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카를로 스탠튼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WBC 우승반지'''
'''2017'''

'''2017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MVP'''
크리스 브라이언트
(시카고 컵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크리스티안 옐리치
(밀워키 브루어스)

'''2014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제이 브루스
(신시내티 레즈)
마이클 커다이어
(콜로라도 로키스)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저스틴 업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브라이스 하퍼
(워싱턴 내셔널스)
카를로스 곤잘레스
(콜로라도 로키스)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2017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크리스티안 옐리치
(마이애미 말린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뉴욕 메츠)
찰리 블랙몬
(콜로라도 로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찰리 블랙몬
(콜로라도 로키스)
마르셀 오즈나
(마이애미 말린스)

크리스티안 옐리치
(밀워키 브루어스)
닉 마카키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데이비드 페랄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4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행크 애런 상'''
폴 골드슈미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브라이스 하퍼
(워싱턴 내셔널스)
'''2017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행크 애런 상'''
크리스 브라이언트
(시카고 컵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크리스티안 옐리치
(밀워키 브루어스)

''''''플로리다 / 마이애미 말린스''' 등번호 27번'''
제레미 허미다
(2005~2009)

'''지안카를로 스탠튼
(2010~2017)
'''

브랜든 킨츨러
(2020~)
''''''뉴욕 양키스''' 등번호 27번'''
오스틴 로마인
(2016~2017)

'''지안카를로 스탠튼
(2018~)
'''

현역


<colbgcolor=#132448> '''뉴욕 양키스 No. 27 '''
'''지안카를로 크루즈 마이클 스탠튼
(Giancarlo Cruz Michael Stanton)
'''[1]
'''생년월일'''
1989년 11월 8일 (34세)
'''국적'''
[image] 미국
'''출신지'''
[image] 캘리포니아 파노라마 시티
'''신체'''
198cm / 111kg
'''포지션'''
우익수, 좌익수, 지명타자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07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76번 (FLA)
'''소속팀'''
[image] [image] '''플로리다-마이애미 말린스 (2010~2017)'''
[image] 뉴욕 양키스 (2018~)
'''계약'''
2015 ~ 2027 / $325,000,000[option]
'''연봉'''
2021 / $29,000,000
'''수상'''
'''올스타 4회 (2012, 2014, 2015, 2017)
NL MVP (2017)
NL 실버 슬러거 2회 (2014, 2017)'''
NL 홈런왕 2회 (2014, 2017)
NL 타점왕 (2017)
NL 행크 애런 상 2회 (2014, 2017)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3.2. 수비
3.3. 약점
4. 이모저모
5. 시즌별 성적
6. 통산 500홈런 달성 여부 및 명예의 전당 가능성
7. 기타 잡상 수상 경력


1. 개요


'''Parmigiancarlo'''
미국 국적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뉴욕 양키스 소속 외야수/지명타자.
마이애미 말린스 시절 스타플레이어들이 떠난 약체 말린스의 소년가장이었다가 2013년 이후 크리스티안 옐리치, 마르셀 오즈나의 가세로 소년가장에서 벗어났으나 곧 말린스가 파이어세일을 감행하면서 양키스로 이적했다.[2]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파워툴'''을 가진 타자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 그리고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장기간, 네번째 최고가 계약(13년 $325M)의 주인공. '''[3][4]
신장이 2미터에 달하는 등 초호화 피지컬을 가졌으며 야구에서 가장 화려한 홈런타자인 대신에 스트라스버그와 함께 리그 최고의 유리몸임을 보여주고 있어 어쩌면 축구의 호나우두와 닮은 길을 걸을지도. '늘 건강한 스탠튼이라면?'하는 궁금증을 가지게 했으나 2017년 드디어 건강한 스탠튼이라면 어떤 성적을 찍는지 보여주었다.

