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조규성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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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리그2 베스트 일레븐 '''
FW
'''조규성'''
FW
치솜
MF
김상원
MF
알렉스
MF
이동준
MF
호물로
DF
김문환
DF
닐손주니어
DF
아슐마토프
DF
이으뜸
GK
윤평국


'''김천 상무 No.'''
'''조규성'''
'''(曺圭成 / Cho Gue-Sung)'''
<colbgcolor=#b52427><colcolor=#fff> '''출생'''
1998년 1월 25일 (26세)
[image] 경기도 안산시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85cm, 77kg
'''학력'''
이호초등학교 (2004~2010)
원곡중학교 (2010~2013)
안양공업고등학교 (2013~2016)
광주대학교 스포츠과학부 (2016~2019, 중퇴)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양발
'''프로 입단'''
2019년 FC 안양
'''소속 팀'''
FC 안양 (2019)
전북 현대 모터스 (2020~ )
김천 상무 FC(2021~, 군복무)
'''국가대표'''
U-23 6경기 3골[1]
'''별명'''
봉동 아이돌, 조라타[2]
'''SNS'''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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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클럽 경력
2.1. 프로 데뷔 전
2.2.1. 2019 시즌
2.3.1. 2020 시즌
2.4.1. 2021 시즌
3. 국가대표 경력
4. 우승
5. 플레이스타일
6. 여담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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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현재 김천 상무 소속이다.

2. 클럽 경력



2.1. 프로 데뷔 전


조기 축구를 하던 일반인 아버지와 실업 배구 선수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이호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초등학교 졸업 후 안산 원곡중학교로 진학했다. 그러나 중학교 축구부에서는 동급생들에 비해 성장 속도가 느렸고, 3학년 때까지 작은 키 때문에 벤치에만 앉아 있었다.[3] 경기에 잘 나오지 못해 진학할 고등학교가 마땅치 않았지만, 조규성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FC 안양의 유스 팀 안양공고에서 그를 스카웃해 갔다.
고등학교 진학 후 남들보다 1시간 일찍 훈련에 나가 1시간 늦게 숙소로 돌아오는 성실한 모습을 보였고, 1학년 때는 선배들의 경기 영상을 찍는 카메라맨이었으나 2학년 때는 벤치 멤버로, 3학년 때는 주전 선수로 거듭났다. 2학년 때까지만 해도 '졸업 후에는 그냥 취업을 알아보자'는 말을 듣던 조규성이었지만 키가 180cm 정도로 자랐고, 3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꾸준히 출전하게 되었다.
2015 K리그 주니어 A권역 3라운드에서 만난 수원 유스 매탄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역전골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다. 이 승리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안양공고는 상승세를 타 전년도 A권역 17위에서 4위까지 올라갔다. 동년 전국 고교 왕중왕전 32강에서 만난 포항 유스 포철고등학교를 상대로도 득점을 기록해 승리를 이끌며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image]
안양공고 시절
3학년 때 자신의 가능성을 어필한 조규성은 고등학교 졸업 후 광주대학교에 진학하였고, 1학년 때까지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봤다. 첫 시즌이 끝난 후 감독이 교체되면서 이승원 감독이 새로 부임했고, 조규성은 완전히 벤치 멤버로 밀려나게 된다. 그러나 그의 공격적 재능을 알아본 이승원 감독은 스트라이커로 포지션 변경을 주문했고, 결과적으로 공격수로서의 기본적인 득점력에 더해 미드필더로 뛰었던 경험을 살려 뛰어난 패스 능력과 활동량까지 보여 주는 공격수가 되었으며 키도 더욱 자라면서 대학 무대에서 인정받는 공격수로 성장했다. 2018 U리그 8권역에서 팀의 우승에 기여한 후 3학년을 마치고 대학을 중퇴, FC 안양에 우선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2.2. FC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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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4일, FC 안양에 정식으로 입단하며 프로에 입문하였다. 안양공고 출신 첫 우선 지명 대상자로 입단한 선수가 되었다.

