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lbgcolor=#808080><colcolor=white> {{{#!wiki style="margin: -10px -10px"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19)'''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
[image]
'''▲ 국가별 질병 발생''' (UTC 2021-01-30 기준)
'''■''' 환자 10,000,000명 이상 · '''■''' 환자 1,000,000~9,999,999명 · '''■''' 환자 100,000~999,999명 · '''■''' 환자 10,000~99,999명 · '''■''' 환자 1,000~9,999명 · '''■''' 환자 1~999명
'''■''' 보고된 환자가 없거나 데이터가 없음

[image]
'''▲ 100만 명당 사망자 수''' (UTC 2021-02-09 기준)
'''■''' 1,000명 초과 · '''■''' 178~1,000명 · '''■''' 32~178명 · '''■''' 6~32명 · '''■''' 1~6명 · '''■''' 1명 미만
'''■''' 보고된 환자가 없거나 데이터가 없음

'''세계보건기구
질병 경계 수위'''
'''범유행전염병
(Pandemic)'''
[1]
'''질병관리청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Red)'''[2]
국내 유입된 해외 신종감염병의 지역사회 전파 또는 전국적 확산
<color=#000000> '''1.5단계 ''' '''/''' '''2단계 '''
비수도권 / 수도권'''[ 자세한 사항 보기 ]'''
'''원인 병원체'''
'''SARS-CoV-2'''[3]
'''최초 감염 보고'''
'''중국
2019년 11월 17일'''[4]

'''최초 발생 보고 지역'''
'''전 세계 공식 감염 현황''' (KST 2021-02-28 23:31 기준)[5]
<color=#333> '''누적 확진'''
'''114,468,838'''
(완치 · 사망 포함)
<color=#fff> '''치료 중'''
'''21,920,646'''
(누적 확진 - 완치 - 사망)
<color=#fff> '''사망'''
'''2,539,109'''
(잠정 치명률[6]: 2.218%)
<color=#333> '''완치'''[7]
'''90,009,083'''
(잠정 완치율[8]: 78.632%)
'''확진자 발생 국가 · 감염자 현황''' [9]
[1] 현지 시간으로 2020년 1월 30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선포 후, 2020년 3월 11일 범유행전염병(팬데믹)을 선언함.[2] 경보 단계는 총 4단계로 관심, 주의, 경계, 심각이며 이는 4단계에 해당한다. 심각 단계는 2009년 인플루엔자 범유행 이후로 최고 단계다.[3] 명명 이전 초기 바이러스 명칭으로 2019년의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뜻에서 2019-nCoV를 사용함.[4] 2019년 11월 17일: South China Morning Post, 2019년 12월 1일: 중국 언론 보도(신경보, 차이신), 2019년 12월 31일: 중국정부의 WHO 공식 보고.[5] 참고 자료: 로이랩 스탯 글로벌, 월드오미터[6] 치사율과 유의어. 정식 의학용어로는 '''CFR(Case Fatality Rate)'''이라고 하며, 그 값은 '''(사망자 수)÷(감염자 수)'''로 구한다. 보통 여기에 100을 곱하여 백분율로 표시한다.[7] 최근 전 세계적으로 재양성 사례가 계속 발생하면서 바이러스가 몸에 기생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다시 활성화되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었으며, 실제로 중국에서 음성 판정 후 돌연 사망한 70대 여성의 시신을 검사해본 결과 폐 속에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명확히 남아 있는 것이 확인되기도 하였다. 완치판정 다음날 돌연 사망···"코로나는 폐속에 남아있었다" 또한 완치자들도 '후유증 때문에 완치라 말하기 힘들다.'라고 증언하고 있다.[8] 치명률 값 계산과 동일하게 '''(완치자 수)÷(감염자 수)'''를 구하고, 그 다음 100을 곱하여 백분율로 표시한다.[9] 참고 자료: 월드오미터
1. 개요
2. 특징
3. 명칭
4. 질병 정보
5. 사회적 영향
6. 관련 자료
6.1. 공식 기관 자료
6.2. 민간 자료
6.3. 웹사이트
6.4.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clearfix]
'''코로나19의 진원지로 지목돼 폐쇄된 중국 화난(華南) 수산물시장'''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미국의 한 시민'''
'''사재기로 인해 비어버린 프랑스 파리의 한 마트 진열대'''
'''감염된 환자를 치료하는 러시아 의료진'''
'''방역소독을 하고 있는 북한의 방역요원'''
'''사망자들이 든 관을 매장하는 미국의 방역요원들'''

1. 개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최초 감염 보고일로부터 경과일
'''
'''D184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최초 감염 보고일로부터 경과일
'''
'''D1780'''
새로운 유형의 변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해 발병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10][11]

