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Q
1. 개요
前Q
일본의 애니메이션 잡지 기자, 애니메이션 평론가, 라이트 노벨 평론가. 1982년 생. 본명은 마에다 히사시(前田 久). 히사시가 '큐'로도 발음되므로 이런 닉네임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
뉴타입, 전격대왕 기반으로 활동하며 좋은 작품을 많이 발굴해서 뉴타입의 대표적인 필진으로 꼽히는 인물로 많은 추종자가 있다.
최대한 이해하기 쉽고 어렵지 않은 글로 재미있거나 품질이 좋은 작품을 추천하는 가벼운 평론을 해서 인기를 얻는 평론가이다. 히카와 류스케, 오구로 유이치로처럼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와 인맥이 많고 누가 어떤 작품을 만드는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도 있으나 글을 쓸 때 그런 걸 거론하는 경우는 적다. 글이 복잡해지고 전문적으로 되는 걸 의도적으로 피한다. 글에 농담을 넣는 경우도 많아 블로거 같은 느낌을 준다.
최신 작품 평론에도 적극적이므로 최신 작품에 대해 알고 싶을 경우에는 후지츠 료타와 함께 마에Q의 평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다른 평론가들이 미소녀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 원작 애니메이션, 개그 애니메이션에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지만 마에Q는 이쪽에는 편견 없이 평가한다. 특히 개그 애니메이션 쪽에서는 보는 눈이 좋아 애니메이션 평론가 중에서 최초로 킬미 베이비, 케모노 프렌즈, 사신 짱 드롭킥의 성공을 예견하기도 했다. 또한 다른 평론가들이 성우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데 마에Q는 성우 연기에도 중점을 둔다.
트위터에서는 업계 비판이나 공격적인 말을 많이 해서 시원하다는 사람들도 있는 한편으로는 트인낭이라고 부정적이라 보는 사람들도 있다. 한때 야마모토 유타카와 트위터에서 싸운 것으로 유명하고 2020년 미즈시마 츠토무의 트위터 논쟁 사건 때도 미즈시마 편을 들면서 반발하는 우익들과 싸우고 다녔다.
미모리 스즈코의 라디오에서 애니메 연구소 코너에 고정출연하기 때문에, 러브라이버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인물이기도 하다.
2. 링크
#트위터
#블로그
#마에Q의 좋은 애니메이션을 보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