2. 커리어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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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선수 경력''' : '''지안카를로 스탠튼/선수 경력'''
'''MLB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건강한 스탠튼이라면 2미터에 육박하는 거대한 체격과 다져진 웨이트를 바탕으로 순수한 파워, 제대로 맞았을때의 비거리 만큼은 의심의 여지 없는 리그 최고의 하드히터다. 소위 빨랫줄이라고도 부르는 강력한 타구를 매우 많이 때려낸다. '''2016 시즌 100마일 이상의 타구를 가장 많이 때려낸 타자다.''' 타구의 질 자체가 차원을 달리한다는 것. 스윙을 보면 풀스윙을 하는 일반적 장타자들과는 달리 팔로스윙을 길게 하지 않고 툭 끊어치듯이 짧게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타자들이었다면 외야플라이가 되었을 이런 타구가 관중석 2층까지 날아간다. 이는 2017년 들어 더욱 이질적인 현상이 되었는데 메이저리그에 유행하는 플라이볼 혁명과 완전히 정반대의 양상을 보이는 것. 다른 타자들은 퍼올려서 홈런 만드는데 스탠튼은 그냥 갖다맞추면 넘어간다.(...) 59개를 쏘아올렸던 스탠튼의 2017년 평균 발사 각도는 11.1도에 불과하며, 2018년에도 11.6도이다. 이전이라면 막연히 빠르네 하는 정도겠지만 스탯캐스트 시대에 접어들며 스탠튼의 파워에 대한 조명은 더 좋아졌다. 2018년 타구 속도 최상위에 스탠튼의 이름이 몇 개나 보이는지 한 번 보자.
[image]
공을 맞히는 능력 자체가 좋다고 할 순 없어 타율은 2할 중반대에서 형성되지만, 제대로 맞았다 하면 장타이다.[5] 여기에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는 공을 잘 건들지 않으므로 볼넷 역시 상당히 많이 얻어내 출루율은 타율에 비해 1할 가량 더 높다. 다만, 매 시즌마다 경기 수보다 훌쩍 넘는 피삼진을 기록하는 편이다. 특이점은 잔부상이 많았던 것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데뷔 시즌인 2010시즌부터 2020시즌까지 11시즌을 치르는 동안 단 한 번도 '리그 피삼진 1위' 를 기록한 점이 없다는 것이다.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에 특히 강한 타자다. 전반기 통산 OPS는 .881이지만, 후반기 통산 OPS는 .940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다. 전반기 중 특히 3/4월에 가장 좋지 못한데, 3/4월 통산 OPS는 .825로 전체 통산 OPS의 .905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다.
주루도 생각보다 좋은 편이라,주루로 WAR를 깎아먹는 일은 거의 없다.[6]
현재까지의 모습을 본다면 딱 레지 잭슨의 모습을 따라가고 있다. 물론 정규시즌 한정으로.[7]
  • 스탠튼의 타격폼을 보면 우타석인데 왼발이 더 앞에 있다. 보통의 타격폼보다 몸쪽공에 대한 대처가 빠르며 밀어치는 경향이 있다.

3.2. 수비


필딩 능력은 우익수로서 평균 이상의 수비를 꾸준히 보여주었다. 어깨는 딱히 좋다고 할 수 없다. 양키스 이적 후에는 에런 저지에게 우익수 자리를 양보하고 주로 좌익수나 지명타자로 출전하고 있다.

3.3. 약점


스탠튼의 단점은 명확하다. 잦은 부상으로 실력을 온전히 보여주지 못하는 것과 피삼진이 지나치게 많다는 점이다.
스탠튼이 왜 부상이 잦냐는 의문에는 신체에 비해 파워가 너무 강하고, 스탠튼이 항상 공수주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플레이를 하다보니 그렇다는 의견이 대세다. 여기에 여러 불운이 겹치는 것까지 있다.[8] 잦은 부상 때문에 역대급 거포의 재능을 가졌으면서도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하는 일이 매번 반복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수비 부담이 적은 1루수나 지명타자로 전향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2018시즌에 158경기에 출장하면서 2017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 150경기 이상 출장'을 기록했다.