2. 특징


2019년 11월부터 중국에서 최초 보고되고 퍼져서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지속되고 있는 범유행전염병이자 사람동물 모두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또한 제1급 감염병 신종감염병 증후군의 법정 감염병이다. 2019년 12월 1일 최초 보고 내용에 따르면 2019년 11월 17일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로 발생하였다.[12]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는 중국 우한에서 최초로 시작된, 폐렴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이라 하여 초기에 이 질병을 우한 폐렴(Wuhan pneumonia)이라 불렀었다.
2020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을 넘어 전 세계로 퍼지기 시작해 3월 말까지 일부 국가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 그리고 모든 대륙[13][14]으로 확산되며 매우 많은 감염자와 사망자를 기록하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 1월 31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였고, 2월 28일부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 세계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격상하였으며, 3월 1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범유행전염병'''(팬데믹)임을 선언하였다. 2020년 10월 6일, WHO는 무증상 감염자 같은 곳곳에 숨은 전파자를 고려하여 실제 통계치보다 10배 이상 많은 전 세계 인구의 약 12%(약 8억 3,000만 명)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스페인 독감보다 많으며[15] 신종플루 추정치와 비슷한 수치이다.
결국 2020년 12월 23일부로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7,830만 명을 돌파하면서 전 세계 인구 78억 3,000만 명 중 '''1%''', 즉 100명 중 한 명이 감염된 셈이 되고 말았다. 2021년 1월 26일에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아예 '''1억 명'''을 돌파하였다. 219개 국가지역, 2개의 비국가적 선박에서 확진자가 나왔으며 2021년 2월 27일 23시 기준으로 전 세계 총 확진자 수가 '''1억 1,4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여 약 672만 명(다만, 추정치는 7억에서 14억 명)이 감염되었던 2009년 인플루엔자 펜데믹보다 무려 약 '''17배'''(추정치 기준으로는 신종플루의 8~16%)의 사람들을 감염시킨 것이다.[16][17] 또한 코로나19의 잠정 치사율[18]은 약 '''2.2%'''로, 이전에 많은 사람을 죽인 신종플루의 치사율 약 '''0.3%'''보다 '''7배'''나 높은 수치이다.[19][20][21] 국가 원수급 지도자들을 포함해 수많은 유명인이 감염되거나 사망하기도 했으며 종교,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스포츠, 군사, 외교 등 영향을 받지 않은 곳이 없다. 국내 유명인 가운데는 김기덕 영화감독이 라트비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병원에 입원한 지 이틀 만인 2020년 12월 11일 향년 59세로 사망했다.
쉽게 말해 현재 기준으로 감기처럼 매우 쉽게 전염되는데[22], 고령층을 상대로 한 치사율도 높은 편[23]인 전례 없는 전염병이라고 할 수 있다.[24] 심지어 노년층뿐만 아니라 20, 30대의 젊은 연령층의 병원 간호사들이나 십대 청소년들이 사망하는 경우들도 종종 나오고 있어 공공보건 문제와 경제 타격 문제 사이에서 계속해서 큰 갈등과 논란을 함께 빚고 있다. # # # #
이번 사태가 사스, 메르스와는 달리 장기간 이어짐에 따라, 전문가들이 '''제2의 흑사병[25], 스페인 독감'''이라고 부르는 것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현대 인류 역사상 전 지구촌을 집어삼킨 최악의 전염병 중 하나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인류가 차마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사태가 악화하자 백신만이 이 상황을 끝낼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임상시험과 안정화를 거치기까지 전통적인 백신의 경우 평균 10.7년 걸리는 개발 소요 시간을 매우 빠르게 단축하기 위해 빅 데이터mRNA 등을 가용한 모든 신기술을 사용하고 전 세계 유수의 제약회사들과 연구소들, 국가 기관 등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자원과 인력이 백신 개발에 총동원되었다.# 이런 노력의 결과물로 2020년 12월 8일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으며 각국의 백신 접종도 잇따를 전망이다. 하지만 2020년 12월부터 감염력이 70%나 더 높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인 VOC-202012/01이 70여개국으로 확산되었고 501.V2, B.1.1.248 같은 변종이 발견되면서 중대한 분기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3. 명칭


