너프가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허나 너프가 몇십배는 된 상태에서도 그 정도 힘이니 원래의 바란은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원래 백염의 군주 바란의 힘은 송곳니 군주, 혹한의 군주와 동급이다. 하지만 그림자 군주 아스본과 파멸의 군주 안타레스보다는 훨씬 약하다.
사망 후에는 악마왕의 장검, 악마왕의 단검 등의 최상급 전리품들을 남기며 성진우에게 도움이 된다. 바란의 애마였던 비룡 카이셀린은 악마가 아니기에 성진우의 그림자 병사가 되어 성진우의 주 이동수단으로 사용한다.[41] 그리고 후에 악마왕의 장검은 성진우가 제주도 레이드 때에 사용하기도 하고 이그리트가 차해인과의 전투에서 사용하기도 했다.[42]
7.4. 거인들의 왕, 태초의 군주 '레기아'
과거 지배자들에게 사로잡혔던 군주이자 성진우가 만난 첫 번째 군주.[43] 일본의 초대형 게이트 속에서 등장한다.
처음 등장할 때에는 마력을 억제하는 사슬로 결박 당해 있었고, 그림자 군주가 된 성진우를 알아보고 자신을 풀어주는 대가로 성진우를 도와주겠다고 제안한다. 성진우가 자신을 믿지 않자 거짓을 말할 수 없는 '''신실함의 맹세'''까지 사용해 자신은 그림자 군주인 성진우의 편이라고 말하며 자신을 풀어달라고 요청하지만, 그의 말 속에서 허점을 찾은 성진우가 "너는 인간의 편이냐"는 질문에 대답하지 못해 결국 성진우의 손에 죽는다.[44] 태초의 군주가 죽자 전 세계 모든 게이트의 마석이 사라진다.
7.5. 설인들의 왕, 혹한의 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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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엘프 종족들을 이끄는 군주. S급들을 다른 군주들과 차례로 학살하며 처음 등장했다. 목적은 지배자의 그릇이었던 국가 권력급 헌터들을 노렸던 것. 이미 늙은 고건희를 만만히 보고 혼자서 찾아가 그를 거의 죽여놓지만 고건희에게 힘을 줬던 지배자가 마지막 발악으로 그의 공간동결을 부숴버린 덕분에 성진우가 이 낌새를 깨닫고 찾아오고 고건희를 죽였다는 것에 제대로 어그로 끌린 성진우가 던진 단검을 어깨에 적중당하고 그대로 놀라 도망친다.
이후 아직 인간인 이때 그를 죽여야만 한다며 송곳니 군주와 역병의 군주를 꼬드겨 그를 간신히 죽이지만 아스본의 힘을 온전히 받아들이며 부활하자 그림자 군주와의 격차를 깨닫고 자포자기. 먼저 도망친 송곳니 군주를 족치고 온 성진우에게 순살당한다.
7.6. 짐승들의 왕, 송곳니 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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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파멸의 군주에게 꼬드겨져 바란과 같이 그림자 군주를 습격했다가 오히려 대패하고 패퇴했었다. 이때문에 그림자 군주의 위험성을 잘 알고있었고 혹한의 군주가 다른 군주들을 설득할때 이를 받아들이며 성진우가 베르를 구하느라 잠시 흐트러진 사이 자신의 손톱을 그의 몸에 꽃아 성진우를 죽인다.
성진우가 부활하려 하자마자 그림자 군주의 힘을 느끼고 어느 정글의 동굴로 숨어들어가고 그곳에 성진우가 찾아오자 거짓항복까지 하며 시간을 벌려 했지만 애초에 그를 살릴 생각이 없던 성진우에 의해 단 4격만에 사망.
7.7. 벌레들의 왕, 역병의 군주 '퀘레샤'
혹한의 군주, 송곳니 군주와 함께 진우를 공격하지만 베르를 소멸시키기 직전에 진우의 손에 가장 먼저 목숨을 잃는다.