타격 항목에서 어느 정도 언급했지만, 데뷔 초부터 피삼진을 많이 당한다. 2020시즌 종료 시점에서 11시즌 1,185경기에서 584BB/1,402K으로 통산 피삼진 1위인 21시즌 2,820경기 1,375BB/2,597K 22.7K%의 레지 잭슨과 1,200여개 차이밖에 안 난다. 스탠튼의 통산 K%는 28.1%로 3천 타석 이상 기준, 역대 16위를 기록하고 있다. 4천 타석을 기준으로 잡으면 무려 역대 6위다. 통산BB%는 11.7%다. 그래도 이 정도 BB/K치고는 통산 출루율이 .359로 나쁘지 않다.
홈런 타자에게 피삼진은 세금이라 볼 수 있지만, 2018시즌에 기록한 211피삼진은 심해도 너무 심하다. 바로 위의 동영상에서도 나오지만, 바깥쪽 공이나 스트라이크존 바로 위 코스로 날아오는 공은 속수무책이고, 속지 않을 만한 떨어지는 공에도 어이없이 삼진을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애런 저지-짐 토미[9]-폴 골드슈미트-브라이스 하퍼 등과 같이 많은 피삼진과 함께 어느 정도 많은 볼넷을 얻는다면 모르겠지만, 스탠튼은 211피삼진을 당한 것에 비해 볼넷은 겨우 70개에 불과하다. 2017시즌에는 159경기에서 85볼넷 163피삼진으로 어느 정도 개선되는가 했지만, 2018시즌에는 70볼넷 211피삼진으로 꽤나 볼넷/삼진 비율이 악화되었다. 참고 자료로 위에 언급된 선수들의 통산 타석/K%/BB%를 본다. 타석 수를 내림차순으로 나열한다.[10]
선수
타석
K%
BB%
짐 토미
10,313타석
24.7K%
16.9BB%
폴 골드슈미트
5,621타석
22.6K%
13.7BB%
스탠튼
4,991타석
28.1K%
11.7BB%
브라이스 하퍼
4,883타석
21.6K%
15BB%
애런 저지
1,832타석
31.4K%
15.6BB%
애런 저지의 타석 수가 적어서[11] 좀 그렇지만 나열된 선수들 중에서 BB%가 가장 낮고, 5천 타석 넘게 차이 나는 토미의 BB% 중 5%를 K%에 붙이면 비슷한 비율이 나온다.
2018시즌이 리그 이동에다 양키스로 옮긴 첫해라 적응기일 수도 있겠지만, 2018시즌처럼 높은 피삼진율이 지속된다면, 500홈런은 둘째치고, 커리어 막판의 애덤 던이나 2010년대 후반 크리스 데이비스(1986)처럼 1할대 또는 2할대 초반급의 저조한 컨택을 지닌 공갈포로 전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4. 이모저모



[image]
  • 오프시즌 이집트로 여행을 가고 파라오복장 코스프레를 자신의 인스타에 올리기도 하였다. ~
[image]
  • 몸짱으로 유명한 전 프로레슬러이자 영화배우인 더 락과 말린스 파크에서 인증샷을 올리기도 하였다. ~
[image]
[image]
  • 닌자복장을 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하였다.
[image]
* 근육 덩어리 몸으로 모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 스탠튼보다 윗 순번으로 같은 팀에 드래프트된 1라운드 선수는 바로 고졸 거포 3루수 유망주 맷 도밍게스. 그러나 스탠튼이 메이저에서 슬러거로 대성공한 반면 도밍게스는 커리어하이 딱 한 시즌 21홈런 치고 메이저에서 밀려난 후 일본프로야구에서마저 망했다.
  • 2018년 9월 30일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좌측 그린몬스터를 넘기는 1점 홈런을 쳐냈는데 이 홈런볼을 잡은 관중이 다시 경기장내로 공을 던지자 때마침 베이스를 돌던 스탠튼을 맞추는 진귀한 장면이 나타났다. 관중의 미친 제구력에 맞고 경의를 표하는 스탠튼의 제스처는 덤 영상
  • 킷캣을 조각내지 않고 그대로 먹는다(...). # 그리고 2020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1차전에서 쐐기를 박는 만루 홈런을 치면서 응원의 의미로 스탠튼 처럼 먹고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타구가 날라갔다.( 스탠튼이 타구속도 세계 1위인거는 비밀..)