2.2.1. 2019 시즌


[image]
부산 아이파크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경기 내내 빠른 스피드로 상대 수비의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팔라시오스, 알렉스와의 연계도 매우 좋았고 4골 중 2골에 관여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알렉스의 두 번째 골 과정에서는 빠른 뒷공간 돌파 후 김명준과의 몸싸움을 이겨 내고 침착하게 알렉스에게 연결해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프로 첫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으며, 세 번째 골 역시 알렉스의 패스를 받아 돌파 후 크로스를 통해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다.
4월 20일 아산 무궁화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켰으며, 4월 28일 대전 시티즌전에서는 미콜라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5월 1일 수원 FC전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5월 5일 부천 FC 1995전에서도 83분에 골을 기록하였다.
5월 25일 서울 이랜드 FC전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김영광을 상대로 프로 첫 PK를 차게 됐는데, 대담하게 정중앙으로 차서 성공시키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6월 9일 수원 FC전에서는 쉬운 찬스를 번번히 놓치다가 조규성의 슈팅이 김영찬의 손에 맞아 PK가 선언되었고, 알렉스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그 후 최호정, 안성빈, 이정빈으로 이어지는 패스를 받아 수비를 벗겨 낸 후 좌측 하단으로 정확하게 찔러 넣어 시즌 6호 골을 기록했다.
7월 8일 대전 시티즌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고, '''K리그 2 최초 구단 통산 300호 골'''의 주인공이라는 역사적인 기록까지 세웠다.
7월 13일 아산 무궁화전에서 알렉스의 패스를 받아 골을 넣으며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7월 20일 광주 FC전에서 후반 27분 김상원의 크로스를 높은 타점으로 머리에 맞추며 시즌 두 자리 수 득점을 달성하였고,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8월 11일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프로 첫 퇴장을 당했다. 그것도 '''경고 후 다이렉트 퇴장'''[4]이라 100만 원의 벌금도 물어야 했다. 물론 당연히 2경기 출장 정지는 덤. 여담으로, 다음 경기인 서울 이랜드 FC전에서 그의 빈자리를 채운 선수는 광주대학교 1년 선배이자 대학 시절 공격수로 포지션 변경을 결정한 그에게 노하우를 전수해 준 모재현이었다. #
9월 15일 안산 그리너스 FC전에서 김상원의 코너킥을 멋진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불과 4분 만에 김상원의 슈팅을 골키퍼가 막은 것을 밀어 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9월 22일 서울 이랜드 FC전에서 채광훈이 얻어낸 PK를 성공시키며 리그 13호 골을 기록했고, 이후 모재현의 골까지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11월 9일 아산 무궁화전, 박스 측면에서 절묘한 왼발 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2019 시즌 리그 기록은 33경기 14골 4도움, 리그 득점 3위로 센세이션한 데뷔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9 시즌 종료 후 K리그 2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헤어와 패션 스타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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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전북 현대 모터스


2020년 1월 6일 전북행이 사실상 확정되었다는 뉴스가 떴고, 김현회의 조축개축에서도 조만간 오피셜이 뜰 예정이라 확인해 주었다. # 이적료는 안양 역사상 최고액이며, 10억에 조금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 2020 AFC U-23 챔피언십이 끝나는 대로 오피셜이 뜰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전북의 U-22 쿼터를 책임지던 송범근이 2020 시즌 만 23세가 되면서 U-22 쿼터를 채우기 위해 포항에서 1년 임대된 이수빈과 함께 많은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월 29일, 전북 이적이 발표되었다. 등번호는 1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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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2020 시즌


