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

 


설립일
2004년 1월 10일
업종명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기업규모
중소기업
대표이사
강삼석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서비스중인 게임


1. 개요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위치한 부산 KNN건물에 있는 중소규모의 게임 제작사이자 게임유통사(?) 겸 게임 서비스사.[1] 위치정보를 조금 추가하자면 바로 근처가 백스코 이다.

2. 상세


큰 회사가 아닌데도 나름 주목받는 이유는, 흥했었지만 지금은 서비스 종료한 게임들을 예토전생 시키거나 곧 안락사에 들어갈 게임들을 데려다 숨 붙힌후, 그 숨 붙힌 게임들을 서비스하는것으로 먹고 사는 회사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마상소프트의 게임 80% 정도가 그렇다.
서비스중인 게임중 접속자수만 본다면 몇몇은 살아있는게 신기할 정도로 서비스 유지가 잘 되고 있다.
서버 안정화만 하다가 간간히 예전에 했었던 이벤트나 다시 열어주는 등의 일만 한다. 해당 게임의 판권을 구입하여 프리서버를 퍼블리싱 서비스 형식이나 사내에서 개발[2]하면서 사실상 프리서버를 정식으로 돌리는 느낌이라 보면 될듯하다. 신기하게도 나름대로 성적은 좋은지 여차저차 잘 굴러가면서 건즈를 개발한 마이에트사를 인수하기도 했다. 이게 건즈 더 듀얼이 부활할수 있었던 이유이다.
추정상 이 회사 마인드가 "타 회사에서 개발한 망해가는 게임 우리가 숨이라도 붙여서 최소 운영으로 살려보자!" 라는 마인드 인 듯하다. [3]
여담이지만 국내 게임사이트 중에서 회원가입 절차가 굉장히 복잡한 편이다. 본인인증만 하면되는 다른 국내사이트와 달리 타 플랫폼 코드발급까지 요구하기 때문.

3. 서비스중인 게임


[1] 정확히는 소형급 퍼블리셔라고 보는게 맞다.[2] 이 경우 인수한 (게임의)회사에 있는 관련직원도 대려오는것으로 추정된다.[3] 그럴만한 이유라면 거의 망해가는 게임들중에서 "그나마" 희망있어 보이는건 몇몇을 골라내어서 인수하다싶이 한다. 엔플루토사의 스키드러쉬가 대표적이다.관련 기사글을 보면 "망한게임 되살려 흥하는 회사" 가 눈에 띈다.[4] 리마스터링 오픈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