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발꿈
1. 개요
2007년 6월 16일 '잉위'라는 카연갤러의 화풍을 흉내내어[1] 다른 누군가가 그린 "로또"라는 만화에서 유래한 말이며 수없이 많은 패러디가 존재한다.
원작 내용은 다음과 같다.
[image][2]
이런 내용의 병맛 만화이다. 원본은 여기인데 이미지가 짤렸으나, 댓글 반응으로 보아 어쨌든 성지로 추정된다.
2. 패러디
- 온라인 게임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의 09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NPC가 외우는 주문이 '꿈발시아'였다.
- 딕펑스의 노래 <아! 始發 꿈(꿈으로의 첫 출발)>은 '꿈으로의 첫 출발'이라는 그럴듯한 해석이 붙어있고 공연에서도 욕이 아니라면서 저렇게 설명하지만 아무리 봐도 컨셉은 아시발꿈이다. 가사에서도 '아 시발 꿈'이 반복적으로 나온다. '이상한 기분이 들어 왜 내가 여기 있는지'로 시작해서 '아 시발 꿈'으로 끝나기에 꿈 결말로 해석할 수 있다.
- 회색도시 3번째 사이드 에피소드에서 미션을 성공하면 나오는 엔딩 이름이 '아젠장꿈'이다.
- 데프콘 5집 'The Rage Theater' 수록곡
의 후렴구에서 '근데 다 시발꿈'으로 나온다. 외국의 랩스타들처럼 돈자랑도 하면서 잘나가고 싶은데 현실은 시궁창임을 깨달으면서 좌절한다는 내용. 참고로 제목처럼 닥터 드레의 를 샘플링했다.
- 생활의 참견에서도 패러디가 나왔다. 작가 김양수가 엄청 웃긴 소재 를 봤는데 알고보니 꿈이였었던것에서 나오는 표정이 이거다. 근데 수많은 사람들이 그게 패러디라는것을 모르고 있다. 그저 작가가 직접 그린것으로 아는것.
- 모죠의 일지 26화에서 패러디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