5. 시즌별 성적


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부상으로 골골대는 시즌이 많아서 2017시즌 전까지 140경기 이상 출전, 500타수 이상, 그리고 600타석 이상 소화한 시즌이 각각 세번 뿐이다. 한시즌 최다 출장 경기가 150경기, 한시즌 최다 타수는 539타수로 어떻게 이런 선수에게 역대급 계약을 줬는지 의문이겠지만 데뷔시즌부터 2015년까지 6시즌 동안 때려낸 홈런이 181개다. 저조한 출장기록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30홈런'''은 꼬박꼬박 쳤다는 얘기. 사람들이 해마다 150경기 정도만 출장이 보장된다면 스탠튼이 어떤 기록들을 남기게 될지 기대하는 이유.
2017시즌엔 159경기 출장하면서 59홈런을 기록했고, 2018시즌엔 주춤하며 40홈런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본인 커리어에서 2번째로 많은 38개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2018시즌에도 158경기 출장하며, 2017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 150경기 이상 출장했다는 측면이 긍정적 부분이다.
통산 기록
연도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0
MIA
100
359
93
21
1
22
45
59
5
34
123
.259
.326
.507
.833
2.6
2011
150
516
135
30
5
34
79
87
5
70
166
.262
.356
.537
.893
4.2
2012
123
449
130
30
1
37
75
86
6
46
143
.290
.361
'''.608'''
.969
5.0
2013
116
425
106
26
0
24
62
62
1
74
140
.249
.365
.480
.845
2.9
2014
145
539
155
31
1
'''37'''
89
105
13
94
170
.288
.395
'''.555'''
.950
6.8
2015
74
279
74
12
1
27
47
67
4
34
95
.265
.346
.606
.952
3.5
2016
119
413
133
20
1
27
56
74
0
50
140
.240
.326
.489
.815
2.2
2017
159
597
168
32
0
'''59'''
123
'''132'''
2
85
163
.281
.376
'''.631'''
1.007
7.3
연도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8
NYY
158
617
164
34
1
38
102
100
5
70
211
.266
.343
.509
.852
4.3
2019
18
59
17
3
0
3
8
13
0
12
24
.288
.403
.492
.894
0.4
2020
23
76
19
7
0
4
12
11
1
15
27
.250
.387
.500
.887
0.4
<color=#373a3c> '''MLB 통산
(11시즌)'''
<color=#373a3c> 1185
<color=#373a3c> 4329
<color=#373a3c> 1160
<color=#373a3c> 246
<color=#373a3c> 11
<color=#373a3c> 312
<color=#373a3c> 698
<color=#373a3c> 796
<color=#373a3c> 42
<color=#373a3c> 584
<color=#373a3c> 1402
<color=#373a3c> .268
<color=#373a3c> .359
<color=#373a3c> .546
<color=#373a3c> .905
<color=#373a3c> 39.7
'''비율 스탯 변화'''
시즌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OPS+
wRC+
2010
.259
.326
.507
.833
118
118
2011
<color=#373a3c> .261(+.002)
<color=#373a3c> .344(+.018)
<color=#373a3c><colbgcolor=#fff200> .525(+.018)
<color=#373a3c> .869(+.036)
<color=#373a3c> 132(+14)
<color=#373a3c> 132(+14)
2012
<color=#373a3c> .270(+.009)
<color=#373a3c> .350(+.006)
<color=#373a3c> .553(+.028)
<color=#373a3c> .903(+.046)
<color=#373a3c> 140(+8)
<color=#373a3c> 140(+8)
2013
.265(-.005)
<color=#373a3c> .354(+.004)
.535(-.018)
.889(-.014)
138(-2)
140(0)
2014
<color=#373a3c> .271(+.006)
<color=#373a3c> .364(+.010)
<color=#373a3c> .540(+.005)
<color=#373a3c> .903(+.014)
<color=#373a3c> 144(+6)
<color=#373a3c> 145(+5)
2015
.270(-.001)
.362(-.002)
<color=#373a3c> .547(+.007)
<color=#373a3c> .909(+.006)
<color=#373a3c> 145(+1)
<color=#373a3c> 146(+1)
2016
.266(-.004)
.357(-.005)
.539(-.008)
.896(-.013)
142(-3)
142(-4)
2017
<color=#373a3c> .268(+.002)
<color=#373a3c> .360(+.003)
<color=#373a3c> .554(+.015)
<color=#373a3c> .914(+.018)
<color=#373a3c> 147(+5)
<color=#373a3c> 145(+3)
2018
.268(0)
.358(-.002)
.548(-.006)
.905(-.009)
144(-3)
142(-3)
2019
.268(.000)
.358(.000)
.547(-.001)
.905(.000)
144(0)
142(0)

