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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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욕 양키스 전담 중계를 하는 캐스터.
2. 캐스터 이전의 삶
사실 유년시절 마이클 케이는 '''중계진하고는 매우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었다.''' 대학교를 졸업했는데, 그 대학교가 예술 대학교였다... 다만 졸업 이후 스포츠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며 1982년 뉴저지 네츠[1] 의 기록원으로 활동을 하게 되고, 1992년 양키스의 캐스터 오퍼를 받아 양키스로 가게 된다. '''그리고 그의 삶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3. 뉴욕 양키스 캐스터의 삶
1992년부터 양키스 중계진으로 살아가게 된 그는, 본격적으로 캐스터의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캐스터로써 3년 선배인 존 스털링이 있어 그가 잡을 자리는 없어 보였으나, 마침 WABC의 자리가 비어 2001년까지 그 곳에서 중계를 하게 되고, 2002년부터는 새로 개국한 YES Network로 이동하여 중계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2009년, 그는 '''야구계에서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역사적인 말을 남긴다.''' 2011년 조디 애플게이트랑 결혼하여 두 명의 아이를 낳았다.
'''현재 뉴욕 양키스의 최고의 인기를 끄는 캐스터이다.''' [2]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항상 '''"SEE-YA!"'''를 외친다.
중계 시작 전에는 잡담을 하지만, 오프닝은 언제나 '''It's time for baseball'''이 꼭 들어간다.
2018년 7월 5일 경기에서는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홈런을 치자 존 스털링 특유의 홈런 콜 "It is high, It is far, It is gone!"을 따라한 것도 모자라 "Giancarlo! non si puo stopparlo!"까지 따라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2019년 7월 3일, 케이는 성대 수술을 받을 것으로 밝혀져서 적어도 한 달 동안 중계를 하지 못하게 된다.
비시즌에도 양키스 자체 중계 채널 Yes Network에서 모습을 볼 수 있다. Yes Network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