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볼츠 온라인

 

'''Micro Volts Surge'''
[image]
'''개발'''
NQ Games[1]
'''유통'''
Rock Hippo Productions(북미/유럽)
Uto Planet(일본)
TOT(태국)
소프트닉스(브라질/남미)
타하디(중동)
마상소프트(한국)
'''플랫폼'''
Microsoft Windows
'''서비스 시작'''
2011년 3월 10일(북미/유럽)
2015년 1월 20일(한국)
'''서비스 종료'''
2016년 9월 26일(한국)
'''서비스 형태'''
부분유료화 : 플레이 무료 + α
'''장르'''
TPS
'''최소 요구 사항'''
* 펜티엄 4 @ 2.0 GHz 이상의 CPU
* 1GB 이상의 램
* GeForce 7600 GT/ ATI X800XT 이상의 그래픽 카드
* 2GB 이상의 하드 여유 공간
* DirectX 9.0c 드라이버
* Windows XP 이상의 OS
'''권장 요구 사항'''
* Dual Core @ 2.4 GHz 이상의 CPU
* 2GB 이상의 램
* Geforce 8600GT/ ATI X1650XT 이상의 그래픽 카드
* 2GB 이상의 하드 여유 공간
* DirectX 9.0c 드라이버
1. 개요
2. 상세
3. 스토리
4. 시스템
4.1. 타격감
4.2. 무기 종류
4.3. 코스츔
4.4. 게임 모드
4.5. 맵
5. 캐릭터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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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Q Games가 개발한 캐주얼 하이퍼 TPS. 이전에 국내에서 H.A.V.E.온라인으로 서비스 된 적이 있으며 국내 재오픈을 목표로 2015년 1월 20일 오픈베타가 진행되었다.

2. 상세


H.A.V.E.온라인이 국내에서 서비스를 종료할 당시에도 북미/유럽[2]과 일본등지에선 중박이상의 성적을 거두머 순항 중이었다. 그러던 중 2013년 9월 'Micro Volts Surge' 라는 이름하에 대규모 패치를 실시한 이후 유저 수가 급감하다가, 2014년 부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밸런스를 상당부분 고쳤으나 결국 2016년 9월 26일자로 서비스 종료 되었다.

3. 스토리


마이츠로 볼츠 온라인으로 게임명이 바뀌면서 이전까지 있었던 H.A.V.E.온라인 시절의 대략적인 스토리를 대대적으로 수정하였다. 영어 소개문

Welcome to your new playground

In the beginning...

The awesome guy made us.

He gave us freedom.

Fixed our broken parts and gave us new ones

He programmed EVERYTHING we know.

I was the first and then there were others.

We're all made of the same stuff, yet non of us are the same.

The awesome guy was proud of the new prototypes, so he made many more of them.

His toys were going the change the world.

The Company didn't like that.


4. 시스템


이름이 바뀌긴 했지만 그것뿐 원판은 어디 안 갔기 때문에 원판 문서 기준으로 해당 문서 작성시점인 2014년 7월 까지 바뀐 점을 중심으로 서술한다.

4.1. 타격감


특유의 확실한 타격 피드백은 여전했다. 거기에 타격 성공시의 UI가 새로 추가 되어서 내 탄이 적에게 맞았는지 여부를 확실하게 알 수 없었다.
타격 피드백이 여전하듯이 타격판정 애매한것도 여전 해서(...) 중거리에서 소총 한탄창을 다 쓰는 동안 한발도 안맞는 다던가 중근거리에서 샷건 3발을 맟추는걸 똑똑히 봤음에도 적이 죽질 않는다던가 하는 답답함이 가끔씩 연출되었다.[3]

