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영
1. 개요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의 등장인물. 기자라는 점에서는 모모이 레이코를, 벤타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칸자키 유이를 모티브로 한 듯 하다.[3]
2. 작중 행적
행방불명 사건을 조사하던 도중, 우연히 킷 테일러의 부친인 프랭크 테일러에 대한것을 알게 된 후 킷에게 접근, 가면라이더와 벤타라에 대한 존재를 알게 된다. 극 초반에 몬스터에 의해 벤타라로 끌려갈 뻔한 것을 렌이 구출해줬는데, 이 사건의 영향으로 벤타라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그 이후로 가면라이더와 벤타라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사하면서 한편으로는 킷 일행을 돕는다.[4]
나중에는 벤트당한 케이스를 대신해서 제 2대 세이렌으로 변신하게 된다. 32화에서 조력자가 아닌 라이더로써 싸우게 되는데, 전임 라이더의 데이터를 현직 라이더에게 전송해주는 시스템 덕에 첫 변신임에도 무리없이 전투에 임한다. 세이렌으로 싸우면서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며 만족하지만, 이후 귀환한 케이스에게 자신은 역시 싸움 체질이 아니라고 하면서 세이렌 덱을 반납한다.[5] 처음엔 JTC와 닮은 프라이스를 경계하지만, 그의 진실된 마음을 알게 되고 점점 그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최종 결전 때는 트렌트와 함께 라이더들이 제이비엑스의 기지에 진입하는 것을 도와준다.[6] 모든 것이 다 끝난 이후로는 지금까지 경험을 토대로 가면라이더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프라이스와 연애 플래그를 꽂는다.
[1] 32화, 33화 한정[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Kamen_Rider:_Dragon_Knight_episodes[2] 소노다 마리, 스즈키 미오 배우이다.[3] 다만 주인공의 선배였던 모모이 레이코와는 달리 이쪽은 다른 기자의 후배다. 선배 기자에게 커피 셔틀 취급받는 것하고 인터뷰 할 때 옆에서 메모를 받아적고 있는 것으로 봤을 때 이쪽도 견습 기자인 듯하다.[4] 28화에서 킷 일행이 스트라이크&라스에게 추격당하고 있을 때 킷 일행이 벤타라에서 돌아오는 순간 거울을 막아버림으로써 이들이 무사히 귀환하는데 큰 공헌을 한다. 참고로 이 때 마야가 쓴 먹물총은 렌이 No Man 요원에게서 뺏어온 것.[5] 그 탓에 최종 전투에서 몬스터를 만났을 때 라이더로 싸웠을 때의 경험을 떠올리면서 육탄전을 벌여봤지만 밀렸다.[6] 제이비엑스의 기지에는 어드벤트 결계가 쳐저있어 라이더들은 진입할 수 없었는데, 다른 라이더들이 시간을 끄는 동안 기지 안으로 들어가 미리 가져온 거울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