전투력은 진우에게 셋밖에 없는 군단장급이라지만 베르가 '''조금씩만''' 밀릴 정도라 여러모로 군주중 최약체인듯. 아무리 베르가 강하단 묘사가 여러번 있었지만 군주라는게 병사하나한테 압도적 우위를 못가진다는점 자체가 더군다나 베르는 곤충형 마수였기에 원래는 퀘레샤의 권속이다. 이후 그림자 병사가 되면서 성진우 밑으로 들어온 것.[45]
7.8. 마령들의 왕, 환계의 군주 '요그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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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의 군주를 따라다니며 공간이동을 할 수 있는 게이트를 열어 파멸의 군주와 파멸의 군단이 진우를 빠르게 쫒을 수 있도록 돕는다.
7.9. 요인들의 왕, 강체의 군주 '???'
오크, 하이오크, 오거 등을 부리는 군주. 진우의 그림자 군단과 맞닥뜨리고는 원래 자신의 부하였던 하이오크 주술사 '어금니'를 보고 놀라며 분노하지만 결국 진우의 막강한 그림자 군단에 의해 죽게 된다.
[1] 앞발을 휘두르려다 죽는 장면이 나온다.[2] 전직 퀘스트 이후에도 레드 게이트에 보스, 바루카를 잡기 전까지 계속 사용한다.[3] 전직 퀘스트 이후에는 '나이트 킬러'를 사용한다.[2] [4] 1명 뿐인 B급 헌터가 하필 힐러라서 골렘의 방어를 깰 타격을 주지 못했던 탓이다. 여담으로 그 B급 헌터가 주희다[5] 작중 언급으론 몇년째 게이트도 나타지 않은듯하다[6] 사실 헌터들이 개미를 토벌하기 위해 백록담안으로 들어갔을 때 개미에게 뜻어먹힌 자국이 있는 1세대 개미가 발견되었다.[7] 이 상태는 성진우의 스킬인 군주의 영역으로 버프를 받은 상태이며 평소에는 보라색이 아니라 파란색이다. [8] 말그대로 원래 단검에 쌍검까지 있던 풀무장이었으나 이걸 진우 앞에서 바닥에 다 떨군 뒤 굳이 주먹질로 싸운다. 이후 정황을 고려해볼때 진우를 만만히 봤다기 보단 자기 주인의 후예를 죽일수도 없으니 적당히 넘어갈려고 임기응변을 부린 셈.[9] 진짜 왕이 따로있긴 하지만 레드 게이트 안에선 왕이다[10] 정확히는 성진우가 정보를 캐기위해 취조하다 갑자기 말이 안들렸고(시스템이 너무 큰 정보라며 차단했음) 얼마 안가 실신했다.[11] 소설판이나 웹툰판이나 묘사하는 걸 보면 이성적 호감이다.[12] 무슨 상황이냐면 성진우가 잠시 에실을 빌려달라는 건 단순히 길잡이로 쓰겠다는 것이였는데 라디르 왕은 '''"따님을 제게 주십시오!"'''로 받아들인 것.. 그래서인지 웹툰판 댓글에는 성진우가 잘못 했네 등의 예비장인과 예비사위 드립이 넘쳐났다...즉 이 뜻은 성진우가 에실을 빌려달라한 말은 길잡이로 쓰겠다는거다... [13] 신전 2편 진행 중에는 주로 설계자의 외형을 묘사한 '천사상'으로 지칭되는 경우가 훨씬 많으나,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양쪽 모두 비슷한 빈도로 사용된다. 다만 초월적 존재인 군주들은 일관되게 설계자라고 부른다. [14] 소설에서는 한 단계 낮은 '지배자의 손길'을 사용하지만, 웹툰에서는 성진우가 '나와 같은 스킬을 사용한다' 라고 생각한다.[15] 여기서 무기는 성진우가 사용한 단검을 칭하는 것으로 각에 색을 닳은 포탈에서 각각 카사카의 독니, 나이트 킬러, 바루카의 단도, 악마왕의 단검을 소환해 완전희 부숴버린다.