4.2. 무기 종류


'''7개'''의 무기를 골고루 쓰는 퀘이크 3와 같은 하이퍼FPS스런 무기 체계도 그대로다. 다만 벨런스는 대대적으로 수정되어 일부 무기는 좀 더 매니악한 컨트롤을 요하게 되었다. 어느 정도냐면 기존에 구분 되었던 연사형/밸런스형/데미지형의 타입 구분을 무시하고 파워형/리로드형/컨트롤형으로 유저들이 재 구분 할 정도. 그래도 무기 구입의 레벨 제한은 모두 풀려서 방금 튜토리얼을 끝낸 유저라도 상점에 구비된 무기를 입맛에 맞게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설령 구입 하지 않더라도 튜토리얼을 끝냈다면 보상으로 일주일 짜리의 쓸만한 장비(의상+무기)들을 지급해 주므로 열악한 성능으로 영구제 무기를 노렸던 구두쇠들의 형편이 많이 나아졌다.
  • 근접무기 - 이동속도가 빨라지며 2단점프가 되는 성능은 그대로. 단, 대미지는 H.A.V.E 서비스 당시의 한국에서는 데미지는 강공격 한방, 일반 공격 1~2회 정도의 데미지를 가졌던데 반해 현재는 강공격 대미지가 일반공격의 2.3배수준으로 공식화 되어서 체력덕후들이 많은 현 마볼에선 칼전 시 강공격을 통한 원샷 원킬의 스릴은 거의 사라졌다 할 수 있겠다. 범위도 이전에 비해 편차가 넓어지면서 선택의 폭도 다양해 졌지만, 그래도 근접무기는 근접무기인지라(...) 멀리서 대놓고 닥돌하면 다른 무기들의 제물이 되는건 여전하였다.
  • 라이플 - 잦은 벨런스 패치의 풍파에도 아랑곳 않고 여전히 믿을만한 성능을 뽑아주는 무기다. 아니 오히려 버프를 받아 기본 소총마저 제법 쓸만해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타격 판정까지 좋아지진 않아서 무턱대고 갈겼다간 한발도 못맟추고 탄창 다날리기 쉽다. 헤드샷 판정 역시 그대로였다.
  • 샷건 - 흔한_게임의_샷건.mv → 모든 유저들의 주력 우주병기(...). 2013년의 Surge 업데이트로 인한 벨런스 패치로 인해 연사속도와 제장전 속도가 너프되고 '스왑 컨트롤'이라는 매니악한 요소가 강해지면서 벨런스 파괴의 3대 주범 중의 하나가 되었으며 어느 정도 너프된 이후에도 대부분의 유저들이 킬을 기록하는 주력무기로 사용 되고 있다. 이전에 비해 스왑 컨트롤의 요소가 강해지면서 샷건도 고수와 하수의 차이가 심한 무기가 되어 버렸다.
  • 스나이퍼 라이플 - 역시나 라이플과 마찬가지로 모진 벨런스 풍파에도 꿋꿋하게 제 성능을 유지 해 왔으나 서비스된 3년 동안에 출시된 수많은 스나이퍼 라이플이 모두 1단줌들 뿐이어서 2단줌은 거의 도태된지 오래다. 유일하게 하나 있는게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로벤 뿐이다. 퀘이크 레일건과 똑같은 컨트롤에 헤드샷 판정까지 여전히 남아 있으나 예전에 비해 의상의 체력옵션을 챙기는 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만약 쓰고 있는게 기본총이라면 헤드를 맞춰도 한방에 안 죽을 수 있었다.
  • 개틀링 건 - 벨런스 패치 최대 수혜자. 아니 수혜무기. 발사시의 예열시간이 극도로 단축되고, 발사 중 이동속도는 이전보다 상향되었으며 가장 결정적인건 점프를 하면서도 탄이 끊기지 않게 되었다!! 이로 인해 더 이상 예전의 게틀링의 컨트롤을 요구하지 않아도 소총 쏘듯이 마음껏 쏴제낄 수 있게 되었다. 얼핏 보면 벨런스 붕괴 아닌가 싶겠지만. 과열게이지 상승속도가 이전 보다 매우 빨라져서 길목 잡고 난사로 틀어 막는 식의 플레이는 보기 힘들어 졌으며 무엇보다 유저들의 게틀링에 대한 인식이 모 게임너구리수준으로 처참한지라 그렇게 자주 볼 수 있는 무기는 아니다.
  • 로켓 런처 - 벨런스 패치 최대 피해자. 아니 피해무기. 벨런스 파괴 3대 주범 중 핵심 무기. 이 무기군 하나 때문에 수많은 유저들이 이를 갈고 피눈물을 흘려야 했다 카더라. 폭풍 3단 너프 후에는 예전만큼의 비난은 줄었지만 그 여파인지 마볼 관련 커뮤니티 대부분이 소총 스나 샷건같은 총알류 무기를 잘 쓰는 사람을 실력적으로 더 우대하는 풍조가 생겼다. 여기에 스왑 컨트롤로 인한 매니악화까지 더해져서 로켓런처의 인식이 많이 나빠졌다 참고로 일부무기를 제외하면 이제 체력 만땅인 상테에서 직격을 맞아도 한방에 죽지 않는다.
  • 수류탄 발사기 - 같은 폭발물 계열이라 그런지 이쪽도 밸런스 패치의 폭풍을 제대로 맞았다. 벨러스 파괴 3대 주범 중 마지막. 한때 한발의 대미지가 무려 2000[4]을 상회 하던시기까지 있었으나 로켓 런쳐와 함께 나란히 욕먹고 폭풍 너프를 당해 지금은 적절히 피뽑는 수준으로 돌아왔다. 그외엔 나머지는 예전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그대로다. 참고로 이 무기도 스왑 컨트롤이 가능하나 연사속도가 그걸 상회하는 수준이라 있으나 마나.

