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지스 호케 주니오르
1. 개요
FC 안양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출신의 축구선수이다.
2. FC 안양
2019년 중국 창춘 야타이에서 뛰다가 2020년 FC 안양에 영입되었으며, 마우리데스는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파되던 시기 이를 피해 중국리그를 서둘러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2]
마침 안양은 스트라이커 조규성이 전북 현대 모터스로 가면서 공격진 보강이 필요했고, 스타일이 맞는 마우리데스를 영입했다.
2라운드 부천전에서 교체로 출전해 권기표의 슈팅이 수비수 맞고 굴절된 것을 잘 잡고 때려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8라운드 대전전에서 코너킥 크로스를 헤딩으로 찍으며 역전골을 기록했다.
11라운드 아산전에서 패널티킥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2020년 11월 19일 FC 안양 구단은 마우리데스 선수하고 계약해지 했다고 공식발표했다.
[1] FC 포르투에서 116경기 뛴 수비수이며, 현재는 갈라타사라이 SK에서 뛰고있다.[2] 당시 마우리데스뿐 아니라 일부 외국인 선수들이 중국을 나와 자유계약 대상자(FA) 신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