WHO에서 제네바 현지 시각으로 2020년 2월 11일 공식 명칭을 '''COVID-19'''('''Co'''rona'''vi'''rus '''D'''isease 20'''19''', 일명 코비드 나인틴)로 확정하였으며, 한국에서는 우한 바이러스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줄여서 코로나19)로 번역하였다. 원인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국제 바이러스 분류 체계 위원회에서 해당 바이러스SARS-CoV의 변종으로 보고 '''SARS-CoV-2'''로 명명하였다.
대한민국에서 쓰는 명칭인 '코로나19'는 '코로나십구'가 아닌 '코로나일구'로 읽어야 한다. 반대로 영문 정식 명칭은 '코비드 원나인'이 아닌 '코비드 나인틴' 이며, 독일어 정식 명칭도 '코비드 노인첸(COVID-Neunzehn)'이다.
확산 초기에는 WHO에서 임시로 Novel Coronavirus(2019-nCoV)라고 부르며 발병 의심 지역명이 들어간 우한 폐렴(武漢 肺炎)이라고 부르는 것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이는 특정 지역에 대한 차별을 우려해 2015년부터 중동호흡기증후군이나 스페인 독감[26] 등 병명에 지역명을 넣는 것을 자제하도록 권고해 온 것의 연장선이다.
한편, 중국 책임론에 무게를 실어 주는 쪽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처음으로 발생한 중국 우한시를 부각시키기 위하여 WHO의 권고를 무시하고 우한 코로나, 우한 바이러스, 중국 바이러스 등으로 부른다. 해외에서도 도널드 트럼프가 한때 중국 바이러스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등 반중 정서를 자극하기 위해서 중국 혹은 우한을 포함한 명칭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언론의 절대 다수는 WHO의 권고를 수용하여 '''COVID-19''' 혹은 '''Coronavirus'''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위에 더해, 중국발 바이러스 등을 쓰지 말라는 WHO 등이 영국, 남아공발 변이 등에는 해당 지명을 넣는 데에 딱히 주저하지 않고 있는 것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높다.

4. 질병 정보



4.1. SARS-CoV-2: 원인 바이러스



COVID-19의 원류가 되는 바이러스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문서.

4.2. 증상



COVID-19에 의해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과 사례를 정리한 문서.

4.3. 진단 및 검사



COVID-19를 진단하는 방법과 무증상, 감염 등의 검사를 정리한 문서.

4.4. 치료



이미 감염된 환자의 치료방법과 사례를 정리한 문서.

4.5. 대응 요령 및 예방 수칙



COVID-19에 걸리기 전과 걸린 후의 대응요령과 예방에 관한 내용을 정리한 문서.

4.6. 백신



현재까지의 개발, 개발중, 폐기된 백신의 종류와 그 외 정보를 정리한 문서.

5. 사회적 영향



5.1. 경과



일자별 확진자, 사망자, 완치자 발생 수치를 정리한 문서.

5.2. 현황



현재 국가별 확진자, 사망자, 완치자 수를 정리한 문서.

5.3. 영향



분야별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이 미친 영향에 대해 정리한 문서.

5.4. 국가별 대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대한 국가별 대응에 대해 정리한 문서.

5.5. 반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각계각층의 반응에 대해 정리한 문서.

5.6. 루머와 가짜 뉴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루머가짜 뉴스에 대해 정리한 문서.

5.7. 대한민국 관련



5.7.1. 현황/국가별/대한민국



대한민국의 현재 확진자, 사망자, 완치자 수를 정리한 문서.

5.7.2. 국가별 대응/아시아/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대한 대한민국의 대응에 대해 정리한 문서.

5.7.3. 반응/대한민국 여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여론에 대해 정리한 문서.

6. 관련 자료



6.1. 공식 기관 자료


{{{#!wiki style="margin: -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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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거주 또는 체류하는 사람들은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자택, 직장, 숙소(우편번호 검색)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찾고 전화 및 방문할 수 있다.
그 유명한 학술지 네이처를 발행하는 기관. SARS-CoV-2에 관한 모든 논문과 기사들을 오픈 액세스(무료 열람 가능)로 전환했다. 일반인에게 과학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영상으로도 제작/배포하고 있다.