4.3. 코스츔


나온지 3년이 넘어가는만큼 유저들 눈을 즐겁게하는 코스츔들이 많이 출시 되었다. 성능 따위 내다버리고 옷이 이뻐서 세트까지 전부 맟춰서 돌아다니는 유저들도 종종 볼 수 있다. 뿐만아니라 의상에 붙어 있는 옵션도 다양해 졌는데 이속증가, 체력증가는 기본에 '''총탄방어'''와 '''폭발방어'''까지 새롭게 추가되어 스텟을 좀 더 세밀하게 짤 수 있는데다 의상안의 세트옵션 등장으로 스텟덕후들의 고민을 한층 더 강화 시켜 주었다. 최근 업데이트에선 상세스텟 까지 제공되었다.
그래서인지 이속올인이 대세였던 예전과 달리 모드별 상황과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맟춰 의상 옵션도 신중하게 선택해서 케릭터를 세팅해야된다.[5]

4.4. 게임 모드


  • 팀 데스매치
흔히 있는 그 팀 데스매치 맞다. 제한시간안에 적을 제한 수 만큼 죽인쪽이 승리한다.
  • 섬멸전
서든데스. 한 라운드가 끝나기전에 죽으면 부활이 불가능하고, 한쪽 적을 모두 죽인쪽이 승리한다. 제한시간이 끝나면 양쪽의 인원이 몇명이든 무조건 드로우로 끝나며 양 쪽 서로 1점씩 얻는다. 라운드 시작 후 1분이되면 맵의 중앙 특정한곳에 레이더가 생기며 적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었다.
  • 칼전(근접무기전)
  • 데스메치(개인전)
  • 좀비모드
  • 아이템메치
  • 켑처 더 배터리(탈취전)
  • 건 레이스
  • 폭탄 배틀
  • 보스 배틀
  • 모의 메치
  • 스나이퍼전
  • 광장 모드

4.5. 맵


설명 기준은 팀데스매치.
  • PVC 팩토리
작은 맵으로 양 진영은 2층짜리 베이스에서 시작하고 진영간에 지상과 지하통로 각각 이어져 있다. 각자 베이스 2층에 스나이핑 포인트가 있지만 맵이 좁아서 캠핑은 힘들다. 주로 지상에서는 견제하면서 지하통로로 습격하는 패턴으로 진행되었다.
  • 피규어 클럽
중앙의 맨션을 기준으로 양 진영이 아래 위에서 리스폰 된다. 중앙 맨션으로의 입구는 블루가 다소 불리한 편이지만[6] 지하로 들어가는 통로의 경우 블루가 유리하다.[7] 그래서 게임이 서로서로 뒤를 치는 식으로 주거니 받거니 진행되었다.
  • 체스
각종 잡동사니와 체스말이 놓인 체스판을 두고 싸우는 맵으로, 상당히 오픈된 지형이라 스나를 드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장애물이 많기 때문에 멍하니 있지만 않으면 스나로 따일 일은 별로 없다. 시작시 아래/위쪽 의자에서 리스폰해 점프패드를 밟고 올라가야 하는데, 스나 꺼내들고 설레발치다가 늦게 올라가면 무적이 풀려 바로 스나 대기조한테 따인다. 하지만 빨리 올라가면 무적시간을 이용해 스나로 킬을 딸수도 있기 때문에, 바로바로 올라가는게 좋다. 주 전투지역은 중앙보다는 동쪽 라디오 외길이나 서쪽 개활지이며, 대치중이던 한쪽 길을 뚫고 나가서 점프패드 착지점 근처에서 모여있던 적을 쓸어담는 식으로 주고받았다.
  • 고철 처리장
제일 좁은 맵. 중앙의 요새같은 구조물을 기준으로 아래/위에서 리스폰된다. 리스폰 지점이 항상 동일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압박당하는 상황에서 리스폰 지점에서 견제한다고 알짱대면 로켓과 알약세례에 떡실신당한다. 맵이 좁아서 좌, 우, 중앙할거 없이 마구잡이로 전투가 일어나므로, 빠른 상황판단이 중요한 맵. 참고로 개틀링이 쉽게 흥하는 몇 안되는 맵이었다.
  • 화물선
배의 밖과 안에서 각각 시작한다. 맵이 묘하게 복잡하지만 실 교전포인트는 배 아래층 창문방 지역과 배 위층 입구 철문지역 두군데. 한쪽이 뚫려도 지형이 배배 꼬여있고 리스폰지역에서 훤히 볼 수 있는 통로가 많아서 뒷치기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 다락방
주 전투지역은 중앙부. 아군 리스폰지역에서 통로를 통해 적의 리스폰지역까지 손쉽게 갈수있기 때문에 난전이 자주 일어난다. 그 외의 특징으로는 중앙의 점프대를 이용해서 위쪽의 모빌로 이동할수있다. 주위가 잘 보여서 킬을 손쉽게 딸수도 있지만, 반대로 적에게 쉽게 발견되기때문에 저격과 바주카에 주의해야했다.
  • 이웃집
맵 이름 대로 양쪽 집에서 시작해서 중앙 천막을 두고 전투를 벌인다. 모드를 불문하고 중앙 천막을 점거하면 상당히 유리하게 전개되기 때문에, 리스폰하자마자 바로 천막으로 몰려가는 양상이 보인다. 하지만 천막 아래쪽으로도 갈 수 있는 공간이 있으므로 간간히 양쪽 집 안 이곳 저곳에서도 산발적으로 전투가 벌어진다. 맵이 굉장히 크고 낙사포인트도 존재하기 때문에 좀비인형전에서 피규어측 승리가 매우 쉽다.
  • 배틀마인드
양쪽 미니 하우스 에서 각각 시작한다. 슈퍼점프 발판이 중앙부에 몰려 있고 이를 점거하고 있으면 상대측을 압도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점거하기위한 교전이 치열하다. 때문에 각종 진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8] 참고로 이 맵도 게틀링이 쉽게 흥했다.
  • 가든 플레이스
  • 고딕 케슬
  • 매직 페이퍼 랜드
  • 피규어 전함
  • 피규어 카페
  • 비트맵
  • 서부 마을
  • 놀이방
  • 달리는 트레일러
  • 화란 여고
  • 잊혀진 정크 야드
  • 해변의 바
  • 몬스터 팩토리
  • 테이블 축구장
  • 비트맵 2
  • 락 밴드 S
  • 락 밴드 W
  • 락 밴드
  • 공성전
  • 한밤의 PVC 팩토리
  • 미니 가든 플레이스