6. 통산 500홈런 달성 여부 및 명예의 전당 가능성


이전에도 명전 떡밥이 간간이 거론되긴 했지만, 부상이 많아 낙관적인 전망은 기실 많지 않았다. 하지만 17시즌 MVP수상에 이어 18시즌 중 300홈런을 달성하면서 다시금 타오르는 떡밥이 되었다.
일단 스탠튼은 현역 메이저리그 최고의 배팅 파워를 보여주는 타자임이 분명하다. 나아가 2017시즌에 커리어 처음으로 '''한 시즌 40홈런'''과 '''한 시즌 50홈런'''을 달성하면서 홈런 페이스도 오르고 있는 추세다.[12]
18년 8월 31일(한국시각) vs디트로이트 전에서 300홈런을 기록했는데, 이는 역대 9번째로 어린 나이에 기록한 것이다.[13] 스탠튼보다 이른 나이에 300홈런을 기록한 타자 중 끝내 500홈런을 달성하지 못한 타자는 앤드루 존스밖에 없다. 나아가 역사상 첫 9시즌만에 300홈런을 기록한 타자도 고작 7명밖에 없음을 생각한다면, 500홈런 전망은 더욱 밝다고 할 수 있다.[14] 스테로이드 약물 파동 등으로 좀 퇴색되었지만, 커리어 통산 500홈런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27명 밖에 없는, 여전히 달성하기 어려운 기록이고, 약물 의혹 등에 연루되지 않는다면 통산 3000안타와 함께 야수로써 명예의 전당(HoF) 입성을 거의 보장하는 기록이다.
적어도 30대 초반까지는 하향세가 오지 않을 것이라 가정할 때, 19시즌 만 29세가 되는 스탠튼이 앞으로 대략 4년 정도는 지금과 같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이 4년동안 부상만 없어도 남은 200홈런은 거진 다 채울 가능성이 상당하다. 또한 초장기계약[15]이 보장된 이상, 이전처럼 간간이 잔부상을 앓는다 해도 어떻게든 500홈런 달성에 성공할 가능성은 꽤 높은 편이다. 500홈런의 상징성에 17시즌 MVP수상이력도 플러스 요인일 것이고, 계속 양키스에 남는다면 양키 프리미엄도 가산점이 될 것.
요컨대, 스탠튼이 부상을 최소화하며, 500홈런 달성할 경우 명전에 입성할 가능성은 어느 정도 높은 편이라 볼 수 있다.

7. 기타 잡상 수상 경력


'''2012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Wilson Overall Defensive Players of the Year'''
신설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데나드 스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2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5월 이달의 선수'''
제이 브루스
(신시내티 레즈)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

도모닉 브라운
(필라델피아 필리스)
'''2015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6월 이달의 선수'''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

윌 마이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0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8월 3째주 이주의 선수'''
아드리안 곤잘레스
(LA 다저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

닉 헤들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라이언 짐머맨
(워싱턴 내셔널스)
'''2012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8월 4째주 이주의 선수'''
카를로스 곤잘레스
(콜로라도 로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

호세 페르난데스
(마이애미 말린스
스티브 시섹
(마이애미 말린스)
'''2015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6월 2째주 이주의 선수'''
조던 짐머맨
(워싱턴 내셔널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크리스 헤스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프레디 프리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2016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7월 2째주 이주의 선수'''
제이크 아리에타
(시카고 컵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

제이크 램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7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8월 2째주 이주의 선수'''
윌슨 콘트레라스
(시카고 컵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