6.2. 민간 자료


  • 영상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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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0년 2월 11일까지 명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었고 2020년 2월 1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공식 명명되었다.[11] 국제질병분류 코드는 '''U07.1'''[12] 그러나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진이 우한의 병원 주차장을 촬영한 위성사진과 인터넷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 2019년 8월에 우한 병원의 주차장에서 코로나바이러스흔적을 발견했다고 밝힌 바가 있었다.[13] 북한이나 투르크메니스탄확진자를 발견하지 못했거나 확진자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국가들도 있지만 해당 국가들은 집계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심스러운 국가거나 도서 국가이고, 그린란드남극도 뚫린 상황에서 국가의 폐쇄성과 인구 밀도를 모두 고려할 때 '현대 문명을 누리는 모든 국가에서 감염자가 나왔다'고 볼 수 있다.[14] 2020년 12월 22일, 남극 칠레 기지의 연구원들마저 36명이 대거 확진되며 결국 지구상의 모든 대륙으로 진출했다. #[15] 그러나 그 당시의 인구는 약 18억 명이었으므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스페인독감보다 전염성이 높다고 볼 수는 없다.[16] 신종플루의 경우 중도에 WHO가 감염자 수를 세는 것을 중단했다. 신종플루의 추정 감염자수는 당시 인구(68억 명)의 11~21%에 해당하는 7억~14억 명이다.[17]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추정 감염자수는 약 8억 명이다.[18] 유행이 종료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현재 진행형) 유행이 끝난 후 실제 치사율은 보다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다.[19] 이것조차도 사실 대단히 많이 약해진 편인 것이, 원래는 유럽이 대유행한 2020년 3월 중순~4월에는 코로나 19의 치사율은 전 세계 기준으로 매우 높아서 신종플루에 비해 '''24배'''(7.2%) ~ '''32배'''(9.6%)까지 높았던 기간도 있었다.(대표적으로 초기 프랑스와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과 같은 유럽국가들의 치사율)[20] 그나마 바이러스가 시간이 지나면서 인간들에게서 전염성을 더 강화하고 치사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변이되어 2020년 5월~6월에는 점차 전 세계 기준 확진자의 5% 정도만을 사망하게 만들 정도로 위력이 정말 많이 낮아지다가, 7월 이후부터는 걸려도 얼마 가지 않아 대부분의 경우 완치되는 청년층들의 감염률이 높아지면서 치사율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본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된줄도 모르고 완치가 되는 경우도 허다해졌다.[21] 근데 치명률이 14%가 넘었던 메르스나 거의 10%에 육박했던 사스랑 비교해 보면 급성 호흡기 질환 치고는 코로나19는 무지막지한 전염성으로 승부를 보는 쪽이다.[22] 같은 바이러스의 변종이다[23] 2020년 9월 초를 기준으로 20대부터 장년층인 60대까지를 상대로 한 치사율은 100% 중 1~2%정도밖에 되지 않지만(혹은 1%도 채 안 될 정도로 낮은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예시가 현 서유럽 국가들의 상황인데,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는 하루에도 수천 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견되면서도, 사망자 수는 이 많은 일간 확진자 대비 하루에 10~20명 혹은 10명 미만 정도의 극소수 수치만이 보고되고 있다. 비록 영국에서는 여전히 30~50명 사이의 사망자가 보고되고는 있지만 초기 1천 명에 가까운 사망자에서 확 줄은 수치가 보고되고 있다.) 70대 이상의 고령층 환자를 상대로 한 치사율은 5%에서 심하면 최대 10%까지 올라가는 편이다.[24] 초기 2020년 2월부터 5월까지의 치사율은 전 세계적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었긴 하다. (특히나 영국과 프랑스의 경우에는 전체 확진자 수의 5~7명 중 1명은 사망자가 될 정도로 치사율이 매우 높은 편이기도 하였다.) 2020년도 말 바이러스가 전염성을 더 강화하고 치사율을 낮추는 방향으로(이는 진화 메커니즘의 자연선택설에 근거 한 것으로, 숙주가 사망하면 바이러스 자신도 사망하는 것이니 숙주가 사망해봐야 바이러스의 입장에선 자신의 생존에 좋을 것이 없기 때문이라는 이론이다.) 변이해가게 되어 이러한 높은 치사율 문제는 상당부분 해결되었다고 일부 과학자들이나 의사들이 추정하고 데이터를 모으고 있기는 하나 아직까지는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증명된 바가 없다.# 2020년 초 발생 초기의 코로나 바이러스 샘플은 더 이상 연구자들이 구할 수 없을 정도로 돌연변이가 많이 진행되었고 일부 지역에서 치사율이 꽤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바이러스 잠복기가 통상 알려진 바와 달리 단 2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무려 두 달이 넘는 70일까지 이어진 경우도 나타나고 있고 # 나라마다 인종마다 치사율의 차이가 많이 나서 정말로 전체 평균 치사율이 크게 떨어진 것인지는 아직 더 두고봐야 한다. # # 엄격히 통제된 실험실에서의 실험 자료와 추정 이론과는 달리 현실에서는 감염과 질병으로의 전이 과정에 복잡한 요소들이 대거 추가되기 때문에 일부 지역의 일시적인 치사율 감소만으로는 이를 전체적인 것으로 단정짓기에는 너무 이르다.[25] 물론 진지하게 따지자면 당시 14세기 중반 기준으로 '''치사율이 90퍼센트를 넘어서''' 감염되는 사람들마다 죽어나가서 유럽 대륙, 아랍(중동), 중앙아시아 일대, 중국 등에 궤멸적인 타격을 주었던 그 흑사병의 위력에 비하면 한참 모자랄 정도로 '''인명피해 부분에서 정말 많이 온건한 편'''이다. 흑사병이 14세기 유럽아시아에서 대유행할 당시에는 몇 년간에 걸쳐 약 '''1억 명''' 정도의 인류가 사망했으며(게다가 14세기 당시 전 세계 인구를 고려하면 이는 지금의 인구 비율로 '''10억 명'''이 훨씬 넘는 숫자이다! ) 이후로도 가끔씩 대유행하여 수백 년간 인류를 괴롭혀 누적 사망자는 '''3억 명'''에 이른다고 추정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날이 갈수록 치사율은 낮아져가고 있고 그에 반해 완치율은 전 세계 기준으로 2020년 11월부로 80퍼센트 이상을 달성할 정도로 높아져만 가고 있기 때문. '''그렇다고 해서 이 바이러스가 안 위험하다는 소리는 절대 아니다.''' 2021년 1월 기준 누적 사망자는 2백만 계선을 돌파했다. 무엇보다도 페스트가 대유행하던 시대와 코로나19 팬데믹이 터진 시대의 간극은 너무나도 크다는 점을 알아야 하며 코로나19의 영향력은 순수하게 인명 피해만으로 판단하기 곤란하다.[26] 스페인 독감은 발원지가 미국 캔자스 주 하스켈 카운티로 추정되며, 스페인은 피해국 중 하나일 뿐이다.
||

