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혼다
Mike Makoto Honda(本田 実 1941~)
일본계 미국인. 미국의 전 하원의원.
당적은 미국 민주당이고 자역구는 캘리포니아이다. 태평양 전쟁 당시에, 일본계 수용소에 갇혀 지내야 했으며, 산호세 주립대학을 졸업하고, 교육계에서 일하다가 정계에 입문하였다.
몇 안 되는 연방의회에 진출해있는 아시아계이기도 하다. 일본계이지만, 일본군 위안부의 실체를 인정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1]
2017년을 끝으로 정계은퇴를 했다.
2020년에 한국에서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이 일어나자 혼다 전 의원은 이용수 운동가를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한편으로 스캔들이 일본에 의해 악용될 것이 걱정된다는 기고문을 올렸다.# 그리고 더 팩트와의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와 윤미향 의혹 사건에 대해서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