2월 12일,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전에서 54분 이동국과 교체 투입되어 전북 데뷔전이자 ACL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0:2로 지고 있던 80분 상대 수비와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을 가로챈 김보경의 패스를 받아 빈 골대에 차 넣으며 만회골이자 전북 데뷔골을 기록했다. 팀은 2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등[5] 최악의 경기력 속에 더 이상 분위기 반전을 만들어 내지 못한 채 그대로 패배했지만, 조규성은 골키퍼 송범근과 함께 까방권을 획득하였다.
ACL 조별리그 2차전 시드니 FC전에서 61분 이승기와 교체 투입되었다.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공격 포인트는 만들어 내지 못했고 팀은 2:2로 비겼다.
리그 개막전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K리그 1 데뷔전을 치렀다. 전반 12분에 시도한 중거리 슛이 골키퍼 정면으로 간 것 이외에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고, 외국인 수비수 도닐 헨리에게 힘을 못 쓰고 제대로 관광당했다. 결국 60분 이동국과 교체되었다.
2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왕성한 활동량과 연계 플레이를 보여 주었고, 김진수의 중거리 슛이 골키퍼에게 막히자 세컨볼을 슛으로 연결했으나 골대를 맞히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3라운드 대구 FC전에서도 선발 출전했다. 후반 23분 김진수의 크로스를 받은 쿠니모토의 헤딩 슛이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세컨볼을 놓치지 않고 달려들면서 밀어 넣어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K리그 1 데뷔골을 넣었다. 후반 30분 문전 앞에서 김선민의 터치 미스를 놓치지 않고 공을 뺏어 완벽한 1:1 찬스를 만들었고, 왼발 슛을 날렸으나 어이없게 빗나가고 말았다. 또 후반전 막판 정승원에드가에게 파울을 범하며 1분 사이에 경고 2장을 받고 퇴장당했다.
5라운드 FC 서울전에서는 주 포지션이 아닌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으나 별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전반 40분 무릴로와 교체 아웃되었다.
이후로도 스트라이커와 양쪽 윙어를 오가는 멀티 자원으로 기용되고 있으나, 효과를 보기는커녕 오히려 폼이 점점 죽고 있다. 모라이스 감독은 조규성을 레알 마드리드 시절 지도했던 알바로 모라타와 비슷하게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9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는 후반 13분 얼굴에 공을 맞은 후 구강 출혈이 발생했고, 들것에 실려 나가며 이동국과 교체되었다.
FA컵 8강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전반 28분 동점골을 넣으며 오랜만에 골맛을 보고 팀의 5-1 대승에 기여하였다.
22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전반 4분만에 김보경의 코너킥 크로스를 마무리해 헤딩골을 기록했다..
25라운드 광주전에서는 활발한 경기력을 보이며 손준호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하여 4-1 승리에 기여하였다.
27라운드 대구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해 2:0 승리를 이끌고 팀의 8번째 우승을 확정지었다.
리그 최종 기록은 23경기 4골 2도움.
FA컵 결승 2차전에서는 이승기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이 리그와 FA컵 더블을 달성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ACL 조별리그 6차전 상하이 상강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12월 15일 김천 상무에 입대한다는 기사가 떴다. 98년 생인 조규성은 2021년 부터는 더이상 U-22 의무출전 규정에 보호를 받지 못한다. 소속팀인 전북 현대 자체가 워낙 두꺼운 스쿼드를 가지고 있어, 아직 경험이 부족한 조규성은 팀 내에서는 출전 시간을 보장받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출전시간 확보를 위해서라도 상무에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

2.4. 김천 상무



2.4.1. 2021 시즌


2021년 2월 3일 발표된 국군체육부대 남자축구 부문 최종 합격자 명단에 들었다.

3. 국가대표 경력



3.1.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2019년 5월 28일, 2020 AFC U-23 챔피언십 대비 U-23 대표팀 1차 전지 훈련에 합류했다. 프로 데뷔 3개월 차에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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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2일,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 조별리그 2차전 이란전에 선발 출전하여 전반 35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엄청난 왼발 중거리 슛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6][7] 이 날 골뿐 아니라 활동량과 공중볼 경합 등에서 전체적으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 골 결정력 장착한 이정협, 내지는 황의조 이후 한국 국대 스트라이커 계보를 잇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의견도 있다.
8강 요르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였고, 전반 16분 상대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이동준과 골키퍼의 경합 후 튀어 나온 볼을 헤딩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여러 차례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나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팀은 경기 종료 직전 이동경의 극적인 프리킥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U-23 챔피언십 우승과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한 축을 담당하며 많은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2020년 10월 스페셜 매치에서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하여 2연전 모두 출전하였다.
2020년 11월 이집트 친선대회에서도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하여 45분씩 2연전 모두 출전하였다. 2연전 모두 원톱 스트라이커를 담당하였다.
도쿄올림픽 대비 U23 대표팀 원톱 스트라이커에 있어서 천성훈이 소속팀에서 제대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고, 평가전에서도 부진하여 사실상 오세훈과 함께 붙박이 주전으로 도쿄로 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변수는 올림픽 와일드카드 3인과 올림픽 엔트리는 23인이 아닌 18인으로 매우 적다는 점이다.