6.3. 웹사이트


  • 네이버 코로나19 현황[KO]
  • 코로나 라이브[KO]
  • 한국 확진자 동선 지도[KO]
  • 여의도정보통: 코로나19 관련 속보, 백신 관련주 정보방
  • 구글 코로나19 관련 페이지
  • 한국 코로나바이러스 날짜별 확진자 동선 및 대중교통 이용 동선 제공[KO]
  • 코로나 지도, 확진자 동선[KO]
오픈스트리트맵 기반
  • 한국 코로나바이러스 정보 제공 사이트[K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도로 기반 동선 및 활동 반경 제공[KO]
질병관리청 데이터 기반
  • 실시간 감염자, 사망자 및 감염 국가 수, 뉴스 기사 등을 제공하는 사이트[EN]
  • LiveUAMap에서 제공하는 뉴스 및 지도[E]
DXY 및 텐센트 뉴스, 위키백과, 존스홉킨스 대학, TheBaseLab 기반
  • KBS 백신 접종 현황판[KO]
  • MBC 상황판[KO]
  • EBS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 이동 경로 안내 지도[KO]
  • 영문 위키피디아 한국 코로나19 현황
  • 코로나19 디스코드 알림봇[KO]
  • 코로나 INFO: 마스크 판매처 제공 사이트[KO][27]
  • 코로나가: 코로나19 안내문자 다시 보기, 마스크 판매처, 확진자 카운터, 5부제 계산기 실시간 제공 사이트[KO][28][29]
  • 바이오위키 COVID-19 문서[KO]
  • 마스크 상황판, 전국 및 시/군/구 단위의 실시간 공적 마스크 재고 정보
  •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 통계와 그래프 자료를 제공하는 사이트[30]
  • 코로나스토어: 재난지원금 사용처를 나타내주는 사이트,강릉시 한정으로 사용가능[31]
  • 코로나나우 - 문서 참고 바람
  • 코로나-19 실시간 상황판
  • 마이크로소프트 Bing의 코로나19 추적기
  • 굿바이코로나 : 한국 코로나바이러스 통계 , 재난문자 자료를 제공하는 사이트. [32]

6.4.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 확진자 방문 장소를 위험 등급별로 보여주는 앱[KO][A]
  • 마스크 5부제 계산기, 확진자 카운터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앱[KO][A]
  • 확진자의 위치와 자가격리 일수를 보여주는 앱
  • 저전력 블루투스를 이용한 확진자 익명 접촉확인앱[KO][A][오픈소스][서비스종료]
[KO]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한국어[EN] [E] 영어[27] 카카오맵 기반[28] 질병관리청 데이터 기반[29] 코로나 api 사용 (예정)[30] 코로나 api 사용[31] 카카오맵 기반[32] 자체 제작 코로나 API 사용[A] A B C [오픈소스] 앱과 서버 모두 오픈소스이다[서비스종료] 구글과 Apple의 확진자 접촉 API 출시로 인해 강제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