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허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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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정치 전 삶
3. 2008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4.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4.1. 경선 사퇴후 근황


1. 개요


1955년 8월 24일생이다. (현재 만 62세).
아칸소 주지사. 총 2번을 역임했다. 두번 역임 후 주로 폭스 뉴스에 출연하다가 2008년에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하기도 했다. 그리고 8년만인 2016년에 다시 한번 도전 했다.

2. 정치 전 삶


아칸소에 있는 호프라는 조그만 도시 출신으로 빌 클린턴과 같은 출신이다. 고등학교 졸업후 일년만에 결혼을 하고 대학교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세미너리에 다니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도 그만두고 크리스찬 라디오 방송쪽 일을 하기 시작했다. 아칸소에서 목사를 하기도 했다.

3. 2008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예상을 깨고 첫 경선지역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34%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으나(그전 아이오와주 여론조사에서는 평균 13%정도였다.) 그후로 내림세로 결국 탈락했다. 척 노리스가 그를 지지한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4.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전국지지율
2015년 5월 9~12%의 지지율로 공동1위를 찍기도 했다.
2015년 6월 6~9%의 지지율로 소폭 하락.
2015년 7월 4~8%의 지지율로 하락
2015년 8월 3~5%의 지지율로 하락
2015년 9월 2~6%의 지지율을 보였음
2015년 10월 1~5%의 지지율을 보였음
2015년 11월 현재 3~4%대의 지지율로 6~7위 정도를 달리고 있다.
후보지명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2008년대선(55%)->2012년대선(59%)->현재로 시간이 갈수록 공화당쪽으로 쏠리는 백인층을 더욱 결집시키는 용으로 러닝메이트(부통령후보)로써의 가치는 어느정도 있는 편.
어느 정도 인지도도 있고, 유명한 기독교 목사출신이라 백인중의 다수를 차지하는 개신교 백인들의 결집을 얻어내는 데 쓸모가 있기 때문이다.
현지시간 2월1일 아이오와 경선 개표가 아직 완전히 끝나기전에 사퇴를 선언했다. 트럼프를 지지할것이란 소문이 도는 가운데 아직 입장표명은 하지 않고 있다.

4.1. 경선 사퇴후 근황


  • 아이오와 코커스 직후 사퇴했던 마이크 허커비는 공식적인 지지선언만 하지 않았을뿐 부지런히 티비에 출연하며 트럼프를 지원사격하고 있다. 허커비의 딸 Sarah Huckabee도 2월25일부터 트럼프 캠프에서 고문(senior adviser)로 활동중이다. 사실상 지지를 한것이나 마찬가지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자 딸 새라 허커비는 '''백악관 대변인''' 직을 맡았다가 2019년 사임 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주지사 자리에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