[16] 정확힌 설계자에 분신인 천사상을 자신이 지금까지 사용했던 모든 무기[15] [17] 여왕도 어차피 그냥 일개미들끼리도 먹을게 없어서 서로를 먹어치우는 데다가 압도적인 강함과 성장성을 보고 흡족해하며 방관했다. 거기에 작중묘사를 보면 여왕의 말 하나는 강해진 뒤로도 잘 들었던 점도 컸던 모양.[18] 차해인, 최종인, 백윤호, 민병구, 임태규, 마동욱[19] 차해인을 한 방에 벽에 처박아 버렸다. 차해인은 이 일격에 바로 빈사상태가 된다.[20] 민병구가 위장 마법(은신과는 달리 움직이면 풀린다고 한다.)을 두른 상태로 다른 헌터들을 치료했는데, 싸워가며 누군가가 숨은채 회복시키고 있다는걸 깨달은 왕개미가 마동욱을 계속 고문하여 힐을 받을수 밖에 없게 만들었고 힐이 거듭되며 마나가 새어나가자 그를 통해 위치를 파악당해서 배를 뚫리고 머리를 '''잘근잘근 씹어먹혔다.'''[21] 처음엔 자신의 강력함을 보여주겠답시고 벌크업한 뒤 박투술로 덤볐다가 밀리고 속도전에서도 밀리다가 마지막 발악으로 개미 물량을 불렀으나 개미들도 성진우의 그림자 병사들을 감당하지 못했다.[22] 이때 마수들의 창조주 격인 역병의 군주가 '''널 만든 애미도 못알아보고 이러냐'''라고 화내자 역으로 '''지랄하지마라 이년아'''라는 식으로 찰진 욕설을 내뱉으며 받아친다.[23] 딱 1대 때리고 쉴새없이 맞았다. 그것도 진우가 무의식적으로 내뿜던 살기에 순간 목이 잘렸다고 착각한 벨리온이 방심한 틈에만. 베르가 벨리온에게 날리는 공격들은 밸런스를 흐뜨리는 정도지만, 벨리온이 베르에게 날리던 공격들은 하나하나가 치명적이었다고.[24] 실제로 베르는 자기가 첫 장군급이라는걸 알고 있기 때문인지 같은 그림자 군단이면서도 다른 군단병들을 깔보는 느낌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일본에서 거인형 마수들을 토벌한 뒤 재합류할때 이그리트는 다른 그림자 군단 병사들과 인사를 주고받았으나 베르는 이그리트의 인사를 그대로 생까버렸다. 거기에 자기가 성진우의 최고의 부하라는 자부심까지 있었으니 사이가 좋을리가 없던 것.[25] 여담으로 작가가 베르의 일상 이랍시고 외전을 썼는데 외전 전체가 키에엑 거리는 문자로 도배되어있었다. 이후에 진짜 베르의 일상으로 평범한 한국어로 외전을 냈다.[26] 게이트의 마력측정도가 게이트 안의 몬스터나 마석의 마나 총량임을 고려하면 혼자서 S급 판정을 받을 정도로 강자였다는 뜻이 된다. 거기에 게이트 랭크와 헌터 랭크는 같은 등급이라도 엄연히 다른데 A급 게이트는 A급 헌터가 다수 있는 '''집단'''이 도전해야 비교적 안전히 깰 수 있다는 뜻이다. 심지어 S급은 말만 등급이지 사실상 측정불가라서 헌터든 게이트든간에 S급 끼리도 격차가 크다.[27] 이는 단지 이름만이 아니라 미국에서 자체적으로 '''한 존재에게 국가와 똑같은 취급을 해준다.''' 심지어 최강대국인 미국부터가 저러니 다른 국가들은 말할것도 없는 수준. 실제로 생존한 5명중 힐러인 한명을 뺀 4명은 지배자들의 그릇이기도 했다.[28] 웹툰에서는 뼈밖에 안남음[29] 내장된 스킬은 '드래곤 피어' 창조주인 안타레스와 그와 동격인 그림자 군주를 제외하고선 '''피아구분없이''' 공황상태에 빠트리는 능력이다.[30] 다만 이 때는 성진우가 그림자 군주임을 알고 군주들끼리 연합했다고만 생각해 지배자들을 물러쳐야할 존재라고 언급한다.[31] 마법의 위력이 '''2배'''가 된다. 