-
'''2016년 올스타전 홈런 더비 우승자'''
토드 프레이저
(신시내티 레즈)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
[1] 국립국어원 표기는 "'''장칼로''' 스탠턴"이지만 국립국어원 표기를 준수하는 연합뉴스 같은 언론사들을 제외하면 아무도 쓰지 않는다. mlb.com과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나오는 공식 표기는 Zhon-Carlo이다.[option] a team option for 2028 for $25M, with a $10M buyout[2] 옐리치, 오주나도 이 세일로 다른 팀들로 흩어졌다.[3] 여담으로 북미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장 계약은 매직 존슨이 1981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체결한 '''25년''' 계약인데, 막상 기간의 절반도 채우지 못하고 1991년에 은퇴했다. 에이즈로 인한 은퇴라 먹튀라 부르는 사람은 없다. 1980년대 래리 버드, 마이클 조던과 함께 NBA 인기를 전세계적으로 넓힌 역대 넘버 원 장신 포인트 가드이다. 야구로 치면 데릭 지터 이상의 위치. 현재는 레이커스 부사장과 다저스 공동구단주[4] 2019년 오프시즌에 브라이스 하퍼가 필라델피아로 '''13년 $330M'''에 이적하면서 기록을 깨버렸고 2019년 마이크 트라웃이 무려 '''12년 $426.5M'''에 LAA과 재계약을 하면서 한달만에 순위가 2개나 밀려버렸다... 현재는 무키 베츠도 12년 365M에 계약하면서 4위까지 밀렸다.[5] 2018시즌까지 스탠튼의 통산 타율이 2할 6푼 8리로 좀 낮은 편이긴 하지만, 스탠튼 정도의 거포라면 선풍기라고는 볼 수 없다.[6] 말린스 시절에는 주루가 평균을 살짝 밑돌았지만,양키스로 와서 주루 스탯이 굉장히 좋아졌다.[7] 개요 부분에서 언급했지만, 어디까지나 '정규시즌 타격 커리어'에 한정짓는 것이지 '포스트 시즌' 포함해서 레지 잭슨을 향해 간다고 이야기하기엔 '포스트 시즌 성적 및 활약 정도' 에서 레지 잭슨의 활약이 어마어마하게 좋았던 것에 비해 스탠튼은 '포스트시즌 경험' 이 2018시즌이 처음이기도 했고, 2018 포스트시즌에서 점수차 크게 날 때만 멀티 히트 또는 솔로홈런 등 치고, 아무 공이나 휘두르며 피삼진 및 범타 당하며 침묵하는 등 보스턴과 디비전 시리즈 맞대결에서 소속팀 양키스가 1승 3패로 탈락하는데, 원흉이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포스트시즌에서 스탠튼이 좋은 활약을 보이며 만회를 하더라도 '레지 잭슨' 의 오클랜드와 양키스에서 쌓은 어마어마한 포스트시즌 경험 및 활약도를 따라가긴 어렵다. 그렇기에 큰 변수 없는 한 스탠튼이 레지 잭슨이라 불리는 건 어디까지나 '정규시즌' 에만 국한이 될 공산이 높다. '정규시즌 타격 커리어' 에서 '레지 잭슨' 향해 간다고 이야기한 이유는 정규시즌 기록 측면에서 레지 잭슨처럼 피삼진이 많고, 정확성 및 컨택능력이 좀 떨어지는 대신 어마어마한 배팅 파워를 보여주는게 비슷하기 때문이다. [8] 2014년 시즌 중 얼굴에 공을 맞은 것, 2015년 시즌 중 손에 공을 맞은 것. 이는 불운으로 설명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런 불운한 부상은 근래 MLB 선수들 중 특히 스탠튼에게 보이고 있다. 2014시즌의 경우 한창 MVP레이스 잘 해나가고 있었던 중이라 아쉬움이 더 했다. 사실 MLB선수들이 보호장비를 덜 차려는 성향이 있어서 부상확률이 올라간것도 이유 중 하나다. 한국의 경우 보호장비 안찬 부위에 투구나 타구가 맞으면 팬들이 잔소리를 하는경우도 많고, 2010년대 후반에는 얼굴 부상 경력 없는 선수들도 검투사 헬맷을 애용하기도 한다.[9] 그러나 이 선수는 1만 타석 넘게 뛰면서 커리어 막판에 엄청 깎아먹었는데도 24.7K%고 통산 BB%가 16.7%(역대 17위)에 통산 출루율 4할이 넘는다. 전성기 때는 BB%가 20%를 넘나든 시즌도 많기에 나열된 타자들과 같이 언급될 수준이 아니지만 삼진을 많이 당한 건 사실이다.[10] 2021년 1월 기준.[11] 참고로 스탠튼은 2천 타석을 소화했을 때 28.6K%/11.2BB%였다.[12] 통산 500홈런 이상을 기록한 27명 중 에디 머레이를 제외하고, 나머지 26명은 최소 한 번 이상 '''40홈런 시즌'''을 기록했다.[13] 역대 최연소 300홈런은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27세249일, 스탠튼은 28세295일.[14] 2018 정규시즌까지 스탠튼의 통산 홈런 갯수는 305개를 기록 중이다.[15] 무려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2029년엔 구단옵션으로 바이아웃 1천만불, 연봉 2천500만불.