4. 우승



4.1. 전북 현대 모터스



5. 플레이스타일


키가 185이라 공중볼도 상당히 잘 따내고 점프력도 좋으며, 피지컬도 좋은 편이다. 그리고 본래 미드필더 출신이라 '''활동량이 많은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스타일 상 이정협과 많이 비슷하다고 보기도 한다. 체력과 활동량이 많다는 점을 살려 전방에서 압박을 적극적으로 거는데, 현대 축구의 흐름에도 잘 부합하는 편. 의외로 패스도 꽤 좋다.
단점은 결정력. 골을 보면 어떻게 넣었나 싶은 원더골들이 많은데 그에 비해 쉬운 찬스를 자주 놓치는 편이다.
마무리 능력이 아직은 덜 다듬어진 감이 있으며, 침투 능력에 비해 문전에서의 세밀한 플레이는 아쉬운 편. 그래도 장점들이 확실히 매력적이라 프로 경험을 더 쌓고 꾸준히 단점을 보완하면 오세훈과 함께 차세대 국가대표 원톱 스트라이커로 볼 수 있을 거란 기대를 받고 있다.

6. 여담


  • 프로 입단 후 모교인 광주대학교에 500만 원을 쾌척했다.
  • FC 안양의 통산 299호, 300호, 301호 골의 주인공이다.
  •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패션 센스를 가지고 있어 여성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홈 경기 때는 퇴근이 항상 늦어질 정도라고 한다. #
  • 광주대학교 시절 선배이자 현재 팀 동료인 모재현과의 인연이 깊다. 수원 FC에 입단하며 먼저 프로에 입문한 모재현은 그 후로도 아끼던 후배 조규성과 계속 연락하며 조언을 해 주었다고 한다. 이후 조규성이 안양에서 펄펄 나는 동안 모재현은 수원 FC에서 경기에 못 나가는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안양에서 공격진 강화를 위해 조규성의 백업 공격수를 임대 영입하기로 결정했고, 그게 바로 모재현이었다. 불과 1년 사이에 몰라보게 성장한 후배의 백업 자원이 된 것이다. 안양으로 임대된 후에는 오히려 모재현이 조규성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하며, 조규성이 모재현의 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하였다.
  • 영문명이 특이하다. '규'는 보통 'gyu'나 'kyu'로 표기하는 반면 조규성은 'gue'로 쓴다.
  • 첫 프로 데뷔 후 Fc안양 유스팀으로 소속된 한 선수가 백혈병에 걸렸다는 소식에 벽혈병 투병중인 FC안양 유스 선수에 롤모델인 조규성선수와 구단측에서 감동적인 이벤트를 해주어 큰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이후에도 꾸준히 아이와 sns상에서 서로 팔로우를하며 연을 이어가고있으며 남다른 인성을보여주었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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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1월 19일 기준.[2] 조세 모라이스 감독이 인터뷰에서 지속적으로 조규성을 모라타와 닮았다고 하여 생긴 별명[3] 사실 빠른 생일이라 당시 성장기때는 또래에 비해서 작은 덩치였던 것도 한 몫 한다.[4] 경고 누적으로 인한 퇴장이 아닌 이전 경고와 무관한 다이렉트 퇴장.[5] 조규성의 만회골 직후 실낱같은 희망이 생긴 순간 베테랑 이용이 순식간에 경고 2장을 받으며 퇴장당해 제대로 찬물을 끼얹었다.[6] 골을 넣은 후 마치 '이게 나다'라고 하는 듯 크게 기뻐하는 티를 내지도 않고 거만하게 두 팔을 벌리는 액션이 매우 간지 난다는 평이 많다.[7] 2020년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조규성의 이 골이 '올해의 골'로 꼽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