보통 시중에 풀렸던 강화아이템의 비율상승이 30%가 최대였고 지구인이 만드는 것중 엄청난 시간과 노력, 물자를 투입해 겨우겨우 만드는게 50%가 최고였음을 고려하면 압도적인 차이.[32] 원작 소설속 어금니는 주로 거대화 후 입에서 불길을 토해낸다는 묘사나 마법을 쓴다는 등의 언급과 오크라는 종족탓에 덩치는 어떻든 머리가 크고 전체적으로 짤막한 모습일거라 생각했지만 정작 웹툰에 나온 어금니는 근육질 몸매에 팔다리도 길쭉하고 얼굴도 크지않은 마초남같은 모습이었다. 어금니와 휘하 하이오크들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WOW에서 볼 수 있는 오크인 굴단과 비슷한 디자인이다.[33] 사실 간지라기 보다는 악마성에서는 그림자 병사를 얻을 수 없었기에 유일하게 그림자 병사로 만들 수 있던 카이셀린을 노렸다.[34] 절대자가 피조물에게 목숨을 잃은 것에 진우가 의문을 가지자 기계를 설계한 인간들이 작업실수든 뭐든간에 기계에 의해 죽는 일이 벌어지는 것과 비슷하게 전쟁을 위해 설계된 만큼 이들이 작정하고 덤벼들면 절대자도 죽을수 밖에 없다고 한다.[35] 자신들은 여전히 광휘의 파편으로서 아스본을 존경하고 있으며 반란을 일으킨건 단지 자신들의 소중한 병사들이 일개 유흥따위에 소모되었다는 것을 버틸수 없었기 때문. 끝까지 충심으로서 이들을 막았던 아스본도 이 말을 듣고선 뭐라 대답하지 못했다.[36] 지배자들과 합류할수도 없는 처지고 그렇다고 군주들과 합류하자니 그들을 온전히 믿기도 힘들어졌다. 이때문에 이들과 같이 떠돌다 보면 지배자도 군주도 상관없는 어딘가에 머물수 있지 않나 싶어 이들과 잠시 합류한 것.[37]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아스본의 힘도 힘이지만 아스본의 속성이 '죽음'인게 컸다고 한다. 힘이든 정신력이든 어지간히 강한 사람이라해도 죽음을 버틸수 없었으나 성진우는 힘이 약해 툭하면 죽음의 경계에 서는 주제에 매번 생환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친화성이 있었다는 듯.[38] 오히려 이는 성진우가 대단하다는 증명인데, 군주들은 기본적으로 인간과 비교할수도 없을 정도로 지배자들과 싸워왔다. 그런만큼 경험에서 차원이 다른데도 성진우가 그를 상대로 끝까지 접전을 벌였던 것만 해도 엄청난 것.[39] 송곳니 군주는 도망쳐 살아남는다.[40] 그런데 사실 지배자이자 왕인 바란과 다른 가문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갑자기 나타나 동족들을 죽이고 다니는 성진우가 악당이자 적인 셈이다.[41] 사실 그림자 교환의 쿨타임이 사라진 이후로는 그리 크게 사용할 필요도 없다.[42] 이그리트가 패배했다.[43] 굳이 따지자면 바란이 첫등장이긴 했지만 이 바란은 본체가 아닌 설계자가 바란의 데이터를 본따 만든 가짜다.[44] 레기아는 처음부터 끝까지 '''군주로서 조력하겠다.'''라고 말했을 뿐 인간의 편에 서겠다고는 한마디도 안했다. 즉 나가자마자 성진우를 제외한 인간들을 죽여도 '''군주로서 조력했으므로''' 맹세를 어긴건 아닌 셈.[45] 여담으로는 퀘레샤가 자신을 공격하는 베르에게 "어미도 알아보지 못하는 버릇 없는 아이에겐 벌을 줘야겠지."라고 말했으나 베르는 '''''케에에에에엑, 이 미친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