5. 캐릭터


  • 마키
H.A.V.E. 당시엔 신디였으나 지금의 이름으로 교체 되었다.
북미에서의 이름은 Naomi
  • 판도라
H.A.V.E. 당시엔 팅클이었으나 지금의 이름으로 교체 되었다.
북미와 이름이 같다(Pandora).
H.A.V.E. 당시엔 MC-80이었으나 지금의 이름으로 교체 되었다.
북미와 이름이 같다(C.H.I.P).
  • 테일러
H.A.V.E. 당시엔 아레스 훈트였으나 지금의 이름으로 교체 되었다.
북미에서의 이름은 Kai.
  • 핵소우
북미 출시 초기 4인방 중 하나. H.A.V.E. 당시의 테일러 자리를 차지했다.
북미에서의 이름은 Knox.

6. 기타


  • 북미 서버의 경우엔 가입후 페이스북 계정 연동을 하면 롤리팝이라는 무기를 획득할수 있다. 30일짜리 기간제이며 스텟은 평범한 편. 단순하게 덤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 한국 서버의 경우 10만캐시를 한 가챠에 몰빵해 영상찍은 다음 이게 나오지 않았다! 라고 공식 카페에 알리면 지급해준다는 정신 나간 이벤트를 진행했다. 당연히 현질 유도성이 몰빵한 이벤트이나 인원자체가 적어서인지 참여율이 결국 저조하였다.

[1] 구 SK Imedia [2] 당시엔 유럽서버만 운영하고 있었다.[3] 다만 이건 해외 오픈 4년 차에 접어드는 게임 특성상 베테랑 유저들의 숙련된 컨트롤로 발생하는 것도 가끔 있었다.[4] 케릭터들의 기본체력이 2000 ~ 2100인걸 생각해보자.[5] 가령 체력과 총탄방어를 최대한 끌어올린 세팅을 했을 경우 운 좋으면 저격전 중 헤드를 맞아도 '''반샷이 뜰 수 있다.'''[6] 레드가 먼저 접근하기 쉽고, 통로가 넓은 레드측과는 달리 블루는 입구가 좁아서 레드에서 로켓과 알약을 뿜어대면 블루는 입구 근처도 못간다.[7] 레드는 바닥으로 떨어져야 하는데, 스나가 진치고 있다가 따먹기 딱 좋고 붙어있다가 샷건으로 낚아먹을 수도 있다.[8] 고공 슈점 중의 상대를 저격한다던가, 서로 슈점하는데 바주카로 공중에서 격추한다던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